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는 26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을 주제로, 화학물질이 들어간 각종 생활용품에 대해 다룬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친근하게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방향제, 등산복 등이 자칫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특히 하루에 2~3번씩 사용하는 치약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구강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치약과 칫솔질에 따라 치아가 얼마나 마모되는 지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고 올바른 양치법과 치약을 고르는 방법 등을 배워본다. 또한 합성계면활성제 치약과 천연계면활성제 치약의 차이를 알아보면서, 광희와 레이디제인이 스튜디오에서 직접 각각의 치약으로 양치질을 해봤다고. 이에 현영은 “이렇게 보니 광희와 레이디제인이 신혼 부부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이어 광희는 리얼한 양치질 시범을 선보여 출연진의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가수 김혜연의 가정에서의 하루를 관찰해보고, 일상 속 생활 용품들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해본다. 또한 주의해야하는 화장품 성분과 건강하게 스프레이 제품 사용하는 법 등이 공개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상엽이 조재현의 소굴, 궁락원에 결국 발을 들였다? 지난 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에선 김길도(조재현 분)가 절대 배신하지 않을 충복을 찾던 중 도꾸(조희봉 분)에게 태하(이상엽 분)를 추천 받아 두 남자의 긴장감 넘치는 첫 만남이 이뤄졌다.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라는 김길도의 회유에 절대 넘어가지 않고 꼿꼿했던 태하는 아버지에게 사람을 죽이라고 한 사람을 알고 있다는 그의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상황. 때문에 그가 아버지에 관련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 진실과 가장 맞닿아있는 사람인 김길도와 손을 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길도의 욕망과 권력을 상징하는 거대한 성, 궁락원 안에 있는 태하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오늘(25일) 방송될 9회의 한 장면으로 절대 상종도 하지 않을 것 같았던 김길도의 궁락원에 태하가 제 발로 들어가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케 하고 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 부터는 ‘궁락원’이라는 장소를 중심으로 전개가 펼쳐진다. 이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 그리고 새롭게 펼쳐질 이야
(경기뉴스통신)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의 ‘모임중독 아버지’편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동상이몽에는 부모님의 잦은 부부 싸움으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아들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아들의 입장에서 보니 아버지는 술과 각종 모임을 사랑하고 있었다. 매일 자정이 지난 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귀가했다. 또한,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잔소리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들은 “부모님께서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고, 할 말이 있으면 나를 통해 대화 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기분이다”라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부부에게도 사정은 있었다. 어머니는 “남편과 마트를 운영하는데, 술 때문에 내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며 답답함을 털어놨다. 이에, 아버지는 “술을 좋아하는 건 맞지만 일을 위한 모임들이 대부분이다”라고 고백했다. 아들은 “화목한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아들의 모습에 부부도 눈물을 멈추지 못하며 서로가 달라질 것을 약속했다. 지켜보던 김구라는 “아이한테 부부 사이에 대해 이야기 할 필요 없다. 아이가 더 잘 알고 있는 문제다”라며 진심어린 이야기를 꺼냈다.
(경기뉴스통신) 암사동 뇌순녀 간미연이 에 출연해 반전 과거를 깜짝 고백했다. 이날 간미연은 “사람들이 나를 자꾸 뇌순녀라고 하는데 학교 다닐 때, 산수경시 대회, 포스터 그리기, 글짓기, 경필쓰기, 초등학교 때는 ‘우’ 하나에 올 ‘수’를 받을 정도로 공부를 잘 해, 부반장도 해봤다”라며 반전 학창 시절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베이비복스 멤버들과는 연락을 자주 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얼마 전에 이지 언니의 둘째 돌잔치에 다녀왔다. 첫째 아들이 다섯 살인데 영어와 중국어를 잘하는 영재라고 들었다”며 자랑을 하자, “그 나이 때는 모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된다”라며 패널들이 그동안 등장했던 전문가 못지않은 조언을 해 제작진을 뿌듯하게 만들기도 했다. 간미연이 출연한 이날 에서는, 수학으로 시를 쓰는 수학영재 9살 배선우 군과 1등 강박증에 시달리는 인라인 영재 9살 박가은양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25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경기뉴스통신) 그라운드의 악동에서 예능 늦둥이로 변신한 이천수가 '스타킹'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24일 저녁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선택 스타킹! 가짜 부부를 찾아라’ 편으로 꾸며진다. 한 쌍의 가짜 부부를 찾아내려는 패널과 이를 들키지 않으려는 제작진 사이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진 가운데 이천수는 특유의 솔직함을 무기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천수는 부부 대표로 출연한 ‘결혼 2년 차’ 김윤석, 안젤라박’ 부부에게 “2년까지는 좋죠”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져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천수의 폭탄 발언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끈적한 춤을 선보이는 댄스 부부와 모델 포스의 모태 얼짱 부부, 판소리 부부와 몸짱 부부가 차례로 무대를 선보였지만 이천수의 시선은 한 여자만을 향해 있었다. 그녀는 정체는 바로 모델 부부의 아내였다. 이천수는 ‘유부남’임을 잊은 채 모델 부부의 아내에게 달콤한 말을 계속 내뱉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여자분이 진짜 예뻐요”같은 다소 황당한 이유로 모델 부부를 가짜 부부로 몰아세우는 모습으로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예능을 위해 망가짐도 불사한 ‘예능 샛별’ 이천수의 활약은 오늘(24일
(경기뉴스통신) 국민가수 하춘화가 를 통해 아프리카에 첫 방문해 뜻 깊은 봉사를 진행했다. 온국민이 사랑하는 가수, 하춘화는 평소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왔다. 어렸을 때 부터 "베풀면서 살아야 한다."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은 그녀는 항상 주위를 둘러보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베푸는 인생을 살아왔다. 40년동안 꾸준히 이어진 기부는 어느새 2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액수가 되었다. 처음에는 기부를 공개하는게 쑥스럽고 어색했다는 그녀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부가 어려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런 그녀도 아프리카에 눈을 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나라에도 아직 불쌍한 아이들이 많은데 굳이 아프리카까지 가야 하나라는 생각에 망설였다는 그녀는 이번 봉사를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그녀가 방문한 곳은 아프리카의 잠비아였다. 잠비아는 전 국민의 1/3이 극빈층일 정도로 환경이 열악해, 아이들이 노동을 하지 않으면 생계를 이어갈 수 없는 곳이다. 이에 아동 노동 비율이 중앙 아프리카 국가중 1위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하춘화는 잠비아에서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경기뉴스통신) 악행을 저지르던 재영(장승조 분)이 박 회장(길용우 분)의 깜짝 등장으로 긴급 체포됐다. 오는 25일 방송될 103회에서 박 회장(길용우 분)은 “내가 찾던 김민수가 여기 있는 내 사위 김현태입니다”라며 유전자 검사 기록을 제시한다. 형사는 재영을 특정 경제 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긴급체포한다. 현태(서하준 분)는 재영이 알면 도망갈 빌미를 줄 것 같아 그동안 박 회장이 깨어난 사실을 숨기고 재활 치료를 도우며 철저히 준비를 했다. 구치소에 수감된 재영은 형사에게 조사를 받으면서도 자신은 전과자인 팔봉(이강욱 분)에게 속은 것뿐이라며 증거가 없으니 곧 풀려날 것이라고 당당하게 군다. 한편, 회장에 복귀한 박 회장은 현태를 보육원에 버린 사람이 바로 어머니였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괴로워한다. 어머니 방 여사(서우림 분)를 대신해서 사죄의 눈물을 흘리고, 현태 부모의 유골을 뿌렸던 강가에 현태를 데리고 간다. 현태는 “누굴 원망한다고 지난 세월은 달라지지 않아요”라며 가족이 있다는 고마움으로 방 여사에 대한 원망은 묻겠다고 한다. 아들이 구치소에 수감되고, 탈세 혐의로 에스테틱 압수 수색까지 당한 선영(황영희 분)은 억울하고
(경기뉴스통신) SBS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촬영지 뉴칼레도니아는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곳. 국내에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 유명한 만큼 드라마 속 F4(Flower 4; 꽃보다 아름다운 4명의 남자를 지칭하는 말)가 부럽지 않은 4명의 미남이 선발대와 후발대에 각각 포진했다. 먼저 선발대의 F4는 개그맨이지만 배우 뺨치는 외모를 가진 허경환과 모델 출신의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김영광,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매력을 한껏 발산한 배우 윤박, 갓 성인이 된 신인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다. 후발대의 F4로는 이른바 ‘꽃중년’이 모였다. 리얼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미남 배우 한재석이 무려 정글행을 선택했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카리스마를 뽐냈던 데이비드 맥기니스, 이미 정글을 경험했던 god 박준형과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까지 역대 최장신 병만족이 예상된다. 한편, 이번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선발대로 함께하는 소녀시대의 유리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최정상 걸그룹으로서, 또 연기자 권유리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리
(경기뉴스통신) 이홍렬이 역사상 개그맨 최초로 아프리카를 방문했다. 지난 30년동안 꾸준히 소외된 아동들을 정기 후원해 왔던 국민 개그맨 이홍렬이 를 통해 에티오피아의 아이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특히 에티오피아는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우리나라를 도운 인연이 깊은 곳이다. 하지만 이제는 반대로 우리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정도로 경제 상황이 열악해 많은 아이들이 굶주림에 고통받고 있다. 이홍렬은 현지에서 만난 아이들의 상태에 큰 충격을 받았다. 영양 실조로 걷지 못하는 아이들, 질병으로 인해 쓰러져가는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이홍렬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개그맨 본연의 자세로 '살람노(암하라어로 안녕)'를 외치며 흥겹게 춤을 추고 아이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처음엔 경계하던 아이들도 이내 웃음꽃을 피우며 이홍렬의 뒤를 졸졸 따랐다. 국민 개그맨 답게 웃음으로 아프리카에 희망을 전달하고 온 이홍렬은 한국에서도 의미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전쟁에 참전해 부상당한 536명의 에티오피아 군인과 121명의 전사자를 기리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121명의 지인들의 주례를 보는 대신, 121쌍의 커플이 에티오피아
(경기뉴스통신) 15년차 댄스그룹 ‘코요태’ 의 멤버로 활약 중인 김종민이 ‘이웃사이다’에서 충격 고백을 했다. KBS 1TV 는 주민 간의 소통을 위해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해 소통 공간을 선물하는 신개념 이웃 관계 개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프로그램의 촬영 현장에서는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를 찾아 MC들이 다양한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미션에 참여할 참가자를 선정한 뒤 이웃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한 미션 참가자는 현란한 기타 연주 실력을 자랑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고 박수홍과 윤정수는 “이웃사이다의 유일무이한 가수 김종민 씨와 합동공연이 어떠냐“며 제안했다. 이에 미션 참가자는 김종민이 속해있는 그룹 ‘코요태’의 노래 ‘만남’을 즉석에서 연주했다. 그러나 김종민은 첫 소절부터 키를 맞추지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코요태의 노래 담당은 신지다”라며 변명(?)을 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실 김종민이 소속되어 있는 그룹 ‘코요태’ 에선 노래 담당이 신지라는 것은 자타공인 인정하는 진실. 2012년도에 1월에 발매한 ‘코요태’의 노래 “했던 말 또
(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박신양이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17회에서 조들호(박신양 분)와 이은조(강소라 분)는 횡령과 탈세혐의로 체포됐던 장해경(박솔미 분)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발 벗고 뛰는 열혈 변호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은 자료조사는 물론 차명계좌와 관련된 인물 찾기에 주력하는 등 전방위적 수사를 펼쳤다. 특히 조들호는 장해경의 체포와 신영일(김갑수 분)의 배신으로 사면초가에 빠진 장신우(강신일 분)를 돕기에 이르렀다. 이는 잘못을 깨닫고 있는 장신우를 시작으로 모든 상황을 바로 잡으려는 조들호의 노력이 엿보였던 순간이었다. 또한 조들호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미리 청사진을 그렸다. 그는 장해경이 대표로 있다고 알려진 페이퍼컴퍼니를 사회사업 자선 전문회사로 탈바꿈시키는 전략을 세웠고 그의 패밀리들이 사전에 봉사활동에 직접 나가 일을 돕는 등 신출귀몰한 작전을 펼쳤던 것. 여기에 신영일이 빼돌렸던 비자금 300억 원을 자선기금이라고 언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 속 국수가 가지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는 무엇일까? 국수는 장수를 기원하거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잔칫상이라면 빠질 수 없는 즐거운 음식이며 어려웠던 옛 시절, 가장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서민 음식이었다. 이처럼 국수는 누구에게나 추억이 있는 음식이며 인생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있을 정도로 수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음식이다. ‘마스터-국수의 신’ 속 국수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이나 얽히고설킨 관계 등을 더욱 섬세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매개체로 사용되고 있다. 궁락원의 메인 국수이자 무명(천정명 분)의 아버지인 하정태(조덕현 분)가 처음 개발한 궁중 꿩 메밀국수는 김길도(조재현 분)를 향한 무명의 복수심과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 성공과 권력을 얻기 위한 김길도의 야망이 모두 응집돼있다. 뿐만 아니라 무명이 작은 식당에서 만들어 팔았던 어면 역시 죽은 아버지를 향한 무명의 마음, 김길도를 이기고자 하는 욕망 등이 담겨있으며 태하(이상엽 분)가 경찰 시험을 보기 전 무명이 만들어주었던 잣국수는 두 남자의 가족보다 더 끈끈한 우
(경기뉴스통신) 개그우먼 송은이가 KBS 퀴즈 프로그램 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가 송은이에게 “어떤 스타일이 이상형인가요?”라고 질문하자, 송은이는 “옷깃만 스쳐도 내 이상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가 “저는 혹시 어떤 것 같나요?”라고 묻자 송은이는 “조우종 씨는 괜찮겠느냐?”고 되물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저는 괜찮은 것 같다. 엄마 같기도 하고, 내 얘기를 끝까지 잘 들어줄 것 같다.”며 “굉장히 귀여우시다. 포켓에 들어갈 것 같아서 저는 좋다.”고 송은이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자 송은이가 “그러면 오늘부터 1일!”이라고 답해 녹화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개그우먼 송은이가 도전한 KBS 은 오늘(24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24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에서는 ‘코트의 최갈량’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최태웅 감독이 림프암을 극복하고 명장으로 우뚝 선 감동스토리가 방송 될 예정이다. 최태웅은 현역시절 공격수에게 정확하게 공을 토스해 일명 ‘컴퓨터 세터’의 계보를 물려받았으며 2015년 선수 은퇴와 동시에 최연소로 현대캐피탈 감독에 선임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감독 취임 첫 해에 팀을 정규리그 1위로 올려놓음과 동시에 정규리그 18연승의 대기록을 세워 차세대 명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구 전설들과 함께 자리한 녹화 당일, 최태웅은 과거 선수시절 배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림프암 투병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국가대표에 차출돼 태릉선수촌에 들어가기 위해 받은 메디컬테스트에서 림프암 판정을 받았다. 림프암이 백혈병 다음으로 무서운 암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이제 죽었구나 생각했다”며 당시 림프암 판정을 받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하지만 팀에 방해가 될까봐 동료들에게 투병사실을 숨겼다. 매일 오전 치료를 받고 와서 훈련에 참여했다”며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당
(경기뉴스통신) '스타킹'이 새로운 아이템으로 시청률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진짜’ 사이에 숨은 ‘가짜’를 찾아내는 ‘선택 스타킹! 가짜킹을 찾아라’라는 새로운 컨셉을 선보인 '스타킹'은 지난 17일, ‘바디퀸 선발대회’로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오는 24일 저녁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가짜 캠퍼스퀸’, ‘가짜 선생님’, ‘가짜 바디퀸’에 이은 ‘가짜 부부’ 찾기 편으로 진행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가짜의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는 제작진과 네 팀의 부부 중 한 팀의 가짜 부부를 색출하기 위한 패널 사이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세 번의 대결에서 2 대 1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패널들이지만, 여유로울 수는 없었다. 제작진의 준비가 더욱 철저하고 독해졌기 때문이다. 부부가 아니라고 상상할 수 없게 만드는 끈적 댄스 부부, 유부남인 이천수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모델 부부 등 이 날 출연하는 네 팀의 부부는 각양각색 모습으로 이천수, 이지현을 비롯한 패널들에게 혼란을 줬다. 이에 “‘눈치’ 하나로 연예계 생활을 버텨왔다”는 붐조차 “전부 가짜같다”며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아이돌 그룹 라붐의 솔빈은 과거 SBS ‘진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