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는 21일 경기도 유일의 도서지역 학교인 대남초등학교 풍도분교를 방문하여 교육환경 및 체육시설 등을 살펴보고 최근 5년간 학생 수 변화추이를 확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교육환경으로서 도서지역의 한계를 이해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향후 학생 확보가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학교 운영계획에 대한 논의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대남초등학교 풍도분교’는 대부도에서 서해안 방향으로 24㎞ 떨어져 있는 면적 1.8㎢의 작은 섬에 위치해 있다. 지역적 환경 탓에 기상 상황에 따라 수송선 결항이 잦고 육지와도 비교적 멀어 전문가를 초빙한 협력 또는 참여 수업 등 다채로운 형태의 수업 진행이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교육시설이 초등학교뿐이어서 상급학교의 진학과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미리 육지로 나가는 경우가 많아 학생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현재, 풍도분교의 전교생은 1명뿐이고 내년에도 신입생 입학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생이 없는 학교를 휴교상태로 계속해서 방치할 수는 없기에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대목이다. 이 같은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천영미 위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장현국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1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은 도지사로 하여금 크루즈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하여 지역 특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시책을 마련하고 크루즈산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육성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하는 등 크루즈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장현국 의원은“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미래형 신성장 산업인 크루즈산업을 육성하여 도민의 여가 선용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가 시행되면 평택항만의 발전 및 도내 관광산업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 등 동북아 크루즈 시장을 대비한 미래형 신성장 동력산업인 크루즈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10월 22일 경기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남종섭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해양공간관리 지역위원회 및 지역협회의회 구성·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은 도지사로 하여금 해양공간관리계획의 수립·변경사항 등 중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경기도 해양공간관리지역위원회를 두도록 하고, 해양공간관리계획의 효율적인 수립·변경 및 해양용도구역 지정 등을 위해 협의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관계 전문가 등을 포함하여 지역협의회를 구성하도록 하는 등 지역위원회 및 지역협의회의 기능,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남종섭 의원은 “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경기도 해양공간관리 지역위원회 및 지역협의회의 구성·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해양공간의 지속가능한 이용·개발 및 보전 등 효율적인 해양공간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해양자원 및 공간 이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례가 시행되면 해양생태계의 가치를 고려한 해양공간특성평가, 해양공간 관리계획 수립으로 해양 난개발 방지 및 해양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염종현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1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은 도지사로 하여금 치유농업 육성·지원의 기본 방향과 중장기 목표, 재원조달, 교육훈련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사업추진에 관한 제반사항을 포괄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치유농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염종현 의원은“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치유농업 관련 연구와 기술개발사업,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등 치유농업 활성화를 통해 도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가 시행되면 경기도 치유농업 육성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과 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해 도민의 건강증진 및 농업·농촌 분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22일 경기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임채철 도의원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야탑중학교에서 학부모들과 학교 내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체육관, 음악실, 급식실 등의 특별실이 있는 별관으로 가기 위해서는 실외를 통해서만 이동해야 하는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눈이나 비가 올 경우에는 바닥이 미끄러워 학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급식시간에는 배식줄이 야외까지 이어져 무더위나 추위 때문에 급식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음을 언급하며 시설물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임채철 도의원은 “학교 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개선 필요성을 인식하고,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비가림막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지난 18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놀이정책의 방향과 지역사회의 역할 모색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축하했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경기아동옹호센터·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경기도 아동돌봄과 고봉태 과장,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과 김정희 장학사, 시흥교육지원청 조은옥 교육장, 경기아동옹호센터 김승현 소장, 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 전성호 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을 비롯한 시·군 아동복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미래세대를 이끌어 나아갈 차세대 주인공으로서 아동을 위한 관심과 지원은 국가와 사회의 당면한 책무이자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다”라며 그동안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애써 주신 초록우산과 아동옹호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인 김 부의장은 “아이들이 바라는 세상은 ‘놀고 싶을 때 놀고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세상, 그리고 밤늦게 까지 공부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세상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1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경기과학축전&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에 참석해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4차 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로봇, 인공지능, 가상현실, 3D 프린터와 같은 첨단기술은 이미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면서, “세계 각국은 4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신기술 개발과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는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서로의 과학지식을 공유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자리로, 제1회부터 15회까지 진행된 역사를 함께 전시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말하며, “경기과학축전&수원정보과학축제가 청소년들의 과학 상상력을 키워가는 출발점이 되고, 나아가 세계를 선도하는 과학영재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박람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넘어서는 창의적인 생각은 과학으로 발명되어, 기술의 진보를 통해 실현된다”면서, “미래한국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더 많은 생각으로 더 넓게 보고 받아들일 수 있는 꿈나무로 성장하길 바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일본경제침략 비상대책단이 18일 화성시 소재 반도체 관련 기업인 ㈜동진세미켐을 방문하여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조광주 단장, 남종섭 부단장, 비상대책단 소속 의원, 관련 전문가, 화성시 및 경기도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고, ㈜동진쎄미켐의 김성일 사장을 비롯한 6개의 반도체 관련 기업인들이 함께 했다. 비상대책단은 ㈜동진쎄미켐 대회의실에서 한정숙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정책연구실장의 ‘경기도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고, 간담회를 통해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기업인들의 어려움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조광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기준으로 경기도 전체 수출액 중 반도체 관련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35.7%에 이른다”면서 “반도체가 경기도 산업의 토대를 이루어 있는 셈이다.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면 경기도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AP시스템 김준영 이사는 “반도체 LCD 경기위축으로 어려운 상태고, 특히 2, 3차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위원장은 18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용인시 서부소방서 신설촉구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근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양시는 2개의 소방서를 운영하여 도민의 안전을 빈틈없이 책임지고 있지만, 고양시보다 인구와 면적이 큰 용인시는 1개의 소방서만 운영하여 소방관들의 업무가 과중되고 있는 현실이다”며 “급격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용인시에 소방서 증축은 필요하다”고 소방서 신설을 촉구했다. 또한, 박근철 위원장은 “오늘날 소방은 우리 삶에서 없어서 안 될 존재가 됐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용인시 서부소방서가 신설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용인시 107만의 인구 중 76%가 거주하는 기흥구와 수지구에 소방서 신축을 촉구하고자 내용으로, 현장에서 근무하게 될 소방과 경기도, 용인시의 공무원,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가 주최하고, 용인소방서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 위원장과 경기도청소년단체협의회는 1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내 청소년단체활동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학교내 청소년단체활동의 체계적 지원을 이루기 위한 교육공동체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는 최근 경기도교육청의 학교내 청소년단체활동 지역 이관 추진에 따른 대응 방안으로서 청소년계, 정치계, 교육계 인사가 같이 모여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신인순 수원과학대학교 교수와 전동일 강원대학교 교수의 발제를 통해 청소년단체활동의 당위성에 대해 강조하고 교육청관계자, 학교 관계자, 학부모, 청소년이 참여하여 단체 활동의 현안과 활성화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 위원장은 “공교육과 청소년단체 활동은 별개의 개념이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상호보완적 개념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번 토론회를 통해 위축되고 있는 학교내 청소년단체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7일, 경기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은 그간 불법 사채업에 노출될 수밖에 없었던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최근 7월 1일 자로 시행된 경기도 조직개편으로 인한 업무이관 내용을 조례에 반영하고자 발의하게 됐다”고 발의배경을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에는 기존의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사업에 극저신용 대출사업에 관한 사항을 추가 규정하고,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운영위원회에 관한 사항을 변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의 경우 외환위기 이후 상당기간 동안 시장기능이 위축되고 시장실패가 노정되면서 상당수의 서민들이 대부업을 이용함에 따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왔으며, 특히 경기도의 경우 금융사각지대에 놓여 불법 사채의 늪에 빠진 서민들의 수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그동안 금융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금융취약계층에게 도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은주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7일, 경기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통과됐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등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의 낮은 임금 수준과 열악한 근무환경 등으로 인해 잦은 이직이 발생하는 등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의 지속성과 전문성이 위협받고 있으며, 이는 결국 사회복지 역량을 극대화시키는데 장애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권리 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사회복지사 등이 도민에게 제공하는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제안하게 됐다“고 발의배경을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그동안 오랫동안 문제점으로 제기된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의 안전보장문제와 단일임금보수체계 개선을 위한 내용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등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서 인권 및 권리옹호를 위한 사업, 보수체계 일원화를 위한 사업, 안전보장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는 지난 17일 오전 안산원곡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친환경 학교 운동장을 점검하고 운영 및 관리 현황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기도교육청의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에 따른 천연 잔디 학교운동장을 직접 점검함으로써 해당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고민에서 추진됐다. ‘안산원곡초등학교’는 안전한 학교 체육환경 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의 일환에 따라 천연 잔디로 학교 운동장을 조성한 학교다. 천연 잔디 운동장을 직접 점검하고 관리·운영상 장단점을 파악함으로써 사업의 효과성과 경제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는 천연 잔디의 조성만큼이나 유지·관리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는데 방역, 보존, 오염, 유실 등 사후 관리에 대한 한계가 지적됐다. 천영미 위원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학습권 및 놀 권리 보장의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면서 “이번 현장 방문은 천연 잔디 학교 운동장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관리·운영상의 한계 등을 파악하여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 방향성 검토가 목적”이라면서
(경기뉴스통신)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종찬 도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비만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7일 소관 상임위에서 가결됐다. 김 의원은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성인 비만인구는 2016년 34.8%에서 2020년 39%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는 등 비만문제는 점차적으로 확대되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이 분명하다”고 강조하며 이어 “비만은 암·당뇨병·심혈관진환 등 합병증뿐만 아니라 비만이 아닌 사람에 비해 수명이 10%나 감소하는 등 더 이상 단순한 문제가 아닌 질병과 치료의 개념으로서 정책적 접근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경기도에서 선제적으로 비만에 대한 사전적 예방 및 사후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비만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증진센터 설치, 운영과 체지방 관리시스템과 연계한 주기적 검사와 관리 및 강사를 활용한 비만 예방 프로그램 추진 및 도민의 자발적 참여유도와 비만유발식품 억제를 위한‘경기도 비만예방의 날’지정·운영에 관하여 규정했다. 김 의원은 “바쁜 업무와 학업 등으로 인한 운동부족과 서구식 식생활로 인한 고열량·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에 걸쳐 ‘2020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의를 위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현지 확인 첫째 날인 16일에 평택시 고덕면과 세교동의 119안전센터 이전·신축 현장과 ‘경기도 통합전산센터 신축’ 등 5곳의 사업부지를 살펴보았고, 둘째 날인 17일에는 시흥시의 119안전센터 신축 현장과 ‘에코팜 랜드 조성’, ‘사격테마파크 통합관리동 신축’ 현장을 각각 찾았다. 2020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은 모두 15건으로 평택 고덕 119안전센터 등 8건은 119안전센터 이전 또는 신축에 관한 내용으로 지역 개발, 산업단지 입주 등에 따른 구조·구급 화재출동 수요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며, ‘사격테마파크 통합관리동 신축’은 이용객 증가에 따른 사격 체험 시설과 휴게공간을 확충하는 부족 기능별로 분산되어 운영 중인 교통정보시스템, 표준기록시스템,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등을 통합하여 운영할 수 있는 센터 신축 등을 담고 있다. 공유재산 현장을 찾은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은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