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선수단 9월 30일(금)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출정식을 갖고 장도에 올랐다. 대전광역시는 수상스키를 제외한 총 46개 종목에 선수 1,015명과 임원 380명이 참가하며, 종합순위 10위(30,000점)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김경훈 시의회의장, 설동호 교육감,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등 6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였으며, 시체육회 임종열 사무처장의 출전보고에 이어 단기수여, 식사 및 격려사,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응원 영상메시지 상영, 선수단 선서, 선수단 출정 응원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선수단을 대표해서 펜싱 오상욱 선수(대전대학교,男)와 태권도 황유시 선수(대전체육고,女)가 1,395명(임원380명, 선수1,015명)의 대전선수단을 대표하여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필승의지와 함께 스포츠맨쉽에 있어서도 타 시도 선수단의 귀감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또한, KBS '인간시대'와 SBS‘스타킹’에서 강호동의 심금을 울리며 세간에 화제가 되었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에스더 양’이 특별출연해 선수단을 응원하는 캐논변주곡 등을 연주하였고, 상설태권도 시
(경기뉴스통신) 오는 12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테스트 이벤트로 치러질 쇼트트랙 월드컵 등 3개 대회의 온라인 입장권 예매가 30일부터 시작된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9일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치러지는 26개의 테스트이벤트 중 2016/2017 ISU 쇼트트랙 월드컵과, 2017 ISU 사대륙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그리고 FIS 스노보드 월드컵(빅에어)의 입장권을 9월30일부터 종목별로 온라인예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쇼트트랙 월드컵(2016.12.15~12.18)과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2017.2.13~2.19) 등 2개 대회는 유료, 빅에어(2016.11.25~11.26)는 무료로 관람객을 받기로 결정했으며 쇼트트랙과 빅에어는 30일부터, 피겨스케이팅은 10월 중 예매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입장권 가격은 쇼트트랙 월드컵은 최저 5천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예선과 결승, 갈라를 구분해 최저 5천원에서 최대 5만원, 그리고 피겨스케이팅 대회 전체 경기를 관람하는 전 경기 입장권은 4만 5천원에서 최대 23만원이다. 피겨스케이팅 대회 전 경기 입장권 구매자는 대회 직전 2일간 공식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세계 6개 나라 500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남도길 국제자전거랠리’ 대회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섬진강변과 순천만 등 전남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남도길 국제자전거랠리’는 전라남도가 국제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관광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최하고 전남자전거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주요 참가국 동호인은 중국 140명, 일본 15명, 미국 6명 등이다. 코스는 구례에서 광양에 이르는 섬진강변길 63km, 여수엑스포역에서 오동도를 왕복하는 15km, 여수삼일중학교에서 순천만습지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40km로 총 118km에서 자전거 경주가 펼쳐진다. 참가 동호인들은 경주를 펼친 후 여수 향일암오동도, 순천만습지순천만정원,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등 아름다운 전남을 둘러볼 예정이다. 전남의 바다, 강, 가을 들녘을 만끽하며 경주를 펼치고 전남 유명지에서 관광과 쇼핑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자전거와 관광쇼핑을 연계한 레저스포츠대회로 치러지는 셈이다. 나정수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남도길 국제자전거랠리 대회를 계기로 전남의 스포츠관광객이 늘어나고, 국민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울산시산악연맹이 10월2일 울주군국제클라이밍센터와 영남알프스 일원에서 전국 산악동호인 등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 영남알프스 산악대회(산악마라톤대회,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악마라톤대회’는 전국 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억새축제코스 16.4㎞(남자부),영남알프스 코스10㎞(남·여부)로 치러진다. ‘등산대회’는 전국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 일반부,여자 일반부,혼성부, 가족부, 개인부 등으로 구분하여 각각 진행된다. 울산광역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남알프스의 수려함과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는 것은 물론, 이 대회에 참여하는 전국의 동호인 및 산악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국방부와 엘지트윈스 야구단은 장병사랑 캠페인 “땡큐! 솔져스”의 일환으로 국군의 날인 10월 1일(토)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해외파병장병 시구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외할아버지에서 아버지, 손자에 이르기까지 3대가 해외파병을 통해 국제평화유지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특전사령부 이용비 중사 가족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되었다. 외할아버지인 문복영 예비역 상사는 백마부대(3사단) 소속으로 1969년부터 1970년까지 1년 여간 월남전에 참전하였고, 아버지 이홍주 준위는 1991년 걸프전, 2000년 동티모르 상록수부대 2진 등 2차례의 파병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용비 중사는 2014년 동명부대 15진으로 레바논에 파병되어 국제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하였다. 3대 해외파병 군인가족을 소개하는 전광판 영상을 시작으로 진행될 이날 행사에서 이용비 중사가 시구, 아버지인 이홍주 준위가 시타를 한다. 외할아버지인 문복영 예비역 상사는 건강문제로 안타깝게 참석하지 못한다. 한편, 엘지 유플러스는 해외파병장병의 숭고한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파병장병 부자에게 LG유플러스 최신휴대폰과 2년간 통신비 무료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016년 10월 3일(월)부터 11월 30일(수)까지 대구육상진흥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7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는 내년 3월 19일부터 3월 25일까지 7일간 대구육상진흥센터, 시민생활스포츠센터,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 수성패밀리파크 등에서 개최된다. 선수참가 자격은 35세 이상 남·여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대회규모는 60개국 4천여 명이며, 경기종목은 22개(트랙 9, 필드 7, 실외 6)로 남녀 동일하게 적용된다. 대구시와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대한육상연맹과 대구시체육회에서 주관한다. 대구광역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16년 10월 3일(월)부터 11월 30일(수)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하는 자원봉사자의 규모는 600명이고 대회안내, 대회지원, 경기운영의 3개 분야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육상진흥센터, 시민생활스포츠센터,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 대구일원에서 근무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만19세 이상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세계물포럼 등 대규모 국제행사에 참여한 경험이
(경기뉴스통신)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 29일(목) 한국교원대(총장 류희찬)에서 학생들 간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2회 정기 교류전(친선 체육대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리아텍에서는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한국교원대 학생들과 농구, 피구, 축구,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체육 및 문화행사를 벌였다. 코리아텍과 한국교원대는 8월 19일(금) ‘학생 및 교직원 인력과 학술자료 교류’를 골자로 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홍초등학교 테니스부는 지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전라북도 순창공설운동장 내 테니스장에서 개최된 ‘2016 말레이시아 국제주니어 파견선발전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특히, 남자 12세부 박현진 선수가 우수한 경기력으로 32강전부터 연승하며 결승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 자신이 기량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며 우수한 성적으로 동홍교의 명예를 빛내고 있는 테니스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300만 기념‘애인페스티벌 주간’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생활체육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선학체육관 등 인천시 관내 8개 경기장에서 ‘2016년 인천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8개 종목(게이트볼, 국학기공, 배드민턴, 볼링, 에어로빅스체조, 탁구, 테니스, 축구)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인천 지역 만 60세 이상 어르신 2천여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9월 30일 14시 선학체육관에서 댄스스포츠, 줄넘기, 에어로빅스체조 축하공연, 세족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송도 2교 아래 특설 씨름장에서‘2016년 인천광역시장배 씨름왕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초등부(선수부/비선수부), 남자부(35세이상/미만), 여자부(65kg이상/미만)별로 진행되며 총 150여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선발된 선수들은 11월 개최 예정인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생활체육대회의 꽃인 ‘2016년 시민생활체육대회’가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14개 종목(검도, 게이트볼, 농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오는 30일부터 국내최초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의 그라운드 체험행사인 ‘돔아 놀자’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30일 구로구에 거주하는 어린이 3천여명을 고척스카이돔에 초청해 돔경기장 그라운드 체험행사를 가진다. 30일 진행되는 ‘돔아 놀자’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구로구 가정어린이연합회 소속 가정어린이집 원생 및 가족 3,000명이 참여해 고척스카이돔 시설을 활용한 레크레이션, 자유체험놀이 등이 펼쳐진다. 외야 그라운드, 덕아웃, 다양한 관람석 등도 체험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범운영을 거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한 그라운드 체험행사를 정례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국내최초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많은 시민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개방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서울시설공단은 고척스카이돔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문화체육 시설로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9월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유료 투어 프로그램을 도입해 실시하고 있고, 10월에는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
(경기뉴스통신) 대구 엘리트체육의 경기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대구스포츠과학센터가 오는 29일, 지역의 주요 체육계 인사와 전문체육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역의 전문체육 선수들에게 스포츠과학에 기반을 둔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하고자, 대구시가 지난 3월 대구시체육회와 함께 힘을 모아 유치한 대구스포츠과학센터가 오는 29일 개소식을 가진다. 대구스포츠과학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역스포츠과학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시설로, 이를 통해 그동안 국가대표선수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됐던 첨단 장비를 이용한 스포츠과학지원 서비스를 지역의 초·중·고교 선수와 일반 선수들에게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6명의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측정 장비를 갖춰 3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마친 대구스포츠과학센터는 개인 체격과 체력에 맞는 운동처방 및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운동 상해 예방 트레이닝 및 재활, 스포츠심리기술의 처치 및 컨디셔닝 전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도자들이 요청하면 훈련장이나 경기장으로 연구원들을 파견하여 현장 지원도 해나갈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이도현 체육진
(경기뉴스통신)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충청남도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와 관련, 태안군이 시설 점검과 위생·친절 교육 등 개최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의 체육인이 참여하는 ‘화합과 행복의 제전’ 제97회 전국체전은 태안군을 포함한 충남 15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며 총 47개 종목(정식 45, 시범 2)에 선수와 임원, 심판, 운영요원 등 3만 2천여 명이 참가한다. 태안군에서는 8~11일 군민체육관에서 씨름 종목이, 10~13일 현대더링스CC에서 골프 종목이 각각 열리며, 전국체전 기간 중 선수와 임원 및 응원단 등 약 2천여 명이 태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군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참여체전’ △지역 농·특산물 등과 연계한 수익을 창출하는 ‘경제체전’ △태안의 문화와 관광명소 등을 알리는 ‘홍보체전’ △선수와 관람객이 안전하게 체전을 즐기는 ‘안전체전’을 기본 방향으로 잡고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경기장의 소방·전기·가스·통신·방송·급수 등 주요 시설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경기장 내 안전구역을 확보하는 한편, 경찰과 소방인력 및 의료진을 확보하는 등 안전한 체
(경기뉴스통신)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아마추어 사이클 대회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L’Etape Korea by le Tour de France)’에 세계 최고의 프로 사이클 선수 크리스 프룸(Chris Froome)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5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6 레탑 코리아’는 세계 각지에서 펼쳐지는 권위 있는 아마추어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 레탑 두 투어’의 일환으로, 11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의 일부 스테이지를 재현하여 아마추어 선수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대회이다. ‘레탑 두 투어’에는 정상급 프로 선수들도 함께 초대되어 아마추어 선수들과 함께 라이딩 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데, 이번 ‘2016 레탑 코리아’에는 세계 최고의 사이클리스트 크리스 프룸이 함께 해 한국의 라이딩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한하는 크리스 프룸은 영국의 UCI(Union Cycliste Internationale) 프로 팀인 ‘팀 스카이’(Team SKY) 소속 프로 선수로, 지난 2013년, 2015년, 2016년 총 3회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대천 파로스)에서 학교체육시설 개방 관리매니저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관리매니저 2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리매니저는 학교체육시설 개방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시설관리, 회원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실무자이다. 학교체육시설 개방 관리매니저의 역량 강화 및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학교체육시설 운영관리 및 스포츠 안전, 사업운영 매뉴얼 설명 등 총 28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대한체육회가 실시하는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은 학교체육시설의 유휴 시간대(방과 후 및 휴일) 개방을 통해 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실시 중이며, 현재 210개 학교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면초등학교는 23일(금) 오전 3시간 동안 학교운동장에서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와 함께 한 작은 운동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여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순군체육회(회장 구충곤)에서 주관한 ‘2016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 찾아가는 우리 동네 운동회’ 사업에 선정되어 실시된 금번 작은 운동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150여명과 행사진행 스탭들이 한 마음이 되어 스포츠버스 프로그램과 부대이벤트프로그램, 작은 운동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화순군체육회 윤해근 사무국장은 개회식에 참석하여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의 체육교육현장에 일조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고 여건이 어려운 도서벽지 학교를 대상으로도 많이 확대되지 않을까 전망한다고 말하고 선크림 등의 기념품과 스포츠음료를 전달하였다. 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부스에는 미니 농구게임장, 야구 타격게임장, 전통&뉴스포츠 코너와, 테이블 축구, 블록쌓기, 할리갈리 등의 카드게임, 다트, 텀블링 몽키 등을 할 수 있는 테이블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참가자들은 게임을 하느라 한층 들떠 있었다. 간단한 안내에 이어 스포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