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예탁결제원은 6월 18일(월) 그간 4차 산업혁명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바람직한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혁신기술위원회」 및 「혁신기술자문위원회」를 합동으로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혁신기술위원회는 내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예탁결제원의 「2018년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을 확정하였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지난해 12월 성공적으로 완수한 전자투표업무에 대한 블록체인 개념검증(PoC*)의 후속사업으로 블록체인 기반 전자투표 파일럿사업을 올해 안에 완료할 계획이며, 오는 7월 착수 예정인 채권장외결제업무에 대한 블록체인 개념검증사업을 금년도 9월 말에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채권장외결제업무에 대한 개념검증사업은 증권결제시스템에 대한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가능성을 모색하는 최초의 시도라고 했다. 또한, 챗봇,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인공지능 등 다양한 혁신기술에 대한 업무 적용 가능성도 적극 검토하여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혁신기술을 비즈니스에 적용하여 예탁결제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이에 따른 편익이 궁극적으로 서비스 이용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
(경기뉴스통신) 최근 남북 정상회담 개최와 북미 정상회담 추진 등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 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부분의 응답 기업은 남북관계 개선이 우리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기회 및 동북아 물류 활용 등의 측면에서 자사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국내 무역업체 열 곳 중 아홉 곳은 남북관계 개선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도 남북교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여건 조성이 전제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최근 실시한‘남북교역에 대한 무역업계의 인식 조사’에 따르면, 1,200여 명의 응답자 중 남북관계 개선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46.9%가‘매우 긍정적’, 39.8%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비즈니스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기업도 85.1%나 됐다. 무역업계는 ‘남북교역, 경제특구 진출 등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가장 많이 기대했고(39.2%), ‘남북 교통망 연결을 통한 동북아 물류 활용 가능성’(23.2%), ‘한반도 긴장이 완화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15.5%) 등을 꼽았다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중소 수산물 수출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뉴저지(6월 19일, 현지시간 18일), 태국 방콕(6월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6월 27일)에 ‘수산물 수출지원센터’를 추가 개설한다고 밝혔다. 수출지원센터는 수출 초보업체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시장조사, 판로개척, 통역, 수출계약 · 통관 관련 법률서비스 등 수출에 필요한 사항을 현지에서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시설이다.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중국 상해(‘14.6~)·청도(’15.7~) · 북경(’16.6~), 베트남 호치민(‘17.7~), 대만 가오슝(’17.7~), 미국 LA(‘17.9~), 일본 동경(’17.9~) 등 5개국에 7개소의 수산물 수출지원센터를 운영해 왔다. 이번에 개설되는 미국 뉴저지 수산물 수출지원센터는 미국 동부지역에서의 한국 수산물 수출을 돕고, 서부의 LA 수출지원센터와 협력하여 한국 수산물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수산분야 신(新)남방 정책에 발맞추어 태국 방콕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지역에 수출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아세안 국가로의 새로운 수산물 수출 돌파구를 여는데 앞장설 예
(경기뉴스통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보람동(3-2생활권)에 건립하는 세종남부경찰서의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실시설계부터 시공단계까지 설계 품질 안전 시공 등 건설 사업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용역금액은 14억원, 용역기간은 착수일부터 22.2개월이다. 오는 19일(화) 13시부터 16시까지 세종정부청사 종합안내실(1층) 내 접수처에서 입찰참가를 받을 예정이며, 이후 면접평가 등 사업수행능력평가(PQ)와 입찰을 거쳐 7월 말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6.19 입찰 등록 → 6.21 질의회신 → 6.29 PQ서류 제출→ 7.12 면접 → 7.17 입찰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 > 전체메뉴 > 알림소식 >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복청 정래화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이번 건설사업관리용역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품질확보 및 공사안전관리 등 세종남부경찰서 건립공사가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남부경찰서는 행복도시
(경기뉴스통신) 대구시와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지역센터는 6월 19일 오전 10시 엑스코에서 2018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기업과 공공기관 현장의 개선혁신을 통한 품질개선, 생산성향상, 고객만족 등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분임조의 우수사례를 공유·학습하며, 우수분임조를 선정·포상하는 기업인들의 축제다. 대구지역 16개 분임조와 기업체 공공기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유공자표창, 사례발표,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는 품질경영분야에서 기업경쟁력 강화에 공로가 많은 자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1명, 대구광역시장상 4명이 수상을 한다. 사례발표에는 지역내 12개 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에서 16개 분임조가 참가하며 경쟁부문(14개)와 비경쟁부문(2개)에서 실력을 겨루며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경쟁부문에서는 대구시설공단(대구사격장) 백발백중 분임조의 총기관리 프로세스 개선으로 위험 RPN(위험우선순위) 감소를 목표로 총기탈취와 총기이탈의 발생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개선안을 실행하여 RPN을 30% 감소시켜 총기사고 발생 시 소요되는 인력동원 비용 2,400만원의 절감효과와 이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여성회관(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은 서구지역 여성들을 찾아가 여성취업상담 및 기업체 소규모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굿잡(good job)버스’를 운영한다. ‘굿잡(Good Job)버스’는 전문취업상담사와 구인기업체가 여성유동인구가 많은 대구시 구석구석을 찾아가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1:1 맞춤 취업상담, 여성취업 유망직종 안내, 스타기업 및 중소기업체 현장면접, 이력서 코칭, 직업적성검사, 직업교육 훈련연계 등 다양한 여성취업 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구형 특화사업이다. 6월18일(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홈플러스 내당점 정문에서 진행되는 이번 굿잡버스에는 9개 기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가하여 57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직종은 콜센터상담원, 경리사무원, 건물청소원, 청소년지도사, 요양보호사, 부품조립원, 육류가공, 생산직 등이다. 현장을 방문하면 직업적성검사, 이력서 코칭, 최신 취업정보 및 면접스킬 제공 등 모든 취업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개개인의 경력, 학력, 연령, 경력단절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안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대구시 변수옥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17년 에너지바우처사업’이 지난달 31일에 종료됨에 따라 사업기간 중에 에너지바우처 신청·발급 또는 사용 등에 제한을 받은 경우 잔액 내에서 현금으로 환급해 준다고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환급신청 대상자는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는 가구 중 고시원, 쪽방촌, 여인숙 등에 거주하여 바우처 사용이 불가능한 환경에 생활하는 자와 결제오류·미등록 가맹점 이용·섬 지역 거주 등으로 인한 시스템상의 한계 또는 행정 착오 등으로 바우처 지원에 제한을 받은 자에 한해 예외로 바우처를 현금으로 환급할 예정이다. 환급 신청기간은 이번달 18일부터 7월31일까지 이며, 신청자는 환급대상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요금고지서나 영수증 등의 서류와 은행계좌를 준비하여 가까운 거주 지역의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해야 하며, 거동이 불편한 경우는 주민등록상 세대원의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현금수급을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거나 적게 사용한 경우는 환급형바우처 지급사유에서 제외되며, 지급이 결정된 대상자는 오는 8월 중에 계좌로 환급받게 된다. 한편, 에너지바우처란 에너지 취약계층에 이용권을 지급하여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12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2018년 국방산업발전협의회정례회를 열고 산·학·연·군 전문가들에게 그 동안 국방산업 추진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조례를 근거로 새롭게 구성된 국방산업발전협의회는 시장이 위원장인 협의회로, 대전시의 국방산업 육성의지가 오롯이 담겨있는 국방산업 자문기관이다. 시는 매년 정례회를 열어 국방산업 추진계획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있으며, 이날 정례회에서는 국방산업 육성사업의 추진상황 및 국방산업 활성화 계획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대전에 입지가 확정된 국방신뢰성시험센터의 추진상황을 발표하고, 센터 입주를 계기로 국방과학연구소와 방산대기업의 입지, 무기체계 시험평가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 등 국방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밝혔다. 안산지구 첨단국방산업단지는 국방과학연구소 인근 외삼동, 안산동 일원에 2021년까지 6500억 원을 투입해 약 122만㎡(약 37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국방산업 특화단지로 대전시의 국방산업 육성 의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업이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국방산업은 국가안보를 넘어 차세대 성장
(경기뉴스통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창업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하는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초기 단계를 지난 창업기업(3~7년)의 사업모델 개선,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 시장진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금년도 추경에 반영된 300억원을 활용하여 약 600개 창업기업을 추가로 지원하되, 추경 예산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평가 절차를 간소화(3단계→2단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기존) 3단계(서류-아카데미교육-발표) → (변경) 2단계(서류-발표) 금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은 ‘혁신성장 사업화’와 ‘성장촉진 프로그램’의 두 가지 분야로 추진되며 기업은 두 가지 분야에 중복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혁신성장분야 사업화’는 100개사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참여기업은 사업모델 개선,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 등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1억 5천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성장촉진 프로그램’은 500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기술이전, 디자인 강화 등을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향후, 창업기업을 직접 지원할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2018년 스마트시티「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지원사업」의 대상지로 대전광역시, 경상남도 김해시, 경기도 부천시, 충청북도 등 4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지원사업」은 기성시가지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하여 교통·에너지·방범 등의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의 산업·문화적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번에 선정된 4곳의 지자체에는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을 위한 국비2.25억원 및 전문가 컨설팅이 지원된다. 마스터플랜 수립과정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해당 지역에 필요로 하는 서비스 수요를 반영함으로써,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적용되도록 추진된다. 금번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지역내 기성시가지의 특성에 적합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활용계획을 제시하고 있어, 다양한 유형의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는 노후된 대덕연구개발특구 일대를 중심으로 스마트 오픈플랫폼 구축 등 친생활형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Re-New 과학마을” 사업계획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사업을 제안한 부
(경기뉴스통신) 박춘섭 조달청장은 14일(목) 전남 나주 혁신도시 소재 한전 KPS(주) 사옥에서 에너지 신산업* 분야 기업 15개사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클린 에너지와 인공지능, ICT 전력망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ESS(에너지 저장장치),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인프라 등 효율적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이번 간담회는 한국전력의 나주 혁신도시 이전과 함께 광주·전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에너지 신산업 분야 발전을 촉진하고,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국전력공사가 광주시, 전남도 등 지자체와 협력하여 혁신도시와 인근지역에 에너지 신산업 위주의 기업, 연구소 등을 유치하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성 중인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허브‘ 이날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ESS(에너지저장장치), 전기자동차 충전기 등의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 다수공급자계약(MAS)* 체결 등을 건의하고, 지역 공공기관에 대한 에너지 신산업 제품 홍보와 교육 등 조달청의 적극적 역할을 요청했다. * 각 공공
(경기뉴스통신) LH는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제공과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건설문화의 방향성 제시를 위한『2018년도 제 9회 LH 국토개발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국토개발기술대전은『국토인프라 가치혁신을 위한 토목설계 및 시공, 도시계획, 재해ㆍ재난ㆍ안전관리, SMART 인프라 기반 기술』을 주제로 설계업체, 시공사, 대학(원)생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되었다. 국내 설계업체, 시공사에 근무 중인 기술인과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심사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대학교, 엔지니어링업계, 시공업계 분야별 최고 전문가 4인과 내부위원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사전에 공개하고 전문가인 코디네이터가 심사 과정 전반을 주도하고 코디네이터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당선작에 대하여는 LH 사장상, 상금 등 다양한 포상이 주어지며, 업체부문에는 PQ가점과 격려장이 수여되고 대학(원)생 부문에는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및 필기가점, 해외도시 인프라 견학의 특전도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6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LH 홈페이지 (http://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6월 8일(금) 중국 상해의 프리미엄 백화점인 써니 워크(SUNNY WALK1) )에 한국 농식품의 시식과 판매,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홍보관인 K-Caf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aT는 新상생협력 비즈니스 모델로 국내 유통업체의 해외 유통망을 활용하여 중소 수출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민관수출협력모델발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K-Cafe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FOODPOLIS) 입주 기업인 『ANYWAY KOREA2) 』의 중국 유통망을 활용하여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금번 K-Cafe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제품 중 치즈케이크(핀컴퍼니), 캡슐 차류(코엔에프), 수제김치(하늘김치), 간장게장(계곡가든), 떡볶이(푸르메FS), 금싸락 누룽지(해나루영농) 등 부가가치를 높인 수출용 제품들이 입점 되어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개업 행사에 참여한 중국의 30대 주부 소비자들은 질 좋은 한국 농식품을 시식하고 구입할 수 있고, 쇼핑 중 간단한 식사도 해결할 수 있는 K-
(경기뉴스통신) KOTRA는 미국의 FDI(외국인직접투자)·부동산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지인 ‘사이트 셀렉션 매거진(Site Selection Magazine)*’으로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우수 국가 투자유치기관(Top National Investment Promotion Agency)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OTRA는 2016년이후 3년 연속 수상했으며, 싱가포르의 ‘EDB Singapore’와 공동 수상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 Site Selection Magazine : 미국의 PR 컨설팅 그룹 Conway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1954년부터 발간된 FDI·부동산 전문 잡지로, CEO, 투자가, 컨설턴트, 부동산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세계 각지의 투자 부지를 소개하고 프로모션하며 관련 분야에서 최고의 입지를 굳히고 있음 Site Selection Magazine은 매년 5월 ‘Global Best to Invest Ranking’ 특집호를 통해 전 세계의 국가(National) 및 지역(Regional)별 최고의 투자유치기관(Top Investment Promotion Agency) 리스트를 발표하는데, 매년 20여개의 기관만이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오는 6월 13일 ~ 6월 16일(3박 4일) 싱가포르, 홍콩에 ‘투자유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단은 최근 증설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화학기업을 방문하여 울산의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 소개, 맞춤형 투자상담 및 지원방안 협의 등 구체적인 투자면담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지게 하는 한편,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첨단화학 산업 분야에 관심도가 높은 투자자와의 면담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분야의 투자도 이끌어 낸다는 복안이다. 먼저, 6월 14일 싱가포르를 방문한 투자유치단은 울산에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는 A사를 방문하여 자사 생산품의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시장지배력 확대를 위한 생산 공장 증설투자 프로젝트에 관한 투자협상을 진행한다. 6월 15일 홍콩으로 이동한 투자유치단은 미래 신성장 산업 위주로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B사 등에 울산의 4차산업 혁명과 미래 신성장 산업 현황과 지원 사항, 그리고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기업들을 소개하고 투자를 설득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단은 투자자를 직접 찾아가서, 울산의 탁월한 투자환경 및 지원 사항을 적극 홍보하여 유치 효과를 극대화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