(경기뉴스통신) 최근 국내외 경제악재들로 서민경제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경기도가 올해 소상공인들이 꼭 알아야할 주요 사업과 정책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7일 오후 2시 경기바이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관계기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정책방향과 세부사업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열리는 자리로, 조창범 도 소상공인과장, 도의원, 도·시군 소상공인 업무 담당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조창범 도 소상공인과장이 올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2018년 달라지는 주요정책, ▲올해 2월 13일 발표한 긴급지원대책, ▲11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올해 전 시군으로 확대되는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시스템’, ▲상생협력 상가조성을 위한 노후상가거리조성사업 등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상공인 경영안정화를 위한 도의 소상공인 정책방향을 설명한다. 이어서 경기도
(경기뉴스통신)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3월 5일(월) 제26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 27개 지역에서 안전점검 행사를 가졌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정부의 ‘산재사망 절반으로 줄이기’ 정책의 일환으로, “하청의 안전할 권리, 이제는 원청이 보장해야 합니다”를 주제로 실시됐다. 중앙 안전점검은 하청의 사고사망자 비율이 높은 조선업의 재해예방을 위해 국내 최초 조선소인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중앙 안전점검에는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박래식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산재예방지도과장, 이윤희 ㈜한진중공업 대표이사 및 하청업체 대표자 등이 참석하여 화재·폭발, 밀폐공간 질식재해, 고소작업 추락재해 등을 예방하고자 현장 위험 요인을 중점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고용노동부와 공단은 하청업체 대표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원·하청 협력사업 추진현황과 안전관리 애로사항을 듣고 안전보건관리계획과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는 이 날 행사에서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협력 원년’ 선포식을 갖고, ‘원·하청 상생협력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전 하청업체의 위험성평가 인정을 지원하는 등 하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3월 6일(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 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제7회 김의 날 및 수출 5억 불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지자체, 김 산업 연합회 등 관련단체, 해외 바이어, 김 생산·가공 · 수출업체 등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다. 김의 날 행사는 2010년 김 수출 1억불 달성을 계기로 처음 만들어졌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해양수산부는 정월 대보름에 김 복쌈을 만들어 먹으며 복을 기원하던 옛 풍습을 이어가는 의미에서 매년 정월대보름을 ‘김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달성한 김 수출 5억 불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에서는 생산 · 가공 · 수출 등 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에게 장관 표창 및 공로패를 수여하고, ‘2017년 김 수출 5억불 달성’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본 행사에 앞서 명동 눈스퀘어 거리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조미김과 스낵김 등을 나눠주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김 제품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친다.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국내 크루즈 산업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8 세계 크루즈 산업 박람회(2018 Seatrade Cruise Global)’에 참석하여 한국 기항지를 홍보하고 월드 크루즈 유치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8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는 세계 크루즈 산업 박람회는 세계 크루즈 선사와 건조사, 선용품 공급업체, 모항과 기항지 등 크루즈와 관련된 90여 개국·800개 기관 · 1만 1천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크루즈 산업 박람회다. 박람회는 미국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에서 3월 5일부터 3월 8일까지 열린다. 한국은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대표단을 구성하고, 부산, 인천, 제주 등 주요 기항지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인천 항만공사 등 국내 크루즈 관계기관 30여 명이 함께 참석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가입한 아시아크루즈협의체(ACC) 회원국(6개국)과 공동으로 글로벌 크루즈 관계자 700여 명을 초청하는 한국 기항지 홍보행사(Welcome Reception Asia Cruise Corporation)를 3월 6일 오후 5시에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3월 5일, 비정규직이었던 기간제근로자 89명을 정규직인 공무직근로자로 전환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환된 89명의 공무직근로자는 공원관리, 실험보조, 수목조경관리, 도로보수포장 등 앞으로 2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시·지속적' 업무를 수행하는 이들이다. 이번 전환은 정부의 가이드 라인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와 사용부서 전환평가 등을 거쳐 기간제근로자를 고용 승계하는 것으로 추진되었다. 공무직 근로자는 만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며, 가족수당, 명절휴가비 등 임금이 오르는 것은 물론 휴가, 복리후생 등에서 실질적인 처우개선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우리시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에 노력한 결과 2017년까지 총 1,05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이러한 기조하에 89명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다”고 하면서, “이어질 파견·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도 심도 있는 검토와 협의를 통해 진행하는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LH는 5일 목포남교 트윈스타에서 전라남도, 목포시와「일자리꿈터 시범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코워킹스페이스(Co-working Space) 상담센터 와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자리꿈터 시범사업은 LH와 전라남도, 목포시 3개 기관이 목포남교 트윈스타의 상가공간을 활용하여 임대주택 입주민의 취업과 청년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 등 지원일자리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3개 기관은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버스 운영, 코워킹스페이스와 일자리 상담센터 운영,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공간 마련, 청년 소셜벤처 창업 지원, 공유주방 설치·운영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행대행은 “LH와 전국 최초로 일자리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일자리 대표 협업 모델로 발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일자리꿈터가 이름처럼 청년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의 일자리 꿈을 실현하는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꿈터 시범사업의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버스(잡어스, JOB-US)는 국내 최초의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일자리 상담버스로 전남 곳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오는 3월 8일 개막하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경기도 청년정책과 4차 산업혁명 비전에 대한 대(對) 국민 홍보전에 나선다.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는 지방정부의 우수 일자리 정책에 대한 공유·벤치마킹을 촉진하고자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3월 8~11일 고양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린다. 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 일자리정책의 리더로써 그간의 실적과 미래비전을 홍보하고, 타 지자체와 노하우를 공유해 전국적인 성과 확산을 도모하고자 ‘경기도관’을 마련하게 됐다. 경기도는 ‘일하는 청년에 투자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경기도’라는 주제로 14개의 부스를 설치, 크게 ‘경기도 청년관’과 ‘4차 산업혁명주도’ 등 2개 컨셉으로 홍보관을 구성하기로 했다. 먼저 ‘경기도 청년관’에서는 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구직’, ‘재직’, ‘정착’, ‘퇴직’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하는 경기도의 각종 청년 정책들을 소개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경기도의 대표 청년 정책인 ‘일하는 청년시리즈’와 ‘청년구직지원금’, ‘일하는 청년통장’은 물론, 청년들의 안정적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2018년도 문화관광체육 육성 사업’과 관련, 지원 사업 및 보조금을 확정했다. ‘문화관광체육 육성 사업 지원’은 지방재정법 및 울산시 보조금 관리 조례의 규정에 따라 시행하는 사업이다. 울산시가 지난 1월 9일 ~ 1월 23일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총 63개 단체에서 69개 사업, 보조금 13억 1,000만 원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7년 상반기는 52개 단체 55개 사업, 보조금 신청액 10억 7,600만 원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 2월 27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울산시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47개 사업, 총 5억 1,200만 원을 확정했다. 신청 사업 금액의 39%이다. 계속 사업 38개 사업, 3억 8,400만 원, 신규 사업 9개 사업 1억 2,800만 원이다. ※2017년 상반기 지원액 : 36개 사업 3억 6,000만 원 계속사업은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되, 지난해 사업성과 및 사업량 증가분을 감안하여 일부 사업에 대해 상향 조정됐다. 신규사업은 단체의 공익활동 실적과 사업의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심의하였고, 유사중복?외유
(경기뉴스통신) ‘울산시 일자리창업정보센터’ 누리집(www.ulsan.go.kr/job)이 새롭게 단장됐다. 울산시는 양방향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일자리와 창업 정보 중심의 웹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자리창업정보센터’ 누리집을 전면 개편, 3월 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일자리창업정보센터 메인 누리집은 job多(일자리 정보), 創up(창업 정보), job識(취업 준비), job告(공지사항) 등 4개 분야로 구성하고 15개 메뉴로 편성됐다. 또한 민간, 해외 구인정보 및 전국 창업 공고를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하여 제공한다. 특히, 구직자 누구나 일자리상담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전문 상담사와 구직상담이 가능하며 일자리와 창업에 관한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메뉴도 마련됐다. 구인등록을 원하는 사업자는 언제나 누리집에서 회원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민간·공공 일자리를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창업과 관련된 양질의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편했다.”며 “서비스 시작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
(경기뉴스통신) 중소기업중앙회는 신한카드와 제휴하여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상공인 소비특성에 맞춘 카드혜택과 회원ID 기능을 부여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전용 제휴카드를 5일(월)부터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 제휴카드는 기존에 존재하던 카드상품이 아닌 가입자를 위해 새롭게 만들어 선보이는 소상공인 전용 신용카드로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을 담아 구성하였다. 카드혜택은 소상공인의 사업운영에 필요한 할인점, 전자상거래, 이동통신, 전기요금 등 주요 사업성 경비에 대해 1~5%, 사업성 경비를 제외한 소비에 대해 0.15%의 현금 전환이 가능한 포인트 적립과 함께 주유, 병·의원, 교통 등 생활밀착형 소비에 대해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월 5만 5천원의 포인트 적립 및 1만 5천원의 할인을 통해 연간 최대 84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신한은행 사업자 대출 금리 우대, 부가세신고 업무지원 등 사업자 지원을 위한 부가서비스를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카드 플레이트에 노란우산공제 계약번호를 기재해 ID카드 기능을 부여하며, 별도의 노란우산공제 가
(경기뉴스통신)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하 김 위원장)은 3월 2일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8년도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석하여 가맹희망자에게 가맹거래법상의 주요 제도를 설명하고, 가맹본부에게는 상생 협력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가맹희망자들에게 “현행 가맹거래법상 가맹본부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14일 이전에 정보공개서, 가맹계약서 등을 상대방에게 반드시 제공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가맹희망자들은 가맹 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하기 이전에 정보공개서, 가맹계약서, 예상 매출액 산정서 등을 꼼꼼히 읽어봐야 하고, 계약 체결 과정에서 지급하는 초기 가맹금은 가맹본부에게 직접 지급하지 말고, 은행 등 금융 기관에 예치하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참석자들에게 가맹거래법에 따라 가맹점주는 10년의 사업 기간을 보장(계약 갱신 요구권)받고, 점포 환경 개선 비용도 20% 내지 40%까지 가맹본부로부터 지원받는다는 점을 알렸다.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와의 합의없이 행하는 가맹점 영업 지역 변경 행위나 피해를 당한 가맹점주가 공정위에 신고, 분쟁 조정 신청, 공정위의 조사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경기뉴스통신)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 이하 공정위)는 회의를 열어 사이버몰을 통해 거짓·과장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주)엠디파트너쉽(이하 엠디)에게 영업정지(3개월), 시정명령(시정조치를 받은 사실의 공표명령 포함), 과태료(8백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극적 광고가 만연하고 있는 유사투자자문업종에서의 거짓·과장 광고 관행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용 산재보험 가입 사업장은 3월 15일까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에 ‘2017년도 귀속 보수총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보수총액은 전년도 보험료의 정산과 올해 보험료 부과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므로, 정확한 보험료 산정을 위해 기한 내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고방법은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total.kcomwel.or.kr)를 이용한 전자적 신고방법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토탈서비스를 통해 보수총액을 신고하는 경우 보험료 경감 혜택(최대 만원)은 물론, 3월 9일까지 일찍 신고한 얼리버드 사업장은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다양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또한 토탈서비스로 보수총액신고 시 일자리안정자금도 연계하여 동시에 신청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여 보수총액신고 기간 중 신청하면 손쉽게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이 가능하다.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월 평균보수액이 190만원 미만인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일자리안정자금”을 지금 바로 신청하면 지원요건 해당 노동자 한명 당 월 최대 13만원을 지원한다. 만약, 3월 15일까지 신고하지 않거나 신고한 보수총액이 사실과 다를 경우에는 과태료(최대 300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청년들이 바라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청년이 묻고, 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 숲에서 찾다'를 주제로 열리는 청문청답 행사는 오는 14일 강원대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각 권역별로 총 4회 진행된다. 산림일자리에 관심있는 대학생과 취·창업을 준비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신청은 12일까지 산림청 누리집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은 강연자로 나서 청년들에게 산림일자리를 소개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토크쇼도 진행할 계획이다. 산림 관련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한국수목원관리원·한국임업진흥원·산림조합중앙회·이건산업 등 5개 공공·민간업체에서는 취·창업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면접·이미지 컨설팅, 증명사진 무료 촬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청년들과의 소통의 장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
(경기뉴스통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청사 대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민간전문가 등 자문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분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국유림 정책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되었다. 현재 제6기가 구성?운영중이며 이헌호 영남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산림휴양, 목재이용, 임업기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8명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청의 최상위 계획인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년∼2037년)이 수립됨에 따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제2차 국유림종합계획(2018년~2027년) 의 수립을 위한 자문과 함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해제건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2017년 4차례의 국유림경영관리자문회의를 통해 지역특화사업, 임업기계화시스템 구축, 제6차 지역산림계획 수립, 국 공유림 교환 등 총 9건에 대하여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결정에 반영하였다.”며 “앞으로도 내실있고 효율적인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람중심의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극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