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배수문 의원은 지난 28일 한국 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하는 2019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의정 활동 광역의회 부문 평가에서 친환경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수상하며 배수문의원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및 친환경 도시조성, 안전한 수돗물공급, 미세먼지 감축 노력,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됐다. 배수문 의원은 “이상은 도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이라고 여기며 앞으로도 도민이 쾌적한 공간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더욱더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수문 도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미세먼지대책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평소 3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활동은 물론 도시와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조례의 제·개정과 정책발굴에 앞장서고 현장을 직접 찾는 등 솔선수범하는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매우 열심히 한다는 평가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지난 28일 경기도 종자관리소 청사이전 준공식 및 토종종자은행 현판식에 참석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토종 종자의 전문적인 보관·저장 시설을 비롯해전시실, 검사·실험실, 육묘·증식장 등 시설을 살펴보고 토종종자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야외 체험장을 갖춘 토종종자은행을 확인·점검했다. 아울러 고령농부의 토종종자를 청년농부에게 대물림하는 ‘토종종자 세대이음 행사’에 참여하고 농부가 보관해온 토종종자를 경기도 토종종자은행을 통해 함께 지켜나가겠다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백승기부위원장은 “지금까지 토종종자에 대한 전문적인 보관·저장 시설이 없어 어렵게 수집한 종자가 서로 섞이거나 분실될 위험에 처해 있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종자의 보존과 육성에 토종종자은행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성수석부위원장은 “빠른 도시화로 인해 토종 종자의 소멸이 가속화되고 있어 조속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토종종자은행의 설치로 道차원의 ‘종자주권’ 실현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토종종자를 보호하
(경기뉴스통신) 국도75호선-달전1리 마을회관, 가평역삼거리~유성아파트 구간 도시계획도로 건설과 관련해 국비가 승인되어 경기도도 예산에 편성되어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김경호 의원에 따르면 2020년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실 국비 소관부처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사업으로 가평군 예산으로 편성되어 도의회의 의결만 거치면 가평군으로 사업비가 이전된다. 이번에 추진되는 도시계획도로는 달전리에서 현재 완공을 앞둔 2공구와 연결되어 바로 가평역과 연결되는 도로이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도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고 있다. 또한 가평역삼거리에서 유성아파트구간의 경우도 유성아파트와 주변 주민들이 바로 가평역과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그동안 주민 숙원사업이 해결될 전망이다. 이번에 편성된 사업비는 대로 3-2호선 3공구는 62억 5천만원으로 현재 감정평가 완료 및 손실보상 협의를 통보한 상태이며 중로 3-30호선은 47억5천만원으로 행정행위를 끝내고 지난 5월 공사를 착공한 상태로 국비 50%와 가평군비 50%를 부담해 진행된다. 김경호 의원은 “국비가 제대로 지원되어야 지방자치단체의 계획에 손실이 없는데 이번 2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운영 중인 도민기자단의 취재건수가 1인당 1건도 되지 않아 예산안 심사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김경호 도의원은 28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홍보기획관 예산안 심사에서 도민기자단의 부실운영을 지적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민 기자단은 현재 정원 60명 중 59명이 활동하며 경기도의 주요정책과 31개 시·군의 지역소식을 취재해 경기도 공식 블로그 및 SNS에 게재하고 있다. 그러나 2019년 말 1인당 취재건수는 정책취재 0.15건, 자율취재 0.48건으로 1인당 1건도 되지 않고 있다. 이에 김의원은 도민기자의 경우 여비가 지급되지 않아 면적이 넓은 경기도를 취재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여비지급이 어려우면 원고료를 현실화해 상향조정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의회와 연계사업으로 중립적인 입장에서 도와 의회의 활동을 취재기사화하고 경기도 지방정치의 발전사를 기록하는 사관으로의 역할을 필요함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2019년 8월말 경기도 인구에 비해 페이스북, 경기도 공식 SNS의 팔로워 구독자는 경기인구와 비교할 때 0.1~1.3% 매우 미미한 수준으로 원고료 상향, 양질의 콘텐츠 생산 등을 통해 구독자를 높일 것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제340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및 도교육청의 2019년도 마무리 추가경정예산안과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서형열 예결위원장을 포함한 29명의 예결위 위원들은 지난 11월 5일 경기도 및 도교육청의 예산안이 제출된 후 사업설명서 및 관련분야 자료를 요구하며 본격적인 예산심의를 준비해 왔다. 예산심의에 앞서 서형열 예결위원장은 “우선 경기도 및 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정리추경사업의 특성에 따라 旣추진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한 필수 사업비 반영을 중점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위원장은 “2020년 경기도 예산안은 전년도 대비 2조 6,588억원이 증가한 27조 319억원으로 도가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입한 만큼 내년 예산이 1,360만 도민의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꼼꼼히 검토 심의할 예정이며 도교육청 예산안과 관련해서는 전년도 대비 1조 470억원이 증가한 16조 4,647억원으로 도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여건 개선 예산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용성 의원은 지난 27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2020년 본예산 심의’에서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의 출토유물에 대한 과학적 보존과 종합적 연구를 위해 역사문화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행정절차 미선행’, ‘토지 확보 난항’ 등으로 3회차에 걸쳐 사업비가 이월된 것에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김 의원은 “남한산성 역사문화권의 원할한 사업추진을 위해 부지확보에 우선을 두고 문화재청과 지속적 협의 등을 통해 국비확보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과 아울러 “센터의 남한산성 세계유산 연구보존 및 활성화 사업 등 집행율이 30%로 저조한 12개 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한 집행”을 촉구했다.
(경기뉴스통신)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지난 27일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로부터 재가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에 따르면 정희시 위원장은 경기도형 커뮤니티케어 시스템 구축 및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지원을 통해 재가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존엄성과 독립성을 보장 받으며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회원 기관 종사자 전문성 및 역량 강화와 재가복지사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정희시 위원장은“고령사회를 맞아 노인복지사업과 어르신들이 평소 사시던 곳에서 평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커뮤니티 케어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가 도내 노인 복지향상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제340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및 도교육청의 2019년도 마무리 추가경정예산안과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서형열 예결위원장을 포함한 29명의 예결위 위원들은 지난 11월 5일 경기도 및 도교육청의 예산안이 제출된 후 사업설명서 및 관련분야 자료를 요구하며 본격적인 예산심의를 준비해 왔다. 예산심의에 앞서 서형열 예결위원장은 “우선 경기도 및 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정리추경사업의 특성에 따라 旣추진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한 필수 사업비 반영을 중점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위원장은 “2020년 경기도 예산안은 전년도 대비 2조 6,588억원이 증가한 27조 319억원으로 도가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입한 만큼 내년 예산이 1,360만 도민의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꼼꼼히 검토 심의할 예정이며 도교육청 예산안과 관련해서는 전년도 대비 1조 470억원이 증가한 16조 4,647억원으로 도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여건 개선 예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용성 의원은 지난 27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2020년 본예산 심의’에서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의 출토유물에 대한 과학적 보존과 종합적 연구를 위해 역사문화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행정절차 미선행’, ‘토지 확보 난항’ 등으로 3회차에 걸쳐 사업비가 이월된 것에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김 의원은 “남한산성 역사문화권의 원할한 사업추진을 위해 부지확보에 우선을 두고 문화재청과 지속적 협의 등을 통해 국비확보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과 아울러 “센터의 남한산성 세계유산 연구보존 및 활성화 사업 등 집행율이 30%로 저조한 12개 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한 집행”을 촉구했다.
(경기뉴스통신)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지난 27일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로부터 재가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에 따르면 정희시 위원장은 경기도형 커뮤니티케어 시스템 구축 및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지원을 통해 재가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존엄성과 독립성을 보장 받으며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회원 기관 종사자 전문성 및 역량 강화와 재가복지사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정희시 위원장은“고령사회를 맞아 노인복지사업과 어르신들이 평소 사시던 곳에서 평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커뮤니티 케어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가 도내 노인 복지향상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은 지난 26일 제31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청소년이 살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현 정책이 지닌 문제점을 지적하고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안 의원은 이날 도정질의를 통해 “현재 충남도의 경우 청소년을 위한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진흥 조례’, ‘충청남도 청소년 육성 및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해 시행중에 있는 상황이지만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주장했다. 특히 안 의원은 “집행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11조’에 따라 읍·면·동에 1개 이상의 청소년문화의 집을 설치해야 하지만 도내 207개 읍면동 가운데 12개만 설치돼 있고 청소년 수련관의 경우 공주, 계룡, 청양, 부여군은 설치도 되지 못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 청소년의 학업 성적은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학생들의 행복도는 하위권에 있는 상황으로 이에 대한 원인 가운데 청소년을 위한 복지 시설 부족”이라며 “특히 충남 서북부 지역의 경우 유스호스텔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권역별 유스호스텔 설치를 통해 청소년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의원은 지난 26일 교통국에 대한 2020년도 본예산안 오후 심사에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환경개선사업 지원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날 김직란 의원은 주차장환경개선사업에 관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으로 용인시·부천시가 국비 22억원씩 44억원이 확보됐다고 해서 2020년 道자체 사업예산을 2019년 126억원에서 62억원으로 50%이상 감액할 수 있느냐”고 지적하고 “경기도 인구가 1350만명에서 1360만명으로 인구가 10만명이 늘었다면 차는 3만대는 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차는 안고 있어야 하나. 머리에 이고 있어야 하나”며 주차장 부족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주차장 공사비가 대당 평균 8000만원이라고 한다면, 4000㎡에 두개층이면 약 200대가 주차 가능하고 160억원이 소요되는 반면 학교운동장은 토지 매입비가 필요 없으므로 학교 운동장을 지하주차장화 하면 80억원이면 가능하다. ‘생활SOC’ 말만하지 말고 정책에 반영하라”며 1360만 도민을 위해 주차장을 늘려줄 것을 제안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장일 의원은 27일 경기도청 앞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일본의 경제침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 적극 나섰다. 김장일 의원은 지난 7월 31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한 데 이어 ‘국민의 힘으로 일본경제침략 막아내자’라는 구호로 한파 속 1인 시위에 적극 동참하며 일본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7월 4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일본 언론과 정치권은 내각지지 여론을 의식한 한국 때리기를 계속하고 있지만, 우리 정부와 기업에게는 그간의 지나친 대외의존도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소재·부품·장비산업의 핵심기술이 조기에 국산화되어 기술독립을 이뤄낼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대응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26일 동남보건대학교 리셉션홀에서 열린 “동남보건대학교 산학협력포럼”에 참석해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1973년에 개교해 보건의료인을 비롯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진해온 동남보건대학교는, 지난 40여 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교육부 주관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에 선정됐다”며 “2022년까지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미래주역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봇과 인공지능, 3D프린터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의료분야를 포함해 사회 전반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전문지식이 결합한 융·복합 산업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고 말하면서 “21세기 지식정보사회를 주도하는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변화하는 산업 생태계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함께 청년들의 다양한 도전이 창업·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오늘 포럼을 통해 대학과 기업, 지방정부,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실질적 대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며 “경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황수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경제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6일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됐다. 본 안건은 경기도민에게 경제교육을 실시해 합리적인 경제의식을 함양할 수 있게 하고 바람직한 경제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을 가진 제정조례안이다. 본 조례안은 경제교육의 기본원칙,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시행의 관한 사항, 경제교육추진위원회 구성에 관한 사항, 전문인력 양성,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본 조례에 따른 사업은 도민의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경제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황수영 의원은 “입시 위주의 교내 경제교육은 실생활의 활용에 있어 거리가 있고 일반도민들에게는 경제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기에 도민 대상의 경제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례 상임위 의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