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지난 14일 남양주시청에서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남양주시청 소속 유도선수 안바울(23세)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날 안바울, 송대남(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시체육회 및 시유도협회 등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된 자리에서, 이석우 시장은“그동안 열심히 땀흘리며 대회를 준비한 안선수가 부디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 아울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멋진 플레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유도선수단은 남녀 통틀어 총 12체급의 경기에 참가하며, 이 중 남자-66kg급에 참가하는 안바울은 현재 세계랭킹 1위로 대한민국 선수단의 유력한 메달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안바울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남양주시청 소속선수가 2012년 런던올림픽 송대남 선수(現 남양주시청 유도 코치)의 메달 획득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올림픽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서울시교육청 소속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6 창의야구 체험캠프" 일환으로 진로체험 캠프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창의야구 체험 프로그램은 야구관련 직업체험과 야구선수 기술체험으로 구분되어 연식야구 전용구장에서 진행되며 올림픽주경기장 및 올림픽전시관 등 체육시설 견학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금번 창의야구체험 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서울시에서 서울시교육청 산하 중학교에 발송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최윤식 소장은 “올해부터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생들의 체험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 2014년부터 체육시설사업소에서 시행해 오고 있는 "창의야구 체험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야구를 즐기면서 창의적인 직업체험까지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을 활용한 청소년들의 여가선용 기회 제공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프로스포츠계가 7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 매달 마지막 화, 수, 목요일에 누구나 입장권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스포츠계는 작년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만 어린이 동반 가족에 한해 입장권 가격을 50% 할인하던 것을 올해 5월부터 화, 수, 목요일로 확대해 국민들이 스포츠의 감동과 즐거움을 더 누릴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려고 노력해왔다. 그런데 어린이 동반이라는 조건이 수혜가 적고 이용률이 높지 않다는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이번 7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는 마지막 주 화, 수, 목요일에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와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경기 당일 각 구단이 지정한 좌석 구역의 입장권을 구매하는 관중들에게 50% 할인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관중들은 7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롯데-엘지(잠실야구장), 두산-넥센(고척스카이돔), 에스케이(SK)-한화(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엔시(NC)-삼성(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케이티(KT)-기아(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등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 경기의 외야석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하는 학생들의 자세와 그런 제자들을 향한 선생님들의 헌신과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스윙, 김덕규타이밍이 후원하는 ‘아마추어와 유소년을 위한 KPGA 골프교실’ 에 KPGA 투어프로 민경민(32)과 신승하(26)가 참여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민경민과 신승하는 지난 달 28일(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연세중학교를 찾아가 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연세중학교 1학년과 2학년의 체육 시간(오전 10:00~12:00)을 활용한 본 행사는 40명(1학년, 2학년 각 20명)의 학생들을 비롯해 여러 선생님까지 참여하는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견고한 스윙을 위한 기본 셋업 방법과 균형 잡힌 피니시 자세의 기본기에 대해 중점적으로 레슨을 진행한 민경민은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학생들의 자세에 놀랐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재능을 지닌 몇몇 친구들도 보였다. 보람찬 하루였다.” 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 선수를 생애 처음 만나 영광이었다는 전형주(14.연세중학교 1년) 군은 “그 동안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강원 지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이 스마트하게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고 주변 관광지를 찾아 볼 수 있도록 강원도와 함께 체계적인 강원관광 안내시스템을 구축한다. 문체부는 먼저 ‘강원관광 모바일앱 시스템’을 개발하여 올림픽경기 관람 이동 경로에 따라 입국 전과 입국 후, 경기 관람, 관광, 출국 등 해당 단계에 맞는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원관광 모바일앱은 기존의 관광안내시스템과는 차별화되어 여행의 계획단계에서부터 여행 중 꼭 필요한 교통, 숙박, 관광 등 유용한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이를 확인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강원 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지, 숙박, 음식점 등 4,500개에 대한 전산자료(DB)를 구축하고, 평창과 강릉, 정선, 춘천, 원주, 양양 6개 시군에 2,100개의 비콘(Beacon)을 설치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비콘 시스템을 구축한다. 그리고 숙박과 교통 예약시스템 등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연계하여 기차역 터미널 도착 시 교통정보와 관광지 도착 시 인근관광지 추천 및 길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오는 6월 17일(금)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프로스포츠 육성과 관련된 「스포츠산업진흥법」 하위 법령의 실효성 있는 개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프로구단 등 이해당사자들이 상호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스포츠산업진흥법」은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지자체의 구단 지원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프로스포츠를 포함한 스포츠산업을 체계적으로 활성화하고자 2016년 2월 전부개정(2016년. 2. 3. 개정·공포, 2016년. 8. 4. 시행)된 바 있다. 개정된 「스포츠산업진흥법」은 프로스포츠의 육성을 위해 지자체의 구단 지원 근거와 경기장 장기간 임대 및 수의계약 가능 근거 등, 재정적·행정적 지원에 대한 근거를 담고 있다. 그러나 현행 지자체 자치법규는 지자체별로 필요에 의해 시설 및 경기장 등의 운영이나 시·도민구단 창단, 스포츠 마케팅 등에 관한 개별적인 사항만 조례로 제각각 규정하고 있어, 스포츠산업진흥법령의 실효성 있는 시행을 위해서는 해당 지자체별로 관련 조례의 종합적인 제·개정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회의에서
(경기뉴스통신)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본 대회에 앞서 주요 선수들이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을 비롯해 2012년 본 대회 우승자인 김대현(28.캘러웨이)과 통산 2승의 ‘테리우스’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 2014년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한 김승혁(30), 올 시즌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박상현(33.동아제약), ‘SMBC 싱가포르오픈’ 에서 당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의 추격을 따돌리로 우승을 차지한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SK telecom OPEN 2016’ 챔피언 이상희(24),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포인트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는 이창우(23.CJ오쇼핑), 2015년 KPGA 대상 수상자 이태희(32.OK저축은행)까지 9명의 선수들이 본 대회 성공 개최와 공정한 경기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사랑, 나라코스(파72, 6,972야드)에서 펼쳐지며 KPGA 코리안투어 주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관내 유소년 축구클럽이 기량을 겨루는 ‘제14회 미추홀배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가 오는 6월 4일과 5일 송도LNG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시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시 관내 유소년 축구 클럽 26개팀, 약 35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각 조 1,2위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클럽축구 최강자를 가린다. 유소년 클럽 축구팀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 입상팀에게는 우승배와 준우승배, 공동3위배, 페어플레이상이, 개인상으로는 최우수, 우수, 득점상 등이 주어진다. 한편, 대회 폐회식은 결승전 직후인 6월 5일 15시 40분경 개최되며, 각 그룹별 성적발표와 함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는코스닥협회가 주최하는 '제11회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를 후원하며 '사랑, 나눔'의 가치 실천에 동참했다. 지난달 31일(화)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경기도 용인 소재)에서 진행된 본 대회는 '나눔 경영'을 선도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코스닥협회가 매년 소외계층 환우 아동 및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2006년에 첫 대회를 진행한 후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코스닥상장법인 임원과 KBS탤런트극회 소속 연기자, 슈퍼모델골프단 및 KPGA 선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경철 코스닥협회장(유진로봇 대표)은 "본 행사는 코스닥협회의 대표적인 사랑 나눔 활동"이라며 "코스닥 최고경영자(CEO)들의 많은 후원으로 소외된 어린이에게 미소를 찾아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PGA 양휘부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PGA 선수들이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며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어 기쁘다. 추후에도 코스닥협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최사인 코스닥협회는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지금까지 331명의
(경기뉴스통신) KPGA 챌린지투어 지역 예선전에서 경기 도중 참가 선수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나 동료 선수들과 관계자, 골프장 직원의 발 빠른 대응으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에서 진행된 KPGA 챌린지투어 3회 대회 지역 예선전에서 KPGA 투어프로(정회원) 박형준(21)이 16번홀 티샷을 마치고 세컨 샷을 위해 이동하던 중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같은 조에서 함께 경기를 하던 방두환(29)과 박근렬(22) 등 프로 선수들과 골프장 캐디는 재빨리 이 사실을 KPGA 경기위원과 골프장에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방두환은 119구조대에 즉시 신고를 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그는 “함께 경기하는 선수가 갑자기 쓰러져 정말 놀랐다. 혀가 말려들어가면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고 군복무 시절 교육을 받았던 심폐소생술이 생각났다. 지체하면 안될 것 같았다.” 고 말하면서 “119구조대와 유선상으로 계속 얘기를 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고 말했다. 캐디에게 연락을 받은 골프장 직원이 그늘집에 비치된 제세동기를 가져왔고, 골프장 직원들과 동료
(경기뉴스통신) 2016 KPGA 챔피언스투어(총상금 7천만원, 우승상금 1천2백만원) 첫 번째 대회에서 최광수(56.위너그린)가 우승을 거두며 KPGA 챔피언스투어 10승을 달성했다.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로드힐스 컨트리클럽(강원도 춘천시 소재)의 레이크, 로드코스(파72. 6,566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최광수는 첫째 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 3언더파 69타를 기록, 5언더파 67타로 단독선두를 달린 이부영(51)에 2타 차 뒤진 단독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대회 최종일 최광수는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으며 3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박부원(51.링스), 이부영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2016 챔피언스투어 개막전 우승을 일궈냈다. 최광수는 16번홀(파5)까지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던 박부원에 3타 뒤져 있었다. 하지만 박부원이 17번홀(파3)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티 샷이 좌측 해저드에 빠지고 4미터 거리의 퍼트를 세 번에 걸쳐 넣으며 3타를 잃은 사이 최광수는 3미터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이부영과 6언더파 공동선두로 뛰어올랐다. 이후 18번홀(파4)에서 이부영이 보기로 대회를 마치
(경기뉴스통신) 박세복 영동군 통합체육회장이 24일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종목별 선수들을 격려했다. 군은 다음달 9~11일까지 3일간 단양군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 육상, 배드민턴 등 23개 종목에 임원 108명, 선수 275명 등 총 383명이 출전한다. 영동군 선수들은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종목별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얼마 남지 않은 훈련기간 동안 더욱 기량을 닦아 좋은 성적을 올린다는 각오로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날 박 군수는 군 체육회 임원과 각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면서“지금껏 연습으로 흘린 땀이 올해 도민체전에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군민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동군 선수단은 다음달 9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도민체전에 출전할 선수단이 모여 결단식을 갖고, 같은 날 오전 7시부터 대호단양CC에서 골프 종목에서 첫 경기를 펼친다.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장애인생활체육 대축제인 ‘제1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7일 양산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경기종목은 총 18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육상, 수영, 배드민턴, 볼링 등 정식 11개 종목과 시범종목인 축구, e스포츠 2개 종목, 셔플보드, 플로어볼 후크볼 등 체험경기 5개 종목으로 하여, 양산실내체육관 등 10곳에서 18개 시·군 3,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친다. 개회식은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양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식전행사에는 캐츠아이 공연을 시작으로, 부대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사진전, 무료솜사탕 운영 등 이벤트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남도, 양산시, 도장애인체육회가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경기진행보조, 교통주차질서, 수화통역, 의료지원, 급수·환경미화 등의 지원활동을 전개한다. 류순현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대회에 앞서 “이번 대회
(경기뉴스통신)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는 한국프로골프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자문하면서 협력을 모색할 자문위원회와 대외협력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자문위원회는 KPGA와 KPGA 코리안투어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자문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각계 각층의 인사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으로는 김성호(전 국가정보원장), 김인규(전 KBS사장), 김일섭(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류진(풍산그룹 회장), 문청(베컴(주) 회장), 어윤대(JB금융그룹 상임고문), 윤은기(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이순동(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 이정치(한국광고주협회/일동제약 회장), 이종욱(법무법인 태평양 대표)이 선임됐다. 이들은 앞으로 KPGA와 KPGA 코리안투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자문위원회와 더불어 새롭게 신설된 대외협력위원회는 고수웅(한국지역민방협회 부회장), 김원호(전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 이재욱(국제로타리 사무총장), 조순용(전 청와대 정무수석) 4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한국프로골프의 당면과제인 대회유치를 위해 자문위원회와 함께 후방에서 적극지원 할 것으로 예상
(경기뉴스통신) 예천군에서는 제70회 전국 대학대항 육상경기대회 겸 2016 전국 대학생 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가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한국 육상의 메카로 자리 잡아가는 예천공설운동장에서 막이 오른다. 한국대학육상경기연맹주최로 열리는 제70회 전국 대학대항 육상경기대회 겸 2016 전국 대학생 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는 선수 800명,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간 최고의 기량으로 메달을 향한 뜨거운 열전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역대 대회사상 가장 많은 전국 84개 팀의 선수가 참가하며, 100m, 200m 단거리 경기 등 22개 종목으로 트랙경기와 필드경기로 각각 진행되며 선수와 임원 등 1,100여명이 참석해 열띤 메달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한편, 예천군에서는 지난 2일부터 숙박업 업주를 대상으로 숙박대책 마련과 친절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고객지향적인 친절 마인드를 재정립했으며 또한 음식업소에도 친절과 청결은 물론기온상승에 따른 식중독예방을 중점 지도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전국 대학대항 육상경기대회 개최에 따른 많은 참가선수단 방문으로 식당, 숙박업소, 재래시장 등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