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4월 8일(토)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곡박물관의 2017년 상반기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은 ‘박물관, 수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4월에는 ‘한복바지 속에 뫼비우스 띠가 숨어있다!’(제63회)를 이날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2회) 실시한다. ‘박물관, 수학을 만나다’는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수학과 접목시켜, 좀 더 새로운 관점에서 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복바지 속에 뫼비우스 띠가 숨어있다!’는 한복바지나 전통 자루 형태 속에 들어있는 뫼비우스 띠의 원리를 수학 실험으로 이해하고, 뫼비우스 띠의 실용성과 연계해서 한복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4월 8일 오전(10:30)에는 초등 4~6학년 30명, 오후(14:00)에는 초등 1~3학년 30명이며, 4월 3일부터 대곡박물관 누리집(http://dgmuseum.ulsan.go.kr)-교육/행사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T. 052-229-4781)로 문의하면 된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4월 2일(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열린 보행전용거리 행사에 대전트램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트램 선도도시 대전을 전국에 홍보했다고 밝혔다. 홍보부스에서는 특히, 트램 종이모형 접기 체험행사가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전시 관계자는“대전트램 노선을 체험하고 눈으로 이해할 수 있는 광섬유 불빛 노선도도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 앞으로 트램이 건설되면 대전의 명물로 관광자원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대전시는 대전 트램이 미래교통수단으로 전국의 롤 모델이 되고 있고, 부산, 인천 등 타 자치단체도 관심을 보임에 따라 전국적인 홍보를 통해 트램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행사는 서울 광화문3거리에서 세종대로4거리 550m 구간에서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 개최되는 행사로 전국 자치단체에서 지역 대표축제를 홍보하고 특산물 장터도 운영된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박물관에서는 ‘세계 책의 날(4.23)’관련 4월을 맞아 「이달의 문화재」로 조선시대 책의 간행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금암집(琴巖集)과 금암집 판목(板木)’을 선정, 4월 한 달간 전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금암집』은 조선시대 우리 고장의 대표적인 시인(詩人)이자 학자였던 금암(琴巖) 송몽인(宋夢寅, 1582~1612)이 남긴 글을 모아 엮은 문집(文集)이고, 이 문집을 인쇄하기 위해 1616년(光海 8) 만든 판목(板木)은 시 유형문화재 제23호이다. 송몽인의 본관은 은진(恩津), 자는 문병(文炳), 호는 금암(琴巖)으로 시문(詩文)에 뛰어난 재주가 있었으나 31세의 젊은 나이에 죽자, 특이하게도 부인인 여흥민씨(驪興閔氏, 1582~1644)가 그가 남긴 글을 모아 문집을 만들었다 문집의 서문은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지봉유설(芝峯類說)』의 저자로 유명한 이수광(1563∼1628)에게 받았는데, 민씨부인은 이수광의 누님의 딸인 까닭이다. 판목에 글씨를 쓴 사람은 송몽인과 가장 친밀했고 후일 병자호란 때 강화도에서 순절(殉節)한 죽창(竹窓) 이시직(李時稷, 1572~1637)이고 새긴 사람[刻手]은 비래암(飛來庵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책과 공연이 접목된 가족뮤지컬 앤서니브라운의 <돼지책>를 상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그림책작가 앤서니브라운의 <돼지책>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가정에서 엄마가 짊어지고 있는 역할과 희생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가볍고 유쾌하게 풀어 놓는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돼지책>은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해주고 책과 공연이 접목된 공연을 통해 상상력과 감성을 길러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오는 4월 15일(토) 오후 2시 미추홀도서관 지하 강당(178석)에서 진행되며, 4월 5일(수)부터 이메일(jby0820@korea.kr)로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440-6665)로 문의하거나 미추홀 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책과 한층 더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4월 4일부터 16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展(부제 : The Garden of Monologues-독백의 정원)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중 엄선된 43점(작품가 총 4억 3천만 원)으로 구성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 기획전시이다. 무대 위에서 배우가 관객의 감정적 동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독백의 형식을 사용하듯, 미술작가는 조형적 완성도나 내용 설득을 위해 다양한 요소들을 적절한 배치와 변주를 통해 고유의 질서를 구축하여 그 감각을 전달한다는 태도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독백의 정원>이라는 부제로 기획하였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2014년부터 「Jump for the dreams」, 「Scene of Modern Today」, 「풍경의 숨결 – 무진기행으로부터」, 「독백의 정원」에 이르기까지 현대미술을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유수의 작품들을 선정하여 매년 4월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곽남신, 김강용, 박준범, 권여현, 김수영, 이귀영 등 한국 현대화단의 대표작가로 구성된 기획전으로 봄을 열고자 한다. 오는 4월 4일(화) 오
(경기뉴스통신) 서울문화재단은 성인의 생애주기와 단계에 따라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여 예술교육을 통해 일상의 재발견 및 개인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을 4월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들이 연극, 무용,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총 28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15년에 시작해 올해로 3년째인 은 서울특별시의 시민교육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문화예술로 특화된 시민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자 서울문화재단의 예술교육 철학인 ‘미적체험 예술교육’을 바탕으로 시민 누구나 폭넓은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예술교육 입문자나 프로그램 신규 참가자를 위한 일반과정 17개와 최대 3년까지 단계별 연속으로 지원해 준전문가로 육성시키는 심화과정 11개가 준비됐다. 서울문화재단은 창작공간별 특화된 전문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연희문학창작촌(서대문구), 서울무용센터(서대문구), 서울예술치유허브(성북구), 시민청(중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양천구) 등 5개의 지역캠퍼스를 운영한다. 이밖에도 우수 자원 발굴을 위해 서울시의 자치구 내 문화
(경기뉴스통신) 전남여성플라자가 오는 5월 12일까지 한 달 보름여간 ‘천년의 시간, 예술로 가로지르다’를 주제로 ‘2017년 제1회 전남여성문화박물관 여성작가 기획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남여성플라자는 지역 여성 작가들의 작품활동을 지원하고, 전남도민과 여성문화를 향유하기 위해 매년 여성작가 기획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기획전시 주제는 ‘가로지르기’다. 서로 다른 분야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여성문화로 이어가자는 의미다. 이번 기획전시는 나주에서 활동하는 서양화가 김혜숙 작가와 주얼리 디자이너 문소이 작가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예술장르와 세대 차이를 넘어 다양하고 넓은 시각과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여성작가는 장르와 세대를 넘어 예술을 통해 과거 천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교감하고 다시 미래 천년의 시간과 문화를 가로질러 소통하고 있다. 특히 김혜숙 작가는 오랜 자연의 시간을 현대적 화풍으로 표현했고, 문소이 작가는 백제문화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 감각의 주얼리 디자인으로 재창조했다. 손문금 전남여성플라자 원장은 “수없는 고민과 성찰을 바탕으로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가볍게, 그렇지만 치열하게 작업을 쌓아온 작가들에게 이
(경기뉴스통신) 충북도는 3월 30일(목) 충주시 목행동 산43-8번지에서 충주시민과 도내 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도민의 뜻을 모아 제72회 식목일 기념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6ha에 왕벚나무 1천4백여 본을 식재하고, 행사 참여자에게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추나무, 매실나무 등을 무료로 나눠 주었다. 또한, 산불피해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도록 산불예방 홍보 사진도 함께 전시했다. 이와 별도로 도내 11개 시군에서도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대대적인 도민참여 나무심기 식목행사를 비롯해 1만8천 그루의 소나무, 대추나무, 매실나무, 감나무 등 1인당 1~3그루씩 나누어 줄 예정이다. 또한, 도내 산림조합에서도 전 도민 나무심기 공감대 형성을 위해 3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나무시장을 개설하여 33만 2천여 본의 조경수, 관상수, 유실수를 비롯하여 수목용 비료와 잔디 등을 도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중에 있다. 한편, 올해 조림사업은 산림의 경제적 가치와 공익적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산주의 소득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이 4월 1일(토) 오후 5시 부산역 맞이방에서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코레일심포니’)가 연주하는 ‘KTX 개통 13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2004년 개통이후 지난 13년간 대한민국의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으며, 사회·경제·문화를 비롯한 국민 생활의 패턴을 바꿔온 KTX에 보내준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코자 마련했다. 지수한 상임지휘자와 단원 80여명이 연주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슈트라우스의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슈트라우스의 ‘봄의 왈츠’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3악장’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모음곡 ▲베토벤 교향곡 ‘No.5 4악장’ 등 겨울동안 얼어있던 땅과 물이 녹으면서 생명이 다시 살아나는 봄을 표현한 곡으로 따뜻한 봄날에 알맞은 곡을 연주한다. 특히,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은 제1회 야마하 음악장학생 리사이틀 관악부분에서 우승하고, 서울대 및 한양대 음악콩쿠르, 대한민국 음악협회 콩쿠르 등 탁월한 기량을 뽐내고 있는 젊은 트럼페스트 우주엽이 협연한다. 이번 음악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오픈콘서트로 진행되며, 부산역을 오가는 여행길에 정통 클래식을 동시에 즐길 수
(경기뉴스통신)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는 메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메달 수집문화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7 내가 만든 메달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달 디자인에 대한 신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3월 27일부터 5월 2일(화)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디자인 방식 및 공모 작품 수는 제한이 없으나, 기존 조폐공사 발행 메달과 차별화될 수 있도록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품성에 더하여 실제 제품화될 수 있는 마케팅 방법 기술 또한 평가 기준이 된다. 당선작 발표는 5월 15일(월)이며 대상 1명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3명 각 상품권 10만원, 입선 5명 각 상품 등 시상, 총 수상자는 12명이다. 이중 대상 수상작은 실제 제품화해 메달로 판매할 예정이다. 공모전 양식은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디자인 정글(www.contest.jungle.co.kr), 씽굿 공모전(www.thinkcontest.com) 등의 대행 사이트를 통해서도 가능하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2016년 SNS 글로벌 캠페인 ‘Korea Visits You’ 동영상이 지난 3월 25일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2017 아시아 태평양 광고제(ADFEST)」미디어 부문에서 입상(동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공사가 실시한 ‘Korea Visits You' 캠페인은 한국여행과 관련된 희망과 상상을 실현시켜주는 소비자 감동 마케팅으로, 한국관광에 대한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SNS상에서 공유, 전파하여 한국관광에 대한 이미지를 증대하도록 기획되었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은 미국 TBS 방송국 인기 토크쇼인 ‘코난쇼’의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Conan O‘Brien)’이 한국 방문 중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구입하여 우정을 맺었으나, 검역 등의 문제로 미국으로 데려가지 못한 낙지 친구 ‘사무엘’을 관광공사의 도움으로 미국에서 다시 재회하게 되는 이야기로, 동영상 제작 및 온라인 유포시부터 SNS 유저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Korea Visits You’ 동영상은 전년도에 134개국에서 디지털 조회수 1,257만회와 376만회의 인터렉션(좋아요 및 댓글수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아시아태평양 광고제(ADFEST
(경기뉴스통신) 4월 1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2회 조치원 벚꽃축제가 4월 8일로 연기된다. 세종특별자치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조치원읍, 읍장 양완식)는 벚꽃의 개화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축제 기간을 1주일 연기하기로 했으며, 축제 내용 역시 일부 수정하거나 보완하기로 했다. 주요행사는 ▲꽃 버스킹 ▲벚꽃 콘서트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존 운영 ▲벚꽃 셀카 및 디카 콘테스트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 등이다. 양완식 조치원읍장은 “벚꽃의 개화 시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축제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30일 원촌동 하수처리장에서 임직원과 함께 ‘친환경 녹색사업장 조성을 위한 하수처리장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온실가스 저감 및 악취 예방을 위해 하수처리장 내부에 반송 등 수목 3,090주와 꽃묘 1,000본을 한밭수목원에서 무상분양 받아 식재했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녹지공간 조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3월 31일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4월 11일(화)부터 정식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3월 31일(금)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입구에서 진행된 개장식에서는 전성수 행정부시장과 시의원, 산림청 관계자 및 인천시 목재관련 협회, 당일 체험객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테이프컷팅, 시설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2013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체험장은 2층 규모로 1층에는 목공체험실과 준비실, 2층에는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목공체험실과 어린이 목재놀이터가 설치됐다. 인천대공원에서는 3월 한달동안 진행된 시범운영을 통하여 체험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체험기회를 늘려달라는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4월 11일(화)부터 시작되는 정식운영 시에는 체험품목을 더욱 다양화하고 운영횟수도 확대하고, 공원방문객이 많은 주말에는 더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일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운영하던 것을 주말에는 1일 3회로 늘려 오전10시, 오후 1시30분,
(경기뉴스통신) 서울 시내 벚꽃명소인 여의도의 봄꽃축제가 다음 달 1일(토)부터 9일(일)까지 작년보다 이틀 늘어난 9일간 개최된다. 이에 서울특별시는 봄꽃축제 기간 중 관람객이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동안 버스막차연장, 지하철 9호선 증회운행 등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봄꽃을 즐길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막차 걱정 없이 여유롭게 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3.31(금), 4.1(토), 7(금), 8(토) 밤 여의도 일대를 경유하는 버스를 01시 20분까지(차고지 방향) 연장 운행한다. 운행이 연장되는 시내버스는 총 28개 노선으로, 여의서로 인근 ▷여의도환승센터 ▷국회의사당역 ▷순복음교회 정류소 등에서 막차가 01시20분에 차고지로 출발한다. 국회의사당역을 경유하는 지하철 9호선의 경우 축제기간 인파가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4.8(토)~9(일) 13시~20시에 하루 72회씩 증회 운행한다. 여의도·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5호선과 당산역을 경유하는 2호선은 현장상황에 따라 필요시 비상편성 준비차량을 증회 운행할 예정이다. 지하철의 경우 막차연장은 하지 않지만, 증회운행과 함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