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LH는 지진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기 위해 김해율하2지구의 근린공원1호를 국내 최초의 지진안전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진안전공원은 지진을 포함한 재난 발생 시 보행 동선을 따라 쉽고 빠르게 접근 가능하고, 다기능 방재시설을 구축해 재난체험 및 안전 교육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공원이다. LH는 올 3월 지진안전공원에 적용할 방재시설물을 공모해 5월 3일 방재파고라, 방재벤치, 화덕벤치, 방재안내시설, 재해용화장실, 태양광조명 등 8종의 방재시설물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방재시설물이 지진안전공원에 설치되면 지진이 발생해 단전되어도 태양광 패널과 태양광조명을 통해 전기를 사용하고, 벤치 내부에 구비된 재난물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원관리사무소는 컨트롤타워로서 재난대책본부 임무를 맡게 된다. LH는 올해 안에 조성 공사에 착수해 평상시에는 지진체험 등 재난 관련 교육 및 휴식 공간을, 재난 발생시에는 안전한 피난처와 응급치료소로 활용할 수 있는 지진안전공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경 LH 도시경관단장은 “최근 포항, 경주에 대규모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평상시 지진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
(경기뉴스통신)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달 31일 카자흐스탄 舊수도 알마티의 순환도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6월 1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마민 아스카르 우작바예비치 카자흐스탄 부총리를 포함해 투자개발부 장관, 알마티 주지사 등 현지 정부 관계자와 컨소시엄社 CEO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는 사업비 7억3천7백만불(한화 8,477억 원)규모로 알마티시 인구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되며, 설계속도 150km/h, 길이 66km의 왕복 4~6차로 도로다. 한국도로공사, SK건설, 터키 건설업체 2곳(Alarko, Makyol)으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은 지난 2월 7일 사업 수주에 성공해 카자흐스탄 정부와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4년간 이 도로를 건설해 16년간 운영 및 유지관리를 맡게 된다. SK건설은 투자자로서 건설공사를 맡고, 한국도로공사는 도로 운영 유지관리와 이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 국가 중에서 북쪽으로는 러시아, 동쪽으로는 중국과 몽골을 접하고, 서남쪽으로는 독립 국가연합과 마주해 지리적으로 유라시아 교통 물류의 심장부에 자리를 잡고 있어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31일 오전 과학경제국회의실에서 2016년 ~ 2018년에 선정된 ‘글로벌 강소기업’ CEO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지역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경영 애로사항 및 규제개선과 아울러 ‘글로벌 강소기업’ 사업에 대한 실질적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대전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14년부터 ‘월드클래스 300’ 전 단계인 ‘글로벌 강소기업’에 28개사를 선정해 지원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대전기업 7개사가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으며, 그 중 ㈜케이맥과 ㈜윈텍 2개사가 올해 신규로 선정됐다. 간담회에서 기업 CEO들은 대전시 수출 중소기업의 맞춤형 지원 강화와 지역 내 중소기업간 네트워크 지원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글로벌 강소기업육성 사업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기업지원 추진 시 애로사항 등 많은 의견을 주고받았다.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대전은 그동안 대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31일 빛고을 귀농귀촌 교육생 57명을 대상으로 2층 대강당에서 귀농귀촌 1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10일부터 5월31일까지 귀농귀촌에 필요한 영농 기초기술과 농업현장 체험교육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광주.전남 상생협력 귀농.귀촌 교육 농장(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소재)에서 교육생들에게 개인 텃밭을 분양, 실제로 작물을 재배토록 해 다양한 농사기술을 습득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한편, 빛고을 귀농귀촌 2기 교육은 8월28일부터 10월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7월30일부터 8월14일까지이며, 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주거·관광·투자환경을 종합한 한국 지방브랜드 경쟁력지수(KLBCI) 측정결과 7대 도시 중 광주의 2017년 종합 경쟁력은 4위이며,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창조전략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성장 패러다임의 변화가 제안됐다. 이는 전국의 전문가가 모여 광주의 도시브랜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광고PR실학회(회장 김봉철·조선대 교수)는 2018 상반기 정기학술대회에서 ‘광주광역시 도시브랜드 개발을 통한 도시 이미지 구축 방안’ 등을 주제로 하는 특별세션을 1일 조선대 국제관에서 개최한다. 광주광역시가 후원한 특별세션에서 한국외대 국가브랜드연구센터(센터장; 김유경 박사)는 ‘지방브랜드 경쟁력 지수(KLBCI) 조사를 통해 나타난 광주광역시 도시브랜드 현황과 향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를 통해 광주 브랜드를 진단하고 대책을 제안했다. 센터는 미리 공개한 발표문에서 “광주의 핵심 이미지는 무등산과 5·18, 빛고을, 비엔날레로 조사됐다”면서 “광주의 도시브랜드는 현재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미래 경쟁력 차원에서 전략적인 이미지 육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지적했다. 이어 센터는 도시브랜드 경쟁력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스마트폰에서 보안카드나 OTP(일회용 비밀번호)생성기 없이 송금할 수 있는 우체국 ‘모바일 간편송금 서비스’를 6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체국스마트뱅킹에서 소액을 송금할 때 보안카드나 OTP 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송금한도는 1회 200만 원, 1일 300만 원이다. 타행 송금 수수료는 종전과 동일하게 전액 면제된다. 서비스 가입은 보안카드나 OTP 번호를 입력해 1회 송금하면 자동 등록된다. 포스트페이 이용자는 별도 등록절차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중 스마트폰을 교체하면 서비스가 자동 해제된다.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우체국 또는 우체국예금고객센터(1588-190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스마트뱅킹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송금 절차를 간소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체국 스마트금융 이용하고 푸짐한 경품 받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18. 6. 1.(금) ~ 7. 31.(화), 2개월로 스마트뱅킹 또는 포스트페이로 간편 송금 서비
(경기뉴스통신) S-OIL은 KT와 5월 31일 광화문 KT 사옥에서 ICT 플랫폼 기반의 미래형 주유소(Smart Station)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주유소 운영과 정보통신 분야의 전문역량, 노하우를 공유하여 주유소 이용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과 마케팅 분야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OIL은 KT의 커넥티드 카 커머스(Connected Car Commerce) 솔루션을 주유소와 스마트폰 앱(App.)에 적용할 계획이다. 커넥티드 카 커머스 솔루션은 주유 차량을 인식하여 실물카드 없이 자동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S-OIL 주유소를 방문하는 고객은 주유정보 입력부터 결제까지 기존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술 활용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경영 솔루션 제공으로 S-OIL의 2400여개 주유소 운영인들은 자신의 영업장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S-OIL과 KT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주유사업과 미래자동차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데 협력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1일 10시에 시청 내 접견실에서 중국 내 영향력이 높은 인플루언서 ‘왕홍’ 3명을 인천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왕홍이란온라인상의 유명 인사 ‘왕뤄홍런(網絡紅人)’을 줄인 말로, 통상의 온라인 파워블로거를 뜻한다. 시에서는 금번 위촉과 관련하여 금한령 완화 국면에서 지속적으로 방한 중국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와 향후 금한령 전면 해제 시를 대비하여 중국 관광객의 인지도를 높여 인천 방문을 활성화 하고, 중국 현지 내 각종 매체나 팔로워들에게 인천관광 상품을 수시·상시적으로 노출하여 인천 관광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임을 밝혔다. 인천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왕홍 3명은 엠마, 에키, 찐위쒠쒠으로 모델, 배우겸 아나운서, 뷰티강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팔로워 수가 737만명(엠마:340만명, 에키:260만명, 찐위쒠쒠:137만명)으로 이즈보, 웨이보 등 중국 내 유력 SNS 등 온라인 상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왕홍 위촉 이후 관광마케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인천 주요관광지인 G타워, 씨사이드 레일바이크, 센트럴 파크 등 송도국제도시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은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부산의 기관 및 기업에서 활동할 외국인 유학생 인턴쉽(이하 인턴쉽) 참가자 33명을 모집한다. 이번 인턴쉽은 부산시와 재단의 외국인 유학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7월과 8월에 각 4주간 부산지역 기관 및 기업에 유학생을 파견, 한국 직장문화체험과 통.번역, 해외자료수집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부산지역 대학에 재학 중이며 D2 비자를 소지한 유학생 중에서 어학연수생과 교환학생 및 휴학생이 아니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인턴쉽에 선발된 유학생들은 부산의 기관과 기업 등에 배치돼 주 5일, 하루 8시간 이내로 활동할 예정이다. 인턴쉽 참가자들에게는 시간 당 7,530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주 15시간 이상 활동 시에는 주휴수당이 제공된다. 인턴쉽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방법은 부산국제교류재단(www.bfic.kr)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유학생은 6월 7일까지 신청서류를 작성해 이메일(seong@bfic.kr)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재단의 유학생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에게는 국내취업의 동기부여와 자기역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지역뿌리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기틀인 ‘첨단 표면처리센터(강서구 미음동 1529-1번지 소재)’ 전용시설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뿌리산업경쟁력강화사업을 통해 지역뿌리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거점 인프라 구축을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왔다. 특히 부산지역은 6대 뿌리산업 중 표면처리에 특화하여 생기원 주관으로 총사업비 210억 원(국비 105, 시비 105)을 투입, 공동 활용 장비 인프라 구축과 기술지원을 할 수 있고,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구축한 장비를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기술지원이 가능한 첨단 표면처리센터를 이번에 준공하게 되었다. 뿌리산업이란 제품의 형상 제조과정(주조.금형.용접.소성가공)과 소재에 특수기능 부여공정(열처리.표면처리)을 활용하여 사업을 영위한 업종이다. 이번에 준공된 ‘첨단 표면처리센터’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 R&D허브 단지에 위치하였으며, 5,533m2의 부지에 연구동(지상 3층)과 실험동(지하 1층, 지상1층) 2개동 연면적 2,897m2 규모로 건립되었다. 시설은 센터의 지원업무를 총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소상공인을 위한 ‘상권분석서비스 모델 및 고도화 모형’ 개발에 나선다. 서울시 2개 자치구의 실제 상권분석 빅데이터 28종과 KB국민카드의 카드소비 데이터 2종을 활용해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권 분석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신사업(외국인 정보, 온라인상권 등) ,인공 지능(AI)과 같은 4차 산업 기술을 반영한 개선 모델 ,상권 내 업종 연관성에 기초한 고객이용 패턴이 반영된 고객 이동경로 분석 등 상권분석과 관련한 다양한 모형을 개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제2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권분석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7월 17일(화)부터 8월 15일(수)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 K-ICT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원격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 K-ICT에서는 ‘리얼 빅데이터(Real Big Data)’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플랫폼(플라밍고) 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3인 이내로 구성된 국내 대학(원)생, 일반인(교수, 연구원, 업체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집단연구지원사업(선도연구센터) 신규과제 공모결과 부산대학교에서 주관한 ‘태양광에너지 지속가능 활용 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은 우수 연구집단 발굴.육성을 통해 핵심연구분야 육성 및 국가 기초연구 역량 향상,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것으로 이학, 공학, 기초의과학, 융합분야 등 4개분야로 나누어 추진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이중 공학분야 내 에너지.환경융합.산업기술융합 부문에 해당되며, 23개 과제가 응모, 2차에 걸친 심사 끝에 부산대학교의 ‘태양광에너지 지속가능 활용 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되었다. ‘태양광에너지 지속가능 활용 연구센터’는 고효율 유무기 태양전지(비납계 페로브스카이트 및 유기 반도체 소재) 핵심기술 개발 및 태양전지 기반 융합 에너지소자용 이자전지개발을 통한 핵심기술 확보, 대면적 공정 장비구축 및 공정기술 개발, 지역업체 인력 재교육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2018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7년간 총 166억원의 사업비(국비135, 시비13.5, 민자17.5)가 투입되는 본 사업은 부산시가 클린에너지 도시 원년을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김용수 차관은 5월 30일 정보보안 기업 ㈜윈스(판교)를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정보보호 업계의 현장목소리를 듣는「4차 공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관련 업계와 공유하고 국민, 기업, 정부 등 다양한 참여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정책방안을 만들어 나가는 현장소통 올해 들어 아홉 번째 「4차 공감」행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 정보보호산업의 혁신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련 기업인 및 전문가 16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최신 글로벌 정보보호 산업 동향과 대응 방안 등의 내용을 소개하는 전문가 발제가 이루어진 후, 이에 대해 모든 참석자가 자유롭게 논의하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고려대학교 이희조 교수(사물인터넷 SW보안 국제공동연구 센터장)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본으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새로운 사물인터넷(IoT) 보안 위협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과기정통부 조해근 과장(정보보호기획과)은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에 기반한 정부의 국가 정보보호 역량
(경기뉴스통신)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018.5.31(목)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출범 6주년 성과보고대회에 참석하여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 창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금융분야 빅데이터 활용 및 정보보호 종합방안”을 주제로 강연하고, 청년 창업가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12.5월에 설립된 은행권 청년창업재단은 D.CAMP를 통해 창업기업 투자·보육 등 창업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였고, 지난 6년간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스타트업 및 청년창업인과의 소통과 네트워킹 확대를 위해 이번 성과보고대회를 마련하였다. 먼저, 최종구 위원장은 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분야 데이터 활용 정책을 소개하였다.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속에서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핵심자원이 될 것이며, 앞으로 다가오는데이터 주도 경제에서는 누구나 기회를 갖고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공정한 경쟁의 장이 펼쳐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청년층이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적극적으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금융권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경기뉴스통신)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과 공인중개사의 80% 이상이 활용 중인 부동산 매물 포털 ‘한방’이 연계돼 앞으로 공인중개사들은 부동산 거래 시 인터넷 상에서 클릭 몇 번으로 전자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국민들은 전자계약 시스템을 통해 계약 체결 시 제공되던 실거래가 신고 및 확정일자 부여 자동처리, 등기수수료와 은행 대출금리 우대 등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황기현)와 정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이하 ‘전자계약 시스템’)’과 ‘한방 정보망(이하 ‘한방’)’을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협회는 전자계약 체결 실적이 저조한 주원인이 공인중개사들이 ‘한방’을 이용한 계약서 작성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새로운 ‘전자계약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다소 생소하고 불편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양 기관은 ‘전자계약 시스템’과 ‘한방’을 연계해 서비스하기로 했다. 공인중개사들은 전과 같이 ‘한방’에서 사용하던 계약서 작성 프로그램을 그대로 이용하면서도 손쉽게 전자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공인중개사가 ‘한방’ 화면에서 계약서를 작성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