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구시청 직원동호회는 6월 7일, 8일 양일간 점심시간 자투리 시간(12:30~13:00)을 이용하여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게릴라 공연.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 통기타 공연, 저글링 체험, 사진 전시를 한 공간에서 열어 시청 동호회 활동을 홍보하면서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점심식사를 마친 직원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통기타이야기 회원 5명이 인기곡 4곡을 연주하고, 저글링동호회에서 저글링을 직원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마련했으며, 시범공연도 펼친다. 또한 사진동호회에서는 전국 각지의 풍경 좋은 곳에서 촬영한 우수 풍경사진 10점을 함께 전시한다. 대구시청 직원동호회는 대구시 직원 1,879명이 27개 동호회에 가입하고 있으며, 레저.스포츠.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호회 활동을 펼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각자의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여가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민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봉사활동도 겸하면서 타 기관과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시정을 알리고 소통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특히 저글링 동호회는 어르신 보호센
(경기뉴스통신)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랜기간 기업을 지속 성장, 발전시켜 고용창출 등 국가경제에 기여한 예비명문장수기업을 발굴하여 포상하기 위해 6월 29일(금)까지 2018 가업승계,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2008년 처음 시행되어 올해 11회를 맞는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은 존경받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오랜 기간 경영이념과 기술의 계승,발전을 통해 경쟁력 향상은 물론 고용창출,유지와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업력 30년 이상의 가업승계를 완료하였거나 준비(진행)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 최초 문구회사인 동아연필㈜(1946년), 독립운동가 우석 김기오 선생의 창업 정신을 이어받아 4대째 교과서 발행에 매진하고 있는 ㈜미래엔(1948년),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전광판 전문기업인 삼익전자공업㈜(1969년) 등 총 202개 업체에서 수상하였다. 특히 역대 수상기업 중 동아연필㈜, 매일식품㈜, 삼우금속공업㈜, ㈜피엔풍년이 지난해 2월 제1회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미래엔과 삼익전자공업㈜가 제2회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이 예비명
(경기뉴스통신)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클래식 공연 ‘아이조아 콘서트 : 뮤직 인사이드 아웃’이 6월 16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펼쳐진다. 아이조아 콘서트는 재미있는 설명과 쉬운 클래식 음악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감성 발달을 자극하는 키즈클래식 공연이다. 이번 아이조아 콘서트는 다양한 감정들이 출연하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처럼 어린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다양한 감정표현을 배울 수 있도록 사랑, 기쁨, 무서움, 슬픔 등의 주제를 담은 친근하고도 온화한 클래식 음악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음악 속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을 찾아보는 감정여행으로 이번 주말 온가족이 더욱 더 풍성한 감정을 함께 나누어보자.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주인공이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여러 가지 감정들이 서로 충돌하고 화해하며 주인공과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감정들이 균형 속에서 공존할 때 한층 더 성장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이들이 영화를 통해 감정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면, ‘아이조아 콘서트 : 뮤직 인사이드 아웃’은 기쁨, 슬픔, 사랑, 무서움, 평화 등 각 주제에 어울리는 쉽고 친근한 클래식 음악을 통해 각 감
(경기뉴스통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5월 31일(목)부터 6월 3일(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호치민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개최된 '제6회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 한국관을 설치하고 중소기업 19개사를 파견하여 총 182건, 4,212천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유럽, 일본 등 총 14개국에서 129개사가 출전하여 전체 인구(96백만명) 중 만3세 이하의 영유아 비율이 6.7%(615만명)에 달하는 베트남의 유아용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베트남은 1인당 GDP가 2,460불로 아직 소득수준은 낮지만 지난해 371억불을 유치하는 등 꾸준한 외국 직접 투자와 경제개발 계획으로 매년 6~7%대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16년 3조1천억동(한화 1,454억원)인 시장규모도 평균연령 29.9세의 젊은 인구구조를 바탕으로 매년 10% 이상 꾸준히 성장할 전망이다. 애니메이션 컨텐츠 업체인 (주)아이코닉스는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제품으로 현지 완구 유통브랜드인 My Kingdom사와 15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대형마트인 AEON Mall에도 입점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실리
(경기뉴스통신)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한 노란우산공제가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든든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新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용품을 제작·배포하였다고 밝혔다. 금번에 제작한 홍보용품은 노란우산공제를 의미하는 ‘산이’와 소기업·소상공인을 상징하는 ‘꿈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제작된 제품으로 차량용 방향제와 피규어용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노란우산공제는 제도 출범 10년을 맞아 지난 1월 캐릭터를 새롭게 개편하고 국민 공모과정을 거쳐 캐릭터 네이밍을 정하였으며 이번에 신규고객, 금융기관, 중소기업 유관기관, 언론기관 등에 홍보용품 무료 배포를 통해 新캐릭터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노란우산공제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는 5월 25일 재적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명실공히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제도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 소기업·소상공인과 소통을 강화하여 더욱 친숙한 제도로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이문갑)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부장 오인석)와 함께 오는 7일 오전 11시 창덕궁 옥류천 청정(淸亭)에서 모내기 행사를 개최한다. 창덕궁 모내기 행사는 조선 시대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면서 궁궐 안에 경작지를 조성하여 농사를 실천했던 친경례(親耕禮) 의식의 의미를 되살린 것으로, 농사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백성의 애환을 구중궁궐 안에서나마 헤아리려는 군주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창덕궁 후원에 있는 청의정은 창덕궁 내 유일한 초가(草家)로, 창덕궁과 창경궁을 그린 동궐도(東闕圖)에서도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창덕궁관리소는 매년 봄에 벼를 심는 모내기 행사와 더불어 가을에는 벼를 수확하여 그 볏짚으로 청의정 지붕을 엮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당일 오전 11시에 입장하는 창덕궁 후원 관람객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모내기 행사와 더불어 농촌진흥청의 지원으로 다양한 벼 품종과 쌀을 이용한 각종 가공식품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녹음이 짙어가는 여름의 길목, 창덕궁 옥류천에서 펼쳐지는 모내기 행사는 백성을 생각하는 임금의
(경기뉴스통신) ‘슈츠(Suits)’ 장동건 박형식, 두 남자가 점점 닮아간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는 닮은 듯 전혀 다른 두 남자의 브로맨스 드라마다. 이를 위해 장동건(최강석 역), 박형식(고연우 역) 두 멋진 배우가 뭉쳤다. 일반적이지 않은, 이들만의 특별한 브로맨스는 호평을 모으고 있다. 브로맨스 드라마다보니 ‘슈츠(Suits)’는 극중 두 남자의 관계 변화, 이들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 그로 인한 두 남자의 변화 등이 주요 시청포인트가 되고 있다. 실제 이기는 것만 생각하는 차가운 남자 최강석은 고연우로 인해 자신의 실수와 똑바로 마주하게 됐다. ‘인간미’라는 것을 갖게 된 것. 고연우 역시 최강석 덕분에 기회조차 잡지 못했던 꿈 변호사를 향해 다가서고 성장하고 있다. 극중 서로를 변화시키고 조금씩 닮아가는 최강석과 고연우. 이들은 카메라 밖, 장동건과 박형식일 때도 조금씩 서로 닮아가고 있다. 이 같은 케미와 호흡 덕분에 ‘슈츠(Suits)’ 속 최고 조합만의 역대급 브로맨스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가운데 6월 5일 ‘
(경기뉴스통신) 미얀마에서 개최되는 2018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이하 MGI) 대회에 참가하는 미스그랜드코리아(miss grand korea 이하 MGK) 한국대표가 세계적 디자이너 아나즈(Anaz)의 드레스를 입는다. 아나즈(Anaz) 디자이너와 그의 팀은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세계적 유명세를 갖고 있는 드레스 디자이너로, 미스유니버스, 미스인터내셔널,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등 유명 미인대회에서 수준높은 작품의 드레스를 선보여 왔다 . 미스그랜드코리아 내셔널디렉터팀 안재원(Elizabeth Ahn) 매니저는 "그동안 아나즈 (Anaz) 디자이너측과 2018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의 드레스 의상에 대해 의견을 나눠왔고, 대회조직위원회의 결정으로 세계대회 파이널 무대 드레스 준비를 아나즈(Anaz) 디자이너와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나즈(Anaz) 디자이너는 미스유니버스 출전한 Whulandary, Elvira Devinamira,미스 바하마 유니버스 Anastagia Pierre 드레스를 디자인을 했고, 팝스타 스파이스 걸즈의 Mel B도 아나즈의 고객이다. 2016년 미국에서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립교향악단이 6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74회 정기연주회 <차이코프스키>를 연다. 이름 그대로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곡들이 중심이 되는 연주회이다. 첫 곡은 터키와 세르비아의 전쟁 때, 차이코프스키가 러시아 음악 협회로부터 자선연주회용으로 의뢰를 받아 작곡한 <슬라브 행진곡>이다. 이곡의 원래 제목은 〈러시아-세르비아 행진곡〉이었으나 1876년 출판 당시 프랑스어로 변경되어 오늘날까지 불리게 되었다. 세르비아 민요와 러시아 제정국가가 절묘한 배치로 묘사되어있으며 특히 마지막 트롬본과 튜바가 〈차르를 보호 하소서〉를 연주하면서 세르비아 전쟁의 승리를 예고하는 듯하다. 이어 러시아 트럼펫의 거장 독쉬체르가 편곡한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를 연주한다. 이곡은 원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이지만 곡이 가진 다양한 매력에 의해 관악기로 편곡하여 연주하기도 한다. 마치 사이렌 소리와 흡사한 매력적인 도입부와 재즈와 접목된 작곡 스타일에 의해 초연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주되었고 음반 판매량 또한 엄청났다고 한다. 오늘은 부산시립교향악단 트럼펫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각종 국제행사 인천개최 등 점차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Travel Bar)’ 의 본격 시동을 알리는 론칭 행사를 6월 4일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개최하였다. ‘시민과 함께 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오늘 시작합니다’라는 타이틀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성수 인천시장 권한대행, 채홍기 인천관광공사 사장, 유지상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1톤 트럭 2대에 LED영상(120인치) 및 음향시스템을 갖추고 각종 인천관광안내홍보물을 탑재하고 안내사 3명을 배치하여 관광안내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관광객 욕구를 충족시키는 스마트한 관광 홍보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관광정보 제공 뿐 아니라 인천 관광 퀴즈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팬던트 만들기, 컬러링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내소를 찾는 관광객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강화고려산 진달래 축제’, ‘인천 걷기 페스타’와 주말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등에서 2개월간
(경기뉴스통신) 국내 유일 실내 꽃전시회인 제9회 대구꽃박람회가 4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6월 3일(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꽃愛 빠지다’를 주제로 하여 주제관, 대형 화훼 예술작품 경영대회(청라상 부문) 10개관, 21개의 기타 조성관을 포함하여 총 32개의 조성관으로 꾸며져 참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꽃의 매력과 향기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꽃박람회는 역대 최고 수준인 6만 300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대구시민들의 꽃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청탁금지법으로 침체된 지역 화훼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전시회의 백미였던 주제관은 (사)현대화예협회 화원아카데미연합회(회장 강귀옥)에서 ‘꽃愛빠지다’를 상징하는 웅장한 숲과 대형 장미정원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볼거리를 보여주었다. 국내 대표 화훼단체와 플로리스트가 참여하는 대형 화훼 예술작품 경연대회인 청라상 부문에는 예년에 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수여하는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대구실내조경협회(회장 박후남), 대구광역시장상(우수상)에는 한국플로리스트협회(회장 최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박물관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상설전시실에서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혈사(獨立血史)’를 ‘이달의 문화재’로 전시한다. ‘독립혈사(獨立血史)’는 일제치하에서 우리나라 주권을 찾기 위해 노력한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출판된 책이다. 이 책에는 안중근 의사(安重根義士)와 유관순 열사(柳寬順烈士), 이봉창 의사(李奉昌義士), 안창호 선생(安昌浩先生) 등 독립운동가의 활동이 기록돼 있다. 내용으로는 해당 인물에 대한 약전(略傳), 유영(遺影:고인의 초상이나 사진), 독립운동 관련된 신문기사와 삽화, 유물, 필적 등이며 당시의 사진 자료를 사용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에는 인물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3·1운동편(三一運動篇), 6·10만세운동편(六十萬歲運動篇), 학생궐기편(學生蹶起篇), 기미독립선언서(己未獨立宣言書), 민족대표 33인의 이름도 실려 있다. 이를 통해 독립운동가 개인의 행적만이 아닌 독립운동사(史)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사건의 기승전결, 당시의 평가와 의의 등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국한문 혼용으로 출판됐으며, 서울시 종로구 문화정보사(文化情報社)에서 1949년 6월 30일 초판 발행
(경기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6월 9일(토)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제40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영축사를 완성하는 한 장의 기와’라는 주제로 울산박물관 특별전 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해설과 함께 영축사에서 출토된 다양한 형태의 기와의 모양과 쓰임새를 알아보고, 특별한 수막새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오전 10시 초등 3~6학년생 40명, 오후 2시 초등 1~3학년 40명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신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go.kr)을 통해 6월 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통일신라시대 울산을 대표하는 불교유적인 영축사에 대해 알아보고, 수막새를 직접 만들어 보는 이번 체험을 통해 울산 지역사에 대한 흥미와 애정을 가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울산박물관(052-229-4766), 전시교육팀(052-229-4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도시농업을 통한 이웃 간 화합과 소통의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고, 도시민들의 힐링의 장을 조성하기 위하여 ‘도시농업 공동체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공동체’란 도시농업인들이 도시농업을 함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기준에 맞는 증명서류를 첨부해 주소지 관할 구·군에 신청하면 소정의 등록기준 심사를 거쳐 도시농업 공동체로 등록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시농업 공동체로 등록한 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도시농업 공동체 1개소 당 100만 원을 텃밭 조성에 필요한 퇴비 등 농자재 구입비용 등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선 구·군당 2개소 총 10개 공동체에 대해 선착순으로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도시민 단체 및 개인은 주소지 관할 구·군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도시농업 공동체와 같은 단체가 많이 만들어져, 도시농업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도시농업 공동체 육성사업을 통해, 도시민들이 보다 많이 공동체를 등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협의회 및 지역문화예술교육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협의회’는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교육 분야 학계전문가, 문화예술인, 교육시설 및 교육단체 종사자 등 18명으로 구성되어 문화예술교육지원에 관한 지역별 종합계획 수립 및 집행 전반에 대해 다루는 협의회이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협의회의 신규 설립에 따른 신규 위원 위촉 및 지역문화예술교육계획 추진전략에 대한 의견을 협의하고 조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역문화예술교육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3월 울산발전연구원을 통해 용역을 착수한 바 있으며, 오는 9월 완료될 예정이다. ‘지역문화예술교육계획’은 2018년 ~ 2022년까지 5개년 계획을 담을 예정으로 주요 내용으로 지역 내 공공기관별 문화예술교육 추진사업 현황조사 및 여건분석,울산형 문화예술교육사업 비전 및 전략 도출,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역량강화 및 기초센터 선정방안 등이 다루어진다. 특히, 이날은 지역문화예술교육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특화된 문화예술교육기반 확대 및 평가와 환류 방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