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이하 도협의회)는 지난 8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과 수원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원정대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서울 커먼그라운드와 수원 나혜석 거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많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공연과 스키점프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체험,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 등 시민과 함께하는 미니 동계올림픽을 선보이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다짐했다고 한다.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장은 “지난 22일을 끝으로 우리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했던 브라질 리우올림픽 대장정의 막을 내렸고, 이제 우리에게 남은 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로 이는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로 완성되는 만큼, 모든 국민이 참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시민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