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일(2018년 2월 9일)을 500일 앞두고 오는 9월 27일 열릴 ‘G-500 페스티벌’에 앞서 동계올림픽의 대표적 상징 노래가 될 ‘국민 응원가 선정’과 ‘K-팝 콘서트’가 서울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5일 “2002년 월드컵 송(Song)으로 인기를 끌었던 ‘오! 필승 코리아’를 재현하기위해 SBS주최로 지난 6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공모로 진행된 국민응원가를 최종 선발하는 ”국민 응원가 프로젝트 ‘힘찬 함성’“과 ”K-POP 콘서트“가 오는 9월 7일과 8일 오후 7시 이틀동안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국민응원가 프로젝트엔 윤일상과 주영훈, 뮤지, UN빌리지 등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응원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는 또 방탄소년단, 블락비, 빅스, B.A.P, 비투비, 장미여관, AOA, 마마무, 레드벨벳, 스피카, 소나무, 오마이걸, 크나큰, NCT127 등 최정상의 가수들이 참여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G-500일’(9월 27일)을 앞둔 축하 공연
(경기뉴스통신) 상주상무 U-18 용운고 축구팀은 2016년 8월 16일~24일 까지 실시한 2016년 중국 베이징 장성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하였다고 전했다. 베이징 “장성컵” 국제 청소년 축구 초청대회는 2010년부터 시작하였고, 베이징시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세계에서 문화배경이 다양한 청소년 축구선수에게 경기능력을 향상시키고, 경험교류, 우애를 맺을 수 있는 국제적인 대회이다. 한국팀 대표로 참여한 상주 용운고는 A조에 속해 중국 베이징시대표팀을 3:0 승리, 스페인 우에스카 SD 1-1 무승부, 일본 구마모토현 대표팀 7-2 대승을 거두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는 일본 리츠메이칸고교팀과 접전 끝에 2-0 승리를 거뒀다. 결승에서 다시 만난 중국 베이징시대표팀은 예선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용운고를 긴장시켰으나 전체적인 경기력과 피지컬, 기술적인 측면에서 용운고가 압도하며 2-0 승리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공식 마스코트 ‘차오르미’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5일 내년 5월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공식 마스코트를 발표했다. ‘차오르미’란 이름으로 공개된 마스코트에 대해 조직위와 FIFA는 한국을 상징하는 전통적인 동물인 호랑이와 패기있는 한국 젊은 세대의 모습을 가진 ‘젊은 한국의 호랑이 소년’(young Korean tiger boy)이라 소개했다. 차오르미의 영문 표기는 외국인들에게 보다 더 쉽게 읽힐 수 있도록 ‘CHAORMI’로 정했다. 차오르미란 이름은 어감에서도 느껴지듯 열정으로 충만해 솟아오르는 역동적인 이미지와 높이 공을 차서 꿈을 향해 날아오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마스코트는 6월 공개된 엠블럼과 마찬가지로 조직위와 FIFA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가장 한국적이라 할 수 있는 호랑이의 얼굴 형상과 더불어 고유 의상인 한복을 착용해 정통성과 전통미를 드러냈다. 위를 향한 큰 귀는 차오르미의 기죽지 않는 패기와 목표를 향한 열정을 반영했다. 한편으로는 공을 몰고 가는 듯한 역동적인 포즈
(경기뉴스통신) 28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코리아랠리 챔피언십 조직위원회(KRC)가 주최하는 ‘KIC 오프로드 그랑프리’ 4회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포장된 아스팔트 경주장에서 열리는 온로드 경기와 달리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KIC 오프로드 그랑프리’는 미끄러운 노면과 치열한 경합으로 경기를 포기하는 차량이 속출할 뿐만 아니라 시즌 종료 후 참가 차량의 절반이 폐차될 정도로 짜릿한 경주를 펼친다. 대표 종목인 ‘슈퍼2000’에는 무제한 튜닝차량이 참가하며, 1천 600cc 이하 신인 선수들로 구성된 ‘루키’ 등 총 3개 종목에 44대가 흙먼지를 날리며 오프로드를 질주한다. 이날 경주장에서는 일반인의 오프로드 체험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선수가 운전하는 차량에 같이 탑승해 레이싱을 체험할 수 있는 ‘택시타임’, 실제 대회 장면으로 구성된 가상현실(VR) 체험, 기념사진 액자 제작, 미니카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KIC 오프로드 그랑프리’는 영암 경주장 내 오프로드 경주장(1.4km)에서 개최되며 전체 경주장이 보이는 M스탠드에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이하 도협의회)는 지난 8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과 수원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원정대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서울 커먼그라운드와 수원 나혜석 거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많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공연과 스키점프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체험,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 등 시민과 함께하는 미니 동계올림픽을 선보이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다짐했다고 한다.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장은 “지난 22일을 끝으로 우리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했던 브라질 리우올림픽 대장정의 막을 내렸고, 이제 우리에게 남은 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로 이는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로 완성되는 만큼, 모든 국민이 참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시민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제16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사이클대회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서운동 국제벨로드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선수 400명, 임원 200명 등 약 60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2016년도 대한자전거연맹에 선수등록을 필한 선수를 대상으로 국제대회 운영방식에 따라 개인종목, 단체스프린트 및 단체 추발 등에서 최강자를 가린다. 대회 각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개인부문 상장과 메달을, 각 부별 종합시상에는 우승컵과 상장이, 최우수 지도자 및 선수에게는 각각 특별시상이 주어진다고 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개최되어 각 시도 선수들 간 기량을 미리 가늠 해 볼 수 있는 대회로 큰 대회를 앞 둔 선수들에게 유익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G골프가 KLPGA투어 ‘BOGNER MBN 여자오픈’에서 갤러리들을 위해 설치한 스크린골프 부스에서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BOGNER MBN 여자오픈은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CC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 총상금 5억원규모의 대회다. 니어핀 이벤트에서 한 갤러리가 친 볼은 140미터를 날아가 그대로 홀인원이 되기도 했다. 행사 첫날 홀인원을 기록한 변종섭씨(57세)는 필드에서든 스크린에서든 홀인원은 처음이라며 상품으로 받은 드라이버와 골프공 등을 양손에 들고 아이처럼 기뻐했다. 행사를 총괄하고 있던 권복성 이사는 “투어가 주로 주말을 끼고 진행되다 보니 가족단위 갤러리들이 상당히 많은데 경기가 열리는 골프장에는 아이들과 쉴만한 장소가 그리 많지 않다. 올 여름은 특히 심한 무더위가 지속되다 보니, 에어컨이 가동되는 스크린골프 부스가 최고의 골프장내 피서처가 되고 있다”며, 그래서인지 이번 행사에는 아이들을 데려 온 부모들의 참여가 지난 번 행사들보다 더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SG골프는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즐길만한 이벤트가 없다는 사실에 착안해 올해 KLPGA 투어에 참여해 스크린골프 이벤트를 진
(경기뉴스통신) 동해시는 오는 8월 29일(월)부터 9월 1일(목)까지 4일간 동해 웰빙레포츠 타운내 동해체육관에서, 세계 20여개국 삼보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2회 국제삼보연맹회장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3월 대한삼보연맹에서 한국에 최초로 도입한 ‘삼보(SMABO)’는 러시아 국기이자‘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맨손 호신술’로, 넘어뜨리기, 누르기, 급소압박, 탈출법, 꺽기 등의 스포츠 삼보와 스포츠 삼보기술에 발로차기, 주먹으로 가격하기가 가미된 컴벳삼보로 나누어진다. 올해 2회쨰를 맞이하는 국제삼보연맹회장배 대회는 국제삼보연맹(FIAS)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삼보연맹(KSF)과 동해시체육회가 관하며, 강원도와 동해시, CJ그룹, PROSPECS. ㈜VOlvik, ㈜브이팩 에프앤씨, SBL성부로지스틱 등이 후원하는 국제행사로 국제삼보연맹 회원국 20여개국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MY FRIEND “SAMBO”반갑다 친구야라는 주제와 HAND IN HAND “SAMBO” 손에 손잡고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삼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국제스포츠 위상을 높이고, 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는
(경기뉴스통신) 원주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원주시가 후원하는 ‘2016 원주치악배 전국 초·중·고 태권도대회’가 8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원주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책임질 초·중·고등부 1,200여명의 태권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도시이자 리우올림픽 태권도 동메달리스트 김태훈의 고향 원주에서 열려 더 큰 관심이 집중된다. 겨루기, 품새, 격파 및 태권체조 등 각 종목별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치러지며 선수는 모든 종목에 중복출전이 가능하다. 겨루기, 개인품새, 단체품새, 태권체조를 겨루어 초·중·고별 종합우승, 준우승, 3위까지 시상하고, 겨루기 및 개인품새 종목은 최우수지도자 및 선수상을 수여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태권도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건강도시 원주를 알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강릉 출신 오혜리 선수가 2016리우올림픽 태권도 67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강릉시 교1동 고향집에 축하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20일 자정부터 시작된 예선전부터 주민 모두가 금메달 획득을 기원하면서 함께 격려하고 응원하였고, 오전 10시 결승전에서 금메달 획득이 확정되자 솔올지구는 환호성과 함께 고향집에는 최명희 강릉시장의 축하전화를 비롯하여 축하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교1동주민센터와 자생단체, 강희문 강릉시의회 부의장은 오혜리 선수의 고향집을 방문하여 축하인사를 전하였고, 강릉시내 곳곳에는 ‘장하다 강릉의 딸 오혜리’, ‘멋지다 금빛 발차기 오혜리’ 등의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축하분위기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마을주민은 “리우에 울려퍼진 애국가와 금메달 소식만으로도 감동이 벅찬데, 그 주인공이 바로 우리 교1동의 딸이라는 것에 더욱 감격스럽고 이 기쁨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이하 도협의회)는 8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과 수원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원정대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문화도민운동 대학생 서포터즈와 출향도민 회원들이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25일(목) 서울 건대입구(커먼그라운드)를 시작으로 26일(금) 수원 나혜석 거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대구, 울산 등 전국 주요도시를 다니며 2018평창대회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협의회는 홍보원정대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스키점프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체험,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 등 시민과 함께하는 미니 동계올림픽을 추진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18평창대회를 홍보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울과 수원지역 출향도민회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2018평창대회의 성공 개최에 대한 강원도민의 염원을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장(김기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는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것으로, 우리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활기찬 문화도민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강도높게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시민체육관이 4개월간의 개보수공사를 마치고 29일 다시 문을 연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는 국비 7억 1천만 원을 투입하여, 각종 출입구 단차 제거, 장애인용 승강기를 설치하고, 관람석에는 장애인 배려석을 마련하는 등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실내체육관 바닥을 매끄럽게 하고 주차장을 재포장하여 쾌적한 체육 활동 공간을 조성했다. 재개장을 맞아 29일부터 31일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9월 1일부터는 사전 대관신청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경기뉴스통신)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국내 지적·발달 장애인의 스포츠축제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가 23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 일정에 돌입한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발달 장애인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수시로 경기대회를 개최하여 참여시킴으로써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는 국제적 운동으로 1968년 미국 시카고에서 세계하계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되었다고 한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는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하계대회가 없는 해에 매년 개최되며, 제1회 대회는 1999년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개최되었다. 선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2019년 제15회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 대한민국 대표 선수 선발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278명(선수단 1,678명 포함)의 발달장애인 선수 및 코치·운영요원·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하여 9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승패보다 도전과 노력에 의미를 두고 있는 스페셜올림픽 정신에 따라 모든 참가 선수에게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기
(경기뉴스통신) 동명대 조선해양공학과 TRUST팀이 4일부터 6일까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대한조선학회, 충남대학교 공과대학이 공동 주최한 ‘제18회 휴먼-솔라보트축제’에서 솔라보트클래스S부문 종합 1위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서 TRUST팀은 자작한 Im100 Captain 보트로 솔라보트 클래스 S부문 직선성능 1위, 조종성능 2위, 장거리 5000M 3위를 달성하여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설계부문 최우수를 받았다. TRUST팀은 2014년, 2015년 동 대회에서 경기부문 1위 및 설계부문 최우수상 등을 받은 선배들의 노하우를 살려 2016년 대회 솔라보트클래스 종합 우승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마침내 그 결실을 거뒀다. 한편 동명대는 최근 정부에서 추진한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사업(이하 PRIME사업)에 선정되어 최대 3년간 150억원 지원을 받으며, 그 중 조선해양공학과는 2017학년도부터 조선해양공학부로 개편이 되며, 2016학년 2학기에 해양플랜트O&M을 위한 조파장치 및 계측시스템·복합재료 진공적층 시스템 등 실험장비를 도입하여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선해양공학부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
(경기뉴스통신) 골프웨어 전문기업 그린조이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행운과 함께하는 그린조이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6천500여만원의 상품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는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그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그린조이는 8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한 달간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그린조이 아마추어 스크린 골프 대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스크린 골프 대중화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는 그린조이 골프웨어의 꾸준한 인기에 대한 감사의 차원에서 마련한 것이다. 참가는 전국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G투어 프로선수, 현재 국내외 각종 골프 관련 단체가 승인한 골프선수 또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및 상비군은 참여할 수 없다. 대회 장소는 골프존 리얼이나 비전 시스템이 설치된 가까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시스템에 로그인 후 대회에 참여하면 된다. 경기 코스는 무주 안성이며 경기 컨디션은 컨시드 1m, 멀리건은 1회, 모드는 G투어이며 맑은 날씨에 바람세기는 보통, 바람 방향과 핀위치는 랜덤 방식이다. 중도 포기는 3회까지이며 4회부터는 실격이다. 티박스 위치는 남자는 front, 여자는 lady이며 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