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 전북도, 익산시는 5월10일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에서 (주)삼보판지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삼보판지는 2015년 약1,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를 제조하는 대기업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생산을 통하여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이번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익산시와 LH공사는 (주)삼보판지의 공장 가동 일정과 특성을 고려하여 위치 및 일정 등을 협의한 후 연관 산업존의 44,985㎡(13,600평)에 대해 별도분양 공고를 내고 이달 말까지 분양계약을 마칠 예정이다. 식품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주)삼보판지가 입주함에 따라 식품산업의 연관 산업분야가 동반 성장하는 기틀이 마련됐다. 타 식품연관기업들의 관심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많은 식품기업들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해 잇따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삼보판지가 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확정해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입주 분위기에 기치를 올렸다. 류진호 삼보판지 대표이사는 이날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성공을 확신하고, 앞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함께
(경기뉴스통신) 서천군과 군산시는 9일 서천군청 회의실에서 노박래 서천군수와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한 양 시군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차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 시군은 상생 협력을 위한 유료시설 상호 감면, 종목별 동호인 친선경기 격년제 운영 등 공동사업 안건 5건을 심의 의결했다. 제1호 안건인 유료시설 상호 감면 사업은 지난 2014년 군산시 화장장에 대한 서천군민의 사용료 감면 혜택을 계기로, 향후 각 시군에서 운영 관리하고 있는 각종 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결정됐다. 아울러 민간차원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양 지자체 체육회 간 동호인 친선경기를 격년제로 운영하기로 의결하고, 복지재정효율화를 위한 상생 협력체계 및 농작물 병해충 공동 예방·방제 체계 구축, 금강하구 국토대청결운동 공동 전개 등 체육·복지·환경보호·농업 육성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군·군산시 행정협의회가 재개된 지 1년 만에 양 지자체 간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상생 발전을 위한 인식이 확산되는 등 생활중심의 발전을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10일 인삼특작부(충북 음성)에서 버섯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소비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버섯산업은 개방화로 수입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 버섯 소비시장의 기반을 강화하는 새로운 방안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버섯 소비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생산, 가공, 정보공유 등에 대한 토론과 신품종, 가공제품 전시회를 연다. △ 버섯 소비 확대를 위한 정보공유 시스템 '버섯드림'(농촌진흥청 이강효 연구관), △ 버섯산업 발전 정책추진 방향(농림축산식품부 서수철 사무관), △ IoT기반 스마트농업 트렌드 및 적용 사례(KT융합기술원 송규석 박사), △ 새로운 소비트렌드에 따른 버섯 6차산업화 성공사례(한국종균생산협회 조영주 회장), △ 국내 식품산업의 현황 및 문제점 그리고 미래전략(한국식품연구원 박창원 박사)으로 총 5주제에 대한 발표로 진행한다. 버섯 연구성과 및 가공품 전시에서는 느타리, 큰느타리, 팽이, 양송이, 목이, 산느타리, 영지, 노루궁뎅이버섯 등 9품목 22품종을 소개한다. 그리고 상황, 노루궁뎅이버섯, 표고, 목이 등 버섯으로 만든 버섯초,
(경기뉴스통신) 출향인들을 대상으로 신도시 건설현장 탐방을 통해 웅도경북의 새로운 도읍지 경북도청 신도시의 현황과 미래 투자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출향인 초청 도청이전 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가 지난 4월 26일 1차 개최에 이어서 5월 10일(화) 오전 10시 안동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2차로 개최된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출향인사 100여명을 초청해 발전하는 고향의 모습을 소개하고, 도청이전신도시에 대한 투자유치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번에 참여하는 재구향우회 출향인사들은 경북도청 신도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석태용 경상북도개발공사 본부장의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토지조성계획 및 분양현황 등 신도시 투자유치관련 설명을 들은 후 경북도청 신청사를 견학한 뒤 경북도청 신도시 조성현장을 직접 탐방할 예정이다. 지난 1차 투자유치 설명회 때에는 50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여해 내 고향 안동의 발전하는 모습에 감탄과 자긍심을 가지며 새역사를 열어가는 경북의 도청소재지 안동에서 미래천년을 위한 새로운 투자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돌아가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경기뉴스통신) ‘중부권 최고의 문화관광 거점도시’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는 예산군이 예당저수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출렁다리를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정규돈 지역발전위원회 기획단장을 비롯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지역발전특별회계 관련 중앙부처 관계자 20여명이 지난 4일 예산군 발전촉진형 지역개발사업장인 예당저수지를 방문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편성과 관련해 충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권역별 지역발전포럼 후 진행됐으며 황선봉 군수는 현장을 찾은 중앙부처 관계자에게 출렁다리 사업의 당위성을 직접 브리핑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출렁다리 사업은 78여억원의 예산을 투입 402m에 달하는 출렁다리와 170m 데크로드, 140m 데크부교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개발계획 변경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군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예당저수지 물넘이 확장공사로 조성되는 수변공원과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계획 거점사업으로 만들어지는 착한농촌체험세상을 출렁다리로 연결해 예당저수지를 상징할 수 있는 랜드마크이자 역동적인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5월6일 왕하이타오 서기를 단장으로 한 중국 은시주 방문단 6명이 2박3일 일정으로 제천시를 방문하여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참가와 6월 예정인 우호도시 협약에 대한 세부사항을 협의했다. 5월 7일 개최된 교류회의에서 6월 제천시 방문단에 대한 공식 초청과 함께 2017한방엑스포에 은시주 기업의 참가를 약속하고, 세명대학교와의 교류와 양 도시간 관광설명회 개최, 기업간 간담회 개최 등을 협의했다. 이후 이들은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청풍문화재단지 등을 둘러보고 제천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주)아리바이오와 기업간 교류에 대한 실무협의를 실시하였다. 기업과의 실무협의에서는 은시주에서 개최예정인 셀레늄박람회에 제천시 기업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하고, 제천시에서 개최하는 한방박람회에는 은시주 기업이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기업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6월 12일 은시주에서 개최 예정인 우호도시 체결 협약식에 맞춰 시민 방문단 30명 정도를 파견하여 본격적인 관광 교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국 은시주는 토가족과 묘족이 다수를 이루며 29개의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호북성 유일의 자치주로서 인구 403만명의 대도시
(경기뉴스통신) 충주시 대표단이 중국 우호교류도시와의 협력강화를 통한 공동번영과 상생발전을 위해 8일부터 13일까지 중국 후베이성 쑹쯔시와 허난성 자오쭤시를 차례로 방문한다. 대표단은 조길형 충주시장과 윤범로 충주시의장을 비롯해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SMC중공업 회장 등 경제인을 포함해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6일간 현지에 머물면서 투자 및 기업유치와 경제협력, 문화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9일 SMC중공업과 중국 동진전기유한공사가 한중합작법인으로 설립한 ‘선행中科’의 준공식과 함께 선행中科와 SMC중공업간의 기술수출, 생산 로열티, 자동차 부품 수출 등에 관한 수출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SMC중공업은 건설장비(트럭지게차)를 생산하는 강소기업으로, 2011년 산업융합 대표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대표단은 쑹쯔시청을 공식 방문해 우호교류의향서를 교환하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약속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관주도의 행정적, 경제적 교류를 넘어 민간교류를 바탕으로 하는 인적·문화적 교류를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혜택받을 수 있는 교류를 이어나가자고 주문할 예정이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2013년에 우호교
(경기뉴스통신) 충주시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당뇨바이오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시는 4일 지역대학인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학교 측과 상호협력을 위한 세부추진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오후 3시30분 충주시청 3층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국소장과 관련부서장, 이창수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총장을 비롯한 처장 등 양 기관의 간부들이 함께 참석했다. 두 기관은 향후 당뇨바이오 관련사업 발굴 및 연구개발, 물적·인적 교류를 통해 충주가 당뇨특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시는 지난해 5월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원년을 선포한 이래 그동안 12개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체계를 확고히 하는 한편, 새로운 사업 발굴과 연구개발을 통해 산업화의 기반을 다지는 노력을 이어왔다. 협약을 통해 시는 건국대학교가 보유한 의료 및 식품, 농업 관련 인프라와 연구개발 역량을 충분히 활용함으로써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조성의 내실을 다지면서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
(경기뉴스통신) 충주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신선계란이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영농법인 무지개농장은 4일 소태면 주치리 사업장에서 홍콩 백화점 등으로 수출하는 신선계란 15만개를 첫 상차했다. 수출국인 홍콩은 계란이 식단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일반가정과 레스토랑에서 수요가 많다. 멜라민 파동 등으로 중국산 저가 계란 보다는 안전성과 건강에 유익한 한국 신선계란을 선호하고 있어 어려운 세계경제 여건 속에서도 농축산품(가금류) 수출에 청신호가 기대된다. 시는 농축산물 수출사업의 확대를 위해 포장재의 일부와 수출물류비를 생산농가와 수출업체에 기준단가 대비 25% 지원한다. 무지개농장은 산란계 67만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1일 38만개를 생산하는 곳으로, 신선계란 80만불(한화 10억원)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창열 농정과장은 “농축산물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해외시장 점유율 향상과 수출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또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유통구조 다변화 등 소득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봉화군은 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총 10곳의 지방자치단체와 30개 학교에서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업 계획에 대한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체육시설 전문가와 사업 담당자로 구성된 현장 실사단이 전국 40곳의 대상지에 대한 현지실사를 완료했으며, 심사위원회가 그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공모사업 최종선정으로 봉화군은 국민체육센터 건립비용으로 3년간 33억원을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지원받게 되었다. 국민체육센터는 전국 기초 지자체에 수영장을 포함하는 거점 실내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도시·농촌 간에 차별 없는 생활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균형 있는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앞으로 예산이 교부되면 201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사의 본격적 착공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그 동안 많이 부족했던 체육활동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게 됨으로써 스포츠의 활성화와 지역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생활체육의 거점시설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추
(경기뉴스통신) 5월 7일 태국 에너지부 차관(Mr.Surasak Srisak)외 18명이 상주시 공검면 오태저수지와 이안면 지평저수지에 설치한 수상태양광발전소 견학을 위해 공검면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태국내 태양광발전사업(PV project)의 EPC업체 선정을 위한 태국정부의 승인절차와 관련해 국내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의 우수한 기술력 확인 및 태양광 업체와의 구매상담을 겸해 이뤄졌다. ㈜LG CNS가 지난해 7월에 완공한 공검면 오태2·이안면 지평2 수상태양광발전소는 발전규모가 각 3MW(총 6MW)로 세계 최대급이다. 전체 설치면적이 64,000㎡(축구장 10배 크기)로 매년 8,600MWh 전기를 생산, 2,4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매년 3,600여톤 가량의 이산화탄소 감소효과가 있으며, 소나무 12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태국에 우리나라의 태양광 기술이 널리 전파되어 지역홍보와 국익향상은 물론,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세계최고의 태양광발전시설 성공 사례를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남도가 장기불황으로 위기에 직면한 조선해양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도내 조선산업은 글로벌 경기침체, 국제유가 하락, 해양 물동량 감소 등에 따른 선박 및 해양플랜트 발주량 급감으로 수주절벽 상황 지속으로 경영악화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도는 정부의 조선해양산업에 대한 구조조정 추진계획 발표로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따른 인력감축으로 대량 실업문제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기업이 처한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조선해양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단기 및 중장기 16개 추진과제를 발표하였다. 도는 이번 조선해양산업의 위기극복 종합지원 대책 발표에 앞서 지난 4월 28일 도내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등 5개 조선소 관계자와 도·시군 및 유관기관의 업무부서장이 참석한 조선산업 위기극복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조선소별 구조조정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였다. 또한, 5월 2일에는 대우조선해양과 stx조선해양 등 4개 조선소 사내 협력업체 및 기자재업체 대표들과 현 조선해양산업의 위기상황에 대한 현안들을 논의하고 기업들이 처한 애로사항을 듣는 대책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조선
(경기뉴스통신) 보령시가 민선6기 3차년도 시정 주요현안의 조속한 해결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및 도의원을 초청, 정책 간담회를 열고 향후 지역 발전 전략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김태흠 국회의원, 신재원·백낙구 도의원, 류붕석 시의회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올 한해 시정 주요현안사항 해결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를 구했다. 주요 추진중인 사업으로 ▲국도(보령~서천, 청양, 부여) 확포장 및 보령~태안간 도로건설 사업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 건설 ▲신보령 화력발전소 1,2호기 건설 ▲영보·웅천 일반산업단지 및 청라 농공단지 조성 ▲명천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기대효과를 보고함으로써 조속한 준공을 위해 큰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보령신항 다기능 복합항만개발 및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반영 ▲국립해양수산대학 설립 유치 및 국립 해삼연구소 신설 유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분원 신설 유치 및 보령해양수산사무소 신설(환원) ▲보령~태안간 국도 77호 연계 전망타워 건립 ▲홍보지구(보령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지역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인력 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다문화 무역인 양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무역인 양성사업은 결혼이주여성과 유학생 등 부산에 거주하는 다문화 인구 30명을 무역실무, 지역기업 현장 실습 등을 통해 무역인으로 육성해 지역 기업의 해외마케팅을 돕는 인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사업이다 선정된 다문화 가족이나 유학생 등 30명에게는 6월 한달간 무역실무, SNS 홍보 마케팅 등 교육과 7월에는 현장실습을 거친 후 8월부터 11월까지 기업에 인턴사원으로 취업하며, 부산시로부터 월 40만 원의 활동 보조금을 받는다 참가 자격은 고졸 이상의 학력과 한국어능력시험 4급 이상의 자격을 지닌 지역 거주 외국인이면 참가 할 수 있다 참가 희망을 원하는 다문화 가족이나 유학생 및 구인기업은 5월 13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지원시스템(http://trade.bepa.kr) 신청서를 내려 받아 증빙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절차 및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허브센터(☎1577-0062)로 문의하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여 해외마케팅 효율성을 보다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6 수출기업 홍보동영상 제작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선정된 기업들에게 외국어 내레이션이 포함된 3분 이상 기업 또는 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업체당 제작비의 70% 이내, 3,000천 원 한도 지원이며, 홍보 동영상 제작은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이 검증된 동영상 제작 업체를 통해 이뤄진다. 제작된 기업 또는 제품 홍보 동영상은 기업에서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함은 물론, 해외 바이어들도 제품, 제조시설, 제조공정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해외마케팅 추진에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2016 수출기업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사업’의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9일부터 5월 20일까지(2주간)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http://trade.busan.go.kr)을 통해 온라인 접수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해외사업지원센터(☎1577-0062)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홍보동영상을 활용하여 지역기업들이 해외마케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