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립대구과학관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전국학생과학신문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학생과학신문공모전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신문을 기획하고, 취재와 기사 작성 및 신문 편집 과정을 통해 과학.인문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회로 초교 4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참가 가능하다. 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최소 2명에서 최대 3명이 팀을 이뤄 △생명과학 △ICT.SW △환경.기상.재난안전 △우주.항공 △기타 자유주제로 지면을 꾸며 과학적 창의력을 표현해 볼 수 있다. 접수기간은 9월 10일부터 13일까지이며 1차 작품심사를 통해 부문별 각 8팀(총24팀)을 선발하고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해외 우수 과학문화 탐방(싱가포르) 기회가 주어지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 교육감상과 태블릿PC 등의 상품이 주어진다. 그 외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국립대구과학관장상, 매일신문사장상, 전자신문사장상, 영남이공대 총장상, 평화정공 회장상, 군월드 사장상과 상품, 작품집이 수여되며 수상작품은 과학관 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제12회 어린이 로봇캠프에 참가할 교육생을 오는 7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어린이 로봇캠프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송도신도시에 있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어린이 로봇캠프는 로봇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미래 로봇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로봇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로봇가치관 형성과 창의력, 협동심 등을 함양시켜주는 행사이다. 어린이 로봇캠프는 매년 폭발적인 관심 속에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한 어린이 로봇캠프는 2017년까지 11년동안 총 1,796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작년에 개최된 11회 어린이 로봇캠프에는 모집정원 100명의 3배가 넘는 340명의 학생들이 지원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이기도 했다. 미래산업을 주도할 로봇분야의 인재로 성장하길 원하는 학생들에게 ‘제12회 어린이 로봇캠프’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로봇과 드론 교육을 활용하여 SW 코딩을 배우고 경연대회를 통해 캠프기간동안 배운 내용을 뽐낼 수 있다. 우승자에게 인천시장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7월 11일(수) 14시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세종홀, 1층)에서 제7회 「인구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12년부터 기념식 개최 기념식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지역별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기념식은 ‘혼자하면 힘든육아, 함께하면 든든육아’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일·생활 균형*의 일환으로 아빠가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확산하겠다는 취지이다. * 저출산대책 4대 추진방향(일·생활 균형, 안정되고 평등한 여성일자리, 고용·주거·교육개혁, 모든 아동과 가족지원)에 포함 이날 기념식에선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국무총리표창 이상의 정부포상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여한다. 인구 이주 등 사회인구학 분야 권위자이자 아시아인구학회 회장으로 국내·외 인구정책·통계에서 학술활동과 정책 자문 등에 전념한 김두섭 한양대 특임교수에게 국
(경기뉴스통신) 일상의 평범한 쓰레기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예술작품으로 변신하는 이색체험전 이 인천문화예술회관 미추홀 전시실에서 7월 19일(목)부터 8월 19일(일)까지 한 달간 관객들을 만난다.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준비한 이번 전시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유발시키는 동시에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물에 대한 인식 전환을 경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획이다. 90년대 ‘반쪽이의 육아일기’로 유명한 최정현 작가가 오토바이 부품으로 만든 독수리, 다리미로 만든 펠리컨, 소화기로 만든 펭귄, 솥두껑으로 만든 자라 등 흔히 쓰레기로 치부해버리는 산업폐기물을 이용한 조형예술작품 160여점을 제작해 전시한다. 전시된 수많은 작품들은 초·중등 교재에도 수록되어 있어 교육적 가치가 더욱 높다.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 식물 작품 외에도 25년간 정치, 경제 등 사회 전반을 두루 소화하며 그려낸 시사만평의 저력이 고스란히 작품에 녹아있다. 한국 정치의 현실을 볼펜과 화장실용 뻥뚫어로 만들어 풍자한 , 인터넷 익명성의 병폐를 다루기 위해 마우스와 키보드로 제작한 시리즈, 미군용 도시락과 철모로 만든 등의 작품을 통해 현실 인식을 풍자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2018년 여름. 해양문화의 융합지, 아름다운 부산 해운대에서 세계 최초로 첼로의 향연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7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8일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영화의 전당에서 ‘첼로 Family-2018 부산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첼로 Family-2018 부산 페스티벌’ 행사는 ‘첼로 Family’에서 주관하여 매년 제주도에서 개최되었던 행사를 올해부터 부산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국내외 유명한 첼리스트와 교수 등 350명이 부산을 방문하여 클래식 음악을 널리 알리고 재해석할 예정이다. ‘첼로 Family’는 중국 중앙음악학원 첼로과 교수이자 중국 음악가 협회 첼로학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유명청 교수의 주도아래 설립되어 순회공연,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첼로 문화예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단체이다. 유명청 교수는 2012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시진핑 주석과 대통령이 참석 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에서 연주를 지휘한 전력이 있다. 이번 부산 행사의 메인공연은 7월 18일 저녁 7시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펼쳐지며, 이외에 세계적인 첼리스트 교수진이 함께 첼로연주 강의, 연주와 음악가,
(경기뉴스통신) 서울문화재단은 예술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싶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예술적 역량을 높이고, 시민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 2학기 프로그램 4개와 협력 캠퍼스 프로그램 3개의 참여자 100여명을 오는 12일(목)부터 27일(금)까지 새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2학기 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극, 무용, 문학 등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12개 강좌이며, 4개 강좌에서 2학기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또한 (재)성북문화재단, 이화여자대학교, (사)문학실험실 등 우수한 자원과 전문성을 겸비한 협력기관들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의 3개 강좌 참여자 모집도 동시에 진행한다. 지난 2015년 시작한 은 서울시의 시민교육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문화예술로 특화된 시민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서울문화재단의 예술교육 철학인 ‘미적체험 예술교육’을 바탕으로 시민이 실제로 참여하고 느끼며 자신의 예술적 끼와 재능을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2학기에는 (재)성북문화재단, 이화여자대학교, (사)문학실험실 등과 함께 협력 캠퍼스를 구축해 장르별 특성을 살렸다
(경기뉴스통신) 환경부는 7월 한 달간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소속·산하기관 4곳에서 입장료 할인, 문화·전시공연 등 다채로운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노동시간 단축으로 가족·여가 시간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일-가정 양립문화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국립생물자원관(인천광역시 서구)은 7월 중 매주 토요일마다 '가족과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체험교육'을 제공한다. 여름바다에 사는 생물 이야기, 반가운 여름철새, 흥미쏙쏙 표본 이야기 등의 다양한 주제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며,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http://www.nibr.go.kr)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월악산, 변산반도 등 5곳의 국립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탐방프로그램 등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 국립공원에서 함께해요'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7월 15일과 21일에는 월악산 닷돈재 자동차야영장에서 재능기부 밴드 공연과 4인조 통기타 공연을 한다. 7월 21일과 25일에는 변산반도 탐방안내소에서 실버음악단 재능기부 밴드공연과 연극, 무용 등의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7월 30일에는 국립공원 야영장
(경기뉴스통신) 한밭도서관은 오는 31일부터 8월 28일까지 본관 다목적홀에서 인문독서아카데미 세 번째 주제인 ‘인류의 시원과 미래의 역사’강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한밭도서관은 인문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5월부터 ‘인문학으로 성찰하는 삶의 의미’라는 큰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술관 옆 인문학’, ‘영화로 세상읽기’ 에 이어 세 번째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는 서평가로 알려진 이현우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이 작가는 유발 하라리의 저서인 ‘사피엔스’와 ‘호모 데우스’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인류의 시원과 미래의 역사’에 대해 매주 화요일 2시간씩 4회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작가는 사피엔스가 세상의 지배가가 되는 과정과 인지혁명과 농업혁명의 의미를 짚어보고, 과학혁명의 눈부신 성과와 함께 진화사와 문명사의 이면은 무엇인지, 그리고 사피엔스의 미래에 대해 성찰하는 내용으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인류가 지구에 영향력을 미치게 된 새로운 지질학적 시대로서 인류세의 의미를 이해하고 호모 데우스로의 길을 연 인본주의 혁명의
(경기뉴스통신) 일본판 ‘굿닥터’ 제작발표회가 8일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시네마에서 개최되었다. 7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후지노료타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야마자키 켄토, 우에노주리, 후지키 나오히토 등이 참석해 성황 리에 진행되었다. 특히 주원이 연기한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의사 역에 일본의 톱스타 야마자키 켄토가 캐스팅 된 점과 ‘하얀 거탑’, ‘Dr.고토 진료소’, ‘코드 블루’ 등 다수의 인기 의학드라마를 배출한 후지TV에서 방송되는 점, 한국 드라마의 리메이크가 많지 않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되는 점 등이 현지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원작인 KBS드라마 ‘굿닥터’(KBS. 각본 박재범)는 주원, 문채연 주연으로 2013년 국내 방영 당시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에는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되어 흥행 돌풍을 일으켰으며 그 결과 한국 드라마로는 최초로 시즌2 제작이 결정되어 올 가을 방송 예정이다. 일본판 ‘굿닥터(グッドドクタ)’는 이번 주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황금시간대인 저녁 10시 후지TV에서 10부작으로 방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광진구 중곡 4동(동장 김영미) 주민센타에서 지난 7월 6일 잔잔한 선율의 작은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음악회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인근 광진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히리베 시니어합창단(단장 주재련)과 발달장애우로 이루어진 사회적 기업 희망벨 소속 연주단을 초청하여 이루어졌다. 작은 공간인 주민센타내 도서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리히리베 합창단은 누구나 듣기 편한 국.내외 합창곡을 희망벨 연주단은 바이올린 독주(김태경) 및 합창곡을 100여명의 주민들에게 선사하였다. 특히 리히리베 단장인 주재련 단장은 재능기부를 통하여 희망벨 장애우들에게 악기와 합창을 가르켜 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나아가는 자신감을 배양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들의 공연을 지켜본 김영미 동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큰 기대를 갖지 않고 본 행사지만 무언가 가슴저민 뜨거움이 있었다"면서 "이런 공연이 자주열려 타 지역에 비해 문화행사를 접할 기회가 적은 우리 마을에서 작은 울림이 시작되어 큰 산을 허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4일 연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장욱진 화백 생가복원ㆍ기념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장 화백 문화브랜드화 사업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화백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장욱진화백 문화브랜드 육성’연구용역의 결과 최우선과제로 도출된 사업이다. 세종시는 이번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오는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용역수행을 맡은 ㈜아이투디 연구진은 보고회에서 ▲현황 조사 및 여건분석 ▲ 개발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 경제성 및 타당성 분석 ▲ 운영 및 활성화 방안 등 과업수행계획을 밝혔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지역주민, 전문가,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용역이 바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았다. 김성수 균형발전국장은 “보고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여러 발전방안은 물론 쓴 소리도 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장욱진 화백 문화브랜드화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7월 9일부터 7월 15일까지 7일간 벡스코 등에서 제27회 세계마술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술계의 올림픽으로 여겨지는 세계 최대 마술 행사로 전 세계 50여 개국 2,000여명의 마술사들이 참여하고, 대륙별 예선을 거친 21개국 117명의 정상급 마술사들이 8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해운대 구남로에서는 7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마술공연과 아트웍 미로, 서커스, 불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마술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매직스트리트를 조성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7월 15일 오후 2시 30분에는 제27회 세계마술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하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세계 최정상급 마술사 10여명과 대회 수상자가 함께하는 파이널 갈라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은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은 마술사, 쇼맨들의 하이라이트와 함께 새로운 마술계의 혜성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계마술챔피언십은 3년마다 한 번씩 전 세계 마술사들이 국제마술대회, 총회, 갈라쇼 등에 참여하는 세계 최대 매직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에 있는 「강릉 현내리 고욤나무(江陵 縣內里 고욤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강릉 현내리 고욤나무’는 현내리 옥계로 인근 도로변에 가까이 자리하고 있으며 나무 근처에는 성황당이 있다. 수고(樹高, 나무의 높이) 19m, 가슴높이 둘레 2.86m, 근원둘레(나무의 지표경계부 둘레) 5.60m, 수령(樹齡, 나무의 나이) 250년(추정)으로 규격적인 측면에서 희귀성이 높으며, 고유의 수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 자연 학술 가치가 높다. 또한, 강릉 현내리 고욤나무는 옛 성황당의 신목(神木)으로서 정월대보름과 음력 동지에 마을의 안녕을 위해 성황제(城隍祭)를 지내고 있는 등 민속적인 가치와 지역 문화재로서의 역사성이 큰 나무다. 강릉 현내리 고욤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은 용곡리 고욤나무 뿐 아니라 전국의 고욤나무 중에서도 현재까지 크기나 둘레, 수령 등에서 우위에 있으며, 주변에 높은 건물이나 조형물이 없어 멀리서도 눈에 뜨이는 등 경관적인 가치도 뛰어나다. * 보은 용곡리 고욤나무(천연기념물 제518호, ’10.11.22. 지정):
(경기뉴스통신) 평화를 주제로 전세계 100여 국가에서 참가하는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세계대회의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서울 예선이 7월 20일 서초구 유중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서울 예선대회에서 선발되는 후보자들은 8월 30일 개최되는 한국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되며,이 날 미(美)의 여왕에 도전하게 된다. 모든 본선 진출자들은 대한민국 평화의 상징인 DMZ 세계평화 홍보대사의 타이틀을 받으며.진(眞)에 선발되는 우승자는 세계평화와 비폭력을 모토로 하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는 페이스북 라이브에 수십만명이 동시 접속을 하는 등 2017년 전세계 여러 대회중 올해의 페이전트(PAGEANT)에 선정되며 유니버스, 월드등과 함께 세계 BIG5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17년 본선진출자들의 아나운서 발탁 및 광고출연, 모델 활동의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대회의 신뢰도와 명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 지역 예선은 7월 20일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8월 10일 경기예선까지 계속되며 자세한 내용은
[야생마] 무거운 책임감을 지고 거친 정글에 좌충우돌하며 천둥 치듯 달려왔다 뜨거운 가슴을 감추고 거센 파고에 넘어지고 부서지며 풍랑 치듯 달려왔다 허기진 계절이 수없이 피었다 지고 굽이굽이 고갯길 달려오는 동안 불가능이 가능으로 불행이 행복으로 바뀌어 간다 어제를 삼켜버린 어두움이 오늘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해도 새 희망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헤진 발로 황야를 달린다 - 황유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