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5일 학생, 학부모 및 교육 관련기관 60명을 초청하여 ‘2020학년도 마이스터고 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정책서비스로 운영된 이번 간담회는 2020학년도 마이스터고 학점제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직업계고 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고 교육부 등 관련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직업계고 학점제는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로 2020학년도 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2022학년도에는 모든 특성화고에 적용된다. 김동호 창의인재교육과장은 “마이스터고 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른 현장의견 수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신 학생·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인천형 직업계고 학점제 모델을 현장과 소통하면서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은 2019년도 10월 주말교육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돌레돌레 식물 탐험대’가, 오후에는 ‘굴려라 방방 박물관’이 나뉘어 진행된다. ‘돌레돌레 식물 탐험대’는 6세~초등학교 2학년 자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전시실 학습을 통해 선사시대 식물과 도구에 대해 알고 나무 키트를 이용하여 연필꽂이를 만들어 보는 가족대상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전시실 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미션활동도 있어 보다 재미있게 선사시대를 이해할 것으로 기대한다. ‘굴려라 방방 박물관’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시실 관람을 통해 선사시대 도구와 생활상을 이해한 후,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퀴즈,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협동과 배려를 경험하고, 박물관을 보다 즐거운 공간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돌레돌레 식물 탐험대’는 회당 6가족, ‘굴려라 방방 박물관’은 회당 16명씩 신청자를 모집하며, 참가비는 각각 5천원이다. 교육접수는 10월 1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시, 보호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전통문화예술의 보존과 보급을 위해 건립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2019년 하반기‘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강좌 수강생을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전통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교육·체험’강좌에서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직접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반기 강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요일별로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목공예, 단소연주와 제작, 대금연주와 제작, 지화 만들기, 장구 배우기, 민요 배우기 등 11개 강좌가 개설된다. 강좌는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전수 조교가 직접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강좌별로 15명 내외이며, 신청방법은 10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수강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수교육관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강좌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시청문화재과로 문의하면 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26일 오후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해양경찰청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을 차례로 방문하여 해양경찰청장,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 대한 인천 존치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이전을 위해 각 지역마다 사활을 걸고 유치전에 뛰어든 시점에서 인천시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간담회에서, 한중일 간 배타적경제수역과 남북간 북방한계선이 엄존하는 첨예한 갈등지역 여건과 중부권역에서 가장 많은 항로수와 이용객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적 여건, 이에 따른 해역별 해상사고와 범죄발생 건수가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아 치안수요, 관할구역 등 종합적 상황을 고려할 때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인천에 반드시 존치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또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 존치시 2023년 준공 예정인 신청사 부지로 청라국제업무단지 등에 대한 입지 강점 및 편의성에 대하여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 존치와 관련하여 향후 신청사 입주전에 기반시설 구축과 상주직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5일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천남부Wee센터 홍보와 생명사랑·친구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 선인중학교 또래 상담자들과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생명사랑과 친구사랑의 의미를 알고, 학업중단숙려제와 Wee센터 이용 방법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캠페인은 생명사랑·친구사랑 삼행시, OX퀴즈, 다들어줄개 설문 조사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배세열 중등교육과장은 “본 캠페인을 통하여 학생들이 어렵거나 힘든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기관에 대해 아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와 협력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자살예방 및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6일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 행동강령을 주제로 ‘2019년 전문청렴강사 초청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남부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의 청렴마인드 향상과 지속적인 청렴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특별히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청렴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내용을 동영상과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류석형 교육장은 “이번 청렴교육이 울림이 되어 더욱 더 청렴한 남부교육지원청을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본청 중간관리자인 팀장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변화하는 교육행정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26일 중회의실에서 본청 팀장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인천교육정책 홍보 및 언론대응 실습, 중간관리자의 역할 인식과 슈퍼리더십 향상, 팀워크 향상을 위한 소통능력 강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며 내년에는 인천교육연수원에 강좌를 개설하여 직무 역량과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집중 연수가 실시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중간관리자인 팀장들이 우리 교육청의 정책방향을 명확히 이해하고 업무의 목표와 방향을 팀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행정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강화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적극적 대응에 나선다. 25일 본청에 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여 운영을 시작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강화군 방문 및 체험학습 자제 요청 공문을 모든 학교와 기관에 발송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방면에 대응조치를 강구하겠다”면서 “학교급식이나 교육과정 운영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한편 이에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및 홍보자료를 학교에 제공했으며 돼지고기 수급 불안으로 식자재 공급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공급 부족시 대체 식자재를 사용하거나 식단을 변경하도록 안내한 바 있다. 26일 오후 4시30분에 예정된 비상대책반 회의에서는 교육청 주관 행사의 취소·연기 여부를 비롯한 추가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지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사흘간 전남 순천시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해 균형발전 3대 전략 중 사람을 키워드로 한 지역혁신 사례를 홍보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기초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전시박람회, 정책박람회, 국민참여 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균형발전 정책전문가, 대학교수, 지역혁신 활동가 단체 및 민간 혁신가 등이 대거 참여해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전시박람회 내 시도홍보관은 전국 17개 시·도가 균형발전 3대 전략을 주제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정책과 사례를 독창성 있고 생생하게 보여준다. 인천 전시관은 월미바다열차를 모형으로 옛 개항장, 월미바다열차, 상상플랫폼, 개항로 노포들의 사진 및 동영상을 감성적으로 연출했다. 인천 원도심을 감싸 도는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내항의 변화를 이끌 아시아 최대의 ‘상상플랫폼’과 개항장 인근의 ‘노포’를 통해 사람 냄새 나는 인천의 원도심이 새롭게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모범사례가 된다는 메시지를 관
(경기뉴스통신) 인천인재육성재단이 26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장학생 신청을 접수한다. 선발 인원은 498명으로 장학금 총액은 5억1,200만원이다. 접수 분야는 희망드림 장학생 공익인재 장학생, SK행복 장학생, 인천인 장학생, 응원장학생 총 5가지다. 희망드림 장학생 신청자격은 인천의 고등학교 재학생이나 전문대·대학교 재학생으로 수급자 또는 장애인 가정·북한이탈주민가정·다문화 가정의 학생이다. 재단에 따르면 기존 희망드림 장학생 선발 중 수급자 또는 장애인 가정의 학생의 추천권자가 유관기관에서 자기추천으로 변경됐다. 따라서 신청자 본인이 유관기관을 거치지 않고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공익인재 장학생은 인천의 고등학교 재학생이나 전문대·대학교 재학생으로 사회복지·교육지원·해외나눔 활동 등에 참여한 학생으로 공익활동 실적을 통해 선발한다. SK행복 장학생은 SK석유화학 기업 인근 지역 학생들로 신현원창동, 석남1·2동이 거주지인 학생들을 지원가능 하다. 인천인 장학생의 자격은 인천의 고등학교 재학생이나 전문대·대학교 재학생 가운데 일정 소득수준 가정의 학생들이다. 고등학생은 직전학기 성적 상위 40% 범위 이내,
(경기뉴스통신)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있는 여성들을 위해 ‘2019 여성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또한, ‘2019 여성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으로는 인천광역시장 훈격으로 대상, 최우수상과 인천여성가족재단 훈격으로 우수상, 장려상이 시상됐다. ‘2019 여성창업 페스티벌’은 여성창업자들의 소통, 홍보, 전시, 판매 기회 제공과 창업아이템 시제품 홍보 기회를 통한 판로개척 지원, 창업컨설팅 등으로 여성들의 창업활동을 촉진코자 개최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25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여성가족재단 중앙광장에서 운영되었으며, 총 16개 판매부스로 창업관, 체험관, 컨설팅관, 홍보관로 구성되었고, 400여명의 여성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있는 여성들이 창업관, 체험관, 컨설팅관, 홍보관을 참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인천여성가족재단 광역새일센터 창업담당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6일 인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안전한 식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하여 식품제조가공업 종사자 및 공무원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탁운영 중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식품안전교육센터’의 찾아가는 교육으로 식품제조·가공업 종사자가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이물관리와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위반 유형별 사례를 교육 했다. 교육내용으로 ‘이물관리’교육은 소비자 불만사항을 신속히 조사·처리하고 이물 혼입 원인에 대한 분석 및 사례 제시로 제조가공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며,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유형별 행정처분’교육은 식품 등에 대하여 올바른 표시·광고를 하도록 하여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함으로써 소비자보호에 목적을 두고 있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사례별 행정처분 현황을 제시함으로써 현장에서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이미 인천시는 지난달 8월에 식품제조가공업소 지도점검을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공무원의 잦은 인사이동과 현장 경험이 부족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6일 인천소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중국 유학생 39명을 대상으로 인천의 도시역사와 발전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all ways INCHEON’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유학생들에게 인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정과 소속감을 느끼게 하여 친인천인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투어 일정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운영센터와 홍보관, 인천도시역사관 견학을 통해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볼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됐다. 또한 수상택시 탑승으로 송도 센트럴파크의 경관과 송도의 발전상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현재 인천시에는 4,400여명의 학위과정 및 어학연수 외국인 유학생이 거주중이며, 이중 중국 유학생은 1,200여명이다. 인천시는 도시외교의 밑거름이 되는 유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인천투어를 제공함으로써 민간사절단으로 육성하여 중국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에 도움이 되게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26일 본부 회의실에서“지역건설경제 활성화 및 지역업체 참여확대를 위한 건설관련협회·인천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종합건설본부장, 도시재생건설국장, 지역 건설협회장, 전문건설협회장, 기계설비건설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업체 원도급 및 하도급 수주율 확대 방안을 토론하고, 각 건설관련협회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 지역업체 참여 우수사례를 포함한다양한 의견 교환 및 ‘지역업체를 위한 분할 및 분리발주·주계약자 공동도급 제도, 지역업체 수주를 위한 시의 적극적인 역할수행 등’건의사항이 접수되었고, 종합건설본부에서는 자체검토 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건설관련협회 또한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협회간 지속적인 우수업체 정보 공유 등 협조체제 구축 및 품질·비용 등 경쟁력을 갖추는 자구책 방안 마련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유호상 종합건설본부장은 “지역건설경제 활성화 및 지역업체 참여확대를 위해 공공부문 공사에 하도급을 포함하여 지역전문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지역 자재·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서구청과 합동으로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 사업장 16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등 위반행위 사업장 5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가 인근에 위치한 왕길동 지역은 폐기물처리업체와 소규모 제조업체가 잇따라 들어오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먼지·소음 등 환경피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곳이다.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적발된 5개소 위반사업장 중 2개소는 무허가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 3개소는 미신고 소음·진동배출시설 운영으로 적발됐다. 적발된 사업장은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과에서 직접 수사를 진행하며, 행정처분 사항에 대해서는 서구청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송영관 특별사법경찰과장은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 지역은 환경오염물질을 유발하는 사업장들이 밀집한 지역임을 감안하여 앞으로도 서구청과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