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홍연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대전 유성구에서 ‘손수밥상’을 운영하고 있는 정계환 대표로부터 사랑의 쌀(5㎏) 4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정계환 대표는 세종에 거주하고 있는 지인을 통해 도담동에까지 사랑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충남 공주시 정안농공단지 소재 ㈜참좋은에스에프 임경숙 대표가 케이크 100개(320만 원 상당)를 도담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어 22일에는 세종시 사찰 보림사가 우리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22일 떡국을 직접 끊여 도담동 행복아파트 7·8단지 경로당 어르신 100명에게 대접했다.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 물품을 도담동 17개 경로당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3월 8일(금)부터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까지 12주간, 조선시대 서울사람들의 여가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각 주제별로 나누어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3월 8일(금), 정영문 숭실대 교수의 ‘《한양가》가 알려주는 서울의 놀이문화’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A반(오후 1시~3시), B반(오후 3시~5시)으로 나누어 각 50명씩, 총 100명의 수강인원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된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서울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과 문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강좌를 매년 상하반기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에는 조선시대 서울사람들의 여가생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2019년 현재 우리들은 TV, 영화, 인터넷을 비롯해 공연, 여행, 동호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여가생활을 즐긴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서울사람들은 어떻게 휴식을 취했을까? 분명 조선시대 서울사람들 역시 오늘날의 우리들과 똑같은 사람이었고, 그들 역시 각자의 삶 속에 일과 휴식이 있었을 것이다. 오늘날 시민들이 둘레길을 산책하듯이 양반들도 한양도성의 성곽길을 걸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월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강화된 비닐봉투 사용규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제도정착을 위하여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등 대규모점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인천 지역 52개 대규모점포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환경녹지국장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강화된 비닐봉투 사용규제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안내하고, 대규모점포의 대응상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교환하였다. 작년까지는 대규모점포나 슈퍼마켓에서 돈을 주고 비닐봉투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였으나, 올해부터는 비닐봉투, 쇼핑백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이로 인한 소비자와의 마찰이 예상되므로 시에서는 홍보를 강화하고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소비자 인식개선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대규모점포는 재사용 종량제봉투, 박스 등을 다량 비치하고 장바구니 사용고객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시민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홍보방안 등을 강구 할 것이며, 친환경 소비문화 유도를 위하여 대국민 홍보 및 장바구니 제공 등을 요청하였다. 인천 소재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에서는 채소나 과일포장에 사용하는 비닐롤백을 절반으로 줄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2월 1일(금) 오전 9시부터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남양주, 양평, 광주, 고양시 등 서울근교 14곳 7,090구획 규모의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받은 농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은 남양주, 양평, 광주지역 한강상수원보호구역과 서울 서부지역인 고양시 등에 16.5㎡(5평기준) 7,090구획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에게는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운영 중이다. 농장별 모집 규모는 남양주지역 1,200구획(송촌약수터 400, 삼봉리 800) 양평지역 2,100구획(교동 700, 부용리 700, 수능리 700) 광주지역 3,000구획(삼성리 1,050, 귀여리 400, 도마리 700, 지월리 450, 하번천리 400) 고양지역 790구획(원당역 130, 성사동 370, 수역이 160, 원흥역 130)이며 구획 당 면적은 16.5㎡다. 서울시는 농장임차료 16.5㎡(5평)기준 3만원 지원과 이 외에도 농작물 재배시기에 맞춰 씨앗, 상추모종과 유기질비료, 방제제, 영농교재 등을
(경기뉴스통신)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월 28일(월) 17시부터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133개소)의 비상구 및 소방시설 폐쇄행위에 대한 일제 불시단속을 벌였다. 설 연휴를 앞두고 이용객들이 많이 붐비는 대형판매시설, 영화상영관, 요양병원 등에 대해 68개반 136명을 일제히 투입해 피난시설의 폐쇄·훼손·장애 행위 및 소방시설 고장상태 방치 등을 불시에 단속하여 7개 대상 9건 불량사항을 적발하여 조치명령을 내렸다. 이들 대상은 피난구조대를 펼칠 수 없도록 장애물을 설치해 놓거나 자동확산소화기 고장, 휴대용비상조명등이 켜지지 않는 등 소방시설을 불량하게 관리해 오다 당일 단속에서 적발되었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화재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위법행위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춘) 는 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 (이하 SPRFMO* ) 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한 제7차 연례회의 (1. 19.~1. 27.) 에서 우리 나라의 올해 전갱이 어획할당량이 7,578톤으로 결정되어, 전년(7,321톤) 대비 3% 늘어났다고 밝혔다. 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 는 자원평가 결과에 따라 전갱이의 총허용어획량 증대 수준을 3%로 정하여 2019년 총허용어획량을 59만 1천 톤 (2018년 57만 6천 톤) 으로 결정 하였으며, 우 리나라는 배정 비율 (1.28%) 에 따라 7,578톤의 어획할당량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 외에도, 이번 연례회의에서는 남태평양 수역의 불법어업에 관여한 자국민에 대한 기국의 제재조치가 의무화되었으며, 폐어구, 플라스틱, 소각 잔여물 등 조업어선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해상투기를 금지하고 입항 후에 처리하도록 하는 내용의 보존조치 개정안이 채택되어 4월 말 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항만국 검색의 경우, 지금까지 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의 보존조치에 따라 항만에서 실시 하는 검색절차 등만 규정하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불법어업 혐의 어선에 대해 회원국이 자국 항만으로의 입
(경기뉴스통신)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목재가치가 높은 우리나라 고유수종인 잎갈나무 후계림의 지속가능한 종 보전 및 육성을 위해 “잎갈나무 종자공급원 환경개선 사업 현장토론회”를 정선에서 1월 31일(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자공급원이란, 지속적인 종 보전 및 산림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량한 종자를 채취하고자 유전적 우수성과 건전성 등을 고려해 채종원, 채종림, 채종임분으로 구분하여 지정할 수 있다. 금회 종자공급원 환경개선사업 현장토론회에는 국립품종관리센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자, 민간인 등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잎갈나무 종자공급원의 생산성 및 채종여건 개선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잎갈나무는 낙엽송(일본잎갈나무) 대비 목재생산성이 높으며, 목질강도가 높다. 또한 열매의 실편이 젖혀지지 않고 잎 뒷면이 녹색인 반면 낙엽송(일본잎갈나무)은 열매의 실편이 뒤로 젖혀지고 뒷면이 흰빛을 띠는 것이 다르다. 잎갈나무는 북한에 자생하고 있으며, 남한에는 1910년 조림한 광릉수목원, 정선 가리왕산에만 생육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잎갈나무 종자공급원은 동부청 관내 정선(8ha)이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8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안전관련 단체 관계자 등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선정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다음달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소관부서가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 최근 사고발생 시설 및 시민 관심분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지난 18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30여 명의 소관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기본계획 및 관리시스템 사용자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시는 지난 25일 소관부서로부터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793곳을 제출받았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제시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 점검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강성기 시민안전국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자체점검을 배제하고 전면 합동 점검방식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안전진단 전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소 해소 및 안전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판매, 민속놀이, 경품증정 등 ‘설명절 특별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1월 24일(목)부터 2월 3일(일)까지 122개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50~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시장별로 5만원 이상 구매 또는 제로페이로 결제한 소비자들에게는 쇼핑용캐리어(총 10,000개),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대형마트 휴무일인 넷째주 일요일, 1월 27일에는 60여개 시장에서 영광굴비 직거래장터도 연다. 이번 행사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은 총 122개소로 24개자치구의 모든 전통시장이 참여한다고 보면 된다. 중구는 평화시장 등 10개, 성동·동대문·강동구는 각 9개, 종로·용산·노원·영등포구는 각 2개 시장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가격할인과 경품 증정 외 시장을 방문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떡국 떡 썰기’, ‘만두빚기’ 등 차례상차리기부터 ‘떡메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팔씨름대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면장 임윤빈)과 전의면(면장 이은일), 도담동(동장 홍연숙)이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 운동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기간 세종시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우선 장군면에서는 장군면 체육회, 주민,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명절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면사무소에서 도계리 및 대교리 등 도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캠페인 및 분리·보관 배출요령도 홍보했다. 전의면에서는 관내 기관 및 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도로변 및 하천 등을 대대적으로 청소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귀성객 맞이를 위해 마을 진입도로와 생활쓰레기 취약지역 대청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도담동에서도 도담동바르게살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이춘희 시장)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2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중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서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자원봉사 기간은 다음달 11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으로, 1일 2명씩 투입되며 1일 4시간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된다. 참여자는 기동처리반과 함께 우리시에 거주하는 사회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고장 등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주는 전기 및 수도 등을 수리하게 된다. 필요시에는 소규모 도로 등 공공시설물에 설치된 규제봉 및 표지판 등을 보수하는 작업에도 참여하게 된다. 정희상 민원과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봉사할 수 있는 이 활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척척세종 생활민원서비스는 소규모 공공시설물 점검.보수 및 사회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서비스로, 자세한 사항은 민원과 생활민원담당(☎ 044-300-773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주민센터(동장 임미라)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26일 깨끗한 고운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고운동 직능·사회단체 및 주민 등 100여 명은 가락마을 17단지 인근 단독 주택부지 일원을 중심으로 각종 생활쓰레기, 불법 옥외광고물 등을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고운뜰공원에서는 고운동 입주자대표연합회(연합회장 황준식)의 주관으로 ‘고운뜰공원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환경정화 활동과 연계해 고운뜰 공원 내 야생동물의 혹한기 먹이부족 현상을 해소,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환경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임미라 동장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깨끗한 고운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 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참여로 야생동물과 공존하는 깨끗한 고운동을 만들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의 교통신호망을 저속 유선망에서 초고속 무선통신망(LTE : Long Term Evolution)으로 개선한다. 기존 교통신호 통신장비의 노후화와 통신기술 발전 등으로 인해 30년 이상 운영된 저속 유선통신망의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차세대 신호운영 체계를 갖추기 위한 LTE망으로 전면 교체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인천광역시 교통신호제어시스템 통신사업자 선정’사업을 공고하여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KT가 선정되었다. 교통신호망은 인천시내에 설치된 1,941대 교통신호제어기의 통신회선을 LTE로 전환하여 온라인률 100% 달성과 인천교통정보센터 내 장비 보강으로 국가에서 지정한 주요기반시설인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교통분야의 서비스 창출과 연계의 유연한 대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우선, 시내 주요 지점의 교통신호제어기 200개소를 올 상반기 시범사업으로 LTE망을 구축하고,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여 전체 제어기로 확대 추진하여 2020년까지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추진에 따라 연간 1억 5,000만원의 통신비용과 통신관 매설 등 공사비용 3억원
(경기뉴스통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센터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미디어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19년도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를 내달 22일까지 공모한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운영하는 미디어나눔버스는 이동형 체험 차량으로 차량 내 방송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아나운서·기자·라디오DJ·성우 등 다양한 미디어체험 프로그램을 1회 2시간으로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노인·장애인·이주민 등 소외계층 관련 단체 도서산간 지역 학교 공익 목적의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 자유학년제 시행 중학교이다. 접수는 대전센터 홈페이지(https://kcmf.or.kr/comc/daejeon)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내달 28일 발표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총 1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나무심기사업인 2019년 「동네숲(골목길) 가꾸기사업」과 「공동체정원조성 주민제안사업」을 각각 추진한다고 밝혔다. 골목길이 소통과 문화의 공긴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녹색공동체를 이루어 제안하는 「2019년 동네숲(골목길) 가꾸기사업」은 비영리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며, 공모는 오는 2월 15일(금)까지 시행한다. 「동네숲(골목길) 가꾸기사업」은 2012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어둡고 지저분한 골목길을 지역주민들과 단체가 함께 마을의 특색 있는 아름다운 녹색보행로로 개선해왔다. 올해 서울시는 시울시내 골목길 5개소 내외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개소당 최소 3천만 원, 최대 1억 원까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지원금 5천만 원 이하는 해당지역 거주 주민대표(통.반장 등) 또는 주민 3명 이상 포함하여 참여가능하고, 5천만 원 이상은 주민대표(통.반장 등) 또는 주민 3명 이상 포함, 관련분야 전문가 1인 이상 참여 등 2가지 조건을 충족하여야 신청가능하다. 또한, 자부담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자부담을 확보한 비영리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