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12월 8일(목) 개통행사 이후 12월 9일(금)에 수서고속철도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2011년 5월 공사에 착수한 수서고속철도는 경부·호남고속선을 통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주요 대도시를 SRT 고속열차로 연결하게 된다고 밝혔다. 수서고속철도 개통은 단순히 수서-평택 구간 건설공사가 완료된 것을 넘어서서 정책적,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교통체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수서고속철도 개통을 계기로 우리나라 117년 철도역사 최초로 간선철도에 경쟁체제가 도입된다. 2013년 출범한 ㈜SR(주식회사 에스알)이 국민들에게 더 나은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코레일과 경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SR이 10% 싼 운임, 차별화된 승무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있고, 코레일은 할인제도 강화, 운행구간 조정을 추진하는 등 철도사업자 간 서비스 경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수서고속철도는 기존 서울역 중심의 철도 영향권을 수도권 동, 남부까지 확대하여 별내, 동탄 등 신도시와 전국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하게 된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 국민들이 새롭게 고속철도 서비스의
(경기뉴스통신) 신한금융투자는 로보어드바이저와 신한금융투자 전문가들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통해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인 ‘엠폴리오(M Folio)’를 출시하고 가입 금액별로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월) 밝혔다. ‘엠폴리오’는 신한금융투자 MTS인 ‘신한아이알파’ 어플리케이션 접속 후 자산관리 메뉴를 통해 포트폴리오 설계 및 상품가입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신한금융그룹의 투자전략이 담긴 S-Plan(신한 추천 플랜)과 로보 어드바이저 알고리즘에 따른 R-Plan(로보 추천 플랜)의 두가지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자성향을 입력하면 맞춤으로 포트폴리오 제안해준다. ‘엠폴리오’의 강점은 연령, 자산규모, 목적 등에 따른 맞춤형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부터 상품가입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전용계좌 개설을 통해 수익률 집중관리가 가능하고 포트폴리오의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리밸런싱 메시지 제공 등 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하여 편리함을 더했다. ‘엠폴리오’를 이용하여 포트폴리오 설계를 할 수 있는 최소 금액은 100만원이다. 그동안 PB 고객 등 거액 자산가들에게만 제공되었
(경기뉴스통신)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베트남 38개 현지은행에 실시간으로 해외송금을 보낼 수 있는 ‘신한 글로벌네트워크 실시간 송금-베트남’ 서비스를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하는 베트남 실시간 송금 서비스는 베트남 진출 외국계 은행 중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송금방식으로 한국 신한은행에서 보내는 해외송금을 신한베트남은행이 수취한 뒤 베트남 현지의 자금이체망(NAPAS)을 통해 현지은행으로 자금이체를 완료하는 구조이다. 신한은행 지점을 통해 개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 금액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 계좌입금은 양국간 시차로 인해 11시부터 18시(한국시간 기준)까지 가능하다. 그 외 시간에는 개인송금 미화 1만불 상당액으로 제한되며, 현지은행의 계좌번호를 모르는 경우 현지 카드번호로도 송금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실시간 송금서비스의 시행으로 베트남과 거래하는 기업 및 개인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송금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인터넷 뱅킹 등 송금 채널을 다양화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 제공 국가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17(목)(美 현지시간) AIG사와 캐나다계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인 브룩필드사 간에 여의도 SIFC(서울국제금융센터) 매각절차가 완료됐음을 확인했다. 이로써 SIFC 건물의 소유권은 AIG사에서 브룩필드사로 이전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금융 중심지 여의도에 세워진 SIFC는 3개의 프라임 오피스 빌딩과 IFC몰, 콘래드 서울 호텔로 이루어진 초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로, 서울시가 토지를 임대하고 AIG가 시설에 대한 자금조달 및 개발과 운영을 맡아왔다. 서울특별시는 이 과정에서 AIG사가 계약에 따라 매각을 추진하더라도 유예된 임대료를 선납하고 매각차익 관련 세금도 한국에 납부할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 AIG사측이 유예임대료를 선납키로 했다고 밝혔다. 협의에 따라 AIG사는 유예 임대료 총 558억 원(2011년~2016.11월 현재)을 17일(목) 서울시에 선납했다. 계약에 따라 ’11~’17년까지 공시지가 1%만 우선 납부하고 초과분은 2018년부터 7년간 분할 납부하기로 되어 있던 것을 일시에 전액 납부한 것이다. 두 번째, 매각 시 발생하는 매각 차익에 대한 세금 역시 한국에 납부하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
(경기뉴스통신) 순천시는 지적기록물의 효율적 관리 및 재산권보호를 위해 종이로 된 영구기록물의 전산화를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토지이동결의서 17만매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4년 동안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953년부터 보관 되어온 지적측량결과도 7만 8천매를 비롯, 토지이동결의서 70만매, 부책(카드) 80만매 등 총 157만8천매를 칼라스캐닝을 통해 전산화를 진행하고 있다. 지적기록물 전산화사업이 완료되면 매년 증가하는 측량결과도, 이동결의서, 등 지적기록물의 보관 한계와 민원발생시 열람 및 복사가 어려워 업무능률성이 저하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대부분 해소할 수 있고 재난·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발생시 복구 자료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마멸 훼손의 우려가 많았던 지적관련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적관련 문서의 실시간 조회가 가능해져 행정신뢰도를 크게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고품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남개발공사는 무주택 도민의 주거안정과 복리를 위해 12월 초 창원현동지구에 현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경남개발공사가 시행하고 코오롱건설이 시공하는 현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에 총 434세대 규모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8년 12월 준공, 2019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주변 시세 보다 낮은 3.3㎡당 700만 원 중반 대 분양가로 예정되어 있어, 무주택 지역 주민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동 코오롱 하늘채는 이미 신도시가 형성된 창원현동 중심에 위치해 있는데다,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국도 2호선과 5호선, 마창 대교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자연 친화형 단지로 설계 되어있어, 에너지효율 1등급, 조경특화 계획, 전 세대 남향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과 골프연습장, 헬스장, 작은도서관, 키즈스테이션(학원차량 주차공간) 등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로 설계된 것이 장점으로 부각된다. 견본주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11월 18일 오후 2시 40분 시청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창룡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산업단지 지하매설배관 추가 DB 구축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에 매설된 지하시설물 DB 구축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사업은 상·하수관, 가스관, 송유관, 화학관, 전기·통신관, 스팀관 등 8종의 지하시설물 중 2005년 이후 신규로 매설하였거나 누락된 배관 시설물에 대해 전수조사와 탐사를 거쳐 DB화하여 울산시가 운영 중인 ‘지하시설물 통합정보시스템(GIS)’에 탑재하는 것이다. 총 25억 원(국비 20억 원, 시비 5억 원)이 투입되어 2017년 11월 말 완료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국가산업단지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에 줄일 수 있고, 지하배관망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수·교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산업단지의 위험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 매설배관의 관리를 일목요연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과 도시의 안전은 물론, 시민의 불안감을 크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오는 24일 2018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군포산업진흥원 건립 공사를 시작한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시가 총 사업비 2천110억5천800만을 투입해 조성 중인 군포첨단산업단지 입주 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기존 중소기업의 육성·지원까지 담당할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첨단산업단지 내(부곡동 531번지 일대)에 건립될 산업진흥원이 첨단산업단지 관리, 중소기업 지원과 창업 보육의 기능까지 수행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이를 위해 산업진흥원 내에는 기업홍보관, 교육훈련실, 기업상담실, 일자리센터, 창업보육센터 등이 자리하게 된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올해 9월 말 기준 군포지역 기업체는 1천554개에 달하는데 군포산업진흥원은 첨단산업단지에 새로 입주할 기업과 기존 중소기업 모두에게 등대와 소금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포는 첨단산업과 중소기업 모두를 육성하는 도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에 군포첨단사업단지 입주 기업 근로자가 아이를 편히 맡기고 일할 수 있는 산업단지형 직장 어린이집 건립 공사도 동시에 시작한다. 군포산업진흥원 부지와 인접해 지어질 어린이집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100명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복극 방식의 해수 전해 설비 등 4건을 ‘이달의 건설 신기술’로 지정(제797호, 제798호, 제799호, 제800호)했다고 밝혔다. 건설 신기술 지정 제도는 건설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민간의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기술을 개량하거나 새롭게 개발한 신기술을 지정하여 건설 공사에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89년부터 현재까지(2016.10월말) 800개의 건설 신기술이 지정되어 활용되고 있다. 제797호 신기술은 복극 방식의 해수 전해 설비이다. 이 기술은 해저의 펌프, 필터, 배관 등 시설물에 해양 생물의 성장을 억제하여 해수의 원활한 흐름을 돕는 살균액(차아염소산나트륨, NaClO)을 생산하는 공법이다. 이 기술에 적용된 복극 방식은 양극과 음극이 함께 들어 있는 전극판을 여러 개 겹쳐서 만든 반응기로 해수를 전해한다. 기존의 단극식 방식에 비해 설치 면적과 설비의 소비 전력량을 줄이는 이점이 있다. 이 기술은 향후 바닷물을 사용하는 해수 담수화, 원자력 발전, LNG 터미널, 해양 플랜트 등 해양 분야, 물을 냉각수 또는 소방수 등으로 사용하는 분야, 정수 및 하
(경기뉴스통신) 한국은행이 2016년 3/4분기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을 발표했다. 2016년 9월 말 현재 인터넷뱅킹서비스(모바일뱅킹 포함) 등록고객수(1억 2,072만명)는 6월 말에 비해 1.4%(+165만명) 증가했다. 16개 국내은행 및 우정사업본부(우체국예금) 고객 기준(동일인이 복수의 은행에 가입한 경우 중복 합산)이다. 이 중 스마트폰기반 모바일뱅킹(이하 스마트폰뱅킹) 등록고객수는 7,203만명으로 6월말 대비 3.2%(+226만명) 증가했다. 2016년 3/4분기중(일평균)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 이용건수는 8,790만건으로 전기대비 1.9% 증가하였으나, 이용금액은 41조 6,560억원으로 1.7% 감소했다. 이 중 스마트폰뱅킹 이용건수 및 금액은 5,380만건, 3조 1,797억원으로 전기대비 각각 2.0%, 4.3% 증가했다. 전체 인터넷뱅킹 이용규모중 모바일뱅킹 이용 비중은 소폭 상승(건수 : 2/4분기중 61.3% → 3/4분기중 61.4%, 금액 : 7.3% → 7.7%)했다. 한편 2016년 9월 기준 금융서비스 전달채널중 인터넷뱅킹 이용 비중을 보면 입출금 및 자금이체 거래의 42.7%,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현대건설이 11.17일에 호매실지구 C-5블록에 800호의 뉴스테이 임차인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차인을 모집하는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현대건설의 첫 뉴스테이이며, 당장 입주해도 편익시설, 상업시설 등의 이용이 불편하지 않은 수원호매실 지구에서 처음으로 대형건설사가 공급하는 공동주택이다. 전용면적 74㎡~93㎡로 구성되며, 74㎡형 75세대, 84㎡A형 123세대, 84㎡B형 122세대, 93㎡A형 456세대, 93㎡B형 24세대를 공급한다. 수원 호매실 뉴스테이는 법정 임대료 상승률(연 5%)의 절반 수준인 연 2.5% 상승률이 적용되며, 다양한 보증금선택제가 시행되어 전용면적 74㎡형은 월 40만원대, 84㎡, 93㎡형은 월 50만원대 임대료 선택이 가능하다. 참고로, 한국감정원 시세 기준으로 사업부지에서 2㎞ 거리의 LH 6단지 74㎡형은 보증금 3천만원/월 80만원, 2.5㎞ 거리의 LH 3단지 84㎡형은 보증금 5천만원/월 80만원으로 인근 단지와 비교시 저렴한 수준이다. 특별공급은 재능기부자(외국어, 미술, 음악, 문화 등), 8년 장기임차인, 신혼부부, 가정어린이집 등에 200세대를 공급하고, 일반공급은
(경기뉴스통신) 세종시에서 충청남도 천안·아산시를 경유하여 경기도 평택시까지 연결하는 국도43호선 46.5km 구간이 오는 11.19.(토) 오후 2시에 전면 개통된다. 개통식은 11월 18일 오후 2시 평택시 안중읍 소재 평택대교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지역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자동차 전용국도로 건설된 이 도로는 지난 2002년에 착공하여 2013년 세종~천안, 2015년 천안~아산 구간 개통에 이어 이번에 아산~평택 23.2km 구간이 개통되면서 충청권과 수도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들었다. 총사업비 1조 513억원을 투입하여, 전체 46.5km 구간을 4~6차선 도로로 건설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도로의 개통으로 세울~세종간 통행시간이 주말에는 29분(142→113분), 출퇴근 시간대에는 25분(135→110분)이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2017년 이전이 완료되는 평택 주한미군기지의 병력 및 물자 수송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며 인근 평택-고덕국제화산업단지, 아산신도시, 세종시와도 가깝게 연결되어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인천, 광명, 안산, 수원, 충남서부쪽의 화물
(경기뉴스통신) LH(한국토지주택공사, http://www.lh.or.kr)는 미래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빛그린 국가산업단지내 존치공장 인근 산업시설용지 14필지 107천㎡(246억원)에 대해서 입주업종 심사를 거쳐 추첨방식으로 일반 실수요자에 우선 공급 추진한다고 밝혔다. 빛그린 국가산단은 광주광역시 최대 역점사업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기재부 예타통과(‘16.7)가 완료되어 현재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생산기지‘로 사업계획을 전면 수정·보완중에 있어, 사업계획 변경이 최소화되는 존치공장 인근 산업시설용지 일부에 대해 우선 공급을 추진하고, 내년 이후 사업계획 변경 등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신규 공급 추진할 계획이다. 빛그린 국가산단은 광주전남혁신도시를 중심으로한 에너지밸리 벨트권, 광주권 경제자유특구 및 일반산단 벨트권(나노,광주첨단,하남, 평동 등)과 반경 15~20㎞내외에 위치하여 신산업성장의 삼각벨트의 한축을 형성할 예정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의 중추 산업기지’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더불어 인근 산단에 비해 공급가격도 230천원/㎡수준으로 가격경쟁력과 대규모 국가산단(4,071천㎡)으로서 장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2016.10월 전월세 거래량은 125,529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2.4% 증가, 전월대비 15.0% 증가하였으며, 2016.10월 누계기준으로는 121.8만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2016.10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3.6%로, 전년동월(43.9%) 대비 0.3%p 감소하였고, 전월(44.2%) 대비 0.6%p 감소하였다. 지역별 거래량은 수도권(85,265건)은 전년동월 대비 4.2% 증가하였고, 지방(40,264건)은 1.3% 감소하였다. 유형별 거래량은 아파트는 전년동월 대비 5.4% 증가, 아파트 외는 0.1% 감소하였다. 임차유형별로는 전세는 전년동월 대비 2.9% 증가, 월세는 1.7% 증가하였다. 2016.10월 누계기준, 월세비중은 아파트(40.0%)는 전년동기 대비 1.8%p 증가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50.0%)은 1.2%p 증가하였다.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olit.g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사천 종포 일반산업단지에 지난 4월 항공기 동체 생산기업인 (주)에이에스티지가 산단 내 첫 신축공장을 착공하여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 이어, 이달 초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가 인공위성 한국형발사체조립 가공공장 건립을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는 한국형 발사체사업을 추진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 공장건립을 위한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항공산업 여건이 조성되어 있는 종포 일반산단 내 산업시설용지 38,577㎡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다음달 부지조성공사가 완료되는 종포일반산단(376,125㎡)은 계속되는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분양률을 92%까지 끌어 올렸다. 사천 종포 일반산업단지는 ‘14년 4월 경남도로부터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그해 6월 조성공사를 착수, 항공우주관련 10여 개 업체를 유치하여 (주)에이에스티지 1,000억 원, 한국항공우주산업(주) 426억 원 등 총 2,530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사천에는 사천제1일반산업단지(205만 9천㎡), 사천제2일반산업단지(161만 6천㎡) 및 사남 농공단지 등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