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진일 도의원은 7일 신장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지하철 하남선5공구를 시찰했다. 이날 주민과 함께 하는 현장시찰에는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장과 박경서 경기도 철도건설과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시민들이 지하철 건설 과정에 대한 문의가 많으시다.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리는 것도 도의원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시민들을 모시고 현장 시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 철도건설 관계자는 “차질 없는 일정 진행과 안전한 공사현장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하남선 5공구 검단산구간은 총사업비 9,868억원이 투입된 공사로서, 2011년 착공이후 9년 만인 2020년 말 개통할 예정이며, 올해 본선터널 공사, 환기구 슬라브 설치, 정거장 구조물 설치 및 지하 지장물 복구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5일 수원화성 화서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9 Again Joseon 시민과 함께 거닐다.”에 모델로 나서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늘 패션쇼를 총괄한 이춘섭 명인은 “‘2019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전국 10개 도시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복의 대중화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면서, "안혜영 부의장이 입은 혜경궁홍씨의 천청색 적의는 고증을 통해 복원되어 전국 최초로 도민들께 공개하는 것으로, 오늘 선보이는 다양한 전통의상을 통해 선조들의 시대정신과 문화, 생활상을 함께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부의장은 “오늘 패션쇼를 주관하신 이춘섭 명인은 전통을 지키며 한복의 멋을 전 세계에 알리고 계시다.”면서 “한복은 역사와 전통이 집약된 대표적인 예술 분야로 특유의 색감과 고귀한 예술성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한복의 실용성과 친환경 소재를 바탕으로 한 패션한복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패션쇼에 3년째 참여하고 있지만 특히 올해는 정조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기리는 ‘제56회 수원화성 문화제’와 함께 개최되어 그 의미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는 풍년공원 화장실 도색 요청에 대한 민원을 시와 협의해 처리했다고 7일 밝혔다. 김포상담소에서는 풍년공원 화장실이 너무 지저분하고 미관상 보기도 안 좋고 깨끗하지 못하다는 민원을 접수 받아 현장 확인한 결과, 도색작업을 실시해 줄 것을 공원관리과에 이송하고 조치를 요청했다. 민원인은 “지저분했던 화장실이 깨끗해지고 미관상 보기도 좋고, 보기에 안 좋았던 화장실이 경기도의회 채신덕의원님과 김포시에서 신속하고 빠른 처리로 민원을 해결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라는 말과 “민원을 받아 처리 해준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도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김포상담소가 4월초 김포대로 835 e-프라자 5층으로 이전했다는 소식에 한번 찾아가 뵙겠다는 말도 전했다. 이에 채신덕 의원은 “선출직의원들의 기본 업무가 생활속에서 시민들이 불편한 곳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개선하는 일이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고 오히려 시민들이 직접 민원을 신청해 주셔서 참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은 최근 ‘경기도교육청 교육균형발전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4일 제339회 임시회 심의를 위해 제출했다. 이 조례안은 경기도 내에서도 지역 간 나타나고 있는 교육환경 및 학업성취도 등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경기도교육감의 책무 및 지원근거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지역 간 교육균형발전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와 기본계획 수립, 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촉진하는데 필요한 예산 확보, 교육균형발전 대상학교 지정·운영, 교육균형발전위원회 구성·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소득의 격차가 교육의 격차로 이어지는 문제는 사실상 경기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전국적인 문제로서 전문가들은 교육의 균형발전은 사회통합을 위해서도 중요한 과제임을 지적하여 왔다. 김경호 의원은 “경기도의 경우 지역적으로 넓은 범위를 관할하고 있어 교육격차 현상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교육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막고 공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서는 물적·인적 요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을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금번 회기에 조례안이 통과되어 경기도의 교육격차 해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임창열 도의원은 4일 토평고 정호정 학부모회장과 운영위원회 학부모등 7명의 학부모들과 교육관련 지역현안민원을 듣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학부모회장은 학교 정문과 후문이 철장 같은 느낌을 주는 등 미관상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저학년 학생들과 장애인 학생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많다고 하며 빠른 시간 내 개선해 줄것을 요구 했다. 후문 쪽에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지역이라 CCTV 설치하여 위험을 미리 방지해야하며, 사용 가능 연한이 지난 학교 신발장의 교체도 시급하다며 교체해줄 것을 언급했다. 그 외 학교 운동장이 울퉁불퉁할 뿐만 아니라 물 빠짐도 잘 안 되고 있다며 추후 유지보수 관련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임창열 도의원은 학교 신발장를 교체하여 실내 공기도 정화하며 학생들이 편리하고 맑은 교실에서 수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학교 정문과 후문 , CCTV 설치여부, 운동장도 추후 방문하여 재검토후 필요성을 확인하고, ‘학교시설 환경개선부담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4일 베트남 하남성 대표단과 만나 양 지역 의회 간 협력을 통해 기업 투자 및 진출 확대, 한국어 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팜 씨 러이 하남성 인민의회 의장을 비롯해 총 11명으로 구성된 대표단과 접견하고 양 지역 간 상생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접견에는 경기도의회 ‘베트남 하남성 국제친선의원연맹’ 소속 의원인 박근철 회장과 남종섭·최종현·김장일·김성수·최승원 의원이 동석했다. 하남성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경기도의회 대표단이 도 불용소방차량 기증식을 위해 하남성을 찾은 데 대한 답방으로 양 의회 간 우호 증진 차 이뤄졌다. 베트남 하남성은 수도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50km 떨어진 성급 행정구역으로 편리한 교통, 안정적 전력공급, 풍부하고 저렴한 노동력 등의 여건을 갖춰 외국기업의 투자유치가 활발히 진행되는 지역이다. 지난해 4월 기준 하남성 내 외투기업은 218개에 달하며 이 중 한국 기업이 125개로 기업수와 투자액 규모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17년 10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이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 제1강이 4일 개최됐다. 오늘 정치아카데미 첫 강의는 박선아 한양대 로스쿨 교수가 강연을 맡아 ‘선출직 공직자의 윤리규범’이라는 주제로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김태형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는 제9대 전반기부터 지방정치인을 위한 인문학과 정치현안 등에 대한 지식확대를 목적으로 설치한 도의원 교육과정으로 2019년 부터는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의회 교섭단체가 주최, 주관하여 중앙당으로부터 교육연수시간을 인정받는 공식 강좌로 개설됐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를 우리당의 공식적인 의원교육 프로그램으로 안착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 김현삼 원장님, 이영주·추민규 부원장님, 김태형 사무총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다섯 번의 강의를 통해 의원님들 스스로 내 것으로 만든다는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현삼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반기 정치아카데미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송한준 의장님과 염종현
(경기뉴스통신)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며, 장애인들에게 일자리의 중요성은 더 높아지고 있습 니다” 발달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식용 달팽이 화장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주자유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4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회 1 층 로비에서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자립생활 센터 회원·활동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팽이 화장품 출시 기념행사를 가졌다. 정희시 위원장은 축사에서“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좋은 사업을 추진해 온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최고의 복지가 일자리며 장애인들에게 일자리의 중요성이 더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장애인들이 일을 통해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고 만들어가며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환 의원은“장애인들에게 일자리는 개인의 자립뿐만 아니라 사회참여를 통한 인격적 존중과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며“우리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고 일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개발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강천 소장은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경기뉴스통신) 부천소방서는 지난 2일 경기도의회 최갑철 의원을 부천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 최갑철 의원은 현재 경기도 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며 소방공무원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환경 및 처우 개선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최갑철 명예소방서장은 위촉패 수여 등 위촉식 행사 후에 업무 보고를 받은 뒤 각 부서를 방문하여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안전센터 소방전술훈련 참여, 119구조대 드론·구조장비 등을 체험했고, 주택에 거주하는 재난약자에 대해 감지기를 직접 설치하며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갑철 명예소방서장은 “이번 명예 부천소방서장 위촉을 계기로 소방업무와 대원들의 노고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명예소방서장 위촉식 행사는 지역 도의원과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방정책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뉴스통신) 2019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현장 중심·정책 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경기도 현안 사항을 중심으로 한 총 20여 건의 정책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태환 의원은 4일 도의회 제1간담회의실에서 ‘경기도 내 사립학교의 교육 공공성 확보 방안’ 마련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책임 의원인 장태환 의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안양대학교,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의견 교환 등이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는 ‘사립학교법’의 입법 취지와 사립 고등학교 운영실태 분석을 통하여 사립학교의 운영 개선 및 공공성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안양대학교 구광현 교수를 중심으로 진행해 왔다. 최종보고회 발표를 맡은 안양대학교 구광현 교수는 “공공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조사를 통해 면밀한 분석을 한 결과,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으며, 경기도교육청 담당자들은 “설문조사 등을 통해 나온 다양한 데이터들이 업무에 유용한 것들이 많아 활용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장태환 의원은 “도 내 고등학교 중 사립학교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영주 의원이 지난 2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제1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영주 의원은 지난 8월부터 2개월 간 진행된 정조대왕 인물대상 심의위원회 평가에서 탄탄한 전문성에 기초해 가치가 큰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상임위원회 활동, 정책연구 활동 및 지역 현안 대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본 상을 수상한 이영주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돌아보면 근대로의 전환기를 맞이해야 했던 정조대왕이 과거의 틀을 벗어나 개혁을 시도할 때 겪어야 했던 저항과 어려움이 얼마나 크고 강했는지 생각하게 된다. 지금 우리 사회가 또 한번의 전환기에 서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전환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아닐까 한다. 도의회에서 더 공부하고 발로 뛰면서 경기도내 노동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이주자 등 정치의 힘이 필요한 분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작은 역할이나마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조대왕 인물대상은 수원인터넷기자단에서 주최·주관하여 정조대왕의 업적과 정신을 되살리고 정치, 행정, 사회단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3일 수원화성에서 개최된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경축 타종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안혜영 부의장은 “올해 56회를 맞은 수원화성문화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 도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말하며,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서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의 혜경궁홍씨에 대한 효심과 백성을 근본으로 한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재현된 축제가 바로 수원화성문화제”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에서부터 이어지는 정조대왕의 능행차 재현, 음식축제 등 역사적 의미를 담은 행사 대부분이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태풍 미탁으로 인해 취소됐다.”며 “그동안 행사를 준비해온 염태영 시장님을 비롯한 수원시 집행부와 행렬단 등으로 참여하고자 했던 수원시민과 도민들께 안타까움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4일 동안 진행되는 축제의 현장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정조대왕이 보여주신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의회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와 태풍 미탁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로 도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이기형 의원은 한강신도시 구래·마산동 지역의 ‘가칭)마산중학교’ 신설 건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 했다고 밝혔다. 이의원에 따르면, 한강신도시 지역의 고질적 교육문제인 과밀학급 해소를 목적으로 중학교 신설 사업이 추진되어 왔으며, 2019년 6월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심사’를 통과하고, 9월 26일 전주시에서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학교설립 행정 절차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에 따라 김포관내 대표적인 중학교 과밀학군 지역 중 하나인 구래·마산동 지역의 교육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학교 설립추진은 몇 차례 난관에 봉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개교추진 시도는 공동주택 개발사업 지연으로 연기되었으며, 2017년과 2019년 2월 두 차례에 걸친 경기도교육청 투자심사 재검토 등의 위기가 있어, 학교설립이 무기한 연기될 우려가 있었으나, 지역구의원과 김포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감의 과밀학급 해소 의지로 2019년 6월 경기도교육청 학교 설립심사를 이끌었고, 9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이르렀다. 한강신도시 구래·마산동 지역은 ‘은여울 중학교’, ‘김포한가람 중학교’가 있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9월 30일 경기도종자관리소에서 보리 보급종 발아율 저조에 따른 농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종자 관리소장,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 과장 등과 함께 대책 마련을 논의를 했다. 보급종 보리 종자의 발아율은 1차 검사 결과 합격선인 85%에 못 미치는 70%로, 현재 2차 검사가 진행 중이며 그로 인해 보리 보급종 신청 농가는 보리 종자 확보 불확실성에 불안해하며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중이다. 이날 자리에서 오 의원은 “1인 가구의 증가,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쌀 소비량이 점점 감소하는데 이어 보급종 보리 발아율 저조로 인해 보리농사로 생계를 유지하는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며 “농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도 및 관계기관의 협조와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에 종자관리소장은 “타 시도가 보유하고 있는 품종으로 전환할 농가를 조사하고 있으며,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종자현황을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파악하고 있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는 보리농가에 도정을 유보시켜 종자를 확보하는 방안과 면적을 축소시키는 방안을 농가들에게 알리는 중이다”라며 현재 상황을 보고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최갑철 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오정지역 경로식당 리모델링에 필요한 도비 4.7억원을 확보하고 원종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및 부천시 복지정책과 관계자와 함께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경로식당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노후된 부천시 오정지역 경로식당 3개소로 경로식당바닥, 천정 및 조리 공간개보수, 탁자, 의자교체 프로그램실 방음공사, 화장실 등의 리모델링이 진행될 예정으로, 노인취약계층의 안전상 노후 경로식당의 시급한 보수나 리모델링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좀 더 나은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최갑철의원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빠른 시일 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기능보강 및 예산사용에 있어서도 균형 있는 계획을 통하여 적절하게 쓰여 지길 바란다” 면서 “오정지역 노후 된 열악한 경로식당의 환경이 개선 될 전망이어서 기쁘다 ”고 밝혔다. 한편, 시관계자는 올해 2019년 년말완공을 목표로 추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