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이 지난 10월 말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에 소리 없이 참여해 훈훈한 지역사랑을 전했다. 2일간 진행된 이번 김장김치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되어 광명시 소하동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추진됐으며 50여명의 자원봉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성껏 김장이 이루어 졌다. 이날 작업한 김장김치는 기초생활수급가구, 저소득가구, 홀몸어르신가구, 장애인가구 등 총 130세대에 즉시 전달됐으며 따뜻한 겨울나기 필수품이 될 전망이다.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배달도 담당한 유근식 의원은 “모두가 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다 보면 정작 소외된 이웃보다 내 마음이 더 따뜻해져 오히려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한국인은 김치 하나면 겨울철 반찬걱정 뚝인 것처럼 올해는 모두가 서로 정을 나누며 행복을 2배로 만들고 고민도 뚝 해결되는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제노동위원회 조광주 위원장이 지난 10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KOTRA에서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G-FAIR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기술, 제품을 전시하고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해 중소기업의 내수와 수출 판로확대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제조업 중심의 소비재 종합전시회로 1999년 ‘경기벤처박람회’로 시작해 2008년에는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인 GP Show와 통합·운영해 올해 22회째를 맞는 큰 행사다. 조광주 위원장은 행사 관계자들에게 “현재 나라경제가 어려운 때인 만큼,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더욱 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내수시장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좋은 품질과 마케팅이 뒷받침되어 해외 시장에 경기도의 훌륭한 제품들을 판매하기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825개사, 1250부스 내외의 규모로 4차 산업, 리빙, 레저, 식품, 뷰티, 가전 스마트관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대석 의원은 지난 10월 31일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개최하는 2019 진로교육포럼에 참석해 ‘진로 멘토링 도입을 위한 성공 조건’을 주제로 한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학생들의 천차만별 다양한 꿈과 진로목표를 어떻게 지도해야 효과적일까?’에 주안점을 두고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진로교육 모델인 ‘진로 멘토링’ 기법의 성공 기반 마련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을 나누었다. 토론자로 참석한 장대석 의원은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양질의 진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학교 내 인적 자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학교 밖의 다양한 커리어를 가진 전문가들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장 의원은 지역사회 인재의 효율적 활용 방안으로 ‘Teach For America’단체를 소개하면서 TFA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네트워크 방식, 각종 프로그램 및 프로세스 등 운영 기반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장대석 의원은 “현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강화되는 시대, 교육의 단위가 학교에서 마을로 확장되는 시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원미정 의원이 지난 10월 31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개최된 경기러시아기술협력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원미정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지사, 한양대 총장, 러시아 대사, 러시아 기업 관계자, 하나금융투자, 경제협회 및 국내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러시아기술협력센터는 한양대가 창업보육공간을 제공하고 경기도가 센터 설치를 해 산학협력을 추진하며 경기테크노파크가 센터 위탁업무 수행, 하나금융투자는 금융, 투자상담 지원 및 기업 간 매칭지원, 한·러 공동펀드 조성 업무를, 러시아기술공사는 기술 발굴 및 도내기업과 러시아 기업 간 매칭지원, 한러비즈니스협의회는 기술협력 및 비즈니스 협력 관련 경기도 자문 역할 수행을 하는 업무 협약을 통해 경기도와 러시아의 글로벌 시장공략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미정 의원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러시아는 기초과학 등의 선진국으로 원천기술을 제공하고 도내 기업은 상용화를 담당해 윈윈하며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경기러시아기술협력센터 개소의 의의를 밝히며 “경기도의회는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이끌기 위한 센터의 역할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경희 의원이 지난 29일 오후 4시 30분에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현행 조례가 ‘사립학교법’ 제43조가 위임한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면서 재정결함보조금 지원 등 실제 사립학교에 지원되고 있는 보조금에 대해명확한 규정을 담고 있지 않아 법적 근거가 취약한 현실을 해소하고자 김경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에 대해 사립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는 학교법인 이사장 및 각급 사립학교 교장 등 사립학교 관계자를 비롯 사립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등 약 300여명이 대회의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개정조례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개정조례안 중 안 제5조인 보조금 감액 및 추가지원에 대해 열띤 공방이 이어졌는데, 이는 개정조례안이 법인의 법정부담금 전입률에 따라 재정결함보조금의 일부를 감액 또는 추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함에 따라 재정여건이 열악한 사립학교에 대한 지원이 축소될 것을 우려
(경기뉴스통신)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우리 사회가 해야 할 당연한 의무이다”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31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윤주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국가유공자 선양사업’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에 따르면 경기도내 국가유공자 사망 현황은 최근 4년간 연 평균 2,537명이지만 2020년도 장례의전 행사 계획은 200회에 불과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정희시 위원장은“나라를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않고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선양은 우리사회가 당연히 해야 하는 중요한 의무이다”며“경기도의회에서도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뜻을 기억하고 이어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는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지원을 위한 선양단을 운영하며 충의와 위훈정신을 선양하고 후손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심어주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o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경기도와 도 교육청의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결특위 위원들의 예산 심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집행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 직무연찬회를 지난 30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에서 실시했다. o 제10대 제2기 예결특위 29명 위원은 첫째 날인 30일에는 경기도 임종철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2020년도 경기도 본예산 편성방향과 기준 및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고 둘째 날인 31일에는 도 교육청 강병구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도교육청 본예산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방재정여건 확충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해 집중하는 분위기에서 심도있게 토론했다. o 또한, 경기도와 도 교육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방문 시 점검했던 내용을 공유하면서 이를 토대로 사업추진방향과 진척상황도 꼼꼼히 살펴볼 것을 함께 주문했으며 2020년도 본예산 심사에 대비한 예결특위의 운영과 예산 심사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o 서형열 위원장은 직무연찬회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전국 최대의 지자체로써 경기도의 예산정책이 국가 전체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므로
(경기뉴스통신) “급속한 고령화를 맞아 도민 복지향상과 공익기여를 위한 활동과 사업에 대해서는 적절한 지원이 필요한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30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종현 부위원장, 김영해 의원, 지석환 의원, 지재성 경기도 복지국장, 용인 포곡농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포곡농협복지센터’설립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포곡농협복지센터는 급속한 고령화 진행에 비해 요양 복지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익단체로서 농협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부양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공익적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중이다. 설립 초기에는 요양시설과 물리치료 등 단순 의료시설부터 시작해 재가돌봄, 데일리케어, 시니어클럽 등과 연계한 복합적인 복지센터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현 부위원장은“우리사회의 급속한 고령화를 맞아 도민 복지 향상과 공익기여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포곡농협복지센터의 공공성을 높이 평가한다”며“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시행에 발맞춰 관련 활동과 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적절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한 만큼, 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이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 제4강이 3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오늘 강연은 김준혁 한신대 정조교양대학 교수가 강연을 맡아 ‘아베정권 경제침략의 본질과 역사적 대응’을 주제로 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형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최됐다. 김현삼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사문제에 대한 강연과 활발한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 인사를 모실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아베정권 경제침략의 본질과 역사적 뿌리를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준혁 교수는 강연을 통해 “아베정권 경제침략의 역사적 뿌리는 요시다 쇼인부터 이어지는 일본 군국주의세력의 정한론이 일본의 현실적 문제 상황과 맞물려 다시 고개를 든 것”이라며 “선대부터 조선 병합에 앞장서온 아베 가계의 실체를 똑바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준혁 교수는 결론을 통해 “지난 100년 전 조선과 현재 대한민국은 본질적으로 다른 상황이며 우리 국민은 단결된 힘과 투철한 역사인식의 바탕위에서 일본 아베정권의 경제침략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숙 의원이 주최한 ‘경기도 학생 심리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토론회’가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 상담사, 교육복지사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광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을 비롯 안해용 경기도교육청 위기지원센터장, 박은진 고양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김지현 루카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임종원 서원고등학교 교장, 조성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조미숙 경기도의료원 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해 각종 심리적 외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 현황과 구체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가 심도있게 다루어졌다. 김미숙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학생들의 정신건강 질환 진료현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각종 스트레스와 심리적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 모색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현재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보다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토론자들은 “각종 통계에서 드러난 우리나라 ‘위기학생’에 관한 세부지표들은 아동청소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경기도의회 전승희 도의원이 주관한 ‘찾아가는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 토론회가 지난 25일 오후 2시 양평군평생학습센터 4층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이종인 도의원,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한선재 원장, 이영봉 도의원, 한국장애인부모회 양평군지회 이운전 지회장, 양평군장애인복지관 박규창 관장, 경기장애인부모연대 탁미선 회장, 은혜의집 유시영 원장, 은혜재단 관계자, 경기도 평생교육국 김수찬 과장,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 이춘문 본부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개회 및 내빈소개에 이어 주제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 토론회는 ‘발달장애와 평생교육’을 주제로 오후 4시까지 2시간여 동안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발표 및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회를 주관한 전승희 도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도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발달장애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봉 도의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 진행 상황’을 설명했고, 서정대학
(경기뉴스통신)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지난 29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정미숙 사회복지법인 푸른나무 해뜨는 집 원장, 방동식 사회복지법인 천사 재단 대표 등 경기도장애인거주시설협회 관계자들과 운영 현안을 논의했다. 정희시 위원장은“장애인거주시설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한 공익시설인 만큼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적절한 지원이 있어야 한다”며“개인 장애인거주시설의 법인 전환에 뒤 따른 도 차원의 정책마련 및 예산 지원에 의회에서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거주시설협회에 따르면 정부 방침에 따라 경기도내 장애인 개인시설이 법인으로 전환해 시설요건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으나 2018년 법인으로 신규 전환한 5개 시설의 2020년도 국비 지원이 불투명한 상태다. 경기도장애인거주시설협회는 내년 국비 예산 미반영 시 시설 운영을 지속할 수 없는 현실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장애인거주시설 소재 시·군과의 예산 협의를 거쳐 경기도비 2억8천9백만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도교육청으로부터 각종 위법.부당한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거나 도교육청이 시행중인 정책사업의 예산 낭비 등과 관련해 오는 11월 8일까지 공개 제보를 받는다고 알려왔다. 황의원은 먼저 며칠 전 학교 체육비리 소위원회를 개최하면서 학교로부터 제출받은 각종 보고가 허위사실로 조작되었던 경위를 파악하고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체육의 부패, 비리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방관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질타하며 “관련 책임자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도교육청의 학교 체육 카테고리에 관한 지난 4년간의 편협된 정책을 비판하면서, “모두가 상생하는 학교체육정책을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피해를 입은 많은 도민들의 제보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황대호 의원은 “영어회화 전문강사 제도가 도입된지 10여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운영상 제도적 모순점은 여전히 남아있다”며 “최소한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분들에 대해서는 고용안정 속에서 오직 교육에만 매진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위원장은 29일 경기도 의회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국제문화교류원’의 ‘여성 위생용품 전달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근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 위생용품은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용품이지만, 취약계층에서는 적지 않은 가격으로 부담을 느끼는 것이 현실이다”며 “기증된 물품을 통해 경기도내 취약 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적 소외감도 해소할 수 있어 이번 행사가 아주 뜻깊게 느껴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근철 위원장은 “경기도내 취약계층의 건강권과 기본권을 지킬 수 있도록 힘써준 사단법인 한국국제문화교류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도내 곳곳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돌볼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국제문화교류원’이 1천 3백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증했으며 기증된 물품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도내 31개 시군의 각 센터에서 취약 계층 청소년과 여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 부위원장이 지난 25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기 뉴미디어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미디어의 방향과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유튜브, 팟캐스트 등 1인 미디어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정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스마트 기기의 확산으로 미디어 콘텐츠 이용이 일상화 되고 이를 바탕으로 1인 미디어가 대중화 되어, 누구나 쉽게 방송을 만들어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하는 새로운 미디어 시대에 경기 뉴미디어 페스티벌 행사는 새로운 미디어의 국내외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안을 제시해 관객과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뉴미디어 콘텐츠산업의 중심으로 경기도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경기도 의회가 함께 하겠다”며 마무리 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뉴미디어의 현주소와 미래 모습을 주제로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한 컨퍼런스 및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토크콘서트와 뉴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