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5일 오전 10시 경민대학교 창업관 대연회장에서 ‘2017년도 한국어·역사·문화 강좌(이하 헤드 스타트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헤드 스타트 프로그램’은 평택대(평택), 경민대(의정부), 신한대(동두천), 미군기지와 인접한 대학과 협력해 도내 전입 미군장병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는 물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12월까지 3개 대학과 함께 총 64회에 걸쳐 미군장병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좌에 참여하는 미군장병들은 한미동맹 역사, 기초 한국어와 더불어 한복체험, 서예, 태권도 등의 전통문화 체험, SOFA 규정 및 사고예방 등 실용적인 내용들을 교육 받는다. 또한 야외 문화체험으로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전쟁 역사실, 6.25전쟁실은 물론, 전시실 입구에 배치된 한국전쟁 참전용사 전사자 명비를 찾아 주한미군으로서의 사명감을 확인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도는 지난 2007년부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하는 미군장병들을 대상으로 ‘헤드 스타트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이후 2013년부터 미2사단과 협조해 의정부, 동두천 지역으로 교육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4월 8일(토) 오후 2시 태화루에서 올해 3년째를 맞이하는 ‘2017 상반기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은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총 14회에 걸쳐 공연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2017 상반기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은 공모에 선정된 지역 예술단체 공연 12회, 4월 8일 개막공연과 5월 27일 폐막공연은 전문예술인 초청공연으로 구성됐으며, 기악·성악·연희·전통무용·퓨전국악 등 태화루와 잘 어울리는 장르로 시민에게 다가간다. 아울러 지난해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본 태화시장 활성화를 위해 4월 15일, 5월 20일 장날, 오후 1시30분부터 30분간 태화시장 광장에서 난타 퍼포먼스도 펼쳐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조선시대 영남 3루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울산 태화루에서 품격 있는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다채롭게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아와 즐겼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오는 4월 5일(화) 오후 7시 ‘대구시민행복센터’(옛 민들레영토)에서 청년을 위한 대구시민대학 특별과정 4월 특강 ‘대구, 앞으로의 5년을 보다’라는 주제로 첫 수업을 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대구시민대학』의 특별과정으로 대구 청년들이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지혜와 성찰을 공유할 수 있는 청년인문학을 편성하였다. 지난 3월에는 계명대 임헌우 교수를 모시고 ‘스티브를 버리세요’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마주하게 되는 두려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인생에 대한 고민에 대하여 함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4월 특강에는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미래와 변화에 대하여 △미래자동차_대구를 디자인하다(5일, 이봉현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구경북본부장) △로봇_자연을 닮아가다(12일, 윤동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 △스캣_빠르게 판단하고 결정하라(19일, 권업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빅데이터_대구를 거미줄 그리다(26일, 박한우 영남대 교수) 라는 주제로 지역의 해당분야 권위자를 모시고 강의를 진행한다. 대구에 거주하는 청년 등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유산을 널리 홍보하고,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피란수도 부산, 세계유산 시민아카데미 사업을 5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세계유산 시민아카데미사업은 △1023 피란수도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반 △1023 피란수도 시민 교양반 △사진으로 보는 피란수도 부산 1023일 △1023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 토크콘서트 △가족과 함께 타는 1023 피란수도 체험 투어버스 △가족과 함께 타는 1023 피란수도 체험 투어버스 △ 피란수도부산 사진 자료집 발간 등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1023 피란수도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반’ 사업은 현장학습 등을 통하여 전문 해설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4월 5일부터 4월 20일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총 30명을 선정하여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에 13개 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 과정을 이수한 사람 중에는 테스트를 통하여 최종 10명을 선발하고 선발된 해설사는 이후 추진되는 ‘찾아가는 피란체험교실’ 및 ‘가족과 함께 타는 1023 피란수도 체험 투어버스’, ‘사진으로 보는 피란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한국기자협회 주최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55개국, 90여명의 외국기자들이 부산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가 기자들이 부산에 머무는 동안 유엔군 전몰장병 묘역인 ‘UN기념공원’을 방문해 참배, 헌화함으로써 세계 평화를 위한 부산의 염원을 알리고, 해상 요트투어와 영화의 전당 시찰을 통해 부산의 화려한 자연 경관은 물론 글로벌 도시의 위상과 도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4월 6일 저녁 7시 해운대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서병수 부산시장 주재 환영만찬에서는 세계 각국 기자들 대상 문화소통과 관계 증진을 위한 ‘교류의 장’을 펼쳐 시정 공감대 확산과 외신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2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부산까지 7개 도시를 돌며 콘퍼런스, 특별강연, 지역순회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에 대한 각국의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세계 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세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올여름 개최되는 2017 빗물축제(Rain Festival)를 시민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함께하도록 빗물축제 시민기획단(비엔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빗물축제(Rain Festival)는 도시 물순환 회복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물순환 시민문화제의 광장행사이며 2016년도를 시작으로 2회째 열린다. 7.27(목)~7.29(토)에 열리는 물순환 시민문화제에서는 빗물축제 (Rain Festival) 뿐만 아니라 물순환 학술동향과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국제 심포지엄, 물순환 관련 제품을 소개하는 물순환 박람회, 빗물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빗물축제(Rain Festival)는 무더운 여름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가득하다. 비와 노래가 어우러지는 콘서트, 비를 테마로 한 영화제, 비와 관련된 중고 물품이나 재능을 자유롭게 판매하는 플리마켓, 빗물을 주제로 어린이가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터 등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작년에 이어 2기 시민기획단(비엔나)을 운영하여 이번 빗물축제의 부대행사를 시민들의 톡톡
(경기뉴스통신) 건국대 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은 신입생 등 저학년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학교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재학생 선배가 직접 멘토링하는 ‘2017학년도 커리어 디자인 박람회’를 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학생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실습 △창업활동 △해외인턴 △단기해외파견 △교환학생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비교과 프로그램 △대외활동 △학생기자 △학생홍보대사 등 10개 분야에 2~3명의 학생들이 각 부스에 배치돼 자신이 직접 느꼈던 대학생활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현장실습센터·IPP센터·국제처·취업성공패키지 등 관련부서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교내외 청년지원 프로그램 △전공 연계프로그램 △자매학교 파견 및 인턴쉽 정보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프로그램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은 취창업전략처장은 “각 분야별 활동 경력이 있는 재학생이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멘토링함으로써 후배 학생들이 빠르게 대학 생활을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 선후배 간 체계적인 멘토링 제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가 30(일) 15시부터 18시까지 망원한강공원 성산대교 하부에서 ‘207 한강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는 폭발적인 관심으로 신청 하루만에 3천 5백여명 접수가 진행됐으며 대회 선수는 70명 선발 예정으로 4일(화) 10시에 접수를 조기 마감한다고 밝혔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사업 총무부장은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신 시민여러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참여선수가 아니더라도 행사당일 현장에서 멍때리기 대회를 관람하면서 함께 즐겨보시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뉴스통신) 최근, 구글, 페이스북 등 민간기업 경영진이 직원들의 작은 아이디어를 수시로 듣고 실행에 옮겨 성공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경청(傾聽) 문화가 정부기관으로 확산되면서, 행정자치부에서도 ‘지능형 정부’와 관련된 뜻깊은 소통과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행정자치부는 지능형정부와 관련된 주요 이슈를 학습하고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행자부 ‘생생토크’를 4일 정부서울청사 CS룸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생생토크’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직접 듣고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생생토크’는 차관부터 국장, 과장, 주무관까지 30여명이 모여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본 토론회는 공모사업 심사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경기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블록체인 심사 사례’ 발표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블록체인 기술 관련 전문가와 질의응답과 토론을 진행하면서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지능형 정부 구현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그리고 토론
(경기뉴스통신) 울산 암각화박물관이‘통합문화예술교육 바로’와 공동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연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암각화 나들이’란 주제로 4월 15일 1기(4월 15일~7월 23일)를 시작으로 15회, 2기는 16회(8월 12일~12월 2일)로 총 31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암각화 나들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암각화박물관에서 초등학생과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암각화 나들이’는 암각화에 대한 역사 지리적 이해를 기반으로 스토리텔링을 통해 암각화와 미술, 공예, 역사, 미디어가 접목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암각화와 인사하기’, ‘암각화와 친해지기’, ‘암각화와 나누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해 세계문화유산의 가치가 있는 반구대 암각화를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박물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재미있고 흥미로운 문화공간으로 인식함은 물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표현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통합문화예술교육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4월 8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스쿨버스 차량을 활용한 이동형 체험활동 프로그램인 ‘2017 놀토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는 서울곳곳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주말체험의 접근성 및 이동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동형 주말체험 프로그램인 놀토버스를 2015년부터 시범 운영해 왔다. 교과서에서만 접했던 선사시대 수렵생활 등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에서 부터 조선시대 활 만들기까지 신나게, 재미있게 놀며, 배우는 행복한 토요일을 위한 서울시의 다양한 주말체험 기회가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올해 놀토버스는 시립 27개 청소년시설들과 10개소 문화·예술·유적지를 확대 연계하여 더욱 다채로운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청소년들은 IT과학, 문화예술, 생태환경, 스포츠건강, 진로직업 등 9개 분야로 구성된 27개 프로그램과 연계된 문화·예술·체험지를 방문하여 흥미진진하고 다양한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진로가 고민인 청소년은, 미리 직업진로를 체험 할 수 있는 창동청소년수련관의 로봇제작 프로그램, 마포청소
(경기뉴스통신) 한강에서 제2회 한강낚시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특별시 낚시협회는 7일부터 9일까지(10:00~18:00) 3일간 여의도 한강 공원 수영장에서 온 국민이 ‘신나go 배우go 즐기go’를 모토로 2017년 한강낚시페스티벌과 한강낚시대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100여개의 낚시 업체와 아웃도어 업체, 캠핑 업체 등 각종 레저스포츠를 대표하는 업체가 참가하는 전시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낚시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는 물고기 페이스페인팅, 즐거운 낚시 대회, 맨손 붕어 잡기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리며 버스킹 공연, 7080,공연 등 문화 행사를 곁들인 대규모 축제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공연 행사로는 우리나라의 7080 문화를 대표하는 건아들과 미씨 밴드인 맘마미아가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국악, 포크, 클래식, 어쿠스틱 등의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8, 9일 오후 1시에는 어린이 낚시 강습이 있을 예정이며 매일 3시부터 미니 낚시 게임 등 부대행사가 열린다. 이번 한강낚시페스티벌은 7080 페스티벌 공연을 선보일 문화존, 우리나라 대표 레저스포츠 업체를 둘러볼 수 있는 전시존, 온
(경기뉴스통신)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4월 1일부터 입장권 사전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예매 40만매를 목표로 이 날부터 판매되는 예매권은 20%~50% 할인되어 ▲보통권 일반 8천원, ▲청소년(만13세~18세)권 4천원, ▲어린이(만7세~12세)권 2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집·유치원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입장권에 지역사랑 상품권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해 엑스포 행사장은 물론 제천시 일원 어디에서나 입장요금의 50%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관람객에게는 또 다른 즐길거리 제공으로 다양한 체험과 전통시장 등 지역 농특산물 구매촉진 효과까지 거둘 수 있어 침체된 제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전 판매되는 예매권의 구입처는 엑스포조직위원회와 제천시, 그리고 NH농협은행 충청북도 전 지점을 비롯해 인터넷 하나티켓(http://ticket.hanatour.com)을 통해 오는 9월 15일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기간 중 리솜포레스트, 청풍문
(경기뉴스통신) 병무청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병역이행의 소중함을 깨닫고, 군 장병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7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손끝으로 전하는 나라사랑하는 마음이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4월 3일부터 5월 24일까지이며 응모자격은 초등학교 3~6학년, 해외 한국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다. 올해는 참여자 확대를 위해 동 연령대 홈스쿨링 청소년까지 응모자격에 포함되었다. 국내 응모는 관할 지방병무청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해외 한국국제학교는 우편(대전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2동 1105호, 병무청 대변인실) 또는 e-mail(bmkjs0510@korea.kr) 접수가 가능하다. 심사결과 특별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국방부장관상, 병무청장상과 소정의 부상이 지급된다. 입상작은 꿈나무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공유하고 병역이행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하철역 등 전국 다중집합장소에 기획전시될 계획이다. 박창명 병무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군 장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종묘관리소는 4~5월과 9~10월 종묘 일원에서 어린이가 직접 제관이 되어 조선왕실의 중요한 제사였던 종묘대제(宗廟大祭)의 제사상 차림 등 제례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는 「종묘대제 제수진설(祭需陳設)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제수진설(祭需陳設): 잔치나 제사 때에 법식에 따라 음식을 상 위에 차리는 것 어린이 참가자들은 ▲ 전통 제례복 체험, ▲ 제사음식 차리기, ▲ 제수진설 강의 등에 참여하여 우리 고유의 제례 문화를 접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2017년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행사는 상반기 4회(4.8./ 4.15./ 5.13./ 5.27.), 하반기 4회(9.9./ 9.16./ 10.14./ 10.28.) 총 8회에 걸쳐,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회당 참가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최대 15팀(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행사가 있는 주의 월요일(4.3./ 4.10./ 5.8./ 5.22./ 9.4./ 9.11./ 10.9./ 10.23.) 오후 2시부터 종묘관리소 누리집(http://jm.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