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천영미 제1교육위원장은 지난 27일 안산 서울예술대학교 축제기간 중 개최된 청년 플리마켓 버스킹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과 지역 대학간 상생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팝 보컬리스트 오세웅씨의 사회로 서울예대 ‘수작을 걸다’ 수공예 동아리팀과 중소기업 제품 광고영상을 제작하는 광고 전공 학생이 같이 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천위원장이 멘토의 입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 제품에 대한 애정어린 조언을 덧붙이고 중소기업 제품 광고영상 제작이 갖는 의미와 효과 등에 대해 비전을 제시해 주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됐다. 올해 주요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 천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장으로 향후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히면서 “또한, 청년들을 위한 쾌적하고 합리적인 비용의 주거공간 제공을 위해 경기도시공사와 경기도가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고 도의원으로 이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위해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는 27일부터 1박 2일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난 5월 의정모니터 23명이 참여하여 자발적으로 구성한 연구모임의 연구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화폐의 관계에 관한 연구, 경기도 지원 문화행사 성과 연구, 경기도 자치법규 연구 등 4개 과제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니터 활성화 방향에 대한 논의와 2019년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관련 2018년 참여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금년도 모니터링 일정 및 활동계획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낭현 경기도의회사무처장은 환영사에서 ‘모니터 스스로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연구성과를 발표하게 됨을 높이 평가하면서, 지역주민과 도의원과의 매개체로서의 모니터 역할을 강조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 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의원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경기지부장,부천지부장등 관계자와 함께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지원센터가 부천시에 선정됨에 따라 재가서비스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관계자는 “부천시립노인복지시설은 타 공공시설에 비해 요양병원을 비롯하여 한 시설에 복합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점이 있으나 위탁운영 주최의 주기적인 변동으로 종사자나 수급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회서비스원으로 편입”을 요청했다. 또한, “요양보호사들의 처우에 대하여 근로계약서의 조항들과 근로조건이 고용불안과 열악하고 어려운 수준의 최하조건으로 되어 있어 종사자 근로계약서 검토“를 요청했다. 그리고 “사회서비스원이 확대가 되어서 열악한 노인장기요양사업을 선도하는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정선 의원은 “많은 의견들을 직접 현장과 소통하니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시립시설이 사회서비스원 편입은 부담감이 있지만 필요성이 있다면 충분히 검토해볼 문제”라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억울한 일이 없도록 현장의 소리를
(경기뉴스통신) 김경호 도의원은 가평군 도로망 계획과 관련하여 국도17호선 국가도로망종합계획과 수동-양구 간 광역도로망 등 가평군 도로망 추진 정부 계획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의원과 경기도에 따르면 국도 제17호선은 당초 여수에서 용인까지 총연장이 452.7Km 구간 노선이었으나 경기도는 86번 국지도와 75번 국도와 통합하여 화천군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지난달 7일 건교부에 건의했다. 건의한 내용은 국도 17호선이 당초 양지IC에서 하남-수동-북면-춘천시 방안에서 용인 양지IC에서 하남-양서-서종-설악-가평읍-북면-화천으로 재조정하여 국토교통부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을 건의했다. 현재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은 2020년 말 수립 예정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에 있으며 반영 시에는 여수~가평~화천, 609.8km로 157.1km가 연장된다. 또한 수동-상면-북면-양구 간 노선은 광역도로망으로 구축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현실적 판단이 작용했다. 즉, 남북관계가 호전되면 예비타당성 없는 남북 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이 가능할 수 있어 10월 중에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 수요조사에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김재균 의원은 지난 26일 제25회 경기교육포럼에 참석하여 ‘교육커먼즈, 교육공공성의 새로운 관점’을 주제로 한 토론에 참여했다. 커먼즈란 지역공동체 구성원들이 공동으로 이용하고 관리하던 각종 자원을 의미하며, 구성원들의 자원이용을 보장해주는 제도 및 권리라는 의미도 내재되어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교육커먼즈 관점에서 본 마을교육공동체와 학교민주주의에 대하여 마을교육공동체 정책분석과 경기도교육청의 학교민주주의 지표 구성안 등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환경과 문화, 행정영역에서 논의되는 공공자원의 개념을 교육분야에 접목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토론자로 참석한 김재균 의원은 “이번 토론과 학습을 통해 생소한 교육커먼즈의 의미와 교육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알게 되었고 본인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지역혁신교육포럼 설치 및 운영 조례’ 와 목적이 매우 유사하다.”고 언급하면서, “지방행정과 광역행정, 교육행정이 학습자의 주체성을 중심에 두고 유기적 상호작용과 경기교육이 세상을 향해 문을 열고 손을 내밀 때 교육커먼즈도 더 큰 희망을 볼 수 있다”고 발표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봉균 도의원이 지난 24일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에서 개최된 ‘故 최인훈 작가 문학정신 계승·발전을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인훈 작가의 문학정신 계승 및 도민들의 문학 향유 증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인훈 도서관 건립의 의미, 도민들의 문학 향유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 문학진흥 및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 하는 하는 등 평소 문학 진흥 및 활성화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인훈 작가의 문학적 유산을 담기 위해 ‘도서관’을 설립할 것인지 ‘문학관’을 설립할 것인지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도서관과 문학관은 지원조례 및 운영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건립 전 다양한 의견 수렴과 사전 계획 수립이 중요하며, 이를 위한 논의가 진행되어야한다” 고 말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최인훈 작가의 문학정신과 작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도민들이 문학을 향유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 는 의견을 모았다.
(경기뉴스통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27일 ‘제18회 경기도 장애인 합창대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송한준 의장을 비롯해 김봉균·유근식·김영해·김은주 의원, 최봉선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회장, 도내 시·군 장애인합창단 13개 팀 등이 참석했다. 송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합창은 음을 맞추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힘겨운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오신 단원 여러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합창이 여러분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고무적으로 생각하며, 오늘 이 대회가 서로 용기와 희망을 주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송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장애가 불편이 되지 않도록 장애인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책을 만들고, 예산에 담아낼 것”이라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살기 좋은 경기도를 일구는 데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27일 오전 경기도청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상황실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독려했다. 상황실에는 경기도의회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신낭현 사무처장이 동행해 과일, 간식 등의 격려품을 함께 전달했다. 송한준 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빠르게 확산하는 데 대한 전 국민적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면서 “ASF 방역대책을 추진하는 데 최일선에 있는 직원 여러분이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17일 파주에서 국내 첫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이날 오전까지 경기 4곳, 인천 5곳 등 총 9개 농장에서 확진됐다. 송한준 의장 등은 지난 24일에도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연천군·파주시에 꾸려진 방역 상황실을 격려 방문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은 27일 한국수자원공사 성남관리단 운동장에서 열린 성남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구조·구급활동 및 각종 재난사고 예방활동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는 의용소방대원이 평소 연마한 소방기술을 발휘해 자긍심을 높이고 대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로 심폐소생술 시연, 2부 개회식, 3부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체육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100여 명의 성남소방서 남녀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호스 끌기, 수관연장하고 방수자세, 심폐소생술, 개인장비 장착하고 릴레이 등의 경기를 진행하면서 서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의 경계와 진압, 소방 용수의 유지 관리, 주민 대피 및 구호, 주민의 구조·구급과 같은 방호 활동과 화재 예방 활동, 대의 훈련·교육, 소방 대상물 검사, 새로운 소방 기술의 보급과 같은 지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 현장의 부상자 처리에 대한 지원 활동과 응급조치, 이재민 위안 등 구호 활동과 관할 구역 내 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 위원장은 지난 26일 안산 평생교육관에서 개최된 ‘경기남부경찰 청렴 대토론회’에 참석하여 경찰의 청렴성 강화를 위한 대책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남부경찰청이 올해 초 서울 강남경찰서의 버닝썬 사건을 토대로 경찰의 유착비리를 근절하고 청렴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자로 참석한 천영미 위원장은 ‘경찰비리 10년 주기설’에 대해 언급하며, 2009년 룸살롱의 황제로 불린 ‘이경백 사건’ 이후 다시 올해 2019년 ‘클럽 버닝썬 사건’이 발생했다을 지적하고, 경찰과의 유착을 위한 친분을 쌓기 위해 10년이 소요된다면 이를 사전에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천 위원장은 경찰의 유착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으로 첫째, 유흥업소 등의 단속 부서의 경우 1~2년 주기로 순환 인사를 확대하여 유착 비리를 위한 사전 친목 도모를 사전에 차단할 것, 둘째, 비위 경찰공무원의 처벌의 정도 및 수위 관련하여 지금까지의 보여주기식 처리에 그치지 않고 유착비리로 징계를 받는 경우 중징계와 연금 삭감 등 보다 강력히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 셋째, 수사 담당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25일 “제63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 종목별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경기도는 올해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18연속 종합우승을 목표로 출전한다.”고 말하며, “생활체육은 국민의 건강을 지킬 뿐만 아니라, 지난여름 국민 모두가 하나가되어 응원했던 FIFA U-20 월드컵의 이강인과 같은 엘리트 선수들을 발굴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성장한다.”면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훈련에 참여해 주신 지역대표 선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작년 대회에서는 수영, 테니스, 배드민턴, 족구 등 5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영통구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스포츠정신을 통해 지역 간 화합을 다지고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격려방문에는 김진표 국회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 송영완 영통구청장이 함께했다. 제63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는 9.28 수원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
(경기뉴스통신) 2019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중심·정책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경기도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한 총 20여 건의 정책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안광률 의원은 26일 오후 3시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증진과 엘리트 선수 발굴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책임의원인 안광률 의원을 비롯한 서일대학교, 관계 공무원 및 경기도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의견 공유 시간을 가졌다. 연구수행기관의 정수진 교수는 “지난 착수보고와 중간보고에서 제안되었던 엘리트 선수의 프로 진출 실패로 인한 은퇴선수들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하여 최종보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광률의원은 “현대의 생활체육은 단순한 신체활동을 뛰어넘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도민 건강증진 및 엘리트 선수 발굴을 위한 정책 방안이 제시된 만큼 차후 의정활동에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도의원은 지난 25일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유경미 와 의정부시,구리시,포천시가족지원센터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확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기도내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현 운영지침이 종사자의 인건비 증액과 사업비 마련에 어려움을 주고 있어 도비 지원금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안배경을 설명했다. 세부 제안으로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종사자수에 따른 예산 지원 시스템 개편을 통해 상근 종사자의 호봉승급에 따른 인건비 상승분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5% 증액하고 종사자들의 처우와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고용안정을 보장하고 이를 통해 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영봉 도의원은 “인건비와 사업비가 구분 지원되는 합리적인 예산지원시스템 도입을 관련 규정을 통해 검토해 보고 기존 상근 종사자 도비지원 지침에 대한 보완과 사업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유상호 도의원은 지난 25일 전곡 초·중·고 테니스코치 선생님들. 그리고 선수 학부모들과 함께 테니스부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테니스코치 선생님들은 여러 가지 고충과 함께 테니스 명문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는데, 선수들의 합숙 전면 금지와 노동법에 따른 주 52시간 근로시간 적용으로 대회라는 특별성을 띠는 테니스 시합에 참가하려면 선수들과 함께 자고 연습하고 저녁을 먹어야 하는 상황인데 근로시간을 지키려면 많은 제약이 따라 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고 또한 재능 있는 많은 학생들을 영입하여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로 보내 테니스 명문 학교를 만들고자 하는데 현재 전곡 초등학교에는 테니스 코트가 없어 인근 중·고등학교와 다른 코트가 있는 운동장에서 어린 선수들이 운동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들과 테니스코치 선생님들 덕분에 전곡 테니스부가 대회에서 높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음에 감사함을 표하며 초등학교에 제대로 된 코트장이 없어 어린 선수들이 자리를 옮기면서 연습하고 있다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전했고 많은 규제와 어려움 속에서도 선수
(경기뉴스통신) 김경호 도의원은 초고령 사회 대비 고령친화 비즈니스 인증제 도입 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김 의원에 따르면 가평군의 경우 노인인구 비율이 23%를 넘어서고 있으며 대한민국도 급격하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령친화 비즈니스 인증 제도를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지난 21일 김경호 도의원을 비롯하여 연구수행기관인 가평연구원이 참여하여 그동안 연구 성과 토대로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착수보고회를 맡은 가평연구원 이진수 박사는 고령친화도시 인증지표를 위한 예비문항 검토와 해외 고령친화비즈니스 인증지표 사례를 발표했다. 또 인증제 도입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설문이 끝나면 최종 보고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경호 의원은 “가평군만하더라도 노인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추세로서 노인 삶의 질 문제를 사회적으로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용역을 시작했다”며 “최종보고회는 노인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발표할 계획이며 향후 경기도에 조례를 제정하여 연구 용역 결과에 따른 시범 사업을 전국 최초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