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사)한국애견협회와 인천시가 공동주최하고 ㈜펫케어와 (사)한국애견협회가 주관하는『2017 인천 국제 펫케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 국제 펫케어 페스티벌은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인천 지역에서 개최되는 반려동물 분야 박람회이다.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라는 주제를 가지고 4월 14일부터 3일 동안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첫째 날인 4월 14일 오전(10:00~13:00)에는 국제미용사협회와 친선 및 기술교류 목적으로 국제애견미용사협회(IJA) 경연대회가 열린다. 애견미용사 민간 자격검정(KKC 반려견스타일리스트 자격검정)시험(1,2,3급)도 함께 개최된다. 둘째 날인 4월 15일 오전(09:00)에는 국내외 혈통등록이 되어있는 견종 소유자들이 펼치는 국제 도그 쇼를 개최한다. 순수견종 품평회를 비롯해 행사기간 동안 반려동물 무료미용, 반려동물문제행동상담 및 교정방법 등 반려동물 소유자들의 책임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도 함께 열린다. 또한, 행사기간 3일 동안 사람과 반려견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전문가의 직접체험교육, 반려견 스포츠체험, 사회 특수한 분야에서 사람을 위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국제e스포츠연맹(IeSF)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e스포츠 국가대항전이자 e스포츠의 올림픽이라 불리는「e스포츠 월드챔피언십」개최 도시로 부산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46개 회원국이 참여하며 ‘국가대표팀 e스포츠 대회’와 ‘세계 e스포츠 정상 회의’ 등 다양한 국제 행사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며, 지난해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회원국 37개국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11.16~19)」행사 직전에 개최되어 시민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게임을 통한 새로운 e스포츠 축제의 볼거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지난 1월 국제e스포츠연맹(IeSF)과 “e스포츠 발전 및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leSF 사무국 부산 이전, 아마추어 e스포츠선수단(GCBusan)과 해외 e스포츠팀 부트캠프 운영, 인디게임·음악연계 e스포츠대회 등 e스포츠 산업 기반조성으로 e스포츠 종주국 한국에서 부산은 새로운
(경기뉴스통신) 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4월 11일 오전 11시 하늘연극장에서 마티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마티네 콘서트의 주인공은 부산이 낳은 젊은 두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피아니스트 김다솔이다. 노부스 콰르텟의 카리스마 넘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우리 실내악 역사를 새로 썼다고 평가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그리고 지난 2013년 금호아트홀에서 선정한 첫 ‘상주음악가’이자 최근 뉴욕 필 협연자로 활약이 두드러진 피아니스트 김다솔이 드디어 부산에서 함께 무대에 선다고 한다. 영국의 작가 제인 오스틴의 소설 제목과 같이 ‘센스 앤 센스빌리티’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공연은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로 꾸며져 최근 괄목할만한 음악적 성과를 이룬 두 청년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차세대 한국을 대표하게 될 젊은 두 아티스트의 멋진 연주는 휴식시간 없이 7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 실현을 위한 어린이 음악회’가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추진연대(이하 어린이병원비추진연대) 주최로 12일 오후 7시반 가톨릭청년회관 CY씨어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어린이병원비추진연대는 ‘국민건강보험에 쌓여 있는 20조원의 흑자 재원 중 약 2.5%인 5152억 원이면 아픈 어린이들의 입원 진료비를 무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운동을 펼쳐왔다. 현재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을 비롯하여 아동·복지·의료 관련 6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명묵 집행위원장은 “난치병, 중증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비싼 진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모금과 민간보험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이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각 정당 대선 후보가 ‘병원비 걱정 없는 세상’을 위해 ‘어린이병원비 국가 보장’을 정책으로 채택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를 대표하여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의 올키즈스트라 안양군포관악단과 초록우산 드림합창단이 연주와 노래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 서명운동, 정책토론회 등 어린이병원비운동본부에서 진행한 활동과 환아 보호자
(경기뉴스통신)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지역 발레 애호가들에게 보내는 4월의 초대장,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의 최정상급 무용수들이 펼치는 클래식 발레 가 4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불후의 발레 레퍼토리 를 만나다 는 , 과 함께 발레음악의 거장 차이코프스키 3대 명작 중 하나이면서 특히 화려한 무대와 의상, 전체 무용수가 선보이는 고난도의 기량 등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발레 대작으로 손꼽힌다. 물론 클래식 발레 특유의 우아함 역시 더할 나위 없는 매력이다. 1697년 프랑스 동화 작가 샤를 페로가 쓴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이후 이 작품은 러시아 궁정극장 최고 인기 작품으로 사랑받았으며 1921년 런던 공연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불후의 발레 레퍼토리로 자리 잡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발레단이 선보일 클래식 발레의 교과서 국립발레단이 대구공연에서 선보일 는 발레의 기본을 지키며 내실을 다지기 위해 준비한 작품으로 클래식 발레의 교과서로 불린다. 지난해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 당시 5회 중 4회가 매진되는 대기록을 세워 크게 화제가 된
(경기뉴스통신) (재)충북문화재단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을 오는 4월 8일부터 충북도내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미술, 연극, 오케스트라, 뮤지컬, 영화, 사진, 디자인, 생태체험, 통합분야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주5일제 수업에 따라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교육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017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사진도서관 홀린- 픽미(Pick me)에 홀린, 쉐마미술관- 꿈을 찾는 아이들, 토토농장, 모나드- 토요디쟌 등 총 39개 프로그램을 11개 시군에서 운영하여 840여명의 아동·청소년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앞으로 충북문화재단에서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여가문화 조성은 물론 지역단체 육성의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각 지역별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참가자 접수는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외식소비 활성화를 위해「외식 식문화 선진화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고, 캠페인에 활용될 콘텐츠를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 2월 20일부터 약 한 달간 2개 부문(외식 에티켓 부문, 외식업 종사자 호칭 부문)별로 진행되었으며, 총 836개 작품이 접수되어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투표를 거쳐 총 39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선정결과를 살펴보면, ‘식당도 공공장소이므로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창작곡과 영상으로 담은 ‘서로서로가 존중해 봐요’ 작품이 부문 통합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에티켓 부문은 ‘각자내기, 모두를 위한 배려입니다.’ ‘다인(多人)캠페인: 다인이 행복해지는 다섯 가지 외식에티켓’이 최우수상(aT 사장상), 외식업 종사자 호칭 아이디어부문은 ‘누리님’이 최우수상(aT 사장상)으로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사랑하는 아들딸, 쿨키즈가 되어줘(우수상)’, ‘500만 나홀로족을 위한 1인1석 캠페인(우수상)’, ‘한 끼 값도 맞들면 낫다(입선)’ 등 청탁금지법(각자내기)유아 동반 소비자들의 에티켓‘혼밥족’ 등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인식을 기르기 위해 ‘국가산림문화자산 제1호’ 홍릉숲을 대상으로 한 체험학습 워크북「홍릉숲 보물찾기(봄편)」를 발간, 보급한다고 밝혔다. 발간된 워크북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서 홍릉숲의 가치를 스스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계절별 다양한 자기 주도적 체험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우리나라의 다양한 국가산림문화자산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워크북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계절별로 총 네 차례 발간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워크북을 홍릉숲 방문객, 지역의 교육기관과 산림관련 기관에 배포하여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교육 자료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산림문화자산이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것으로 생태적ㆍ경관적ㆍ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은 자산을 말한다. 산림문화자산은 산림과 함께 살아온 우리 선조들의 생활모습과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우리나라 산림의 역사적ㆍ문화적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닐 뿐만 아니라,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김철민 과장은 “홍릉숲 보물찾기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가 4월 7일 정선아리랑시장을 시작으로 평창올림픽시장, 강릉중앙시장 등 강원도내 전통시장에서 시장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K스마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K스마일 캠페인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한국관광공사를 중심으로 강원도내 지자체 및 시장 상인회가 함께 참여하며,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친절하게 인사하기, 환하게 웃기, 고운말 사용하기 등 다양한 친절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친절 문화 확산을 위해 전통시장 내에 친절 홍보관을 설치하고, 상인들에게 ‘친절한 마음도 함께 넣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친절 봉지’를 나눠주는 등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 정선, 강릉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는 관광객 응대교육을 실시하는 등 ‘상인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군에는 평창읍 평창시장1길의 평창올림픽시장을 비롯해 4개의 전통시장이 있다. 1955년에 형성된 평창올림픽시장은 상설시장 외에 5일과 10일에 정기시장이 열리며 일평균 2600명이 찾고
(경기뉴스통신)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는 4월 8일(토) 오후 12시30분부터 4시까지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벼룩시장 「벚꽃길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조폐공사는 정부3.0 정책의 일환으로 4월 벚꽃 시즌, 10월 단풍 시즌에 맞춰 매년 2회 벼룩시장을 개최한다. 5회째를 맞는 이번 벼룩시장에는 대부분 가족단위로 135개팀이 참가한다. 조폐공사는 벼룩시장 참여자들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 받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액 기부하여 사회적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벚꽃길 한마당’은 희망의 계절 봄이 주는 감흥을 감상하는 한편 행사의 여흥을 돋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5억원 들어보기’, ‘화폐에 내 얼굴이 ...’, ‘나만의 액세서리 만들기’, ‘힐링 캘리그래피’, ‘나만의 수제도장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대전지역 어린이들이 펼치는 ‘어린이 치어리딩’과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맥키스 오페라단의 ‘뻔뻔한 클래식’ 공연 등이 준비돼있다. 또한 행사 참여자에게 행운권 추첨 및 돈에 숨겨진 비밀이야기 퀴즈대회를 통해 푸짐한 상품과 여름방학 화폐제조공정 현장견학의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벼룩시장이 열리는 벚꽃시즌
(경기뉴스통신) 예비군 창설 제49주년을 기념하는 ‘예비군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울산광역시는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4월 7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49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울산시장) 주관으로 열리는 이 날 기념식에는 김기현 시장을 비롯하여 육군 제53보병 사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시의원, 구청장·군수, 읍·면·동장, 예비군지휘관, 통합방위 관계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기념사, 대통령 권한대행 축하 메시지, 축사, 예비군 대표의 결의문 낭독, 울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예비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예비군 육성발전에 공을 인정받은 예비군 남구지역대장 김도훈 등 19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김기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예비군 창설 49주년을 축하하고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 직장 내 고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예비군의 노고를 위로·격려하며, 계속되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발생 등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예비군의 임무와 역할을 성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은 오는 11일부터 5월21일까지 ‘술, 문화를 빚다’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16년 일제의 강압적인 주세법 시행령으로 우리 가양주 문화가 사라진지 한 세기가 지났다. 이번 전시는 오랜 세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온 술에 담긴 사회문화적 의미를 탐구하고 지역의 전통주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 총 4부로 구성해 200여 점의 유물과 자료를 선보인다. 제1부 ‘우리 술의 역사’에서는 우리나라 술의 기원과 발전 과정을 보여준다. 양조기술의 태동기인 삼국 시대부터 양조법의 기반이 형성된 고려 시대, 가양주의 전성기를 이룬 조선 시대, 전통주의 명맥이 단절되었던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 전통주가 부활한 오늘날까지 우리 술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특히, 술의 제조와 판매를 엄격히 통제하려 했던 일제의 주세정책을 ‘자가용주 제조면허증’과 ‘주류품평회참가신청서’ 등 희귀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제2부 ‘술 익는 남도’에서는 누룩과 누룩 틀 · 소줏고리 등의 술을 빚는 재료와 도구, 술을 빚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자료와 각종 사진자료를 통해 발효주·증류주·혼양주로 이뤄진 전통주의 분류와 제조방법 등을 소
(경기뉴스통신)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부산국제트랜스미디어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영상학회가 주최하고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부산국제트랜스미디어포럼운영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영화와 기존 영상 미디어들이 ICT 기술과 결합되어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창작과 수용 메커니즘으로 변화해 가는 새로운 미디어 현상인 ‘트랜스미디어’를 조명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캐나다 필름센터(CFC), 캐나다 Occupied VR,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산영상위원회, 부산독립영화협회, 홍콩아트센터, 프랑스 국립 파리-에스트 대학, 동의대학교 등 영화·VR·인터랙티브 콘텐츠·ICT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부산국제트랜스미디어포럼은 국내외 ‘트랜스미디어’ 분야의 동향과 전망을 가늠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VR, AR, 인터랙티브 테크놀로지 등의 발전에 따른 영화·영상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경향을 반영해 관객이 직접 새로운 트랜스미디어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담론에서 머무는 포럼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직접적 이해와 흥미를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4월 11일부터 5월 21일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2층(제1관) 특별전시실에서 사단법인 부산여성미술협회와 함께 올해 두 번째 특별전 ‘바다의 향기, 마린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여성작가 70여 명이 참여하여 바다이미지를 주제로 회화작품, 공예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바다를 여러 관점에서 표현한 여성작가들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미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그 중 김성연 작가의‘바다에 핀 꽃’은 실크 소재로 인간의 내면을 바다에 비유하여 만든 작품이다. 또한 안순주 작가의‘결실’은 삶의 과정에서 하나씩 맺어가는‘결실’의 이미지를 작지만 소담스럽게 열매를 맺어간다는 의미를 표현한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기를 원하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다. 전시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sea.busa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 550-8840)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이번 특별전은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해양의 신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박물관에서는 해양
(경기뉴스통신) 교육 종합 플랫폼 에듀팡(㈜포워드퓨처)이 프리미엄 리조트 캠프통의 ‘어린이날 특별 패키지’ 론칭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캠프통 아일랜드는 청평호반을 배경으로 한 압도적인 리버뷰뿐 아니라 특급 호텔 객실급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이번 ‘어린이날 특별 패키지’는 객실+조식+석식(BBQ)+보트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신청자에 한해 문패 만들기, 꽃 심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주변에는 이국적인 프랑스풍의 건물이 즐비한 ‘쁘띠프랑스’, 눈길 가는 곳마다 낭만이 있는 곳 ‘남이섬’, 계절별·주제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침고요수목원’ 등 가 볼 만한 곳이 가득해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론칭 기념으로 에듀팡 고객에게는 즉시 적용할 수 있는 7% 할인 쿠폰과 선착순 50 객실에 한해 동반 어린이 최대 2명의 추가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캠프통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테마의 맞춤형 여행코스가 되도록 이번 특별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봄 나들이를 기다려 왔던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