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015년 1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15 겨울방학 대학생 지방행정체험』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대학생 지방행정체험 과정은 관내에 주소를 둔 대학생들에게 포천시의 다양한 행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포천시의 현안과 비전을 소개하고시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지역의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 겨울방학에는 40명의 학생이 선발되어 체험의 기회를 얻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1월 12일부터 2월 6일까지 시청 및 읍‧면‧동사무소등 25개부서에서 행정체험을 하게 된다.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주재한 최익규 포천시 총무국장은 “이번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에 선발된 체험 대학생들을 환영하며 체험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면서, “또한 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 포천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한편 포천시는 겨울방학 대학생 지방행정 체험기간 동안 개인별 연구과제 수행, 간담회, 시티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행정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다문화 마을공동체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경기도의 ‘2015년 다문화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내국인과 외국인 주민들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따뜻하고 복된 다문화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모집은 △내·외국인 갈등완화 등 지역문제 해결과 체육 및 문화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소통공동체, △이주민 가정과 내국인 가정의 결연, 부모커뮤니티 활동·공동육아·다문화 사랑방 등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행복공동체,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일자리 공동체, △다문화 마을공동체 교육, 컨설팅, 평가 활동을 하는 컨설팅 지원 등 4개 분야로 이뤄진다. 사업신청자는 경기도에서 활동 중인 10명 이상의 주민모임이나 법령에 의해 설립허가·인가 또는 등록을 한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협동조합이 해당된다. 4개 분야 가운데 컨설팅 지원 분야 신청 단체는 지역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다른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을 받거나 특정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 지지 또는 특정 종교 교리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경기도가 올해 동두천과 파주, 남양주, 평택, 화성시 등에 모두 8개 노선 42.18㎞의 도로를 뚫는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38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개설되는 도로는 국지도 4개 노선·23.92㎞와 지방도 4개 노선·23.26㎞, 도는 이 곳에 대한 토지보상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와 수동면 운수리를 잇는 거리 8.4㎞, 폭 20m(4차로)의 오남~수동간 국지도 98호선이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말 착공한다. 이 노선은 2013년 11월 개통된 남양주 내각~오남 도로와 연결돼 진접지구 등 택지개발구역 교통 체증을 해소할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또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와 광적면 상수리를 연결하는 거리 4㎞, 폭17.5m(4차로)의 가납~상수 국지도 39호선도 곧 보상에 나선다. 이 노선은 현재 설계 중인 장흥~광적간 도로와 법원~상수간 도로와 연결된다. 파주시 적성면과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를 잇는 거리 6.34㎞, 폭 20m(4차로)의 적성~두일간 지방도 371호선도 올 하반기 착공한다. 이 도로는 내년 개통되는 설마~구읍도로와 연결, 연천과 파주, 양주를 잇는 경기북부지역의
경기도가 도민에 감동을 줄 수 있는 토지행정을 펼치기로 하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토지행정 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과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는 개별공시지가의 토지특성 정보공개를 확대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표를 시군 홈페이지에 게재해 토지 소유주들이 쉽게 이를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정보공개법에 의거해 개별 신청할 경우에만 토지특성조사표를 제공해왔다. 오는 5월 종료예정이었다가 2017년 5월까지 한시적으로 유예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을 적극 홍보해 도민들이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법은 공유지분 소유권행사와 토지이용 불편을 덜기 위해 공유지분을 분할할 때 여러 제한사항을 완화해 보다 쉽게 토지를 분할할 수 있도록 한 특례법이다.도는 지난해 이 법에 의거해 759필지의 토지를 분할한 바 있다. 부동산 매매와 임대 간 형평성 논란을 빚던 중개수수료 관련 조래도 개정한다. 개정 조례는 6억원 이상의 부동산중개에 부과되는 현행 0.9%의 중개보수 요율을 6억원에서 9억원 미만은 0.5%로 낮추고 3억원 이상의 임대차 거래에 부과되는 중개보수 요율
경기도가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차량연료 무상분석 서비스가 가짜석유 유통 감소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차랑연료 무상분석 서비스를 실시한 지난 2012년 이후 도내 가짜석유 사용 주유소 적발 건수는 70~80건 내외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2010년 134건, 2011년 139건에 비해 상당히 감소한 수치다.차량연료 무상분석 서비스는 도와 한국석유관리원이 실제 도로에 나가 원하는 차량에 대해 차량연료를 현장에서 분석한 후 가짜석유여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소비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다. 분석결과, 가짜석유 유통사실이 확인되면 판매 주유소를 역추적 해 등록취소·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경기도는 지난 3년간 총 2,031건의 분석서비스를 실시했으며 가짜 석유를 판매한 8개 주유소를 적발 행정 처분했다. 지난해에는 30회 출장을 통해 951건을 분석했으며 가짜석유 판매 주유소를 3건 적발했다.최진원 경기도 산업정책과장은 “차량연료 무상분석 서비스는 다양한 가짜석유 유통 방법 중 하나”라며 “가짜석유는 차량안전은 물론 대형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겨울철 에너지 사용제한을 12월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겨울철 전력수요 증가에 대한 이번 에너지사용제한 기간은 2015년 2월 28일까지 실시되며, 공공기관은 건물실내온도를 18℃ 이하 준수하고, 전광판 등 옥외광고물은 심야(23시부터~일출시까지) 소등을 실시한다. (단, 민원실, 도서관, 전시관, 의료, 숙박시설 등은 실내온도 제외 대상이다.)시는 민간사업장은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20℃이하 준수하고 영업(업무) 종료 후 불필요한 조명을 소등해줄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의무사항으로 '문 열고 난방 영업행위 금지'를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에너지 사용제한조치에 따라 2015년 2월까지 지도단속을 실시해 위반횟수에 따라 최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동절기 에너지절약대책을 적극 시행할 방침이다. 의정부시 녹색환경과장은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내복입기, 전열기기 사용자제 등 에너지 절약에 전 시민이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 1월 3일부터 2월 1일까지 장흥면 삼하리 전원일기마을(위원장 박재득)에서 겨울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매주 토,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자연식 얼음썰매와 눈썰매, 드라마 전원일기 전시관(전원일기이야기상자) 관람, 겨울 전통놀이․먹거리(찹쌀떡, 떡 만두, 드럼통 군고구마) 체험, 캐릭터 엽서 만들기 등 어린 시절 추억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또한, 마을 내에 양주화훼단지, 일영허브랜드, 남경수목원, 삼훈행복농원(품질인증 농촌교육농장, 경기도 에듀팜)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장흥․송추유원지 등 양주시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변 볼거리도 풍부하다.전원일기마을 박재득 위원장은 “삼하리는 여름에 반딧불이가 살 정도로 깨끗한 환경을 간직하고 있고 서울 은평구, 고양시와는 10분 거리에 불과해 부담 없는 근교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원활한 체험운영을 위해 참가신청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유치원․어린이집의 평일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010-5368-7764)한편, 삼하리 전원일기마을은 2012년 안전행정부 ‘접경지역 평화생태마
제11회 포천백운계곡동장군축제의 군문화체험행사가 인기다. 매 회마다 제5군단, 제8사단과 함께하는 이 행사는 군에 다녀온 분들에게는 옛 군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장래 군인이 되고픈 꿈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민관군이 함께하는 행사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탱크, 장갑차, 천마 등 최신 군 전투장비 탑승체험하기, 북한군장비를 만져보고 총기 분해조립 해보기, 멋진 군인아저씨와 기념사진 찍기, 우리군의 각종 전투피복 설명듣기, 나만의 문구 넣어 기념 인식표 만들기 등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행사는 2015년 1월 25일까지 매주말 8회 개최되며 토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 3시반까지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동장군축제조직위원회 031-535-7242로 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원기1호(항당뇨 기능성) 고춧잎을 이용하여 한과류(약과, 강정)를 제조해 미국으로 수출하고자 준비하는 농식품업체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포천시에 소재한 ㈜농업법인회사 성진식품은 2년여의 노력 끝에 약과에 원기1호 고춧잎 분말을 혼입해 제품을 완성하여 기능성약과의 효과를 거둬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로 수출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원기1호 고춧잎은 2011년도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해 2012년도에 포천시농업기술센터와 통상실시권을 실시해 포천농업인이 무농약으로 재배하게 됐다.원기1호 고춧잎은 식후 혈당상승을 억제하는 AGI(탄수화물의 소화 흡수를 저하시켜 혈당 상승을 억제함)활성이 높은 것으로 일반 고추품종에 비해 4배정도 효과가 있고, 동물임상실험을 통해 혈당강하 효과를 확인했다.특히, 고춧잎은 비타민C 함량이 오렌지, 감귤, 사과 등에 비해 월등히 높아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바 있다.포천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중국과 FTA를 앞두고 농산물의 경쟁력은 어려운 점이 많지만 이번과 같이 작물의 다양한 기능성을 밝혀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전했다.
포천시 소흘읍 송우민속오일장상인회(회장 김영준)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성금 1백만원을 소흘읍사무소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90명의 회원들이 정성과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복지소외계층 가정의 난방비와 주거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김영준 제7대 송우민속오일장 상인회장은 “지역 내에서 사업을 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환원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활동을 실천해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송우민속오일장상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성금을 전달받은 소흘읍 관계자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도록 정성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주신 송우민속오일장상인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한파가 계속되는 동절기는 난방비 등 경제적 부담이 크므로 소외계층에게 더욱 세심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 함께 하는 희망 소흘 건설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천시 소흘읍방위협의회는 지난 29일 연말을 맞아 지역방위와 민생치안의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 등 각종 재해∙재난에도 앞장서 고생하고 있는 관내 군∙경 시설을 위문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국가 최고의 기관인 청와대를 방문하여 녹지원, 본관, 영빈관, 칠궁 등을 견학했으며, 이어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모든 입법이 이루어지는 본회의장과 우리나라 민주주의 성장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헌정기념관 등을 둘러보았다. 김진태 소흘읍방위협의회 의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과 바쁘신 시간 속에서도 이렇게 참여해주신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선진지 견학을 통해 국가 안보와 더불어 북한 접경지역인 우리 포천시의 지역 향토방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포천시는 29일 지난 38여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행정 발전에 헌신한 이윤기 총무국장의 명예퇴임식을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윤기 국장은 지난 1977년 5월 7일 공직을 시작해 내촌면, 보건소, 공보실, 기획실, 의회사무과, 기획정책실, 총무과등 주요 요직을 거친 후 2003년 11월 22일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다.이후 관인면장, 일동면장, 환경자원과장, 기획공보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장, 소흘읍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현장행정 구현에 앞장서 왔다.2013년 6월 30일 지방행정서기관으로 승진해 안전건설국장, 총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재임 중 탁월한 행정 수행능력으로 총리, 장관,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이윤기 총무국장은 퇴임사를 통해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보람을 느꼈고, 직원들과 함께여서 즐거웠다”며, “이 자리에 서보니 함께했던 모든 분들이 떠오르는 것 같고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포천 / 김 택균
경기도의정부시 의정부우체국(국장 강영철), 의정부청소년을 사랑하는모임(이하 의청사모 회장 최종복)은 경제불경기로 아무도 찾지 않는 의정부·양주시 복지시설을 방문 노인들과 원생들에게 크리스마스선물을 전달했다."추운 날씨만큼이나 온몸을 얼어붙게 하는 경제한파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성탄절인 지난25일 오전 사회복지아동복지시설에 빨간 산타복을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환한 미소로 아이들을 찾았다.산타클로스들은장난감과 문구 등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햄버거, 과자, 음료 등선물 보따리를 풀었다.선물을 받아 든 정모(11)양은 “어젯밤 꿈속에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만나 소원을 빌었는데 오늘 이뤄졌다”며 “비록 가짜 산타클로스이지만 선물을 받아 행복하다”고 웃음을 보였다.이날 의정부우체국노동조합회원들과의청사모회원들은 의정부·양주시에 위치한 광명보육원, 한국보육원, 이삭의집, 나눔의샘, 시온의집 등 아동복지시설과 노인요양시설을 차례로 방문, 나눔 활동을 펼쳤다.회원들은 경제 불황으로 찾는 이 없어 쓸쓸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과 할아버지,할머니들에게 미리 준비한 성탄선물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캐롤송 공연 등으로 사랑과 나눔을 전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동인)에서는 지난 12월 19일(금), 오후 1시부터 복지관 2층 강당에서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 해 온 봉사자들을 초대하여 감사인사를 나누는 2014년 송년축제‘참 좋은 당신, 고맙습니다’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내빈 등 200여 명이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로 다양한 공연과 함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장애인 자신들이 배운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도 가져 찾아온 장애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2014년 송년축제』는 사랑의 소리샘,“마하나임” 세계찬양선교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내·외빈 등의 축하인사가 마련되었고, 후원물품 전달식 및 우수이용인 표창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2부 행사는 건강교실,음악합주,난타교실,웰빙댄스 등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발표회와 TV히든싱어 출연자 신희섭씨·두드림장애인학교 기타연주·동두천시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송년축제의 분위기를 한 껏 고조시켰다.한편 윤동인관장은 이번 2014년 송년축제를 통해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해주신 분들에게‘참 좋은 당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도미노피자와 함께 지난 12월 20일 보산동주민센터에서 어깨동무 캠페인을 진행하며, 보산지역아동센터 20명의 아이들에게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함께 하고, 홍상기 기타리스트 공연과 함께 ‘꿈을 이루다’라는 주제로 미니토크 시간을 가졌다.보산지역아동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자녀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센터로, 이날 행사는 낯선 한국 땅에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 특히 일일 요리사가 되어 피자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고, 아이들만을 위한 음악회를 통해 아이들이 꿈꾸고 소원하는 일들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보산지역아동센터 김명숙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소외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