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기권, 박관열, 박덕동도의원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광주시청 산림농지과 공무원과 함께 ‘경안천변’ 숲길 연결조성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청 공무원은 “백마산 등산로까지 현장조사를 한 결과 자전거 도로와 근접하고 등산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기존의 소로 길이 존재하여 사업비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숲길 연결 사업에 공감하였으며 “산림청의 숲길정비 사업비로는 사업시행이 어려워 2020년 산주동의서 및 등산로 지정고시와 설계심사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추진할 계획에 있다”고 전했다. 백마산은 경기도 광주시의 남부 초월읍과 도척면, 오포읍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쌍령동 남쪽에서 처음에는 초월읍, 오포읍의 경계, 더 남쪽에서는 도척면과 용인시의 모현면의 경계를 이루며 노고봉, 태화산을 일군 뒤 양지에서 끝나는 긴 산줄기의 한 봉우리이다. 이에 안기권, 박관열, 박덕동 도의원은 “경안천변과 백마산까지 연계하여 숲길을 활용한 데크 설치조성 · 전망대 설치 등 다양한 휴식과 체험공간을 만들게 된다면 시민들의 산행욕구 충족 및 광주시를 대표하는 명품 힐링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이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 제2강이 10일 개최됐다. 이날 강연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강연을 맡아 ‘사람중심 경제성장을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안혜영 부의장, 추민규 부원장등 의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태형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는 제9대 전반기부터 지방정치인을 위한 인문학과 정치현안 등에 대한 지식확대를 목적으로 설치한 도의원 교육과정으로 2019년 부터는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의회 교섭단체가 주최, 주관하여 중앙당으로부터 교육연수시간을 인정받는 공식 강좌로 개설됐다. 김현삼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가지 문제로 당 안 밖의 환경이 변화하는 시점에서 강연을 맡아주신 박광온 최고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당의 나아갈 길과 내년 총선 전략을 고민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강연에 나선 박광온 최고위원은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7번째로 3050클럽에 가입한 국가이며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투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는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경청하고 지역현안 상담, 정책회의 등 지역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평택시 평택로 149 평택상공회의소 2층으로 이전하여 지난 8일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경기도의회 평택지역 양경석, 김재균, 김영해, 오명근, 서현옥, 송치용 의원이 지역주민을 상대로 각종 입법 및 정책건의, 주민 애로사항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의회 신낭현 사무처장, 이종호 평택부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및 평택시의원, 양미자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평택·송탄 소방서장, 평택시 통리장연합회 목범수 회장 등 평택시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평택 도의원들은 “주민들의 소통창구이자 지역을 홍보하는 발신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평택상담소가 가교 역할을 해 나갈 것이며 상담소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여 민생을 돌보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10일 오전,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도시공사 북부본부에서 열린 ‘경기교통본부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더 편리한 세상, 경기도가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인 안병용 의정부시장 등 19개 시장·군수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부위원장, 권재형·김경일·김직란·김진일·문경희·오명근·오진택 의원,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정필현 경기교통본부장, 신승철 도로교통공단 경기지역본부장, 김민철 의정부 지역위원장 등 유관기관 및 교통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원기 부의장은 “광역교통행정 수요에 맞춰 도내 31개 시·군의 대중교통 체계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마련됐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경기교통본부’ 개소식을 위해 애쓴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도내 광역교통문제 뿐만 아니라 경기교통본부가 대한민국의 중심인 수도권의 광역교통문제에 대한 해결책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도민의 편리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0일 경기도시공사 북부본부에서 열린 ‘경기교통본부’ 출범식에 참석하여 새로운 경기도 교통정책의 성공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경기교통공사’는 전국 광역자치도 최초로 대중교통 총괄 전담기구로서 도내 31개 시군의 대중교통 체계를 통합·관리하며, 도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부위원장은 인사말씀에서 “경기교통공사는 철도를 중심으로 한 경기도 교통전반의 업무에 대해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대중교통의 공공성 확보 및 운송업체 스스로 서비스를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되어 도민 모두에게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화순 행정부지사는 “이번 경기교통본부의 출범으로 향후 경기교통공사에서 수행할 사업들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완료하고 초기 공사운영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계획”이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도민의 교통기본권 보장 및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더 편리한 경기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소식에 이어 노선입찰제 준공영제에 참여하는 19개 시장·군수, 이현욱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경자의원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의실에서 ‘경기도 내 패션의류 봉제 협동화단지 조성을 위한 기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동대문 의류시장과 연계된 패션의류 봉제 협동화단지 조성으로 경기 북부권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정책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수행기관으로서 최종보고회 발표를 맡은 서경대학교 이근화 교수는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북부권의 성공적인 패션의류 봉제 협동화단지 조성을 위한 동대문 의류시장 운영매커니즘 조사 및 분석, 의류 봉제공장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유인요인 기초조사 등의 타당성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조성방안을 개발하여 정책을 도출해냈다” 고 말했다. 최경자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경기 북부권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 며 “경기 북부권역은 동대문 의류시장과 인접된 지리적 교통 편의성이 상당히 높으며 현재 경기섬유지원센터가 설립되어 있고, 많은 중소 섬유공장들이 밀집해 있어 섬유단지 집적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창균 의원은 “다산신도시에 계획되었던 실내 체육관이 당초 계획된 시설보다 규모가 넓어지고 각종 최첨단 편의시설을 구비한 실내 체육시설로 개선되는 것으로 최종 합의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해당 체육시설은 다산신도시 조성 이전에 남양주시 지금동 고가도로 밑에 있던 배드민턴과 게이트볼장이 다산신도시 사업지구 지정으로 철거됨에 따라 경기도시공사가 주민들의 수요를 감안해 신설 계획을 수립했었다. 당시 경기도시공사는 신설 예정인 체육시설을 9억 원으로 책정, 최소한의 시설만 갖추는 것으로 계획했으나 이창균 도의원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두 수렴하는 등 수차에 걸친 노력으로 설계변경 끝에 35억6천5백만 원이 늘어난 44억6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최첨단 시설을 갖춘 체육시설로 2019년 10월 중 착공해 2020년 7월 중 완공하기로 확정했다. 이창균 의원은 “시의회 의정활동 시절부터 관심을 기울여 온 남양주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통 및 문화시설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지역화폐’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31개 시군 순회 홍보에 나선 가운데,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은 지난 7일 산본 로데오 거리에서 군포 지역화폐인 군포애머니 홍보에 나섰다. 군포애머니는 군포사랑이 가득한, 군포사랑을 시민 모두가 실천하자는 의미를 가지는 충전식 카드형 지역화폐로 군포시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군포애머니를 홍보하고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홍보에 나선 정윤경 의원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시민에게 지역을 알리는 착한소비, 군포지역화폐의 안정적인 유통과 확대를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어 정의원은 “비가 오는 중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지역화폐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포애머니 사용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원 외에 가수 현진영, 군포역전시장 회장, 산본로데오 상인회장, 경기도 홍보기획과, 군포시청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를 빛내 줬다. 한편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 31’은 도내 31개 시군 전역을 돌며 경기지역화폐를 알리는 게릴라 데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권재형 도의원은 지난 7일 플루티스트 지현주양의 모친인 구나희씨와 의정부시 4개 봉사단체 회장단 등 총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 19일 오후 3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릴 제5회 청소년을 위한 자선독주회 행사를 소개받고 지원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소년을 위한 자선 독주회가 대중들에게 다소 생소한 클래식과 플루트 악기 연주로 쉽게 다가와 즐기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오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도 많은 도움이되 매년 계속 시행해 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선독주회 행사 비용은 구나회씨 본인 자비와 위 4개 단체 후원금 일체로 같이 개최하고, 행사 수익금은 청소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도록 단체에 기부하여 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의정부시 봉사단체 자선 연주회 수익금은 관내 초등학교 장학금 사용, 의정부 장애인복지관에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 지원금 1백만원 전달, 의정부시 33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홍보 현수막 배포, 의정부 씨앗봉사단 소속 학생 4명에게 희망의 메세지 장학금 전달 등으로 쓰여 졌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재형 도의원은
(경기뉴스통신) 지난 8일,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장태환 도의원은 의왕내손가구역 일부 주민들과 재개발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내손가구역은 2008년 7월 18일 추진위원회가 승인되었고, 2011년 5월 4일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이 결정 되었으나 현재까지 더 이상의 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제20조 및 부칙 제5조에 의거하여 의왕내손가구역은 2020년 3월 2일 전까지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일부 해당주민은 158세대 중 약 45%의 세대가 재개발사업에 반대를 하고 있고, 10여 년 동안 사업이 진행되지 않아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으로 인한 주거환경의 불편함과 재산권 침해 등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재개발 해제의 대안으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에 장태환 도의원은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조합원들의 의지와 협의가 가장 중요한 만큼 조합원들의 합리적인 판단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 개최 등의 여러 가지 방안을 고려하여 조속히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 ‘경기복지재단 – 부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상생협약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사를 건넸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복지재단 산하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단과 부천장기요양기관협회가 민·관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하여 서비스 지원체계 확립 및 노인복지 서비스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복지를 직접 공공에서 책임져 복지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사회서비스원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중의 하나다”면서 “사회서비스원의 성공적인 운영은 그동안 묵묵히 복지의 한 부분을 맡아왔던 민간부분의 성과와 헌신을 인정하고 함께 협조할 때에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염종현 대표의원은 “그런 의미에서 민·관이 함께 지역돌봄사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하기로 한 오늘 상생협약식은 매우 뜻깊다”면서 “오늘의 작은 사례가 좋은 사례로 남아 경기도 산하 27개 공공기관이 민간과 잘 소통하여 훌륭한 민·관협치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염종현 대표의원외에 전석범 경기복지재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7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과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열린 “망포1동 수원 시티투어”에 참석해 격려했다. 김태영 망포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4월 15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개청과 함께 구성된 주민자치위원회의 첫 번째 외부일정으로 관내 주요 시설을 방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안정미 홍보실장은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은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생활쓰레기 소각과 이를 통해 생산된 에너지를 지역에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며, 분리수거의 중요성 및 주민 실천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안 부의장은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깬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대책과 함께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경기도의회는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업사이클과 같이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자원의 순환구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통해 환경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면서, “환경은 누구를 탓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의원은 지난 7일 부천시 신흥로 16번길 소방도로 불법주·정차단속 및 소방도로 차선도색 등 개선을 요청하는 민원을 접수받고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관계기관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원인은 “심곡동 388번지 삼융아파트 인근의 신흥로 16번길 소방도로는 도로 폭이 좁고 전철인근 일방통행지역으로 전철이용자들의 불법 주·정차로 인하여 인근주민의 통행에 막대한 지장과 화재시 소방차 진입 또한 어려울뿐더러 인근 아파트 주민의 이사차량 진입도 어려워 여러 가지 생활불편을 겪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신흥로 16번길 소방도로 원래의 기능회복을 위한 소방도로 차선 도색과 불법 주·정차 단속을 철저히 해줄 것“를 요청했다. 이에 권정선 의원은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부천시 관계공무원, 민원제기 주민들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추후 부천원미경찰서 및 부천시 관계부서와 협의를 거쳐 긍정적으로 검토해 해소방안마련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권정선의원은 “기존의 도로폭이 좁고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인근 지역주민들의 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빠른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2020년 4월 15일 실시될 제 21대 총선을 9개월여 앞두고 지난 2016년 제 20대 총선을 통해 당선된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공약이행 관련 등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공동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인터뷰 실시가 완료된 순으로 보도되며 총 7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지난 10월 5일 가진 인터뷰에서 김성원(동두천.연천) 국회의원은 “서민경제가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므로 중앙정치 무대에서 당리당략을 떠나 여야 서로 헐뜯기보다는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주력하며 화합과 상생의 정치가 필요한 때이며 서민경제 살리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힌 뒤 ”동두천.연천 지역을 위해 국회에서 지역에서 1분1초도 허투루 쓰지않고 악착같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기북부 주민여러분이 상상하던 경기북도의 독립은 그 어느 때보다 인적, 물적, 행정적 여건이 잘 갖춰져있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차원에서도 진지하게 검토되고 있어 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경호 의원은 지난 4일 ‘‘유역물관리위원회’에 경기도 민간위원 참여·확대 건의안’을 발의했다. ‘물관리기본법’은 물관리의 기본이념과 물관리 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물관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기 위하여 제정되어 올해 6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물관리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하여 대통령 소속으로 국가물관리위원회를 두고,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유역별로 총 4개의 유역물관리위원회를 두고 있다. 그러나 얼마 전 출범한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의 위원 구성을 보면,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거나 없는 강원, 충북, 경북지역은 물론 한강하류인 서울, 인천 지역을 대변하는 시민단체 및 지역주민대표는 포함되어 있으나, 경기도 지역을 대변할 수 있는 민간위원은 전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호 의원은 “팔당 상수원관리와 관련한 규제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의 면적과 수자원 이용인구의 고려 없이 민간위원을 일방적으로 배분한 것은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경기도민을 무시한 행태로밖에 볼 수 없다”며, “환경부가 한강수계 상·하류지역이 공영정신을 바탕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