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원미정의원은 지난 11월 29일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 참석해 ‘지방자치분권 대상’을 수상했다. 원미정 의원은 경기도의회 3선 의원으로서 폭넓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그간 경기도의회 지방자치분권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앞 지방분권개헌촉구 1인 시위, 지방자치분권개헌운동 안산시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활동 등을 통해 지방분권과 주민자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왔다. 원미정 의원은 “자치분권과 더불어 인권보호와 차별금지, 보편적 복지, 공공의료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밀착형 의정활동에 매진해 온 그간의 노력을 인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원 의원은 “고령화, 인구 감소, 지방 소멸 등으로 지역 간 격차가 심화될수록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행정을 구현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지방자치는 이를 운영하는 모든 주체와 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그 효과가 커질 수 있다”며 “지방자치분권을 강화해 주민 참여와 자치를 확대하고 주민의 목소리가 지방정부의 정책과 국가정책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11월 29일 평택 마린센터 9층 회의실에서 관계 실무 공무원 및 포승읍 주민들과 함께 평택 포승읍 고등학교의 설립을 위한 제4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시작하는 자리에서 오 의원은 “포승읍은 평택항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군2함대사령부 및 황해 경제자유구역 등이 위치해있으므로 이러한 지역적 이점을 살린 특성화 고등학교의 설립의 당위성이 충분하다”며 포승읍내 고등학교 설립을 적극 주장했다. 또한 “매년 포승읍내 중학교에서 약 250여명의 중학교 졸업생들이 인근 고등학교가 존재하지 않아 멀리 안중읍·수원시까지 약 1시간 40분의 시간을 할애해 통학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주는 학교라는 장소가 누군가에게는 고통이 되어서는 안되기에 적극적으로 포승읍 내 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노력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특성화 고등학교의 경우 일반적으로 중학교 졸업자 20%정도가 입학 신청을 하기에 포승읍내 중학생 졸업자 배출자의 인원만 가지고는 조금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인원수가 문제라면 해양고등학교 뿐만이 아니라 현재 포승
(경기뉴스통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중년의 무게를 뛰어 넘어 미국 대륙횡단을 해낸 ‘세 남자’를 만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송한준 의장은 지난달 28일 오후 5시 경기도기숙사 구내 카페에서 열린 ‘루트66을 달리는 세 남자 이야기’ 북콘서트에서 최근 미국 자동차 여행을 마치고 책을 펴낸 최종현 의원과 김춘봉 씨, 서동수 씨 등 ‘세 남자’의 도전과 성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송 의장과 공동 저자인 김소라 작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 및 도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지체장애인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 의원 등 세 남자는 ‘장애가 있는 50대’라는 공통의 ‘약점’을 딛고 지난 8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미국 66번 국도인 ‘루트66’을 자동차로 횡단하고 돌아왔다. ‘루트66’은 동부 시카고에서 서부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까지 총 3,940㎞에 달하는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 고속도로로 최 의원 등은 ‘장애를 이겨내고 미국 땅의 끝에서 끝까지 달려보겠다’는 꿈을 실현하고자 함께 여행을 계획하게 됐다. 특히 송 의장은 출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지난 11월 30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4회 나라사랑 선진한국 나의 주장대회’에 참석해 축하했다. 한국변론학술연구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통일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등이 후원한 올해 ‘나의 주장대회’는 박귀수 한국국어능력평가협회 이사장과 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대회는 웅변·스피치 발표와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류제진 한국변론학술연구회장과 행사 관계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참가 학생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미래 대한민국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 국민, 조선족 우리동포들에게 아름다운 한글과 우리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민족 공동체의식을 일깨우고 민족화합을 이끌어내는 세계 속의 1등 대한민국을 만드는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의원은 지난 28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체육진흥과 관계자와 함께 “부천시 원도심 오정지역의 주차장 확충사업관련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원도심 부천시 오정지역의 오정대공원, 오정레포츠센터, 오정어울마당 등 문화여가시설이 집중되어 있으나,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이용 민원인들의 끊임없는 불편제기 및 인근도로의 불법 주·정차 등으로 주차장 확충이 시급히 필요했던 곳이었다. 사업대상지로는 오정레포츠센터 부설주차장 부지에 주차장 166면 조성, 철골주차장 형태로 건립 및 확충이 논의됐다. 최갑철 의원은 “원도심 오정지역의 주차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며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해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면서 “주차장 건립 및 증설을 위한 주차장 확충 조성비를 도차원의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시민의 편의를 위해 빠른 시일 내 확충계획 정상추진 및 건립에 차질 없이 노력해 줄 것과 지속적으로 주차장 확충사업에 관심을 가질 것”을 말했다. 또한, 최갑철 의원은 오정지역의 주차장이 확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운영지원 특별위원회는 29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모델 구축’을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연구원 김군수 선임연구위원은 중간보고를 통해 광명·시흥시 사업체 및 지식산업센터 현황, 특별관리지역내 사업체 특성 및 입주수요, 주요 테크노밸리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사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의 공급방향,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운영 방안 등을 발표했다. 임창열 의원은 ‘분양가가 높아지면 입주비율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영세업체를 위해 분양가를 적정하게 책정해야 하며 여러 가지 편의시설을 갖춰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임재철 의원은 ‘해당 지역의 경우 중소자영업자가 운영하는 도소매업종이 많음으로 이들에 대한 공급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참석한 경기도 공공택지과장은 ‘광명과 인근지역에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외에도 많은 지식개발센터가 예정되어 있어 도시주택실에서는 주변지역 아파트 상가 임대현황 등 다양한 조사를 통해 정착률, 입주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체크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최종현 경기도의원이 지난 28일 오후 5시 경기도기숙사 구내 까페에서 ‘루트 66을 달리는 세 남자 이야기’ 북콘서트를 가졌다. 최종현 의원과 장애를 가진 김춘봉, 서동수씨 세 사람은 지난 8월 5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동부에서 서부로 이어지는‘마더로드’를 자동차로 횡단하고 돌아왔다. 마더로드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와 캘리포니아주 태평양 절벽까지 연결되는 3천945Km 거리의 길이다. ‘루트 66을 달리는 세 남자 이야기’는 최종현 의원을 비롯해 장애라는 공통점을 가진 50대 세 남자의 오랜 꿈이었던 미국 대륙 횡단의 도전과 용기, 성취가 담긴 생생한 기록이다. 최종현 의원은 KOICA 해외봉사단 1기 멤버로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2년간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여행의 키다리 아저씨 역할로 운전과 요리를 맡았다. 최종현 의원은“장애를 가진 세 사람이 미국 대륙의 루트 66을 횡단하며 느낀 경험과 감동을 책으로 담아냈다. 이번 여행은 장애에 대한 편견과 불가능의 장벽을 뛰어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확인하는 도전과 성취의 길이었다”며“다름과 차이가 인정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여나가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지난 27일 열린 노동국 소관 2019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과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서 현장의 노동을 존중하는 사업이 되도록 주문했다. 원미정 의원은 경기도내 2만 8천명 정도의 고려인 동포 정착지원과 관련해 고려인 3세·4세가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언어습득이 빨라야 하고 이에 따라 학생들을 위한 통역지원을 위해 방과 후 언어교육 등의 지원 사업 강화를 당부했다. 황수영 의원은 노동자쉼터 설치 지원사업과 관련해 노동자권익보호 사업을 노동정책과에서 추진하는 이유를 질의했고 노동 권익센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동 상담소를 추가적으로 설치하는 것은 사업의 중복으로 예산의 낭비 우려가 있다며 각 지역의 노동단체를 이용하는 등의 검토를 바란다고 제언했다. 이영주 의원은 노동단체 건전 활동 지원의 명칭을 바꾸는 것을 주문했고 경기도 노동복지센터 설치 운영 계획안 중 건물 매입이 좋은 방안인지 질의했다.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의 목적과 방향에 대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동등한 입장에서 다양한 방법론과 내용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오지혜 의원은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27일 열린 소통협치국 소관 2019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과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서 상생하는 지역 사업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황수영 의원은 사회적 경제과에서 2020년에 시행하는 어린이 벼룩시장이나 사회적 경제 야시장 사업이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사회적 경제 야시장은 이미 전통시장에서도 시행하고 있고 판로개척을 위해 소상공인과에서 추진하는 것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거라고 지적했다. 이영주 의원은 마을자치사업 중 주민자치활동 강화사업에 대해 시·군에서 부담스러워 하는 만큼, 도비의 비중을 높여 경기도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주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 와글와글 어린이 벼룩시장, 사회적 경제 야시장 운영 등의 사업은 일회성 사업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하며 차라리 사업을 하나로 합쳐 다소 난해한 공유경제 개념의 홍보를 활성화해 사업을 발전시키는 게 도움이 될 거라고 검토를 요청했다. 원미정 의원은 세월호 참사 이후 5년이 지난 현재에서야 특별조사위원회가 구성되어 진실규명 활동을 하고 있으나 재정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의원은 지난 27일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한 2020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소사~대곡 복선전철에 관해 집중질의 했다. 김 의원은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남북방향 철도구축으로 주민의 철도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소사~대곡 복선전철 건설 사업’에 대한 경기도 예산 137억원을 심의하는데 언제 완공되어 개통이 될 예정인가”고 질의 했다. 이에 대해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은 “2021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김 의원은 2021년 말에는 반드시 개통될 수 있도록 각 공정 과정마다 점검을 확실히 해 차질 없는 진행을 요청했다. 이어진 심의에서 의왕시 사업용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해 불법 주정차에 따른 교통사고 및 민원 예방을 목적으로 ‘의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설지원 사업’을 위한 도비 35억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했다. 김 의원은 “화물자동차의 차고지가 경기도 북부에 집중되어 있어 차고지 증명이 형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도심 이면도로 등에 화물자동차가 불법 주차되어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또한 불법 주차 단속으로 과태료가 자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조례안’이 29일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건강장애학생이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5조에 따라 선정된 특수교육대상자로서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해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말한다. 최 의원은 “교육의 시대적 책무는 바로 행복한 교육, 공정한 교육, 공평한 교육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자신의 잠재력을 깨우고 삶과 연계한 즐거운 배움을 확장할 수 있도록 그 기회는 누구에게나 보장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아직 존재하는데 이들이 바로 건강장애학생”이라며 “건강장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조례안의 제안 취지를 밝혔다. 이 조례안은 건강장애로 인해 장기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개별화된 학습지원으로 학습결손을 줄이고 학교 출석의 부담을 최소화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병원학교, 원격수업, 순회교육 등 교육지원과 병원학교, 원격수업 운영기관 등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및 협력체계
(경기뉴스통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이 의회 홍보대사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송한준 의장과 김원기·안혜영 부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상임위원장 등 도의원들은 29일 오전 의회 홍보대사인 가수 현숙씨, 개그맨 김종석씨와 경기농협본부 및 경기고향주부모임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의회 대회의실에 열린 ‘2019년 경기도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에서 1,200포기의 김장을 함께 했다. 송 의장은 “김치는 ‘정’으로 담궈야 제 맛이 나기 마련으로 많은 분들의 정성을 담뿍 담은 올해 김장은 그 어느 때보다 맛있을 것”이며 “경기지역 곳곳에서 먼 걸음 해준 자원봉사자와 김장행사를 즐겁게 이끌어줄 홍보대사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송 의장은 이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남에게 줄 수 있을 때 느끼는 행복감이야 말로 나눔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김장 나눔행사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행복을 전파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회 사상 처음으로 홍보대사와 함께한 이번 김장 나눔행사는 ‘뚝딱이 아빠’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지난 28일 밸류하이앤드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19 경인 히트상품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경인일보사가 시행해 올해로 28년째를 맞고 있는 ‘경인 히트상품’은 경인지역 자치단체 및 수도권 기반의 기업 상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선정·시상하는 뜻깊은 상으로 이날 시상식에는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중식 부위원장, 임채호 경기도 정무수석,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과 심사위원장인 김병희 교수를 비롯해 자치단체 및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8개 자치단체와 33개 기업체의 서비스 및 상품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삼아 혼신의 힘으로 일궈낸 하나하나의 소중한 훈장이며 모두를 밝게 비추는 별”이라며 수상자 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또한 “앞으로도 도민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와 재화를 공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도민에게 힘이 되고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공정국, 소방재난본부 등 소관부서에 대한 2019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26일 자치행정국에 대한 예산 심의에서 국중현 의원은 "내실 있는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서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지만 경기도 차원이 지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지원 부족으로 운영은 물론, 위원 선정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예산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서현옥 의원은 "현재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에서 소송이 진행 중인 평택시 포승지구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결정을 위해 경기도가 예산 지원과 함께 인력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갑철 의원은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요청하고 “행복마을관리소 평가를 통해 우수한 실적이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별도의 인센티브가 지원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말했고 김판수 의원은 “도민의 날 행사가 참석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여성가족국, 평생교육국 등 소관 실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5일부터 27일 3일간의 2020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일부 예산 삭감과 증액 후 의결을 마무리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선감학원 시설물 관리 미흡,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사업 및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지원정착금 관리 부실 등 현장감 있는 문제들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인력 운영 방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여성재단화, 경기도평생대학 활용방안 등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에 대한 후속보고 및 토론회 등을 통해 소관 상임위와의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것을 주문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통해 생활기술학교, 50·60신중년 맞춤형 평생교육 등 평생교육국 사업 2조8,396억, 다함께돌봄, 일·생활 균형사업 등 여성가족국 사업 3조7,696억으로 총 6조 6,092억 예산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박옥분 위원장은 “여성과 가족, 보육, 아동, 청소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