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에서 따뜻한 느낌과 추억으로 다가오는 4인 4색 전시회 ‘바늘과 불꽃’전이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린다. 전시회는 바늘을 사용하는 두 명의 작가와 불꽃을 사용하는 또 다른 두 명의 작가가 모여, 일상의 주변에서 발견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전시회로 일반인과 학생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전시이다. 작가들은 길거나 짧은 그림책을 그리듯이 각자의 색깔과 기법으로 작품을 풀어낸다. 특히 유리그릇을 모티브로 가온갤러리에서 3회째 전시회를 여는 김문숙 작가는 달과 별을 바라보며 펼치는 상상의 나래를 유리조형물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동화와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이 외에도 우리 마음에 아련한 향수와 행복을 주는 평범한 마을의 일상을 털실로 그리는 김은숙 작가와 장롱 속 모아둔 천으로 유년시절 창밖의 픙경을 수놓아 표현한 권혜경 작가, 그리고 숲 속에서 보물찾기 하듯 식물이 가지고 있는 반복의 조형성을 장신구에 담아 시각적인 재미로 표현한 김진형 작가가 참여하여 작가별로 각자 조화를 이루는 동화같은 전시를 보여준다. 이계영 관장은 “전시를 관람하면서 작품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
(경기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관내 중학교 수학동아리 50개팀 이 참여하는 ‘겨룸, 어울림, 나눔이 있는 제 9회 서부수학원리탐구대회’를 서구아시아드경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학원리탐구 축전은 수학 원리 탐구 발표 및 수학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재미있고 쉬운 수학을 만나는 장이 될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는 다채로운 수학 체험행사로 진행되어 팀별로 겨루고 어울리고 나누는 놀이의 장이 됐다. 제물포중학교 문석현 학생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부스를 운영하기 위해 고민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평소에는 수학이 어렵고 접근하기 힘든 과목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동아리활동을 하면서 쉬운 수학과 즐기는 수학으로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정순희 중등교육과장은 “미래창의융합 인재의 초석인 이공계 인재발굴을 위해 관내 모든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즐거워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관내 중학교 21개교가 참여하는 ‘알고, 좋아하고, 즐기는 지·호·락’ 교과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 스스로 축제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부스운영계획, 단체티 로고 제작, 홍보 방안 등을 함께 기획했다. 행사는 미얀마 난민 학생들과 자치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 ‘하·울·림’의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부평사랑 Log 만들기, 두근두근 보드게임, 에코시티 부평 등 교과 체험부스, 마을연계 미니 페이퍼 캔버스 만들기, Wee센터 체험부스, 인천진산과학고 과학동아리 체험마당 등 총 67개의 체험마당과 전시마당이 운영됐다. 한영훈 교육장은 “이번 북부 교과동아리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작은 몸짓이 더 큰 울림이 되어 세상 밖으로 퍼져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이번 축제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학생자치의 실천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의 파격적인 코믹영상이 유튜브를 구독하는 학생들을 비롯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주 14일 오후 인천시교육청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감합시다, 공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1분 40분초 내내 “공감”을 강조한다. 영상에 등장하는 도성훈 교육감은 시종일관 “공감”이란 단어와 이유를 외치고 있다. 이 영상은 부산시교육청 “존중” 홍보 영상의 릴레이 형식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게시 1주일 만에 조회 수가 17,000여회가 넘었고, 인천시교육청 구독자의 5배의 사람들이 시청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최근 ‘B급 감성’의 트렌드를 도입하여 후크송이 있는 힙합 곡에 현란한 CG 배경으로 편집된 도 교육감의 모습이 재미를 자아낸다는 평이다. 또한, 두 팔을 들고 “공~감”을 외치는 도 교육감의 몸짓과 목소리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중독성이 있다는 평이다. 근엄한 이미지의 교육감이 모션을 반복하는 편집 효과로 친근하게 표현되면서 딱딱한 이야기를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풀었다는 댓글이 많다. 인천시교육청은 “공감은 이해심을 길러주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친구에게 가족에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송천초와 인천옥련초를 중심학교로 선정하고, 지난 19일 논현, 연수 지역의 교복우 학교 간 공동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공동사업은 논현지역 3교, 연수지역 6교 학생 총73명, 연수구노인복지관 독거어르신 20명이 참여하여 송천초와 한국 민속촌에서 각각 운영됐다. 논현지역에서는 마을청소와 나눔축제 부스운영을 위한 물품을 공동제작했고 연수지역에서는 한국 민속촌에서 떡메치기, 천연염색, 민속촌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심영숙 초등교육과장은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교복우 공동사업은 2008년 남동지역 7개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왔다”면서“우리 교육청에서는 지역과 학교 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인천만수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5학년 학생·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 하는 ‘나만의 학습전략 찾기’ 학습캠프를 운영했다. 학생에게는 자신을 성찰하고 자기주도적으로 계획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토론과 실습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졌고 학부모에게는 학습코칭에 대한 한국학습코칭센터 서상민 강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오늘 강의를 통해 일방적으로 자녀에게 공부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코칭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심영숙 초등교육과장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자기성찰 능력 및 배움의 즐거움은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 소통·공감하고 협력해야 한다”면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강릉원주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영재꿈사다리 및 남부영재교육원 2학년 학생 55명을 대상으로 ‘2019 친구와 함께하는 해양생물탐사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캠프는 현장을 체험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교실에서와는 다른 생동감으로 해양생물자원의 소중함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됐다. 학생들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VR 및 interactive 체험기, 로봇 코딩 등 미래사회에 현실화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한 이후 2개 반으로 나뉘어 물고기의 채집, 채혈 및 혈액관찰, 물고기 해부와 해양부유생물 관찰, 연체동물의 구조와 기능, 오징어 해부 등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광성중 이도건학생은 “해양생물자원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며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특히 직접 다양한 생물의 특징을 알아보고 해부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석형 교육장은 “학생들의 역량과 인성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가장 소중한 자원”이라면서 “다양한 체험활돌을 통해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2019 가족 공감 평화 이야기 캠프 1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만들고, 느끼고, 체험하는 평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군사 접경지역인 서사체험학습장에서 진행되었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통일된 한반도 전동휠 체험, 북한 음식 만들기, 평화·통일 콘서트, 가족 공감 평화 우드버닝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캠프를 통해 다시 한 번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간 평화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보선 원장은 “가족 중심의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교육적 의미 이상의 가치가 있다”면서 “이번 가족 캠프를 통해 그동안 학교생활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가족과 공동체간 소통·공감의 태도와 역량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원은 10월25일부터 26일까지 가족 공감 평화 이야기 캠프 2기를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미래사회 학생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인천민주화운동센터와 함께 ‘2019 청소년 민주체험교실 인천민주로드 최종발표회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시작한 ‘민주로드’는 인천의 민주주의 역사를 탐구하고 답사하여 역사지도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최종발표회에는 인천 3.1운동의 상징 ‘창영초’ , 87항쟁의 중심지였던 ‘답동성당과 부평북광장’,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로 유명한 박영근시인의 시비가 있는 ‘부평 센트리공원’, 부평 공단 노동자들의 생활터전이었던 ‘묏골마을공동체’,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를 담은 노동자상과 소녀상이 있는 ‘부평공원’, 남영동 대공분실이었던 ‘민주인권기념관’, 일제시대 독립운동가와 해방이후 민주화 운동가들이 갇혔던 ‘서대문형무소’, 전태일부터 김용균까지 함께 묻힌 ‘마석모란공원’을 주제로 10개 학교, 28명 학생이 함께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민주로드 역사지도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음 느끼고 배우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이번에 발표한 자료는 최종 워크북 제작 단계를 거쳐, 2020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인천도시역사관에서는 2019 "도시를 보는 10명의 작가"전 10월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도시를 보는 10명의 작가"전은 인천도시역사관이 2018년 새롭게 조성한 다목적실 소암홀을 연중 활용하여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된 전시이다. 딱딱한 역사 전시에서 벗어나 사진·미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지역 문화예술계의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9 "도시를 보는 10명의 작가"전 10월 전시는 오석근 작가의 전시로 진행된다. 오석근 작가는 한국 근현대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인천을 중심으로 나와 우리를 성찰·해체하고, 대안적인 삶을 살기위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개인과 국가 트라우마의 상관관계를 고찰하고, 국가폭력 등 개인의 잊을 수 없는 공통의 기억을 모아 대항기억을 만드는 등 한국인의 신체 곳곳에 박혀 있는 강박, 욕망, 콤플렉스 그리고 이를 유발시킨 한국사회의 권력구조 및 굴절된 근대성을 탐구하고 있다. 10월의 전시는 ‘인천’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전시는 개항과 더불어 근대 도시화된 인천의 근원적인 풍경을 시작으로 축적된 도시의 시간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21일 관리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도매법인 임직원·중도매인·관리사무소 직원 등 유통종사자 총 362명을 대상으로 ‘2019년 유통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년초 준공을 앞 둔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이전 입주하게 되는 현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에 대한 도매시장 유통역량 강화 및 고객 관리 마케팅 함양을 통하여 조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객감동 전문강사인 김지숙 강사는 ‘고객관리 마케팅’이란 주제로 21세기 고객이 원하는 것, 소통의 시작 및 불만 고객을 만족 고객으로 만들기 등을 교육하면서 상품의 판매도 고객 관점에서 고객과 신뢰를 가지고 친절하게 소통하고 응대하는 것이 고객만족의 기본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농산물도매시장 유통 전문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창곤 박사는 농산물 유통 여건의 변화, 도매법인과 중도매인의 역할 및 경영전략, 그리고 유통인의 자세 등에 대해 꼼꼼하게 교육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인천사무소 박철우 강사가 ‘농산물 원산지표시를 통한 고객신뢰도 향상’을 위한 교육도 병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1월 이른바 “빼빼로데이” 및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과자·초콜릿·찹쌀떡 등 선물용 인기식품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 및 프랜차이즈 제과점 등 150개소에 대하여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항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장의 위생상태 유지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여부, 냉동·냉장 보관기준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며,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안광찬 위생안전과장은 “시기별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서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사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식품관련 영업주와 종사자들에게도 식재료 및 조리식품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국내외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또는 연주단체를 초청하여 선보이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클래식 시리즈’ 2019년 네번째 무대로 아르토 노라스 & 랄프 고토니 듀오 콘서트가 오는 11월 3일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첼리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르토 노라스는 난탈리 뮤직 페스티벌과 파울로 국제 첼로 콩쿠르의 창립자이자 예술감독이다. 풍부한 표현력과 기교를 자랑하는 독주자이자,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연주력을 가진 실내악 주자로도 잘 알려져 있는 그는 헬싱키 트리오의 멤버이자, 시벨리우스 아카데미 콰르텟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1970년대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의 교수를 역임하며 교육자로서의 면모도 과시한 아르토 노라스는 최근 함부르크국립음악대학의 교수로 임명됐으며, 세계 전역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있다. 또한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와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며 젊은 음악가의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작곡가, 실내악 주자, 교육가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랄프 고토니는 베를린, 잘츠부르크, 프라하 등의 페스티벌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공동주택 수도요금 세대별 부담액 산정기준 마련과 피난시설 및 화재시 대피요령 등에 대해 ‘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주거유형 중 공동주택에서 거주하는 비중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준칙 개정은 법령개정 및 각종 민원의 증가와 다양화에 대응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것으로 기존 관리규약에서 11개 조문을 정리하는 등 개선·보완하기로 했다. 개정된 내용들을 살펴보면 수도요금의 투명성 제고 및 화재 시 대피요령 안내 등 공동주택 관리 업무의 투명성 및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마련한 것이 주된 개정 방향임을 알 수 있다. 아울러 그동안의 공동주택 관리운영에 대한 미비점에 대해서도 개선·보완하여 민원해소 및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개정했다. 공동주택 각 단지에서는 본 준칙에 따라 관리규약을 개정하는 경우 개정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이번에 개정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전문은 인천시 홈페이지 지역개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금연 집중홍보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모든 금연시설을 대상으로 시설기준 준수여부 및 흡연행위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년 모든 음식점·커피숍 등이 전면 금연구역으로 확대·지정 된 이후 최근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10미터 이내, 흡연카페 등으로 금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시는 대대적인 지도·점검 및 금연홍보를 병행하여 금연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10월 현재 인천시내 금연구역은 공공청사·유치원· 학교·의료기관·어린이집·음식점 등 ‘국민건강증진법’에서 정한 금연구역 65,044개소와 도시공원·버스정류장·학교정화구역 등 시 및 군·구 조례에서 정한 금연구역 5,691개소 등 모두 70,735개소이다. 시는 이번 점검기간 동안 시와 군·구 공무원 및 금연단속인력 등 총 136명으로 구성된 일제점검반을 편성해 주간은 물론, 야간과 휴일에도 지도·점검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PC게임제공업소, 1천제곱미터 이상 복합건축물, 공원 등 상습·고질적인 흡연으로 민원신고가 잦은 업소와 2019년 3월 31일자로 흡연과태료 계도기간이 종료된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