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7 빛고을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장료와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체험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 3시간씩 진행된다. 빛고을안전체험 한마당은 2001년 시작해 올해로 17년째를 맞았다. 해마다 1만200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단위 체험객이 방문하는 지역 최대 안전체험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시교육청,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후원하며 광주소방안전본부와 광주지방경찰청,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등 안전과 관련된 40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52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행사는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광주’ 라는 주제로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예방법과 대처법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체험내용은 ▲소화기, 심폐소생술, 전기, 가스, 교통, 승강기, 물놀이, 식생활 안전, 정신건강,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 등 29개 생활안전체험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구·군은 5월 8일「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경로효친 사상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8일 오후 2시 권영진 대구시장과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어르신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어버이날 기념 동영상 상영 및 효행자와 선행자 등에 대한 정부포상(5명)과 시장표창(4명), 기념사, 축사와 시립합창단 성악가의 중창(어머니 마음, 향수)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행사에 앞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는 식전행사에는 도시철도공사 자원봉사팀의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와, 퓨전국악단 S.O.S팀의 국악공연 등이 펼쳐치며, 기념행사 후에는 축하공연과 예능한마당 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이날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은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등의 좌우명을 몸소 실천하면서 자녀를 건강하고 건전하게 양육함으로써 화목한 가정을 이룬 공로로 이종정(중구,93세) 어르신 등 5명이 수상하며, 중풍의 시아버지와 치매의 시어머니를 지극한 정성으로 모시며 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에서는 이번 3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2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는 5월 14일 세 번째 공연은 세움의 이며, 한국 장단을 기반으로 하여 재즈, 전통음악의 즉흥적 연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한국 장단과 음악의 확장성과 발전의 모습을 보여주며, ‘크로스오버’와‘퓨전’을 뛰어 넘어 하나의 장르를 완성하는 한국형 트랜스 뮤직(*특수한 희열에 잠기는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세움’은 영국, 미국, 중동, 일본, 아프리카의 유수 페스티벌에 초청되며 그 음악적 가치와 독창성을 인정받은 실력있는 단체이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5월 10일 오전 9시부터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5월 13일 10시 어린이대공원내 학생교육문화회관 등에서 건전한 입양문화 정착과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하여 ‘제12회 입양의 날 및 입양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양의 날(5월11일)과 입양주간(5월11일~5월17일)을 맞아 입양가족과 입양 관련기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양유공자(3명)에 대한 표창, 입양아동을 위한 축하공연과 더불어 입양가족 동물원투어 등 함께하는 입양 가족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아가 입양가족 단위의 교류와 결속력 강화로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여 아직도 우리사회에 만연한 입양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불식시키고 국내입양이 활성화 되는 입양문화를 조성하고자 개최한다. 또한, 5월 11일(입양의 날)에는 오후2시부터 4시까지 롯데백화점 광복동점 지하 “더 공간”에서 입양가족과 입양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입양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동방사회복지회 부산지부 주관으로 입양 홍보관련 설문조사와 리플릿 및 홍보물품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입양사업은 ’12년 8월 5일부터 개정 시행된 ‘입양특례법’에 의거 ‘허가제’로 변경됨에 따라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5월 8일 제 45회 어버이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정부와 기업·단체가 함께하는 2017년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단절되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홀로 사는 어르신(190여명)을 초대하여, 자녀를 대신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어르신 중에 올해 칠순(7명), 팔순(8명)을 맞이한 어르신과 5월에 생신인 어르신(24명)께는 생신 케이크 등 생신상 차림을 대접한다. 또한, 복지부는 SK이노베이션, 조선일보 등 8개 기업·단체와 ‘제 11차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독거노인 급증에 따라 정부차원의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독거노인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기업 등에서 운영하는 콜센터 직원 또는 자원봉사자가 독거노인과 결연을 맺고 안부확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에는 총 110개 기업이 참여하게 된다. 금번 8개 기관 중 ㈜인사이드잡은 자사 콜센터 상담원과 홀로 사는 어르신 간 1:1 결연을 맺고 주 1~2회 안부전화를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드
(경기뉴스통신) 세계 최초로 게임과 국악이 접목한 이색음악회가 오는 5월 12일 성남시에서 열린다. 성남시는 게임문화에 대한 공감대와 관심 확산을 위해 이날 오후 7시~9시 분당구 야탑역(3,4출구 쪽) 광장에서 일반시민, 게임유저, 게임회사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게임&국악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국내 굴지의 게임회사인 넥슨,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 웹젠, NHNent 등 6개 기업이 개발한 유명 게임의 배경음악을 성남시립국악단(43인조)이 우리 가락으로 편곡해 연주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게임 주제곡이 클래식, 오케스트라로 연주된 적은 있으나 국악을 접목해 음악회로 개최하기는 성남시가 처음이다. 이날 행사장을 오면 ▲메이플블리츠엑스(넥슨)의 메인 주제곡 ‘바람이 전해준 이야기’ ▲블레이드 앤 소울(엔씨소프트)의 배경 음악 ‘자작나무 숲, 바람이 잠든 곳’ ▲블레스(네오위즈)의 배경음악 ‘스페셜 테마와 하이란 테마’ ▲소울워커(스마일게이트)의 ‘메인 테마’ ▲유명 게임 음악가 제스퍼 키드(Jesper Kyd)가 작곡한 뮤 레전드(웹젠)의 주제곡 ‘The Battlefield of Memory(전장의 기
(경기뉴스통신)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동부지원은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5일(금) 어린이날 백두대간생태수목원 가족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리틀가든(꽃재배용품)을 무료로 나눠주며, 나무목걸이 만들기 체험, 숲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숲속 O,X 퀴즈’, ‘어울림기타동호회 및 바다스케치 통기타 동호회’의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5월 6일 ~ 7일에는 백두대간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앞 미로원에서는 보물찾기, 민속놀이행사 등을 진행하여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채병문 동부지원장은 백두대간생태수목원 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를 통하여 온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며, 다시찾고 싶은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이 될 수 있도록 계절별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을 위한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를 5월 5일 하루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은 어린이날과 국립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수장고 탐방 프로그램인 '열려라! 보물창고', 생물 관련 퀴즈대회 '울려라! 생물사랑 골든벨' 등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열려라! 보물창고'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인 약 270만 점의 생물표본이 소장된 국립생물자원관의 수장고를 어린이들에게 개방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래 생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이 생물표본을 보며 생물 전문가의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울려라! 생물사랑 골든벨' 퀴즈대회는 100명의 초등학생들이 생물자원에 관한 문제를 풀며 우리 생물에 대해 배우고, 생물다양성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으로, 우승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행사에 앞서 신청 누리집(www.nibrkids.com)을 개설하고 선착순으로 참가자(보물창고 40명, 퀴즈대회 100명)를 모집 중이다. ※ '울려라! 생물자원 골든벨' 퀴즈대회 우수자에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해양생태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해양생물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2017 해양생물 그림, 웹툰 공모전’을 개최하고, 5월 6일(토)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그림그리기 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는 본 공모전은 2014년 첫 개최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작년에는 1회 공모전 대비 세 배 가량 응모작 수가 증가(3,240점 응모)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까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 공모전만을 개최하였으나 올해에는 공모 대상에 중학생 이상 전 연령층이 응모할 수 있는 ‘웹툰’ 부문을 새롭게 추가하여 참여 대상층을 확대하였다. ‘상상 속 해양생물, 우리 바다와 갯벌에서 접할 수 있는 해양생물’을 주제로 하는 초등학생 대상 그림 공모전에 참가하려면 바다생태정보나라 누리집( www.ecosea.go.kr )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공모전 사무국*으로 우편 송부하면 된다. 우편 접수 외에도, 6일(토)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그림그리기 행사를 진행 후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접수하여 참여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 기념,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7월 6일(목)부터 7월 7(금)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과 태화강대공원에서 ‘2017 울산 전국합창경연대회 &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가 주최하고, ubc울산방송이 주관한다. 대회 참가 자격은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성인합창단이며 신청은 오는 6월 2일까지 전자우편(ulsanchorus@ubc.co.kr) 또는 우편(ubc울산방송)으로 접수하면 된다. 본선 참가팀 선정은 제출서류와 동영상에 대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발표는 6월 7일 대회 누리집(http://ulsanchorus.co.kr)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5,300만 원으로 전국 최고 규모이며 본선 대상팀에게는 울산시장상과 시상금 3,000만 원이 수여된다. 경연곡은 자유곡 1곡, 울산을 주제로 한 지정곡 1곡이다. 본선 대회 후 야간에는 다채로운 페스티벌도 개최된다. 7월 6일(목) 오후 7시 태화강대공원 느티나무 야외공연장에서 퍼포먼스합창단, 아카펠라팀, 뮤지컬 가수 등의 공연이 펼쳐지고, 7월 7일(금) 오후 7시 울산문화예
(경기뉴스통신) 지난 3월 31일 전국 최초로 설립된 대전효문화진흥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함께해 孝’행사가 동건물 주차장에서 13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전통제기 만들기와 전통팽이 만들기, 온가족이 만들어보는 클레이아트 만들기, 스태킹 타임, 찾아가는 효 퀴즈쇼 등이다. 이 날 열리는 행사는 아이만이 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휴관인 어버이날을 대신하여 전날인 7일에는 감사 행사로 대전효문화진흥원을 방문하는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드리는 작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고, 5월의 공휴일과 휴일을 이용하여 영화로 배우는 효 프로그램이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석가탄신일인 3일에는 뮬란이 13시부터 상영되며, 어린이날인 5일에는 검정고무신이 종일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6일에는 아이엠샘, 13일에는 지상최고의 아빠, 21일에는 블라인드 사이드, 28일에는 국제시장이 13시부터 상영된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박물관에서는 2017년 5월‘이달의 문화재’'떡살'을 선정, 5월 한 달간 전시한다고 밝혔다. 5월은 우리나라의 주요명절인 단오(음력 5월5일)가 있는 달로 다양한 세시풍속이 행해진다. 이러한 명절에 빼 놓을 수 없는 절식 중 하나가 바로 떡이다. 떡은 예부터 우리 선조들이 중요히 여긴 전통음식의 하나로 이 떡에 다양한 문양을 넣는 도구가 떡본, 떡손 또는 병형(餠型)이라고도 하는‘떡살’이다. 떡살은 주로 나무로 만들었지만 도자기로 만들기도 했다. 떡에 수복대길(壽福大吉)의 염원을 담거나 아름다운 문양을 새겨 넣는 심미적인 측면 외에도 떡이 서로 달라붙지 않게 하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또 참기름을 바른 떡을 높게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실용적인 측면도 담고 있다. 떡살의 문양은 꽃무늬, 동물무늬, 문자문, 태극문, 십장생문, 격자문, 창살문 등 다양한데 문양마다 벽사, 장수, 길상 등 여러 의미를 담고 있어 때에 따라 다른 문양의 떡살을 이용해 떡을 찍었다. 특히 단오에는 수리취떡을 동글납작하게 빚어 수레바퀴 문양을 떡살을 찍어냈다고 한다. 이렇게 무심한 떡에 문양을 박는 떡살은 생활도구의 차원을 넘어 우리의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24명은 히로시마와의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히로시마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히로시마와는 1997년 5월 2일 대구시가 자매도시 체결을 한 이래 20년간 지속적으로 다른 도시에 비해 가장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구 치맥페스티벌과 히로시마 플라워페스티벌을 비롯한 정기행사에 상호 대표단·예술단을 파견하는 것을 비롯해 교향악단, 합창단 등 문화예술분야와 대구국제관광박람회, 히로시마 비즈니스페어, 대구식품박람회, 공무원상호파견, 대학생캠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난 20년간 300회 이상의 상호교류로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김승수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경제계, 문화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방문 첫날인 5월 4일 히로시마시청을 방문하여 마쓰이 카즈미 시장과 만나 양 도시간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서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의 카네이션스테이지로 자리를 옮겨 대구-히로시마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마쓰이 카즈미 시장, 서장은 주히로시마 총영사, 하타야 켄지 일한친선협회 회장,
(경기뉴스통신) 계절의 여왕 5월, 따스한 날씨만큼이나 모두를 기쁘게 하는 것은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휴일! 특히 석가탄신일, 어린이날이 있는 5월 첫째 주에는 집 밖으로 나와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봄 소풍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특별시는 <서울시가 드리는 문화예술프로그램 5월호>를 통해 서울시내 곳곳에서 진행되는 150여개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을 방문하거나 한강, 공원 등을 나들이하면서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서울시가 드리는 문화예술프로그램 5월호>는 서울문화포털 및 서울시 문화·관광·체육·디자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시민청, 미술관, 박물관 등 시내 문화시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공연장 > 서울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 무용극 등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남산, 북촌을 나들이하면서 ▲남산예술센터 와 ▲서울돈화문국악당 에 들러 연극, 국악을 즐겨볼 수도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는 조부모 중심의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해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할매할배의 날’로 지정했으며, 가정의 달 5월에 맞춰 ‘할매할배의 날 전국화 홍보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할매할배의 날’ 전국화 홍보팀은, 할매할배의 날의 전국화를 위한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해, 킨텍스 어린이 박람회와 5월 안동에서 펼쳐지는 제95회 어린이날 기념 ‘제23회 경북 어린이날 큰 잔치’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펼쳐지는 대형행사 등에서 본격적인 홍보한마당을 펼쳐‘할매할배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에 주춧돌을 놓을 계획이다. ※ 대형행사 : 코엑스 등 대형행사장, 프로야구 경기장,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 등 30여 회 이 사업은 경상북도에서 ‘할매할배의 날’ 전국화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축제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대구대학교 관광축제연구소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으며, 끼가 있고 다양한 홍보경험이 있는 대학원생과 대학생 20명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주요 홍보 이벤트로는 △할매할배에게 엽서 쓰기 △조손이 함께하는 게임 실시 △할매할배 소망 메시지 쓰기 보드판 등으로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도 병행해 참여의식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