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 폭의 산수화처럼 보이는 비무장지대(DMZ)의 풍경과 땀과 열정 가득했던 평창 올림픽, 그 찰나의 순간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유현옥)은 강원도의 비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기록을 담은 ‘DMZ와 올림픽, 그리고 강원도 이야기’ 사진전을 7월부터 상설 전시한다. 1부는 ‘새로운 희망, 강원도 DMZ 이야기’를 주제로 세계적 유산인 DMZ의 자연 생태를, 2부는 ‘새로운 도전, 강원도의 올림픽 이야기’를 주제로 강원의 동계올림픽 유치와 준비과정을 담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다큐멘터리스트이자 30년 동안 히말라야의 소수민족을 촬영해온 박종우 사진작가의 DMZ 각종 습지, 환경과 자연을 주제로 20여년간 활동하고 있는 윤기승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저널리스트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전시작은 모두 강원도 홍보잡지 ‘동트는 강원’에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던 사진들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전시는 ‘동트는 강원’ 통권 100호 기념 순회 전시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관람객의 수요를 반영하여 춘천(상상마당), 서울(시민청갤러리), 고성(DMZ 박물관)에 이어 진행된다. (재)한국여성수련원 유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남북교류와 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주제로 한 전시를 7월 6일(금)부터 9월 2일(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과 북의 평화와 공동 번영이 주목되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남과 북의 사람들이 십여 년의 시간을 함께했던 개성공단이라는 장소와 그들의 생활에 주목하며 그 일상과 사물들의 이야기를 재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개성공단의 공간, 물품, 생활문화 등과 관련된 자료 등을 토대로 일반인들이 잘 알 수 없었던 개성공단의 일상문화를 소개하고, 개성공단 사람들의 특별한 일상의 기억과 그 내부 이야기를 참여 작가의 예술작업으로 재구성해 보여준다. 개성공단에서 만들어진 부품을 사용하거나, 개성공단에서 근무했던 관계자의 인터뷰를 담은 작품 등 개성공단 사람들과 작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 ‘개성공단 자료’, ▲ ‘사람-개인과 공동체, 일상과 문화’, ▲ ‘물건과 상품’, ▲ ‘개성공단을 넘어서’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되며, 무늬만커뮤니티,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독립기념관은 4일 오전 국가기록원 서울기록관(경기도 성남시 위치)에서 기록을 통한 ‘독립정신의 사회적 확산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소장 기록, 정보, 인적자원 등의 교류 및 활용 활성화을 통해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 양 기관 소장 기록의 공유 및 제공 ▲ 독립운동 관련 기록의 수집, 보존, 활용을 위한 공동 노력 ▲ 양 기관의 정보·인적 자원 등의 교류 및 활용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사업의 상호 협력 및 지원 등이다. 그 동안 국가기록원과 독립기념관은 ‘3.1운동 90주년 기념전시회 공동개최’와 ‘3.1운동 독립선언서류 48점 국가지정기록물 지정’ 등을 통해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의 하나인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에 부응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독립운동 관련 중요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 독립운동 관련 중요 기록물의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립극단)이 아주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시립극단 배우들이 연기부터 제작까지 공연의 모든 것을 스스로 준비하는 이 그것이다. 7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이들의 에너지와 예술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총 2편의 각기 다른 작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 공연은 오일영 작가의 로 시립극단의 배우 최진영이 연출을 맡았다. 허참봉의 세 아들이 이웃마을 이대감의 딸과 혼인하기 위해 서로의 재주를 겨루는 내용으로 재주가 출중한 사람보다 남을 위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하늘이 감동 하고 복을 내려준다는 착한 연극이다. 재즈 밴드가 직접 음악을 연주하고 배우들이 신나고 기발한 춤과 노래로 엮어내는, 비빔밥처럼 맛있는 작품이다. 이어지는 작품은 최원종 작, 배우 김문정 연출의 이다. 정리해고 명단에 오른 네 명의 여자들이 회사 사장의 취미인 헤비메탈을 배우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헤비메탈 입문기’를 그리고 있다. 실제 드러머와 기타리스트의 멋진 연주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보컬이 연기와 함께 어우러진다.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여름날 시원한 소나기 같은 헤비메탈 음악과 함께 소리치고 노래 부
(경기뉴스통신) 시립박물관은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7월 24일부터 7월 27일까지 란 주제로 제 34기 역사문화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4년 ‘성인박물관강좌’ 로 출발한 역사문화강좌는 박물관대학과 함께 부산박물관을 대표하는 성인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여름, 다양한 주제의 심도 있는 역사 강좌를 제공하여 부산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34기 역사문화강좌에는 란 주제로 조선시대의 인물부터 사회·경제·문화 등 조선시대의 전반적인 모습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7월 24일 화요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 , 등 조선시대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강좌가 1일 2강좌씩 총 4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표 참고) 수강신청은 7월 3일 오전 9시부터 7월 18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박물관 안내데스크 및 온라인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busan/)를 통해 선착순 200명까지 접수가능하며, 일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역사문화강좌를 통해 조선시대의 다양한 모습들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산현대미술관은 7월 3일부터 2018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전을 기획, 진행한다. 전은 일본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과 부산현대미술관간의 작가교류 및 전시추진으로 이루어진다.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에서 추천한 작가 무라카미 사토시의 작업은 미술관(갤러리)형 작품이 아니라 작가가 제작한 집(소품)을 휴대하여 보행하면서, 일정 장소에 집을 가설하고 일시적으로 거주하면서 그때그때의 상황을 기록하는 형태의 퍼포먼스이다. 이번 전은 부산일대에서 행해지며, 거리의 행인이나 마을 주민들의 목격에 의한 ‘감상’이 이루어진다. 작가 무라카미 사토시는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겪으면서 새로운 자극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작했다. 그는 2014년부터 프로젝트를 발표해 오면서, 이동형 집의 휴대와 도보로 이동한다는 개념으로 우리의 일상적이고 상식적인 ‘거주’와 ‘거주지’에 대한 새롭고 신선한 환기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 협의에 따라 매년 3국의 1개 도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이달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상설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개최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매월 장애인, 노인, 청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음악가를 초청하여 무대를 꾸며왔다. 이번 7월에는 ‘림코앙상블’과 ‘러시아 가곡 연구회’를 초청하여 국적과 분야별 다양성을 담은 무대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7월 4일과 25일 공연을 맡은 ‘림코앙상블’은 한국인과 외국인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관현악단으로, 문화 소외지역과 청소년 대상 재능기부 연주회를 꾸준히 펼쳐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발디(A. Vivaldi)의 「사계」’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들을 쉽고 재미있는 곡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7월 11일과 18일 공연을 맡은 ‘러시아 가곡 연구회’는 러시아에서 유학한 우리나라 성악가들로 이루어진 공연단이다. 이번 고궁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황성희, 테너 김정규, 바리톤 김보람, 반주자 이지원 등 실력 있는 음악가들이 참여하며 가곡과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들려줄 것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입장료와 상설공연 관람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안산시, 안산문화원이 공동주최하는 ‘제9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참가자 전원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는 열린 학술대회(오픈 포럼, Open Forum)로 2009년 목포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2011년 삼척, 2012~2013년 여수, 2014년 경주, 2015년 목포, 2016년 당진, 2017년 군산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개최되었으며, 대표적인 도서해양문화 종합학술대회로 자리잡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해와 수도권을 잇는 교통과 역사의 요지인 ‘안산’을 중심으로 시화호, 대부도 등 서해 연안의 역사성을 확인하고, 우리 사회의 주요 담론으로 승화시킬 쟁점을 파악해보고자 한다. 먼저 전체회의가 열리는 5일은 개회식과 함께 총 5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발표 주제는 ▲ 시화호의 생태환경(정갑식, 한국해양기술원), ▲ 안산의 도서해양(김갑곤, 경기만포럼-연안보전네트워크), ▲ 대부도해역 어촌민속의 변화와 지속(정연학, 국립민속박물관), ▲ 청일전쟁과
(경기뉴스통신) LH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민공감콘서트를 7월 10일(화) 오후 4시 진주혁신도시 소재 LH본사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공감콘서트는 유명 강사를 초청해 인문학 강의, 토크 콘서트 등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교류하고,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번째 콘서트로는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맛있는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황교익 씨는 ‘음식쾌락은 어떻게 탄생하였나’를 부제로 음식쾌락의 탄생 과정을 설명하며 음식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길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초대권을 소지해야 입장 가능하다. 초대권은 1인당 2매까지 선착순 무료로 배부하며, 온라인으로 신청(ticket.auction.co.kr)하거나 진주문고 본점 및 MBC점, LH본사 1층 안내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7366-34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욱 LH 총무고객처장은 “시민공감콘서트는 LH가 지역주민과 교류하기 위해 준비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경남 지역의 명품 강연이 될 수 있도록 황교익 씨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명사를 정기적으로 초빙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남구 문학동)은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하는‘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무료 체험교실’에 참여할 수강생을 7월 3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7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운영되는 전통문화 무료 체험교실은 문화재청의 전수교육관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전통문화예술 보급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시민 및 학생, 특히 자녀와 부모가 무형문화재 전승자로부터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장구 배우기, 다례 체험, 경기민요 배우기, 단청체험, 화각체험, 전통 완초체험 강좌가 개설되며 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승자가 강좌 및 체험을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일반시민 및 학생으로(각 강좌별 25명 내외) 가족단위 접수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전수교육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강좌별 교육일시, 모집인원, 교육장소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440-8080, 매
(경기뉴스통신) 통계청이 조사한 ‘2017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가시간 활용에 대하여 ‘만족’하는 사람의 비율은 27.2%, ‘불만족’하는 사람은 26.2%로 나타났으며, 여가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로 54.2%의 응답자가 ‘경제적 부담’, 24.4%가 ‘시간 부족’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향후 문화예술을 통해 여가생활을 희망하는 응답자의 비율이 38.5%로 나타났다. * 2017년 사회조사 결과: 전국 25,704 표본 가구 내 약 39,000명을 대상으로 5개 부분(복지, 사회참여,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에 대하여 조사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들의 여가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국민들의 여가 활동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능동적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직장인 퇴근 후 프로그램 강화, 올해에도 다시 열리는 ‘도깨비책방’ 집, 놀이터, 카페 등 일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감성콘서트 ‘집콘’이 매월 진행되며, 7월에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서울 스튜디오 콘크리트, 7. 25
(경기뉴스통신) 5·18자유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린 ‘5·18 영창 특별전’이 6월29일 폐막됐다. 지난 5월10부터 6월29일까지 옛 상무대 영창과 법정, 헌병대 본부 등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해 ‘스물세개의 방 이야기’라는 부제로 열린 ‘영창특별전’은 5·18항쟁 당시 성폭행 피해사례를 최초로 공개해 전시 개막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 51일간 총 1만3792명 관람 또한 영화 ‘택시운전사’의 김사복 씨와 해태 타이거즈 비사 등 특색있는 전시가 인기를 끌면서 예년보다 관람객이 크게 늘어났다. 5·18주간에는 하루 평균 12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예년에 비해 3배 이상 관람객이 증가했으며, 신문, 방송 등 언론의 취재와 보도열기가 집중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영창특별전을 6월29일까지 한달 연장했다. 관람객들은 다양해진 전시물에 크게 만족하면서 “앞으로 상설전시를 통해 5·18의 진실을 보여주는 역사교육의 현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가 주최한 제3회 월성 사진 촬영대회,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월성 발굴 현장을 국민과 공유하고자 시작된 사진 촬영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올해는 지난 2회 참가 인원인 1천여 명을 훌쩍 넘는 1,300여명이 참여해 무려 1,000장에 달하는 많은 작품을 출품하여 한층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지난 대회까지는 참가자들에게 월성 발굴 현장에 머무르면서 발굴조사 성과를 전달하도록 구성하였다면 이번 대회에서는 월성 곳곳을 누비면서 월성의 크기, 모습 등을 체험하고 체감토록 하였다. 사진 촬영 기간에는 ‘경주개, 동경이(천연기념물 제540호)’가 월성을 산책하기도 하고 월성 안팎에 사진 촬영 공간을 특별히 선정해 월성을 훨씬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응모작이 많다는 평이다. 수상작은 지난 6월 8일까지 1차 심사,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2차 온라인 심사, 6월 21일 3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되었으며, 전문 사진작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4명의 심사위원이 심사에 참여했다. 수상자는 7월 2일 문화재청 누리집(h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이 제2회 초단편 철도영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새로 지정된 ‘2018 철도의날’을 기념해 코레일이 주최·주관하고 CJ CGV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제2회 초단편 철도영화제’가 지난 29일(금) 오후 CGV 대전점에서 열렸다. * 새로운 철도의 날은 1894년 6월 28일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국 창설일에 맞춰 지정됨 철도를 소재로 한 짧은 영상작품을 공모했던 이번 영화제에는 지난 6개월간 총 350여편이 출품됐다. 치열한 예심을 거쳐 선발된 결선 진출작 29편이 영화제 당일 상영됐다. 대상의 영예는 (연출 배철하)이, 최우수상은 (연출 김재영, 안재민)가 각각 차지했다. 코레일은 29일 대전CGV에서 철도의 날을 기념해 제2회 초단편영화제를 개최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오른쪽)이 대상 수상작 을 연출한 배철하 씨에게 시상하고 있다. 현장에서 치러진 결선 심사는 장편 영화 의 감독인 김진황 심사위원장과 영화계 관계자 등 전문심사위원단 5인이 맡았다. 한편, 코레일은 초단편 철도영화제 입상작 29편을 철도역사 내 전광판과 열차·전철 안 모니터 및 SNS(페이스북, 블로그 등)를 통해 상영할
(경기뉴스통신) 대구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7월 1일 오전 10시 30분 반월당 메트로센터 중앙무대에서「제7회 대구광역시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에 의한 제7회 인구의 날을 맞이하여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올해 대구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핵심 메시지인 ‘아빠육아 참여, 일·가정 양립을 통한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문화 조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7월 1일 반월당 메트로센터 중앙무대에서 개최되는 ‘제7회 대구광역시 인구의 날 기념식’에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실천 메시지를 평균대에 하나씩 올려 놓으며 의미를 전하는 “일·가정 양립 균형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또한 저출산 극복 슬로건 홍보를 위해 행사 참석자 및 일반시민이 함께 거리홍보 캠페인에 참여, 축하공연, 임신·출산 홍보부스 운영, 우리가족 행복사진관, 캘리그라피로 쓰는 부채만들기, 친환경 나무목걸이 제작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018 여성UP엑스포(6. 29. ~ 30.) 기간에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