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2023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지난 9월 16일 열린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시상식’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들에 시상하는 제도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며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청년이 바꾸는 도시’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조직 개편을 통해 청년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청년정책과’를 신설했다. 또한 청년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청년도시 붐-업 프로젝트’를 추진해 청년도시를 위한 붐을 조성했다. 특히,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해 ◇청년협의체 운영 확대 ◇청년공직자 ‘청춘이끄미’구성‧운영 ◇청년공간 청춘아지트 조성 ◇청년 하루 명예시장 운영 ◇청년센터 청년공감터 활성화 등 특색있고 차별화된 사업 추진 등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청년이 바꾸는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과정에서 이번 수상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조지현)는 지난 9월 14일 가능동 소재 키움찬슬어린이집(원장 이미경)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83만3천300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9일 키움찬슬어린이집 이미경 원장과 원아들의 작은 정성과 고사리손으로 개최한 ‘소외된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이미경 원장은 “이웃을 사랑하고 함께 나누는 마음을 키워주고자 아이들과 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주변의 이웃을 위해 나눔사랑을 실천한 원아들과 학부모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귀하게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보호관찰소협의회 백윤팔 회장은 4일 낮 1시30분, 의정부시 금오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의정부시지부 의정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권리중심 맞춤형 공공일자리 직무를 위한 칼림바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칼림바 23대와 1회용 마스크 5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윤팔 의정부보호관찰소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권혁기 사무국장, 이행순 간사 그리고 이경호 의정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과 장애인 활동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백윤팔 회장은 인사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써주시는 장애인활동가 분들과 근로지원인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보낸다”며, “이번 후원된 칼림바의 소리처럼 맑고 청아한 사회를 만들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경호 소장은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장애인활동가들을 위해 악기와 마스크를 후원해 주신 백윤팔 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장애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활동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백윤팔 회장은 지난 2022년 의정부보호관찰소협의회장에 취임한 후 장애인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을 희망하는 경기북부 시민단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희망포럼(이하 희망포럼)’과 ‘경기북부 3번국도 청년발전협의회(이하 3국회)’ 는 [규제철폐 없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은 속 빈 강정!]이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김동연 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을 환영한다”며, “하지만 수도권정비계획 수정안을 만들지 못한 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속 빈 강정이며, 수도권정비계획 수정안을 통해 규제철폐가 반드시 동반되어야만 진정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기북부는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군사시설보호법」,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등에 가로막혀 지역 발전 계획 수립에 한계가 있었다”면서 “게다가 북한과 인접한 접경지역이란 특수성으로 더욱 소외되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현 김동연 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안에는 정작 [수도권정비계획법]에는 손을 대고 있지 않아 경기북부 규제철폐를 기다리고 있는 경기북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소통·공감·화합의 열린 시정,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월 22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경영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중부율곡대상은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 지역의 지도자를 찾아 표창하는 상으로 올해 21회를 맞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심사에서 청사 출입 통제시스템 폐지와 시민갤러리 운영, 현장 시장실 운영, 워킹그룹 운영 등 조직문화 개선, 성범죄자 김근식 입소 저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유치 및 행복로 축제 개최, 민간 데이터센터 유치 등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며 열린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국제행사를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취임 이후 지속해서 운영하며 김근식 사태에서도 큰 역할을 해낸 현장 시장실 정책과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라는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이 수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행정의 추진과정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며 끊임없이 시민들과 소통해온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시정 철학이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2월 18일 토요일에 망월사역~영산법화사~원심사~회룡사~회룡탐방지원센터까지 소풍길 대구간 1코스 구간의 전반적인 시설물 및 포장 상태 등 산책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소풍길은 2011년에 개장해 의정부시를 동서남북으로 에워싼 원도봉산, 사패산, 홍복산, 천보산, 수락산 등 주요 산을 연결한 대구간 6개 코스와 중랑천, 부용천 등 시내를 가로지르는 소구간 3개 코스로 가족과 함께 가볍게 즐기며 탐방할 수 있도록 총 78.3km 길이로 조성돼 있다. 자연 친화적 숲길 ‘소풍길’은 의정부 대표 시인 故 천상병의 작품 ‘귀천’에서 우리의 삶에 비유된 시어 ‘소풍’에서 착안했으며, ‘어릴 적 소풍 가는 기분으로 즐겁고 가볍게 가볼 수 있는 길’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무지랭이약수터~깃대봉까지 트레킹할 수 있는 광릉숲 둘레길 1개소와 수락산 8개 코스, 천보산 1개 코스의 등산로 9개소까지 합치면 총 19개소 코스의 121.4km 길이로 조성돼 있어 매년 많은 시민이 다양한 숲길을 산책하면서 힐링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6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소풍길, 등산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2월 17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2회 의돌이어린이집 졸업식에 참석해 어린이들의 졸업을 축하했다고 20일 밝혔다. 졸업식에는 졸업생 20명을 포함해 학부모, 교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새로이 초등학교로 진학하는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시장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졸업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의정부시가 아이들과 가정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2월 3일 장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에서 사단법인 지구촌환경감시단연합회(회장 정연수) 회원들과 함께 경로식당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사)지구촌환경감시단연합회의 후원으로 경로식당 이용 노인들과 함께 부럼을 나누며 한 해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중단되었던 경로식당이 운영이 재개하고, 어르신들을 건강하게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 가정 내에 어려움이 생겼을 때 주저 없이 복지관을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포천시는 지난 1일 종합민원실 전직원을 대상으로 포천소방서 전문 강사로부터 응급상황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과 가장 많이 만나는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민원인이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해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종합민원실 직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 골든타임의 중요성 ▲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 요령 ▲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 이론교육과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헌일 민원과장은 "민원실은 포천시민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로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훈련으로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3월 2일부터 2023년 시민안전체험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고양시 시민안전체험관은 시민 대상 안전체험교육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금요일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일반시민과 학교 신청 접수를 이원화해 ▲ 일반인은 고양시 통합예약 ▲ 학교는 원클릭시스템을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시민안전체험관은 지난해 상반기 교육장 강당 천장 보수 등 환경 개선 공사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등의 일부 제한이 있었음에도 지난해 5천여명의 시민이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실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는 안전 교육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재난을 고양시 시민안전체험관에서 간접 체험하고 실제 상황을 겪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일 안산시여성비전센터에서 '여성디지털 코칭대학' 개강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민선8기 안산시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여성디지털 코칭대학은 청년여성 및 경력단절 여성을 디지털 전문 강사로 양성해 디지털 전환시대를 열어갈 리더로 이끌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 리더로 양성된 여성 전문가들은 시민들에게 디지털 학습의 기초를 다지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재 육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육은 ▲ ACP자격 ▲ GTQ그래픽기술자격 ▲ ACP자격 ▲ 1인 미디어 전문가 ▲ 전산회계자격 등 5개 과목에 총 100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하며 2월부터 12월까지 도합 4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성실히 교육과정을 이수한 30명 내외 교육생들에게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1년간 강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여성디지털 코칭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여성들이 지역발전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성 권익향상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관음사(큰스님 보화, 주지스님 지수)는 지난 28일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성품으로 쌀 10킬로100포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상만)에 기탁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돕는 일에 써달라는 이웃 사랑 성품 기탁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관음사 주지스님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로 준비한 성품을 전달하며 "정성어린 마음을 모아 기탁한 성품이 복지사각지대에 속한 소외계층 분들을 돕는 일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남상만 생연1동장은 "힘든 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성품으 기탁해 주신 관음사 큰스님과 주지스님께 감사드리고, 소중한 성품은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무한경쟁 시대의 끝에 도달한 오늘날, 희생을 뜻하는 나눔마저 한 줄 경쟁력으로 치부되고 있다. 왜곡 된 나눔의 의미가 안타까운 이 시대에 무려 30년 넘게 나눔의 희생을 실천한 참 나눔인이 있다. 바로 송우리 관음사 보화스님이다.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참 나눔인.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씀’ 사전에 나와 있는 ‘봉사’, ‘나눔’이라는 단어의 정의다. 사전에 정의 된 것처럼 봉사나 나눔은 나보다는 남을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숭고한 행위지만, 최근에는 보여주기식 이력서 채우기식 나눔도 적지 않다. 개인의 영달을 위한 나눔 행위를 과연 진실 된 나눔이라고 할 수 있을까? 보화스님께서는 봉사, 나눔 단체를 두지 않고, 포천시 또는 신문사, 장애인 단체, 의정부시 동사무소 등, 1개월에 백미 100포식 기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포천시장이나 관계자들이 단 한 번도 찾아온 적이 없다는 것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만하다. 보화스님은 “형편이 넉넉할 때 하는 건 나눔이 아니다. 콩 한쪽이라도 나눠 먹고자 하는 마음, 그 마음가짐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나눔은 그렇게 어렵지가 않다
(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동두천시 생연로 119-1 위치한 ‘안흥콩터’ 황정옥 대표는 요즘 같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매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반찬봉사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나눔을 2년 동안 이어가고 있다. 또한 황 대표는 매년 ‘떡’ 나눔도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황정옥 대표는 “앞으로도 남은 릴레이봉사와 사랑의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고, 울음은 남을 위한 것”이라며, “대신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마음을 나누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사)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포항시지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포항시, 포항시의회가 후원한 “제9회 세상보기 장애인사랑 나라사랑행사”가 지난 7월22일 포항티파니웨딩홀 4층에서 성황리에 종료 됐다. 이날 행사는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지원 봉사자 역할을 맡아 함께하는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주는 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위해 수도권 기업이 참여하여 “사회적 소외계층지원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 전국적 나눔 행사로 발돋음 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은 (사)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포함지회(공제덕회장)과 ㈜한빛종합관리(김광용대표), ㈜고핏코리아((정해성대표) 간 3자 협약으로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공제덕 회장은 “불편한 몸이기에 아주 작은 일을 제외한 만사를 스스로 해낼 수도 지켜 갈 수도 없는 어항속의 외눈박이 삶 같은 장애우들에게 따스한 후원은 천사의 미소라 생각한다”면서, “수도권에서 가장 먼 곳인 포항까지 달려와 후원을 해준 기업 대표님들께 장애우들을 대신해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