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7일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 따르면 “중소기업 네트워킹 및 사업발표 데모데이” 행사가 오는 12일 17시부터 경기여성능력개발센터내 잔디밭광장에서 사업참여 기업대표, 벤처투자자, 엔젤투자자, 창업보육기관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 유치를 신청한 37개사 중 1:1 멘토링과 중간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6개사 대표가 나와 투자자들 앞에서 직접 자신이 개발한 기술이나 제품을 설명한다. 업체별 사업발표 후 벤처투자자, 엔젤투자클럽 등 총 4인의 전문가가 그 자리에서 투자 심사 후 투자평가 금액을 결정한다. 이 날 행사에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안산창업보육센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그리고 도내 중소기업청지정 창업보육센터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7개소 창업 담당자들도 모두 참석하여 행사를 관람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 앞서서 오후 2시부터는 수출 특강과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그리고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행사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 www.women
(경기뉴스통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회적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2016년 하반기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전 소재 (예비)사회적 기업을 7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신청분야는 홈페이지 제작, 기술개발, 시장진입과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시제품제작, 브랜드(로고)개발, 시장수요조사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22일까지 신청서·사업계획서 등을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 및 자치구 사회적 기업 담당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업에 대해 자격 요건과 현장 실사,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청금액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등 심사를 거쳐 9월 중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추진 단계 및 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하여 사회적 기업은 최대 1억 원, 예비 사회적 기업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대전시 일자리경제과(☎ 042-270-3561), 대전시사회적경제연구원(☎ 042-223-9914), 자치구 사회적 기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23개 기업이 신청
(경기뉴스통신)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 제2차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지원한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은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이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여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하도록 R&D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정부 R&D에 처음 참여하는 기업(첫걸음 과제) ▲기업부설연구소를 처음 설치하는 기업(기업부설연구소 설치 과제)이다. 특히, 제2차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부터는 주관기관이 기존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중소기업으로 변경됨에 따라, 중소기업이 원하는 상용화 및 실용기술 개발이 더욱 촉진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기술개발 범위에 따라 사업비를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이 자율 배분하여 자율성을 보장하도록 하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하는 중소기업은 13일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http://www.smtech.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시설투자 촉진 및 지속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융자금리 인하 등을 담은 ‘하반기 중소기업 자금지원 정책’을 마련해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인천시가 밝혔다. 이번에 시가 마련한 지원정책은 상반기 운영실적 분석과 최근의 경제동향 및 한국은행의 금리정책을 반영한 것이다. 시가 상반기 운영실적을 자체 분석한 결과 지난 5월말까지 543개사에 2,221억원이 지원됐으며, 기업의 자금조달 능력에 따른 차등지원, 접수방식 개선, 목적별 재원배분 등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창조경제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다. 하반기에는 저금리·저유가 등에 힘입어 내수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성장과 대출 증가추세 둔화가 예상되고 금융기관의 대출심사도 강화될 것으로 판단돼 기업의 자금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상반기 기업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기업의 활력과 지속성장을 견인할 방침이다. 우선, 기계구입, 벤처창업자금 등 시설투자 촉진과 구조 고도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의 융자 금리를 2.5~2.8%로 0.2% 인하하기로 했다. 시중 은행과 협조융자 사업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정책으로는
(경기뉴스통신) 오는 7월 1일부터 2016년도 제2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인천시가 밝혔다. 인천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신청대상은 「사회적기업육성법」과 같은법 시행령에서 정한 인증요건을 갖춘 민법상 법인, 상법상 회사, 공익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소비자생활협동조합, 협동조합 등 사회적 목적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상시 1인 이상의 유급근로자를 고용(일자리제공형 5인 이상)해야 하며, 매년 배분 가능한 이윤의 3분의2 이상을 사회적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15일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 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해당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기본자격 검토 등을 거친 후, 시의 최종 심사와 의결을 통해 8월 말까지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확정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시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기업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7월 초 지정관련 통합시스템 신청 방법 및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경기뉴스통신)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B1층 식품이벤트 행사장에서 ‘부산시 우수 중소기업 상품 초대전’(이하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부산시가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지역우수기업에 홍보기회를 제공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4월15일에 개최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 합의된 내용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시에서는 대형유통업체에 납품·입점을 희망하는 경쟁력 있는 지역중소업체를 발굴 및 추천하고, 대형유통업체에서는 지역상품 판매전,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해당상품의 경쟁력을 판단하여 납품·입점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이 부산 대형유통업체중 처음으로 지역유통업체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시와 협력하여 참여업체를 선정하는 등 행사를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초대전 현수막 설치 및 행사장 세팅 등에 필요한 비용을 일체 부담하고, 추천받은 11개 업체에 판매매대를 무상으로 임대한다. 특히 일반적인 수수료 비율보다 10%가량 낮은 수수료 조건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업체의 부담을 덜어주었고, 판매상품에 대한 고객반응이 좋을시 백화점 입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부산
(경기뉴스통신) 오는 7월 1일 오후 1시 벡스코 국제회의장(216호~218호)에서 고령친화산업 관련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고령친화산업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부산시가 밝혔다. 2016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기간(6월 30일~7월 2일) 중에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적 복지실현을 위한 고령친화산업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고령친화산업의 확대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노화연구소,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제1부 주제발표, 제2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1부에서는 △부산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의 강효경 센터장이 ‘한국의 고령친화산업 현황 및 활성화 방안’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부 김태명 차장이 ‘생산적 복지 실현을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역할’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김철민 교수가 ‘국립노화연구원 설립 타당성 검토’ △미국 텍사스 주립대 유병팔 명예교수가 ‘미국 고령친화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제2부에서는 부산의료원 조선국 재활의학과장, 부산발전연구원 이선영 연구위원, 고령친화산업 선도기
(경기뉴스통신) 올해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나비스오토모티브시스템즈(주) 정희석 대표이사, ㈜늘푸른바다 김형광 대표이사, ㈜동일케미칼 윤대범 대표이사, 모던인테크(주) 최인환 대표이사, 에스제이이(주) 유호묵 대표이사, 선형상사 백호정 대표, 삼양금속공업(주) 서진민 대표이사, 7개 기업대표를 선정했다고 30일 부산시가 밝혔다. 부산중소기업인 대상은 부산시가 지역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기업인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105명의 우수 중소기업인에게 수상한 바 있다. 매년 사업체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시상하고 기업운영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수상자에게는 우수기업인 인증서와 트로피를 수여하고 향후 3년 동안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광안대교 통행료 면제 및 시·구(군), 벡스코 등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지방세기본법 제136조에 의한 세무조사 유예, 시청사 1층 로비에 위치한 ‘부산 기업홍보관’ 내 부산의 자랑스러운 기업인 소개 코너에서 수상 기업체와 제품에 대한 홍보영상 상영, 시 단위 주
(경기뉴스통신) 다품목 소량생산, 개별 유통구조 통합으로 농산물 규모화와 유통시장에서의 거래교섭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선조직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24일 전북도가 밝혔다. 이전에는 개별 농가별로 농산물이 출하되다 보니 물량 한계로 거래교섭력이 떨어져 유통업체가 제시한 가격대로 끌려다니는 등 제값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였다. 이에 전라북도는 시·군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을 중심으로 농가의 조직화, 물량의 규모화로 가격의 거래교섭력을 확보하고, 농산물을 규격화·상품화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통합마케팅 조직에 참여하는 공선조직 육성에 36억원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시·군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이 중심이 되어 공동선별·공동출하를 통한 공동계산액이 1,560억원(전년대비 129% 증가)으로 3천5백여 참여농가들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이끌었다. 금년도는 공동계산액 1,600억원 달성을 위해 공동선별비 외에도 농산물 공동작업 지원체계 확충사업, 농산물 마케팅지원 등 각종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럴 경우 예담채, 장수사과 등 도내 농산물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므로서 농가소득도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삼락농정이 추구
(경기뉴스통신) 지난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현지에서 관광교류협력사업 논의 및 현지 여행사 대상 세일즈콜 활동을 펼친 ‘울산시 대표단’이 귀국했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울산시 대표단은 이 기간 중국 허베이성 여유국과 세계알프스 산악관광 도시협의회 논의, 충칭시 여유국 방문, 현지여행사 세일즈콜 등의 활동을 펼쳤다. 대표단은 먼저 허베이성 당산시를 방문하여 장승리 부국장 등 허베이성 여유국 대표단 일행을 만나 세계알프스 산악관광 도시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회원도시 간 협의회 순회 개최, 공동추진과제 등을 논의했다. 특히 알프스 회원도시 간 순회 개최 첫 사례로 ‘2016 세계알프스 산악관광 도시 협의회’를 올해 허베이성 바오딩시에서 개최되는 ‘허베이성 관광발전대회(9월 24일~9월 25일)’와 연계하여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하였다. 울산시는 또한 2017년 울산 방문의 해 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내륙도시인 충칭직할시와 쓰촨성 청두시를 방문하여 중경황금가기국제여행사와 성도승준문화전파유한회사 등 현지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울산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세일즈콜을 실시했다. 충칭직할시 여유국 전연려 부처장과 면담하고 양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스포츠기업을 대상으로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포츠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자 오는 6월 27일(월) 오후 1시,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과 함께 ‘스포츠산업 분야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5년 7월 6일(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2016년 1월 25일(월)부터 ‘증권형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 제도가 시행되어 중소기업이 대중에게 소액을 투자받을 수 있는 길이 정식으로 열렸으나, 스포츠기업에 대해서는 아직 투자 적용이 미미한 실정이다. 이러한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는 후원·기부형, 대출형, 증권형으로 분류되며, 이 중 증권형은 기존의 후원·기부형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와는 달리 대중이 직접 기술력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의 지분을 취득할 수 있는 투자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문체부는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가 생소한 스포츠기업에 투자받을 수 있는 절차와 방법 등을 설명하고, 이를 스포츠산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스포츠기업체 및 초기 창업자 등 1
(경기뉴스통신) 골프장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골프장 대표자 연석회의’를 지난 22일 해피니스 골프장에서 개최해 국내외 골프 관광객 유치 방안을 협의했다고 23일 전라남도가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전남지역 골프장 대표 및 임원진 30여 명이 모여 골프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서비스 개선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한 상호 정보를 교환했다. 특히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 국외 골프 관광객 유치 방안도 논의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골프산업 육성을 위해 남도골프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하고, 전국 규모 골프대회 개최를 지원해왔다. 또한 해외 골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여행사, 골프장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국 상해, 북경, 청도 등 중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골프 동호회와 골프 관련 언론인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해 왔다. 골프시장은 이미 공급 과잉시대로 공급자 중심 시장에서 수요자 중심 시장으로 전환되면서 서비스 경쟁으로 골프장 운영 구조가 급격히 변하고 있어 이런 시장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골프업계의 다양한 자구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이번 회의에서 골프장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질적 향상을
(경기뉴스통신) 전남의 전기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전력 그룹사들이 입지한 빛가람혁신도시를 전기자동차 중심의 에너지시티 모델로 조성하고, 인근에 연구시험 기반을 갖춰야 한다는 제안이 쏟아졌다. 전라남도는 23일 전력 그룹사와 연계한 ‘전남 전기자동차 산업 육성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빛가람혁신도시 소재 한전KPS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워크숍은 녹색에너지연구원 등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동 후원했다. 산학연관,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전기자동차 산업육성 방안’을 주제로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전략, V2G 기술개발 및 동향, 에너지기술 수용성 제고, 전기자동차 산업화 촉진 및 전기자동차 산업 동향과 전망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남이 미래 전기자동차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전기자동차 부품 및 소재 산업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신산업을 전남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전남의 전기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에너지신기술의 집약체인 에너지저장장치(ESS), 모터, 전장품 등 핵심 부품 관련
(경기뉴스통신) 올해 산 노지감귤이 과다생산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열매솎기 시기를 앞당기고, 새로운 감귤 상품 규격에 맞는 감귤을 생산하기 위해 시기별 열매솎기 기준 자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지난해부터 5단계로 출하되고 있는 감귤 규격에 맞추고, 자연낙과가 종료 시기에 맞춰 열매솎기를 추진하기 위해 열매솎기 자를 제작 배부한다고 23일 제주시가 밝혔다. 열매솎기 자는 4천개를 제작했다. 8월 11일 기준으로 솎아내어야 할 32㎜이하 규격에서부터 10일 간격으로 최종 10월 21일 47㎜ 이하 기준 규격을 만들었다. 또, 마무리 열매솎기(수상선과)때 사용될 규격 초과 열매 솎기규격은 9월 21일 61㎜이상, 10월 11일 66㎜ 이상 규격 2개를 포함 했다. 사용방법은 시기별로 작은 열매는 규격 구멍에 빠지는 것을, 큰 열매는 규격 구멍에 빠지지 않는 것을 따내면 된다. 농업기술원은 조기에 감귤 열매솎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열매솎기 자를 7월 7일까지 주산지 마을별로 감귤 열매솎기 교육을 추진하면서 참가자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감귤 상품 규격은 2S(49~53㎜), S(54~58㎜), M(59~
(경기뉴스통신) 국내 원료의약품의 일본 수출을 지원하고 한·일 양국 간 의료제품 분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한·일 민·관 공동 심포지움’을 2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지난해 식약처·후생노동성 간 체결한 의료제품 분야 협력각서(MOC) 후속조치로 국내 원료의약품의 일본 수출확대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국 정부와 제약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양국 의약품 최신 규제동향 ▲의약품 GMP 규제 현황 ▲의료기기 허가·심사 제도 ▲신약 개발 동향 ▲약가정책 ▲의료기기 산업동향 등이다. 이날 행사에 우리측은 김관성 의약품안전국장,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관계자와 소속 회원사 등이 참석하며, 일본측은 후생노동성 모리 카즈히코 심의관,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 일본토미나가 토시요시 수석심의역(役) 및 일본제약협회, 일본의료기기협회 관계자와 소속회원사 등이 참석한다. 식약처는 6월 24일 주일한국대사관 주최로 개최되는 ‘한·일 제네릭 제약포럼’에도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원료의약품 제조사와 일본 제네릭의약품 제조사 간 우호적 협력관계 초석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