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KOTRA는 8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ICT 스타트업 해외진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모아드림(아랍어 키보드입력 시스템), 오퍼스원(스마트우산) 등 12개 스타트업 및 중소 ICT 기업과 본투글로벌, 로봇산업진흥원 등 지원기관이 참석해 우리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가기업들은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기술사업화 이전 또는 시제품 단계에 있어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KOTRA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KOTRA 베이징 IT지원센터에 입주해있는 스마트시티 소프트웨어 개발사 이에스이의 이창호 전무는 “작년 중국 허베이성 탕산시 스마트시티 통합 관제시스템 수출사례처럼 개별 기업의 힘으로는 만나기 어려운 해외 투자가, 전문가와의 연결에 KOTRA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권평오 KOTRA 사장은 정보, 네트워킹, 현지화 등 우리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계속 확충해나가겠다고 밝혔다. KOTRA는 올해 우리 스타트업의 관심이 높은 글로벌 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수요, 해외 오픈 마켓 및 크라우드 펀딩 같은 해외 직접 수요와 연계한 사업을
(경기뉴스통신) KB국민은행이 11일부터 ‘KB GPI(Global Payments Innovation)프리미엄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 GPI 해외송금 서비스’는 당일 수취가 가능한 빠른 송금으로 고객이 송금의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송금보다 신속한 처리속도를 바탕으로 기업의 환율변동 리스크와 비즈니스 기간을 줄일 수 있으며 특히 수출입 기업의 경우 빠른 대금 결제로 인해 물품의 판매 및 수입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객도 송금의 진행 현황을 직접 모바일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24시간 추적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거래 상대방의 송금 문의 및 대금 미수취 주장 등에 대해서 즉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 거래처와의 불필요한 분쟁 발생도 예방할 수 있다. ‘KB GPI 해외송금 서비스’는 기업과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추가 비용 없이 프리미엄 부가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며 영업점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간편히 신청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5월 29일 ‘KB GPI 해외송금 서비스’ 운용사인 SWIFT와 출시 기념 행사를 갖고 국내 최초로 차별화된 송금서비스 시장의 개
(경기뉴스통신) 현대자동차(주)가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 공식 후원사로서 을 맞아 세계적인 밴드 ‘마룬5(Maroon 5)’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방향성이 담고 있는 단순히 안전한 기술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모든 소비자가 현대자동차의 기술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영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유명 밴드인 마룬5와의 협업을 통해 기간 동안 전 세계 축구 팬들이 대회의 성적에 구애받지 않고 경기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함을 주면서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밥 말리(Bob Marley)의 명곡 ‘쓰리 리틀 버즈(Three Little Birds)’를 리메이크했다. 현대자동차는 기간 동안 마룬5와 리메이크한 ‘쓰리 리틀 버즈(Three Little Birds)’를 배경 음악으로 활용하고, 현대자동차의 스마트(Smart)하고 혁신적인(Innovative) 브랜드 메시지가 담긴 TV 광고(싼타페 편, 코나 편)를 전세계에 방영한다. 축구 경기장을 배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의 `17년 결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리츠수는 전년(169개)대비 14.2% 많아진 193개이며 자산규모는 전년(25조원)대비 36.8% 상승한 34.2조원, 운영리츠의 평균 배당률은 7.59% 라고 발표했다. * 부동산투자회사: 주식회사 형태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수익을 돌려주는 부동산간접투자기구(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리츠 수익률은 `17년말 기준 예금은행 수신금리 1.56% 대비4배 이상의 높은 수익률이며 최근 3년평균 수익률은 8.57%로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배당을 하고 있다. * 주택을 제외한 운영중인 리츠 수익률: ‘15년 7.62%, ’16년 10.55% ‘17.년 7.59% `17년도 결산보고서 분석결과 리츠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투자대상의 경우, ‘15년부터 정부의 임대주택 공급확대 정책으로 임대주택 리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전년대비 7.7조원 상승) 나머지 분야는 리츠 개수 및 자산규모가 예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분양전환공공임대, 행복주택, 기업형임대 등 임대주택 리츠가
(경기뉴스통신) 기획재정부는 ’18.7월부터 업무추진비, 운영비 등 관서 운영에 필요한 경비 지급에 사용하는 정부구매카드로 현재의 신용카드 외에 직불카드도 사용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정부구매카드는 신용카드에 한정되어 정부와 거래하는 가맹점들은 직불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율*을 부담해 왔다. * 현행 카드 수수료율(%) : (신용카드) 0.8∼2.5 > (직불카드) 0.5∼1.5 금번 ‘직불형 정부구매카드’가 도입·사용될 경우 정부구매카드의 주된 사용처인 영세·중소 가맹점 사업자의 카드 수수료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재정부는 금년 7월 중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카드사가 직불형 정부구매카드를 출시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다른 카드사들도 참여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 현재 6개 카드사가 정부구매카드제도에 참여 중 이와 함께 직불형 정부구매카드가 원활히 정착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사용지침 작성·배포, 각 부처 담당자 교육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그간 기획재정부는 직불형 정부구매카드 사용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신용카드사, 재정정보원 등과 준비 작업을 해왔음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가 주요 인프라 공기업과 손을 잡고 해외 인프라 시장 진출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국토부는 6월 8일(금) 인프라 공기업 중심으로 국책연구기관, 정책금융기관, 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상외교 성과 창출을 위한 해외 인프라 진출 확대 전략회의(이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해외건설 수주 급감과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노동시간 단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에 대해 정상외교를 수주성과로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국토부 손병석 1차관은 “최근 해외 건설 수주 급감의 근본적 원인은 투자개발사업 중심으로 변해가는 해외 인프라 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것이 핵심이다.”라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정상외교와 연계한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그중에서도 고부가가치 해외투자개발 사업에 지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6월 중 한국해외인프라 도시개발 지원공사(이하 KIND)가 설립되는데, 사업개발, 금융조달 등 다양한 역량이 필요한 투자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KIND와 협력해주시기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역발전투자협약(계획계약) 제도의 체계적 도입을 위해 ‘한국형 계획계약제도’ 정책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 지역발전투자협약제도는 지방정부가 지역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는 안정적인 예산을 지원하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협력모델로서 각 지역에서 실제로 필요한 사업들을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다수의 부처가 연계, 포괄보조형식으로 지원하여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토록 하는 제도이다. 정부는 본 제도를 통해 각 지역이 당면한 과제인 인구감소 및 고령화 대응, 일자리창출 및 사회인프라 확충 등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균형위는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 선포식’(2.1) 이 후 관계부처들과 함께 제도 도입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각 지자체에 제도의 취지 및 효과 등을 설명하고 광역 지자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또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18.3) 등을 통해 본 제도에 대한 예산 우선지원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였다. * 제도정비: 계획계약 사업에 예산 우선지원
(경기뉴스통신) 한국경제연구원은「2012년~2017년 30대 그룹 상장사 인건비, 재무실적 분석(182개사)」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2017년 30대 그룹 상장사의 1인당 매출액은 10억1,815만원, 1인당 인건비는 9,133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1억606만원으로 나타났으며, 2012년과 비교하면 1인당 매출액은 5,732만원 감소, 1인당 인건비는 1,292만원 증가하였다. 1인당 영업이익은 3,481만원 늘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소폭 증가(79만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연은 “작년 세계교역(10.6%)과 세계성장률(3.8%)이 개선되고 반도체 호황 등 여건이 나아져 기업 매출과 이익이 늘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사실상 4~5년 전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2017년은 반도체 호황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48.2조원)이 2개사를 제외한 30대 그룹 상장사의 총영업이익(41.3조원, 180개사) 보다 높았다. 2016년 대비 2017년 총영업이익 증가액(37.6조원) 중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31.5조원(83.8%)을 차지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30대 그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기장군 정관읍)에서 매주 토·일· 공휴일에 ‘사회적경제 상설 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사)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부산사회적기업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사회적경제 상설 장터’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판로확대를 도모 하는 등 사회적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장터가 열리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은 매장 면적만 3만1380m2에 달하고 장안 IC에서 4~5분 거리에 위치하여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사회적경제 상설 장터’는 지난 4월 한 달 간 30여개 업체가 총 1억1천여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장터에는 경쟁력 있는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다수 참여하였는데, 그중 자연산 고구마를 직접 재배·가공하여 판매하는 ㈜조내기고구마 제품들이 많은 인기가 있었으며, 지역청년창업기업으로 참여한 아랑뜨, 얼텀, 르쁘띠 캔들 등의 제품들도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사회적경제기업 중 ㈜엠아이비, ㈜에그위즈 등은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인지도 제고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018 공유기업.단체 지정 및 촉진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유경제를 활용,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성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산의 공유기업과 단체를 발굴하여 3년간 공식 공유경제 기업으로 지정하고 각종 행정적 지원과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공유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공유기업(단체)을 공식적으로 지정하고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17년까지 35개의 공유기업을 지정하여 이 중 20개사에 1억5천여만원을 지원하였다. 우버와 에어비앤비로 대표되는 세계의 공유기업들은 벤처로 시작하여 사업 가치가 1조원 이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한국에도 카쉐어링 서비스업체인 쏘카, 그린카 등이 대표 공유경제 기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부산시 공유기업(단체)으로 지정되면 ▲사업의 홍보비, 개발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과 ▲‘공유경제부산’ 공식 BI 사용권을 부여하며, 특히 올해는 ▲앞서가는 공유기업 대표의 특별강연, (재)부산경제진흥원이 연간 운영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각종 교육의 참가 기회를 제공하며 ▲부산시의 공식 공유
(경기뉴스통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테크 스타트업 인수·합병(M&A)이 기업의 핵심 성장전략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해외 M&A가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미국의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의 투자정보 데이터를 분석해 5일 발표한 ‘테크 및 스타트업 글로벌 M&A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M&A를 의미하는 테크 M&A가 연구·개발(R&D)을 제치고 기술 개발 및 혁신의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지난해 전 세계 M&A 건수의 16.2%를 차지해 최근 10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역시 2013년 114건이던 테크 M&A 건수가 작년에는 197건으로 72.8%나 증가했다. 그러나 국내 기업 간 M&A가 대부분을 차지해 국가 간에 이뤄지는 크로스보더(Cross-border) 테크 M&A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은 물론 중국과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2017년 한국의 크로스보더 M&A 건수는 31건, 비중은 테크 M&A의 15.7%로 미국(822건, 31.8%)과 EU(639건, 45.4%), 중국(84건,
(경기뉴스통신)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닷새간 러시아 모스크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중소기업 10개 업체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전했다. 시장개척단은 모스크바에서 41건, 301만 7천달러, 베오그라드에서 67건 607만 2천달러 등 총 108건 908만 9천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향후 194만 6천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장개척단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특히, 러시아 뿐만 아니라, 동유럽에 위치한 세르비아도 한류 콘텐츠의 높은 인기로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화금고를 생산하는 ㈜부일금고의 부사장은 “모스크바와 베오그라드 양 지역에서 많은 바이어들과 릴레이 상담을 진행했다”며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를 통해 러시아 등 신흥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플래시라이트키트를 생산하는 ㈜동아이엔지의 대표는 “러시아에서 만난 현지 바이어와 계약성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당사 제품에 보여준 높은 선호도가 수출계약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설원예용 농자재를 생산하는 ㈜오믹시스 대표는 “
(경기뉴스통신) 중소기업중앙회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인도(뉴델리, 콜카타) 지역에 중소기업 9개 기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174건 7,250천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향후 1,970천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도시장은 ▲13억 인구 ▲남아시아 거점으로서의 전략적인 위치 ▲7%대의 높은 경제성장률 ▲CEPA 협정 등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부합하는 넥스트 차이나 시장으로 필요한 조건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올해 34살의 청년사업가인 ㈜에이빌코리아 대표이사는 “2014년 기능성 비누제품 출시 이후 공격적인 SNS 마케팅을 통해 동남아, 홍콩 등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설립 5년 만에 매출 200억원을 달성하였다”며,“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2,500달러 상당의 마스크팩 샘플 계약을 현장에서 바로 체결하는 등 인도시장의 가능성을 보았다” 말했다. 산업용 무선리모컨을 수출하고 있는 ㈜제이코 대표이사는 “2015년에 처음으로 참가한 중소기업중앙회 이란 시장개척단을 통해 2016년 6만달러 규모의 첫 수출에 성공한 좋은 기억이 있어 다시 참가하게 되었다”며, 이번에 참가한 시장개척
(경기뉴스통신) 부동산시장 질서 확립과 단속 실효성 강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도입된 부동산 특별사법경찰(이하 ‘부동산 특사경’)의 전문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6월 7일(목) 전국 지자체 부동산 특사경 지명자들을 대상으로 불법 청약, 분양권 전매, 실거래가 신고 및 중개업법 위반 행위 단속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서울, 경기도, 인천과 비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지자체에서 기존 부동산 분야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으로 특사경 지명(신청자 포함)이 완료된 약 400명 규모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부동산 특사경 제도 시행 이후 지자체별로 특사경 지명이 대부분 완료 단계에 있어,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실시된다. 국토부, 대검찰청, 경찰청 및 서울시(민생사법경찰단) 소속의 분야별 전문가 등이 강의를 맡아 ‘사법경찰직무법’에 규정된 부동산 분야 범죄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부동산 특사경 운영 방향, 기본적 수사체계와 수사 요령 등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 ①공인중개사법에 규정된 범죄 ②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범죄 ③주택법제64조제1항(주택
(경기뉴스통신) 대구시와 대구창업보육협의회는 대구지역 창업보육센터의 지난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2018 창업보육센터 성과보고회’를 6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호텔 라온제나(수성구 범어천로 73) 에떼르넬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 지역 12개 창업보육센터에서 추진한 지난해의 창업지원사업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입주기업에 대한 대외적 홍보와 함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창업지원기관 및 예비창업자 등과의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은 사업화 능력이 부족한 창업 초기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창업보육센터에 입주시켜 일정기간 동안 저렴한 비용으로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창업 및 기업성장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통해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12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300여개 기업에서 총매출 약 1,300억 원, 수출 약 78억 원을 달성하였다. 고용도 1,100여명에 이르는 등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역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중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