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인천여성가족재단은 평생학습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6월에는 수채화 입문, 초급, 중급반의 제12회 이색(色)전과 퓨전한복반의 한 땀 한 땀, 정성 가득 전시회를 개최한다.
6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진행되고 있는‘제12회 이색(色)전’은 수채화반 정준식 지도강사 작품을 포함하여 수채화 작품 35점이 전시되며, 6월 18일(월)부터 6월 22일(금)까지 진행되는‘한 땀 한 땀, 정성가득’전시회는 한복반 김도영 강사의 지도하에 전통한복, 퓨전한복, 드레스한복, 아동복 등 총 27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인천여성가족재단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이 밖에도 서예, 사진, 손뜨개 등 앞으로도 다양한 수강생 작품전시회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