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민락국민체육센터가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위한 특별한 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1일 정식 개관한 민락국민체육센터는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수영 강습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강습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 20분부터 50분간 진행되며, 장애 청소년들의 신체 능력 향상과 자신감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20분에 장애인 전용 자율수영 시간을 마련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민락국민체육센터의 장애인 대상 수영 프로그램은 의정부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대표적 사례로, 모든 의정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미있는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가 운영한 ‘모두의 운동장’ 동계시즌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4일부터 올해 2월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의정부실내빙상장과 컬링경기장에서 총 7회에 걸쳐 열렸으며, 150여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했다. 의정부시 복지정책과와 의정부도시공사가 협력하여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체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대관, 대여, 강습을 무료로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계스포츠인 스케이팅과 컬링을 쉽게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겨울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은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하얼빈, 중국 2025년 2월 13일 -- 2025년 2월 7일,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하 "동계아시안게임")이 개막됐다. 이번 빙설의 향연에는 34개국 및 지역의 운동선수 1200여 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찍었다. 이번 대회는 동계아시안게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을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경기 서포트 기술 및 다양한 문화 교류로 전 세계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처음으로 대형 경기에 5G-A 밀리파 기술을 도입하여 10Gbps의 하행 속도를 실현하여 전 세계의 시청자들이 렉 없이 8K 경기 생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운동선수들의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과 경기자원 스마트 조달을 지원했다. 경기 클라우드 네트워크의 통신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1 클라우드+ 4 네트워크"로 구성된 통신 시스템을 구축했다. 1개의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와 경기 전용 네트워크, 백업 네트워크, 경기 인터넷 및 미디어 데이터 전송용 네트워크 등 4개의 네트워크를 준비하여 성적 통계, 정보 발표 및 응급 응답의 원활한 연결을 확보했다. 그 외에, 하얼빈에서는 "점대점" 셔틀 열차의 증편 운행, 공항 서비스 프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도장애인검도회는 지난 2월 8일 경기 광명시에서 2025년 경기도장애인검도회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장애인검도회 각 시·군·구 회장 및 검도 동호인의 뜻을 받아 제2대 경기도장애인검도회 도성기 회장이 추대되었으며, 장애인들이 위함과 장애인검도회를 위해 후의와 노력을 다한 검도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장애인검도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제2대 도성기 회장을 비롯해 각 시·군·구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2025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경기도장애인 어울림 검도대회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 선수들이 함께 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다 뜻깊은 대회로 성료될 거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검도회는 보다 나은 장애인 검도발전을 위해 각 시·군·구 검도회에서 무료 검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장애인 체육회에서 실시되는 장애인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지난 2월 7일 '2025년 제9회 중국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이하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중국 빙설의 도시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서 개최됐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로 중국에서 개최한 중요한 대형 국제 체육 경기로서,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은 "심플, 세이프, 원더풀"을 대회 이념으로, 오픈 마인드와 현대화한 경기장 시설, 풍부한 문화 체험으로 세계 각지의 방문자들이 아시아 빙설 운동원들과 함께 빙설의 도시에서 만나 동계아시안게임을 함께 즐기도록 초대하고 있다. 이번 개막식의 공연은 "겨울의 꿈, 아시아 한마음으로"를 테마로, "빙등으로 시작되는 꿈"을 개막 무대로, 한 여자아이가 빙설의 세계에서 꿈을 찾는 신기한 여행 이야기를 보여줬다. 개막식은 개막식, 문예 공연, 성화 점화 등 단계로 이뤄지며, 하얼빈 국제 전시회 체육 센터의 메인 회장과 하얼빈 빙설 대세계의 서브 회장을 설치하여 두 회장에서 함께 점회식을 완성하는 것으로 전 세계의 시청자들과 함께 전방위적 다각도의 빙설 여행을 시작했다. 빙설의 도시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중앙대가, 빙설 대세계, 음악 광장 등 하얼빈의 여러 랜드마크도 개막식에 교묘하게 도입되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포트 빌라, 바누아투 2025년 2월 7일 -- 글로벌 다중자산 거래 플랫폼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모터스포츠에서 가장 상징적인 팀 중 하나인 페라리(Ferrari)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25년 1월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협업은 밴티지가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F1(Scuderia Ferrari HP F1) 팀의 공식 파트너로 합류하게 된 중요한 이정표다. 공식 파트너로서 밴티지는 페라리의 포뮬러 1 생태계와 페라리 플랫폼 전반에 걸쳐 등장하게 되며, 탁월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양자의 공동 가치를 상징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마크 데스팔리에르(Marc Despallieres) 밴티지 최고경영자(CEO)는 "페라리와의 파트너십은 밴티지에 있어 매우 흥미로운 이정표"라며 "페라리가 보여주는 속도와 혁신의 유산은 트레이더들에게 최첨단 도구와 탁월한 퍼포먼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과 일맥상통한다. 우리는 함께 모터스포츠와 트레이딩 전문성의 완벽한 조화로 글로벌 커뮤니티에 영감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로렌조 조르제티(Lorenzo Giorgetti) 스쿠데리아 페라리
-- 방데 글로브는 매번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는 특별한 대회 니옹, 스위스 , 2025년 2월 5일 -- 전 세계를 항해하는 여정, 역사에 남을 새로운 페이지, 그리고 더 멀리 가고자 하는 끈질긴 열망. 알란 루라(Alan Roura)와 위블로(Hublot)는 한계를 뛰어넘고, 탁월함을 추구하고, 미래를 계속해서 새로 써 내려가는 이러한 집착을 공유한다. 끝까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는 정신이다. 알란 루라는 마지막 순간까지 끈질기게 밀어붙이며 IMOCA 위블로호를 결승선까지 가져가기 위해 자연의 거친 요소들에 맞서 싸우며 끊임없이 노력했다. 극한의 상황에서 최고의 성과를 발휘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완벽하게 보여주는 업적이다. 그것은 모든 걸 빈틈없이 관리하고, 한계를 뛰어넘고, 매 순간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킨다는 걸 뜻한다. 이번 2024-2025 대회도 이점을 재차 입증해줬다. 극단적인 기상 여건, 기술적 도전, 급격한 날씨 변화 등 모든 것이 순식간에 바뀔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오랜 시간 경험을 쌓아왔지만 우리는 매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모든 것을 재고하고, 새롭게 발명해야 한다
한국과 대만 출신 세계 랭킹 1위 선수, 이번 대회에서 재회 타이베이 2025년 2월 5일 -- 대만 여자프로골프협회(TLPGA)는 타이틀 스폰서인 폭스콘(Hon Hai Technology Group, Foxconn)과 함께 제2회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미화 150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11개국에서 온 90명의 여자 선수들이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는 TLPGA, JLPGA, KLPGA,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에서 세계 랭킹 100위 내에 있는 12명의 프로 골퍼가 출전한다. 특히 전 세계 랭킹 1위인 한국의 신지애와 대만의 야니쳉(Yani Tseng)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경기에 나선다. 또한 폭스콘이 후원하는 신예 스타 우자옌(Chia-Yen Wu), 대만 랭킹 3위)와 세계 랭킹 대만 최고 선수 치엔페이윤(Pei-Yun Chien)이 출전해 홈팀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지난해 챔피언인 일본의 가와사키 하루카(Haruka Kawasaki)가 쿠와키 시호(Shiho Kuwaki), 유리 요시다(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