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르쉐 코리아가 소형 SUV 스포츠카 마칸의 GTS 버전을 국내 첫 출시한다. 포르쉐 GTS모델의 전형적인 특징들을 갖춘 “마칸 GTS”는 스포티한 스타일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으로 정통 SUV 스포츠카이다. 더불어, 기본 사양이 더욱 강화된 2017년식 “마칸 터보”와 “마칸 S” 및 “마칸 S 디젤”이 함께 출시되어 컴팩트 SUV 라인업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마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GTS버전은 3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360마력에 최대토크 51.0 kg.m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5.2초에 최고속도 256 km/h 달해 “마칸 S”와 “마칸 터보” 사이의 간극을 줄여준다. 마칸 GTS는 포르쉐 특유의 우수한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일상생활에서의 탁월한 실용성을 겸비했다. 타 모델에 비해15mm 낮은 차고로 더욱 스포티하게 튜닝 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와 무광 블랙으로 마감된 20인치 휠 포함 다양한 종류의 타이어가 장착된 것은 GTS모델만의 특징이다. GTS 스포츠 시트와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스포츠 배기 시스템 역시 GTS 스타일을 강조한다. 마칸 GTS의 외
(경기뉴스통신) 중국을 방문 중인 충주시 대표단이 11일 태극권의 본고장인 허난성 자오쭤시를 방문해 문화교류를 통한 우호교류 강화에 나섰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샤오위안 자오쭤시장과 만나 앞으로 더욱 두터운 형제애로 우호관계를 강화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양 도시의 번영과 발전을 함께 도모하자고 제안했다. 택견의 고장인 충주와 태극권의 발원지인 자오쭤시는 택견과 태극권을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 우호협력을 강화하는데 합의하고 조길형 충주시장과 샤오위안 자오쭤시장이 협의서에 각각 서명했다. 충주시는 중국자오쭤국제태극권교류대회에, 자오쭤시는 충주세계무술축제에 대표단을 파견해 상호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양 도시의 무술 수련자와 애호가를 상호 파견해 단기 수련교류를 진행하는 등 교류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전통문화교류를 통해 양 도시간 문화, 체육, 관광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경제, 사회 등 분야의 공동번영을 촉진할 계획이다. 중국의 중원에 해당하는 자오쭤시와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주시는 지난 2007년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이후 교류단을 상호 파견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조 시장은 지난 2014년 6월 쑨리쿤 시위서
(경기뉴스통신) 오는 18일에서 19일까지 중국 광동성 광저우시에서 의료기관, 미용업체, 여행사, 의료관광 에이전시,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2016 의료관광 해외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2016 부산의료관광 해외특별전’은 2014년 베트남 하노이, 2015년 중국 선양시에 이어 3번째로 해외에서 개최하는 부산의 대형 의료관광 전시회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초 부산시는 중국 상무부 경제합작연구원과 광동성여행사협회를 초청하여 중국측 공식 후원 행사로 진행하기로 합의하여 중국 정부의 공신력을 확보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여 진행하는 이번 특별전은 5월 18일에서 5월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시 샹그릴라호텔 특별전시장에서 60개사 80부스 규모로 열리며 이틀간 의료관광 전시회, 바이어 상담회, 비즈니스만찬교류회, 뷰티체험행사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동시 행사로 △부산 관광설명회 △원아시아페스티벌 설명회 △부산불꽃축제설명회 △크루즈 관광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중국 광동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부산 관광 붐 조성에도 나선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뉴스통신) 오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인 2016 PlayX4(플레이엑스포)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첨단 기술인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을 주제로 한 다양한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19일 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PlayX4(플레이엑스포) 콘퍼런스’가 19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층에서 개최된다. 플레이엑스포 콘퍼런스는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과 차세대 게임을 주제로 메인 콘퍼런스 외에 기술 및 서비스 워크숍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청강 게임 콘퍼런스 2016’와 동시 개최된다. 도는 이번 콘퍼런스에 VR 게임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게임 개발과 핵심 기술에 관한 다채로운 강연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기조강연은 아마존의 게임엔진 럼버야드(Lumberyard) 사업개발 총괄책임자 댄 윈터스(Dan Winters)가 맡는다. 럼버야드는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새로운 형태의 게임 엔진으로 유명하다. 이 외에 국내 개발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게임 미들웨어 회사인 라이브2D(Live2D), 일
(경기뉴스통신) 양평공사는 5월 11일(수) 오전 10시, 양평공사 친환경체험학습장 2층 대회의실에서 제3대김영식 사장과 최영보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공사노동조합(이하 조합)과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양평공사노동조합은 2015년 10월에 설립된 이후 사측과 실무교섭을 진행해왔으며, 최종합의에 이르러 공식적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에 협의된 내용은 전문, 본문 129조, 부칙 4조로 양평공사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과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바람직한 노사관계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노사 상생을 기초로 한 단체협약이다. 김영식 사장은 “그 동안 양평공사는 경영혁신과 쇄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노조와 합의된 단체협약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상호간 협력하여 앞으로 양평공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영보 위원장 역시 “사측에서 노동자들을 위해 많은 부분을 신경쓰고 지원해주고 있어 상호간 신뢰와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단체협약 역시 상호간 더욱 발전하는 계기로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양평지역의 공기업이 되도록 함께 하겠
(경기뉴스통신) 부천시와 켄달스퀘어로지스틱스프로퍼티스(주)(이하 켄달스퀘어), 부천희망재단은 지난 10일 시청 만남실에서 오정물류센터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과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오정물류센터 내 시설 건립,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고,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참여로 기부문화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오는 28일 오후 2시 열리는 ‘심곡천 생태하천 벽면타일 그림그리기 대회’에 켄달스퀘어가 2천만원을 지정 기부함으로써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도 심곡천 복원 행사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또 오는 2018년 오정물류센터 내 켄달스퀘어가 입주하면 2천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남선우 켄달스퀘어 대표이사는 “심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우리 기업이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부천시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수 시장은 “시와 부천희망재단이 함께 기부문화를 구현한 것이 이후 모든 공공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모인 기부의 뜻이 심곡천에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곡천 생태하천 벽면타일 그림 그리기 대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내 막걸리 수출업체들의 해외수출이 회복세를 보이자 경기도가 이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농바이오영농조합법인, 우리술, 배혜정도가 등 도내 막걸리제조업체들이 최근 수출 움직임을 보이자 도는 막걸리 수출 활성화를 위해 우리술(가평), 배상면주가(포천) 등 5개 막걸리 수출업체에 수출용 포장재 5만 여개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수출실적에 따라 수출물류비도 지원하는 한편 경기미를 사용해 막걸리를 생산할 경우, 경기미 구입 비용을 일부 보전해 주는 등 고품질 ‘경기 막걸리’ 수출 지원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2011년 1,950만 달러를 수출하며 최고 전성기를 누렸던 경기도의 막걸리 수출은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 지난해 247만 달러로 5년 동안 87%나 하락했다.”면서 “최근 도내 막걸리 수출업체들의 해외수출 활성화 움직임이 다시 시작되고 있어 적극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외수출에 나선 도내 막걸리 수출업체들을 살펴보면 먼저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대농바이오영농조합법인(대표 황성헌)은 최근 미국 FDA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고, 지난달 29일 미국 LA와 시카고로 ‘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2016년도 상하이 추계 인터텍스타일(Intertextile Shanghai apparel fabrics autumn edition 2016) 경기도관’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 17곳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중국 방직무역촉진위원회(CCPIT TEX)와 글로벌 전시 전문 기업 ‘메쎄 프랑크푸르트(HK)’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상하이 인터텍스타일’은 중화권을 넘어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국제 방직류 무역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전시회가 최초로 열렸던 1995년에는 참가규모가 12개국 100개에 불과했지만, 2006년에는 23개국 2,023개사, 2012년에는 28개국 3,300개사, 지난해에는 29개국, 4,642개사가 참여하는 등 참가규모가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매년 100여 개국 6만여 명 내외의 바이어들이 이 전시회를 찾고 있다. 올해 행사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 국가 전시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Convention Center, Shanghai)에서 열린다. 228,000 sq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K-ICT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K-ICT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기업의 IT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클라우드 시장 확대 기반 마련 및 성장 비즈니스 모델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미포국가산업단지를 시범사업 대상으로 신청해 선정됐으며, 올해 온산국가산업단지와 매곡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지자체 공모를 통해 중앙평가위원회를 거쳐 4개 자치단체가 선정(울산, 부산, 대구, 광주)됐으며, 5월 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협약을 통해 6월부터 본격 서비스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7억 5,000만 원(국비 5억 원, 지방비 2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선정된 산업단지는 시범사업을 통해 이미 개발된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과 서버, 스토리지 등의 인프라 서비스는 물론 자동차 산업용 도면관리시스템 등 산업 분야별 특화 소프트웨어 22종도 클라우드를 통해서 제공한다. 3개월간의 무료 체험기간을 제공하고
(경기뉴스통신) 울산시와 협업 유관기관(10개)이 5월 11일 오후 4시 시장실에서 ‘재난공동대응 및 지원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각종 재난을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 등을 통한 재난 예방에 노력하고, 재난발생 시 공동대응과 상호 인력, 장비, 물자 등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업 유관기관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관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한국지하수지열협회 울산지부, ㈜kt 울산지사,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등이다. 울산시와 협업 유관기관은 이번 협약서에서 각종 재난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태풍, 호우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합동 비상근무를 실시키로 합의했다. 김기현 시장은 “재난 시 10개 협업 유관기관이 추가 지원 협력함으로써 한층 더 나은 재난역량 강화 및 재난 조기 복구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또한 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10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규제프리존 첨단센서산업 육성 등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변화에 따른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으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이인섭 대전충남중소기업청장,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텔트론 이재진 대표,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부원장등 산·학·연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의 주요내용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에 뿌리내리고,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센터 역할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에 대한 두 가지 안이 먼저 제안되었다. 첫 번째는 연구개발특구 등 대전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사업아이템 발굴을 통해 출연연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기업·대학·기업연구소 등과 공동연구 지원을 통하여 부가가치 창출이 필요하며 이를 매개하는 기관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5월 11일 오후 4시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클라우드 부문 협력 체결과 사업 확대에 대한 공동 발표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고순동 마이크로소프트 한국대표가 참석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부문 부산시와 협력을 발표하며, 곽동원 부산도시공사 사장과 클라우드 부문 부산지역 입주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社는 부지를 부산도시공사로부터 매입하고 날로 증가되고 있는 고객 수요 증가와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빠른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부산시와 상호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부산은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집적시설인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범단지’가 있는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도시이며, 국내 해저케이블의 90%가 밀집돼 있는 동북아 지역 물류, 정보의 허브도시이다. 뛰어난 IT 인프라를 바탕으로 부산시는 아시아 제1의 글로벌 클라우드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경기뉴스통신) 예산군은 건축 외장용 판넬 생산회사인 ㈜화성스틸판넬(대표이사 임지민)이 10일 예당일반산업단지 내 예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조동규 부군수와 임지민 대표이사를 비롯해 업체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이사 환영사 ▲공장건립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및 공장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스틸판넬 예산공장은 47억원을 투입 1만1800㎡ 부지에 건축면적 4628㎡, 연면적 5652㎡ 규모이며 건축용 각종 판넬과 부자재 등을 생산한다. 군은 이번 예산공장 준공으로 관련 분야 기업 이전과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동규 부군수는 축사에서 “(주)화성스틸판넬 예산공장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원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며 적극 나섰다 시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15년이상 노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1단계(2011~2015)사업에 24억여원 지원에 이어, 2단계(2016~2020)사업으로 단지 내 도로 보수 및 수도관로, 하수시설 보수, 관리사무실 정비 등 19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기업과 상생하는 협력체계 구축 실현을 위해 ‘기업 후견인제’를 비롯해 기업 소통간담회, 제조업체 근로자 역량강화교육를 실시하고 근로자의 복지증진(기숙사, 구내식당, 체육단련시설 개보수 등) 및 근무환경 개선(집진시설, 작업장 내 포장, 환기시설 등)을 위한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밖에도 관내 중소 제조업체에 취업한 청년층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애향심 고취를 위한 애향장려금을 1명당 1백만원씩 지급하고 있으며, 해외 및 국내 박람회 참가 기업에부스비 지원(업체당 200만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된 남원시는 올해도 실질적인 기업지원 창구 역할을 하여 안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 전북도, 익산시는 10일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에서 미국기업인 (주)레오아레틴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5월 9일 외국인투자신고를 마친 (주)레오아레틴은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Twinkle candy’를 포함한 9개의 상표특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캔디 전문 기업이다. 올해 8월 생산공장을 착공하고, 한국의 유기농 원료를 활용한 캔디와 베이커리 제품 등을 생산하여 중국과 동남아 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하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단장은 “(주)레오아레틴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투자로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익산시는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