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백두대간 32km를 가진 봉화군이 군면적의 83퍼센트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세계 최초의 산림종자저장시설(seed valt)과 저온 식물원, 호랑이 숲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임시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산림생태환경을 활용한 320억원 규모의 국립청소년 산림생태체험센터와 94억원의 봉화자연휴양림 조성사업에도 착수하여 산림휴양도시 도약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2,000억원 규모의 국립 목재문화재보수용 목재전문건조장은 경상북도 기본구상 용역완료 후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 중에 있으며, 160억원의 봉화산촌빌리지 조성사업도 투융자 심사를 거쳐 기획재정부의 예산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봉화군 사계절농산물 전시체험나눔장터와 봉화광역친환경단지가 완공되어 농업의 6차 산업의 신모델이 되고 있으며, 3대 문화권 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조성과 누·정휴(休)문화사업도 단위사업들의 완공되어 웅장한 외형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봉화와 춘양에 모두 190호가 건립되는 마을연계형 소규모 공공주
(경기뉴스통신) 성남시가 공원 녹지 분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재정비해 토지 이용을 현실화한다고 밝혔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도로, 공원, 녹지 등 공공시설을 짓기 위해 고시한 도시계획시설 중에서 10년 이상 사업을 진행하지 못한 곳을 말한다. 대부분 예산상의 문제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한 경우다. 이와 관련해 성남시는 오는 8월 3일 오후 3시 시청 온누리에서 ‘2020 성남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에 관한 시민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2020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시행에 대비해 공원녹지의 확충·관리·이용·보존에 관한 장기적인 계획을 담은 재정비 용역 결과를 주민에 설명하는 자리다. 공청회 자료를 보면 141.72㎢에 이르는 성남지역에 공원 녹지 분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67곳의 1078만7천㎡ 규모다. 이는 성남지역 전체 405곳의 공원·녹지 1912만2천㎡ 규모 중 56.4%를 차지한다. 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지역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공원·녹지로 재정비된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공원 2곳과 녹지 2곳을 해제할 계획이다. 나머지 63곳은 구역조정 검토 결과에 따라 변경할 예정이며, 정비되면
(경기뉴스통신)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는 ‘농업용 방제드론’과 ‘사료 급이로봇’을 실용화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한국로봇산업진흥원)가 주관 하는 ‘2016년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1.3억원으로 추진되는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은 미래 성장동력 산업인 로봇산업의 시장창출과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사업화 단계의 로봇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사업화를 검증하여 실수요로 연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라고 한다. ‘농업용 로봇’은 농업 생산에 이용되는 복수의 판단 기능을 통해 일련의 농작업을 스스로 수행하거나 원격 제어할 수 있는 로봇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급될 농업용 로봇 제품은 메타로보틱스(주)의 ‘농업용 방제드론’과 ㈜다운의 ‘사료 급이로봇’이다. 전라북도에서는 2015년도에는 동 사업을 통해 ‘무인자율주행트랙터’, ‘시설화훼 자율운송로봇’, ‘반자동방제로봇’ 3종의 농업용 로봇을 도내 농가에 보급한 바 있다. ‘농업용 방제드론’은 농민들이 가장 기피하는 방제작업에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노동력과 비용절감을 통해 장시간 작업과 농약 중독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할 수 있을 것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예비사회적기업을 신규 지정하고 일자리창출사업 및 사업개발비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는 등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예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34개 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대상 63개 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36개 기업을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일자리창출사업은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96만 4천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63개 기업을 선정해 총 27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 도는 이번 지원으로 해당 기업에 근무하는 고령자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238명의 일자리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개발비 지원은 사회적기업의 시제품개발, 기술개발, 기업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심의에서 청소년경제교육센터협동조합 등 36개 기업에 5억4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어설픈연극마을, ㈜그린바이오 등 34개 기업을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정부가 지정하는 사회적기업 전 단계로, 경기도로부터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지원과 같은 재정지원과 노무관리·경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7월 29일(금) 오전 10시 30분 울산농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구·군, 농협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농축산 업무 추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올해 추진 중인 27개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 집중 토론한다. 특히 하반기 신규로 추진하는 농기계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등화장치 부착사업, 친환경퇴비 생산 현대화사업은 물론, 베이비붐 세대 은퇴(예정)자들을 위한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 농촌체험 관광 유치방안, 하절기 가축예방접종 및 구제약품 공급계획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조속한 사업 추진이 이뤄진다. 또한, FTA 체결 등으로 어려운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기관·단체 간 상시 공유를 통해 내년도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제기된 문제점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해결이 가능한 사업은 신속하게 추진하고, 사업비 등이 필요한 사안은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전남 수산업경영인 배출의 산실이 될 전라남도 수산업경영인 종합지원센터가 목포 북항 배후부지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28일 목포 죽교동에 총면적 1천 740여㎡, 3층 규모의 전라남도 수산업경영인 종합지원센터를 준공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김갑섭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박홍률 목포시장, 권욱 도의회 부의장, 정연선 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을 비롯해 수산업경영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산업경영인 종합지원센터는 전라남도가 2011년부터 건립 필요성을 해양수산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2013년 국비 20억 원을 확보해 건립이 추진됐다. 2013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2015년 12월 완공하고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가 관리와 운영을 맡아 이날 개관식을 하게 됐다. 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 사무실과 수산물 직판장, 홍보전시실, 어업인 교육실 등이 갖춰졌다. 도연합회를 비롯해 수산 관련 단체 등이 입주해 귀어가 정착 지원, 어업인 후계자 교육과 상담 및 기술지도 활동 등 해양수산인의 권익과 복지를 위한 활동 무대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갑섭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수산물 소비가
(경기뉴스통신) 황교안 국무총리가 현장을 직접 찾아 중소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애로와 비정상관행 해소에 적극 나섰다고 한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7월 27일(수) 15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중소기업인 대표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일선 산업 현장에서 제기된 14건의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하도록 관계 부처에 지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평소 강조해 온 ‘경제 살리기’와 ‘국민과 현장중심의 행정’그리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현장 방문 행사로서, 중소기업 현장의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에 관한 건의를 직접 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여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간담회에서 최근 브렉시트와 구조조정 등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아직도 남아 있는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과 정부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중소기업은 기술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정부는 각종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 SH공사는 27일 1개 중앙센터와 4개 지역 주거복지센터 개소식을 갖고 서울시민에게 주거관련 밀착상담에 나선다고 밝혔다. SH공사는 SH공사 본사에 컨트롤센터 역할을 하는 중앙 주거복지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서울을 4개 권역으로 나눠 4개 지역 주거복지센터를 마련해 27일부터 본격적인 주거복지 상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중앙센터는 주거복지 콜센터를 설치해 전체 서울시민을 상대로 주거문제를 상담하고, 권역별로 설치된 4개 지역센터를 중심으로 기존의 9개 주거복지센터, SH공사의 11개 입주민센터, 2개 일자리센터와 네트워크를 구성해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밀착상담을 실시한다. 지역센터는 주거상담, 주거실태조사, 간단집수리 지원 등 지역밀착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상담분야는 임대주택, 주택금융, 주거비보조, 주택개보수, 임차인보호 등주거와 관련된 전 분야이며, 그밖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 다른 분야의 전문기관들의 상담이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H공사는 임대료 체납 등으로 주거를 유지하기 어려운 위기에 처한 가구들에게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고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증포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최근 테마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일환으로 증포동 소재 버스정류장 6곳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5일간 바닥청소, 오래된 불법전단지 제거, 물청소 등으로 말끔하게 정리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노란색으로 도색작업을 하였다. 또한 웃어라 이천 참시민 행복나눔 운동 12대 과제와 금연포스터를 게시하여 선진문화 도시 이천을 만드는 밑바탕을 마련하였다. 이날 사업은 다중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에 활기차고 능동적인 환경으로 개선하고, 「웃어라 이천 참시민 행복나눔 운동」 과제를 시민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이웃 간에 단절되어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버스정류장이란 곳을 만남의 장소, 소통의 공간으로 재창조시켰다. 정명교 증포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소통할 수 있는 다정다감한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며, “이천 참시민 행복나눔 운동 12대 실천과제를 심어주어 사람들간의 심리적인 경계를 허물고 ‘한 마을, 한 이웃’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후성 위원장은 “사회문제인 흡연, 사회무질서, 학교폭력 등을 예방 할 수 있는 12대 과제와 포스터를 게시하고, 심리
(경기뉴스통신)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7월 26일(화) 오전,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분당 헬스케어 혁신파크”를 방문하여 그 운영 현황 및 준비 중인 “의료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혁신파크 주요시설(연구공간, 벤처기업)을 둘러보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방문규 차관은 미래의 헬스케어 산업은 다양한 학문과 기술이 융·복합된 새로운 혁신을 지향하므로, 이에 대한 대응으로 “헬스케어 혁신파크”와 “의료 클러스터”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면서 추진 시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혁신파크 관계자 및 입주기업 직원들을 격려하였다고 전했다. 방문규 차관은 “헬스케어 혁신파크”가 헬스케어 산업의 육성 및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핵심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주길 기대하며, “헬스케어 혁신파크”의 조기 성과 창출 및 “의료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연합회는 7월 26일(화) 12시, 무역보험공사 6층 회의실에서 기업인수합병(M&A) 등 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을 지원하는「기업활력제고법」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다음달 13일 기업활력제고법(이하 기활법) 시행에 앞서 중견기업들에게 해당 법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업재편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 소속 회원사중 기계, 전자, 화학, 자동차 부품 등 주력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중견기업 16개사가 함께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기활법’의 주요내용과 세제, 상법·공정거래법상 특례제도 설명과 함께, 사업재편에 관한 세부 운용기준을 담고 있는 ‘실시지침’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이전에 사업재편 추진경험이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 및 ‘기활법’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중견기업들이 정부에 필요로 하는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활법과 관련해 업계에서는 절차 간소화, 세제지원 등 기존의 반영한 지원만으로는 적극적인 사업재편을 유도하기에 충분하지 못하고, 특히, 중소·중견기업은 최근 4년간 사업재
(경기뉴스통신)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및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과 공동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ㆍ문화창조융합벨트 등의 지원으로 성장한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을 위해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창조경제 글로벌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조경제 글로벌 로드쇼는 경제성장을 위한 양대 축인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대규모 한류 문화행사인 KCON*과 연계하여 개최되는 행사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현지 벤처투자자와 바이어를 초청하여 투자유치 데모데이(IR)와 수출상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에 관심이 많은 한류 팬 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제품 판촉 부스 및 제품ㆍ기술 전시체험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투자유치 데모데이(7.29)에서는 국내 유망 19개 스타트업이 참가하여 LA 및 실리콘밸리 등의 민간 벤처투자회사(VC), 엔젤투자자, 엑셀러레이터 등 주요 투자기관을 상대로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 다음으로 수출상담회(7.29)를 통하여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경기뉴스통신) 인터넷 상의 가상 정보저장 체계인 클라우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공공기관은 정부의 기관 평가시 높은 점수를 받을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일하는 방식 혁신의 주요 수단이자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클라우드’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도입에 적극적인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기관평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자부는 정부3.0 평가 시 총 100점의 정부3.0 평가점수에서 공공기관이 2017년에 클라우드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할 경우 추가적으로 총 3점의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부3.0 평가결과는 기재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는 공공기관의 업무 혁신은 물론, 공공데이터의 활용 및 국내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에 있어서도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만큼 행자부의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이용계획 제출에 대한 가점제도 도입은 상당한 의미를 지닐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공공기관들 스스로 각자 다양한 업무 영역과 특성에 따라 클라우드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클라우드 이용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공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풋귤을 직거래(택배 등)를 통하여 개별 유통하고자 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행정시(읍·면·동사무소)를 통해 풋귤 생산·유통 신청서를 8월 20일까지 제출토록 하고, 사전 안전성 검사 절차 이행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안전성검사 비를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풋귤은 풋귤청, 풋귤효소 등에 활용되기 때문에 소비자측에서 농약 안전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될 수 있고, 농약성분 검출시 감귤산업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친환경인증을 받은 필지에서 생산된 풋귤은 제외되며, 또한 일반재배 풋귤중 농·감협이나 가공업체를 통하여 출하되는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여 출하하고, 소비자와 농가에서 직접거래를 하는 경우 행정시(읍·면·동)에서 사전 안전성을 확인한 후 출하토록 하고 있다. 감귤농가에서는 안전성검사(검정)기관을 지정하여 검사의뢰 후 검사결과와 증빙서류를 해당 읍면동으로 제출하면 농가당 2회에 한해 건당 15만원을 정액 지원된다. 또한, 지역 농·감협을 통해 수매하여 음료로 가공하는 업체에서는 시장에서 완제품이 유통되기
(경기뉴스통신) 태백시가 ‘2016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목재의 고부가 가치 실현으로 산주 소득증대, 노후화된 목재생산시설 현대화로 FTA대응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사업비 2억원(자부담 6000만원) 예산으로 관내 목재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전했다. 신청 자격은 목재생산업(제재업)을 등록한 업체로서 제조시설이 태백에 위치하면 된다. 대상시설은 제재시설로 띠톱 및 원형톱, 자동제재기, 집진설비 등이며, 건조시설로는 저온·중온·건조기, 고온고습 건조기, 진공·고주파 건조기 등이다. 또한 가공시설로는 스핀들레스, 원주가공기, 방부·집성재설비 등으로 인건비 및 경비, 건조비용 등을 절감하기 위한 시설을 선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지원신청서 1부와 관련서류를 태백시청 농정산림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자체 농정심의회를 거쳐 오는 8월 중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며, 11월까지 사업을 마치게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은 산림사업과 연계해 관내의 목재를 우선적으로 소비함으로써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