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동홍초등학교 테니스부는 지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전라북도 순창공설운동장 내 테니스장에서 개최된 ‘2016 말레이시아 국제주니어 파견선발전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특히, 남자 12세부 박현진 선수가 우수한 경기력으로 32강전부터 연승하며 결승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 자신이 기량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며 우수한 성적으로 동홍교의 명예를 빛내고 있는 테니스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