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가 27일(화), 29일(목) 양일 간 태릉선수촌 및 진천선수촌에서 입촌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를 대상으로 정기 소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7일(화) 오후 7시 태릉선수촌에서 실시되는 소양교육은 ‘감정의 근육을 키워라’라는 주제로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대표강사로 활동 중인 소통 전문 강사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를 초빙하여 국가대표 선수를 위한 유쾌한 소통의 법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29일(목) 오후 7시 진천선수촌에서는 ‘국가대표를 위한 호감이미지 컨설팅’이라는 주제로 목소리디자인연구소 고유진 대표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인터뷰, 기자회견을 잘 할 수 있는 미디어 대처 요령과 이미지 컨설팅에 대해 교육한다. 이번 소양교육은 소통을 잘하기 위한 다양한 대화 방법과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부드럽고 단호한 언어의 힘에 대해 생각하고 선수들이 직접 훈련해보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를 대상으로 한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의 소양교육을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서 매월 각 1회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통영 죽림만에서 펼쳐진 ‘제1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가 성공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나폴리 통영에서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의 새로운 서막을 열자는 포부를 가지고 화려하게 문을 연 ‘제1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는 그 목적을 이루고 막을 내렸다. ‘용선 경기’는 동아대학교 팀, 최강충북 A, 최강충북 B 팀, 한산대첩 팀 등으로 이루어진 한국팀 330명과 Amizade Luso-Chinesa Team, Health Breau of Macau Team, Macau Polytechnic Institute Team 등으로 이루어진 마카오팀 75명, Soar Team과 CPA Team으로 이루어진 홍콩팀 30명이 이번 대회에서 쟁쟁하게 승부를 겨룬 가운데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놀라운 실력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눈을 매료시켰다. 이순신부, 거북선부, 학익진부가 각각 100m와 200m를 질주한 결과 이순신부 100m와 200m의 1위는 마카오의 Amizade Luso-Chinesa Team이 거머쥐었다. 2위는 마카오의 Fok Long Dragon Team이 차지했다. 혼성 1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세계 7개 나라 50개 팀이 참가하는 ‘2016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28일부터 5일간 목포 평화광장과 완도 청산도, 여수 초도 바다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인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는 전라남도와 목포시, 완도군이 공동 주최하고 세한대학교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미국, 호주, 중국, 프랑스, 러시아, 싱가포르, 한국을 비롯한 7개 나라에서 50개 팀, 250여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상에서 우아한 퍼레이드와 열띤 경주를 펼친다. 첫 날 선수 등록에 이어 둘째 날인 29일 목포항 내에서 인쇼어(내해) 경기를 하고, 셋째 날인 30일엔 완도 청산도까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요트퍼레이드’를 펼친다. 넷째 날인 10월 1일엔 청산도를 한 바퀴 순회하는 인쇼어 경기, 마지막 날인 2일엔 청산도와 여수 초도를 순회하는 오프쇼어(외해) 경기가 진행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29일 목포 평화광장에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컨퍼런스에서는 해양관광요트산업 전문가가 모여 열띤 토론을 펼치고 어린이 요트그림
(경기뉴스통신) 23일 통영 내죽도공원 죽림만에서 열린 ‘제1회 해양수산부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힘차게 패들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팀 330명을 포함한 ‘Amizade Luso-Chinesa Team’, ‘Fok Long Team’ 등의 마카오팀 75명, 그리고 ‘Soar Team’, ‘CPA Team’의 홍콩팀 30명이 참가했다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9월 24일~25일 이천시 이천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제13회 경기도교육감배 초등학교 마스터즈 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수영연맹이 주관하며, 스포츠 1인 1기를 통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한편 수중 위기상황 시 생존 능력과 수영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내 초등학교 1~6학년 비등록 선수 1,182명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경기에 앞서 수상 안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24일에는 개막식과 학년별로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등 종목별로 50m 및 100m 예선 경기를 진행하며, 25일에는 학년별·종목별 결선 경기와 어울림의 시간인 폐막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대회기간 수영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선수들의 안전과 위기 상황에 만전을 기하며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김용남 체육건강교육과장은 “꿈을 향해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생존 수영을 익히고 수중 안전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23일 남동체육관에서 ‘장애인체육! 운동과 소통하자!’ 라는 슬로건 아래 ‘2016 인천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 축제’는 평소에 운동을 즐기지 못하는 재가 장애인들과 여성장애인에게 체육을 즐기고 사회에 참여하는 교류의 장으로 장애인체육 인구 저변확대의 큰 역할을 하는 스포츠축제이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행사로 장애인 인식개선과 화합을 만드는 자리이기도 하다. 개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시의회의장, 박융수 교육청 부교육감, 강인덕 체육회 상임부회장, 조병호 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 등과 참가선수, 자원봉사자, 장애인가족 2,000여명이 모여 화합과 어울림의 한마당을 함께 했다. 이날 경기는 운동·소통·행복·미래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어울림종목 (단체훌라후프, 색판뒤집기 외 6종목), 체험종목(실내조종, 보치아, 디스크골프 외 9종목) 으로 나누어 경연했다. 축제의 흥을 복돋아 주기 위해 난타, 가수공연 식전행사,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28개의 관내기업 및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가 22일(목)부터 10월 1일(토)까지 2016 스포츠영웅 최종후보자 6명을 대상으로 국민지지도 조사를 실시한다. 체육회는 지난 8월 8일부터 9월 20일까지 일반 국민, 추천단(40), 체육단체(96), 출입기자(29)를 대상으로 선수 및 지도자 41명, 체육발전 공헌자 13명 등 총 54명을 추천받았다.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와 심사기자단(29명)은 후보자 54명 중에서 2차 심사, 추천을 거쳐 최종후보자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후보자 6명은 ‘올림픽에서 금, 은메달을 획득한 피겨퀸’ 김연아(빙상_피겨, 25세), ‘프로레슬링의 선구자’ 故김일(레슬링, 77세), ‘대한민국 여자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골프, 38세), ‘메이저리그 코리안 특급’ 박찬호(야구, 43세), ‘손기정 일장기 말소 사건의 주역’ 故이길용(체육발전 공헌자, 미상), ‘분데스리가의 갈색 폭격기, 차붐’ 차범근(축구, 63세)이 선정됐다. 2016년 스포츠영웅 선정방식은 국민지지도(50%)와 선정위원회의 정성평가(50%)를 거처 2명을 선정하며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국민지지도 조사는 10월 1일(토) 오후 6시까지
(경기뉴스통신) ‘포켓몬 Go’같은 증강현실게임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즐길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 10월 1일(토) 단 하루, 한강에 가면 증강현실게임 레이스 체험하고, 전통의상 입고 한강변도 달리고, EDM 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진짜 이색달리기 축제가 펼쳐진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0월 1일(토)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대로 즐기기 1단계, 한강공원 앱을 다운로드한다. 2단계, 전 세계적 이슈인 증강현실 게임을 한강에서 직접 체험한다. 마지막으로 레이스 체험을 통해 쏟아지는 경품은 덤이다. 이번 한강 이색달리기 축제는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한강 관광자원화 사업’ 일환으로 개최한다. ‘포켓몬 Go’같은 증강현실 게임을 서울,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 ‘한강공원 앱’을 활용한 증강현실 게임 ‘한강 GO’를 즐겨보자. 게임은 레이스 코스를 따라 펼쳐져 있는 아이콘을 터치하여 포인트 및 쿠폰 등을 적립하는 형식인데,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한강 스토리텔링 퀴즈를 한번에 맞추거나 한강 시설물을 활용한 빙고를 빨리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가 22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아키타현에서 개최되는 제20회 한·일생활체육교류에 10개 종목 19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매년 8,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일본 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대회인 일본스포츠마스터즈 2016아키타대회와 연계하여 개최된다. 올해로 제20회를 맞게 되는 이번 한일생활체육교류는 일본체육협회, 아키타현, 아키타현체육협회가 주최하는 일본스포츠마스터즈 2016아키타대회와 연계하여 개최된다. 30세 이상 생활체육동호인 194명은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배구, 볼링, 정구, 자전거, 연식야구, 농구, 소프트볼 등 총 10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번 교류는 22일(목) 오후 6시 일본 아키타현 아키타뷰호텔에서 일본체육협회가 주최하는 환영연을 시작으로 일본스포츠마스터즈 2016아키타대회 전야제(23일), 종목별 대회(24일~27일) 출전, 아키타현 문화 탐방 및 환송연(27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편 대한체육회 생활체육국제교류 사업은 2002년 한일월드컵 공동개최 결정(1997년)을 계기로 1997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양국 선수단의 상호 초청·파견 형태로 진행되고
(경기뉴스통신) 2016 리우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8월 23일(화) 애틀랜타를 거쳐 리우로 향했던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이 30여 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9월 22일(목) 오후 5시 20분, 인천공항(1층 C구역, 밀레니엄홀)에서 열리는 해단식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김종 제2차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정재준 선수단장을 비롯한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리우패럴림픽에서 11개 종목에 총 139명(선수 81명, 임원 58명)이 참석해 선전했으며, 금메달 7개와 은메달 11개, 동메달 17개 등, 총 35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순위 20위를 기록했다. 한편,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인국 선수의 패럴림픽 신기록(배영 100m)과 조기성 선수의 한국 최초 수영 3관왕(200m, 100m, 50m), 최광근 선수의 런던 패럴림픽에 이은 유도 2연패, 육상의 전민재(200m 은)와 김규대(800m, 마라톤 동)의 값진 메달 획득을 기반으로 메달합계 순위로는 160개 참여국 중 11위를 기록함으로써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경기뉴스통신) 충청남도가 다음 달 7일 막을 올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를 ‘탄소중립형 행사’로 치르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중부발전과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도는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허승욱 부지사, 이광학 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 이덕섭 중부발전 발전처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탄소중립형 행사 가이드라인 시범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전국체전이 지난 6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탄소중립형 행사 가이드라인 모델화 시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는 전국체전에 맞춰 탄소중립 프로그램 홍보에 나서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및 탄소 저감 활동 수행, 에너지공단의 탄소중립형 행사 개최 지원을 위한 요청 자료 및 장소 제공, 홍보 부스 제공 등을 추진한다. 에너지공단은 탄소중립형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대회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공동 홍보 부스 운영, 탄소중립 프로그램 인증을 위한 전 과정 지원 등을, 중부발전은 도의 탄소중립형 전국체전을 위해 탄소배출권(CERs) 5만CO2톤 및 상쇄금 1000만 원을 기부키로 했다. 탄소중립형 행사는 지방정부나 기업 등에서 행사 때 에너지 사용으
(경기뉴스통신) 송하진 지사가 19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북 군산 출신 프로골퍼 전인지(22·하이트진로) 선수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송 지사는 전인지 선수가 이날 프랑스 에비앙 레벵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역대 최소타로 우승한 소식이 전해지자, 직접 전화를 걸어 “우리 지역 명예를 드높이고, 도내 골프 꿈나무에게 꿈과 희망을 줬다”면서“전북의 딸,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라는 내용으로 축하하고 격려했다고 한다. 전인지 선수는 1994년 군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 전종진(56)씨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으며 현재 전인지 선수의 할머니는 군산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인지 선수는 중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고등학교 1학년 때 국가대표로 발탁돼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후 골프를 시작한지 9년만인 2012년 프로에 입문했으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톱스타 반열에 오른데 이어 2015년 미국으로 건너가 LPGA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 여자오픈 우승, 20
(경기뉴스통신) 도내 장애인의 생활체육대회 참여로 삶의 질 향상 및 장애인체육 화합을 위한 제10회 충청북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9월 22일(목)~23일(금)까지 1박 2일간 충주시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와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 및 충주시장애인체육회의 주관으로 충주시체육회관 외 12개 경기장에서 시·군 선수단 및 관계자등 총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시군의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위하여 시군순회로 개최하고, 경기종목은 총 13개 종목으로 실시하며, 경기는 예선리그와 결선리그 및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여유로운 대회진행과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1박 2일 동안 체육행사와 어울림 문화행사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서로간의 우의를 확인하고 장애인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한다.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통해 충북도민에게 장애인체육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장애인들의 관심도를 높여 시·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육상연맹과 대구광역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2016대구전국실내육상경기대회에 참여할 만 35세 이상 마스터즈(일반 동호인) 선수를 11월 11일까지 대구육상연맹 홈페이지(http://daegutf.co.kr)를 통해 접수한다. 이번 대회는 ‘2017대구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육상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육상진흥센터 일원에서 개최하며, 엘리트(초청선수) 200여 명과 마스터즈(일반인) 700여 명, 임원·심판 등 총 1,200여 명이 참가하여 트랙과 필드경기 그리고 하프마라톤 등 1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마스터즈 부문에는 육상에 관심 있는 만 35세 이상 신체 건강한 남·녀 누구나 참가비 2만 원으로 하프마라톤을 포함한 전 종목에 참가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이도현 체육진흥과장은 “대구시는 전국에서 참여한 엘리트선수 및 육상동호인들이 불편 없이 대회에 참여하도록 교통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이번 대회는 내년 ‘2017대구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의 리허설 대회로 개최되는 만큼 관심 있는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체육회는 9월 19일 오후 3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2016 리우올림픽 출전선수단 격려 및 글로벌스타선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올림픽에 참가한 부산대표선수단과 글로벌스타로 선발된 선수 5명 등 30여명이 참석하며,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올림픽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부산의 미래 올림픽선수들이 될 가능성 있는 인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진종오, 김태훈 선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라고 한. 지난 8월 개최된 제31회 리우올림픽에 참여한 부산선수단은 14개 종목에 지도자 10명, 선수 32명 총 42명이 출전했다. 그 중 사격에 진종오 선수가 올림픽신기록으로 금메달, 배드민턴 여자복식 신승찬 선수와 태권도 58kg급 김태훈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여 총 3개의 메달을 수확하였다. 이 밖에도 한국 다이빙 역사를 새로 쓴 우하람 선수와 요트 하지민 선수 등이 올림픽에 출전하여 부산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그리고, 올림픽스타들의 뒤를 이어 차세대 부산체육의 미래로 육성하기 위해 자질을 갖춘 선수를 선발하여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