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센터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미디어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19년도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를 내달 22일까지 공모한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운영하는 미디어나눔버스는 이동형 체험 차량으로 차량 내 방송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아나운서·기자·라디오DJ·성우 등 다양한 미디어체험 프로그램을 1회 2시간으로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노인·장애인·이주민 등 소외계층 관련 단체 도서산간 지역 학교 공익 목적의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 자유학년제 시행 중학교이다.
접수는 대전센터 홈페이지(
https://kcmf.or.kr/comc/daejeon)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내달 28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