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올해 공모제안서 접수 결과 광역공모 4곳, 중앙공모 1곳 등 모두 5곳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광역공모 4곳은 ▲ 동구 대동(우리동네살리기) ▲ 서구 도마동 2곳(주거지지원형 및 일반근린형 각 1곳) ▲ 대덕구 오정동(일반근린형)이다. 중구청은 유천동에 일반근린형 사업을 신청할 예정이었으나 내실 있는 공모제안서 도출의 어려움 등으로 올해 공모에 참여하지 않았다. 중앙공모는 1곳으로 대전도시공사에서 대덕구 읍내동에 계획한 일반근린형 사업이다. 올해 선정 물량은 5개 유형 총 100곳으로 2017년 68곳에 비해 32곳이 증가했으며 경제기반형 및 중심시가지형 15곳과 공기업제안 15곳 등 30곳은 국토부에서 중앙공모로 직접 선정하고, 일반근린형ㆍ주거지지원형ㆍ우리동네살리기 등 3개 유형 70곳은 지방분권적 관점에서 광역자치 단체가 주관해 선정한다. 대전시는 도시재생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평가 위원회를 이미 구성했으며, 다음 주 준비회의를 시작으로 서면평가, 현장실사, 종합평가 등을 거쳐 우선순위를 결정한 뒤 국토부 중앙평가 검증단의 검증 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새로운 인천의 건축문화 창조 및 건축문화 발굴·보급을 위해 7월 9일 인천광역시 건축상 공모”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공모에 따르면 2015. 8. 1.부터 2018. 7. 31.사이에 사용승인 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대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을 선정하고 대상과 우수상은 기념동판을 수여 한다고 밝혔다. 특이한 점은 장려상은 주택과 근린생활시설, 공공건축물만 시상하겠다는 것으로 인천은 규모가 크고 예술성이 뛰어난 건축물이 많아 소규모 건축물이 접수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서 라고 한다. 최근 경제자유구역 중심으로 건설경기가 회복 되 많은 대규모 건축물이 공사를 마무리하여 이번 건축상 공모에 우수한 건축물이 응모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규모 건축물의 건축주, 시공자, 설계자도 적극적인 응모를 당부했다. 인천광역시 건축상 시상은 2018. 10. 5. 인천 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수상할 예정이며, 2018. 10. 5.부터 2018. 10. 10.까지 인천 아트플랫폼에서 시민들에게 전시한다. 인천 건축문화제는 인천건축사 작품전, 인천 건축학생 공모전, 건축사진 공모전 등의 전시 행사와 옹진군 연평면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건축창의교실, 건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오는 12일(목) 중구 영마루공원 잔디광장에서 제10회 인천광역시 수산업경영인 대회를 개최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에는 인천에 소재한 수협의 장, 인천의 어업인과 경영인으로 구성된 시·군·구 수산업경영인연합회 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인천광역시 수산업경영인연합회(회장 이동일)는 인천의 어업인후계자·전업경영인·선도우수경영인 630여명으로 구성된 협동체로, 수산경영 합리화·유통 선진화·어민의 권익신장 등을 위한 활동을 펴고 있다. 수산업경영인 대회는 인천의 수산업경영인과 가족이 모여 수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수산 분야의 대표 행사로 짝수년은 지역자체 행사, 홀수년은 전국대회 규모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수산업경영인의 화합과 풍어를 위한 축하공연과 체육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인천의 어업인·수산업경영인의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관계자는 “수산업경영인 대회를 통해 인천시 어업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산업경영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매트 9개 제품(폴더형)을 대상으로 안전성, 소음 저감 성능, 충격 흡수 성능 등을 시험·평가했다. 폴더형 매트는 다단 접이식 매트로, 다층 발포 폼 등의 내장재를 지퍼 또는 박음질을 통해 외장재로 감싼 매트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층간소음 저감과 낙상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어린이 매트를 사용하고 있으나, 어린이 매트에 대한 안전성과 품질 성능에 대한 비교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시험 결과, 3개 제품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방출량)이 검출됐다. 또한 전제품 모두 딱딱한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인 경량 충격음의 저감 성능은 있었으나, 아이가 뛰는 소리인 중량 충격음의 저감 성능은 미미했다. 충격 흡수 성능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으며, 일부 제품은 제조년월 등 의무 표시를 누락하거나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환경성 표시·광고를 하므로 개선이 필요했다. 소비자원은 소비자 구입순위 상위 9개 브랜드에서 폴더형 매트 9개 제품 중, 크기와 두께가 유사한 크림색 등 2가지 색상 이내의 제품을 시험대상으로 선정했다. 최근 3년 이내 매트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8년 지방공사·공단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지방공사·공단의 기관장과 자치단체 관계자, 관련학계 교수·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기업에 대한 국민·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방공기업 혁신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국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토론하여 국민의 목소리를 정부정책과 지방공기업 경영과정에 반영하고자 하였으며, 주민참여 경영평가 위원과 대국민 정책공모 우수제안 당선자 등 국민 4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대국민 정책공모 우수제안 당선자에게 장관상을 직접 시상한다. 모두 101점이 출품된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대국민 정책공모는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당선자 장세훈씨 (만 38세, 남)를 포함해 총 3명이 장관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우수제안 당선자 김성일씨(만 37세, 남)는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본인이 제안한 ‘관광공사-시설공단 연계 외국인 관광사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방공기업들의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공
(경기뉴스통신) 이르면 내년부터 고향사랑 상품권을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온 오프라인에서 결제수단으로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선물하기’도 가능해진다. 현행 상품권은 대부분 종이 상품권으로, 온라인 및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이 어렵고 해당지역에 방문해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이제 전국의 소비자가 어디서나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하여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고향사랑 상품권 모바일 운영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폐공사는 60년 이상의 유가증권 등 제조경험과 위 변조 방지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보안성이 높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상품권 운영체제를 개발하고,행안부는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각 지자체별 수요를 모바일 상품권 운영체제 개발에 반영하는 한편, 개발된 운영체제를 지자체에 보급 확산시킬 계획이다. 모바일 고향사랑 상품권 운영체제 개발을 통해 상품권 사용자, 지역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 등 가맹점, 발행 지자체 모두 효용이 크게 증가할 것이다. 상품권 사용자는
(경기뉴스통신)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9일 본부(울산 중구 소재)에서 전국기관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임원과 소속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재보험 적용확대 등 주요 현안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주제로 열린다. 이 날 회의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출퇴근재해 보상확대’ 등 상반기 주요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소규모사업 산재보험 확대 적용’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소통하면서, 공단의 주요 고객인 취약계층 노동자(산재노동자, 저소득노동자, 임금체불노동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실천 결의’ 및 ‘부패 사슬 끊기’ 등 깨끗하고 투명한 공단을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심경우 이사장은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산재보험 적용확대(’18.7.1.)의 조기 정착과 일자리 안정자금, 출퇴근재해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다짐하면서, “공단 본연의 업무수행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건립 예정인 정부세종 신청사의 설계공모에 국내외 건축가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정부세종 신청사 설계공모에 총 49팀이 참가등록 하였다고 9일(월)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 건축가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설계공모 참가자 접수결과 총 49팀 중 외국건축가가 10곳, 국내외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한 건축가는 4곳으로, 이번 설계공모에서는 국내외 건축가들의 건축설계 경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세종 신청사 설계공모는 8월 8일(수) ‘1차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 후 10월 23일(화)까지 ‘2차 설계안 공모’를 하는 ‘2단계 설계공모’ 방식으로 추진하며, 최종 당선작과 입상작은 10월 30일(화) 발표된다. 정래화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정부세종 신청사는 그 사용자와 방문객 모두를 만족시키고, 건축작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참신하고 좋은 설계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세종 신청사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규모는 총 13만4천㎡, 예정 건축공사비 약 3,1
(경기뉴스통신) 정부는 7월 6일(금) 오전 8:15, 기획재정부 이찬우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美-中 통상분쟁, 글로벌 금융시장 및 국제유가 등 주요 리스크 요인을 집중 점검하였다고 전했다. 美-中 통상분쟁과 관련하여 미국은 현지시간 7월6일 0시(한국시간 7월6일 13시)를 기해 對中 수입품에 대해 25% 관세(340억불)를 부과할 계획임을 언급(6.15일)한 바 있으며, 이 경우 중국도 이에 대응하여 對美 수입품에 대해 동일규모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6.16일)을 밝힌 바 있다. 현재 국내 수출은 금년 상반기 6.6% 증가하며 사상 최대 반기 실적(2,975억불)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흐름을 시현중이다. 다만, 美-中 통상분쟁 등 글로벌 무역갈등이 심화,확산되는 경우에는 세계경제 및 국내 수출에 주요한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국제금융시장 변동성도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했다. 이에 정부와 관계기관은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향후 전개상황에 대해 긴장감을 가지고 철저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동점검반 등을 통해 관계기관간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국내외 금융시장 및 실물경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농림축산식품부(차관 김현수)는 부처별로 이원화 되어있던 농업용드론의 안전성인증(국토교통부)과 검정(농림축산식품부)의 주관기관을 국토교통부로 일원화하고, 안전성인증과 검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농업용 드론이 빠르게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절차를 개선하였다. 그간 농업용드론은 제작 후 시험비행 → 안전성인증 → 농업기계검정 과정에서 안전성인증부터 농업기계검정을 받기까지 접수처가 다르고, 소요기간이 길고, 검사일정도 달라 검사절차에 대한 산업계의 불만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드론규제혁신 해커톤(`18.4.4)”, “농업용드론 제작자 의견수렴(`18.4.10/5.14)” 등을 통해 방제성능 검증 확보와 농업인의 안전을 지켜가며 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안전성인증과 농업기계검정을 각각의 검사기관으로 신청하던 불편을 없애기 위해 국토교통부 산하 항공안전기술원으로 일괄 접수토록 개선(`18.2.28) 하였고,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시험장에서 안전성인증 검사를 실시한 후 농업기계검정을 즉시 연계하여 검사하도록 개선(`18.6.4
(경기뉴스통신) ‘제로에너지건축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특수목적 채권 발행을 통한 민간자본의 활용을 제안한 신유진 외 3명(경희대)의 아이디어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제로에너지건축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고, 민간시장 중심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제로에너지건축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참여하기 쉽고 민간주도로 운영될 수 있으면서 실현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최종 5건의 금융모델을 발굴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공모전 누리집(http://zeb.energy.or.kr)을 통해 총 89건(일반인 66건, 전문가 23건)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공모전 기간 중 전국 대학교 건축·부동산 관련 학과와 건축·금융 관련 기관의 대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사회관계망(SNS), 온라인 블로그 및 카페 등을 적극 활용했다. 또한, 공모전 주제(제로에너지 건축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회를 추진하는 등 제로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부산프랜차이즈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수행기관 : (재)부산디자인센터)의 2017년도 참가기업 ‘개집컴퍼니(브랜드명 : 개집분식)’가 올 여름 말레이시아에 가맹점을 오픈한다. 김밥, 떡볶이 등 한국 분식을 패스트푸드화 시킨 ‘개집컴퍼니’는 대한민국의 식문화를 해외에 알리고 우수성을 인정받고자 해외진출을 꿈꾸며 해외시장 문을 두드렸다. ‘개집컴퍼니’가 부산시 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는 언론기사를 접한 말레이시아 에이전트의 제안으로 지난 6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및 싱가포르 지역에 총 3군데의 가맹점 오픈 계약을 체결했다. 부산시는 2017년부터 지역 프랜차이즈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 브랜드 네이밍 ▲해외 브랜드 권리화 ▲브랜드 디자인 개발 ▲해외파트너 발굴을 위한 박람회 및 상담회 참가 등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사업시행 1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도 공모를 통해 3개사(목촌돼지국밥, 나의이름은 닭강정, 헤솔두피클리닉스)를 선정하였으며, 현재 브랜드 디자인 개발 등 현지 진출을 위한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이달
(경기뉴스통신) 1호선 의정부역 바로 앞 황금입지에 들어서는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이 7월 6일 홍보관 개관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499-6번지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24층, 총 349실 규모로 구성되는 주거시설이다. ■ 초역세권,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 의정부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많은 관심 예상돼 이 단지는 교통, 생활, 문화, 자연 등 원스톱 생활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의정부 최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먼저,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1번출구 직선거리 25m에 위치하고 경전철 의정부역이 5분 거리에 들어선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여기에 지난해 6월 개통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의정부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한 만큼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반경 1km 내외에 의정부역사 내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시청, CGV, 로데오거리, 버스터미널, 역전근린공원 등이 모두 위치하고 있다. 이처럼 풍부한 수요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장기 가뭄으로 인한 정수장 생산중단 및 관로 사고에 따른 수돗물 공급 중단사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28억 원을 투입하여 고산정수장 계통과 문산정수장 계통을 연결하는 동구 불로 삼거리 ~ 복현오거리 1.7㎞ 구간에 관경 700㎜의 상수도관을 부설한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동구, 북구지역 비상 상황 발생 시에도 하루 7만 톤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수돗물로 인한 불편을 예방할 수 있다. 상수도관 부설에 따른 굴착 작업으로 7월 중순부터 동구 불로삼거리에서 북구 복현오거리 방면 1~2개 차로가 부분 통제되며, 공사기간 중 상습 차량정체 구간인 공항로는 상수도관 부설공사로 정체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께서는 공사구간 통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공사 중 교통 및 생활 불편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중국 상해에서 우리 기업을 만나 현지 기술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중국의 최신 환경규제와 통관시 유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우리 기업을 밀착 지원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7.5.(목) 중국 상해에서 상해무역관(KOTRA),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함께 ‘무역기술장벽(TBT*) 대응 간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 Technical Barriers to Trade: 무역에 불필요한 장애로 작용하는 차별적 기술규정 이 날 오전 국가기술표준원은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기술규제로 인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국가기술표준원은 상해 지역에 진출한 기업 10여개사를 만나 그 동안 진행해 온 중국 무역기술장벽(TBT) 대응 활동과 최근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를 공유하고, 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어진 설명회에서 중국 세관 관계자와 규제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중국의 환경규제 동향과 안전인증 및 위생허가 제도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