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회와 ‘친선교류 합의서’를 체결하며 지방의회 국제교류 협력의 새 장을 열었다. 양 기관 간 이번 합의는 그간 베트남·중국·몽골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돈독한 친선관계를 확립해온 경기도의회가 북미지역으로 국제 우호증진의 지평을 확대하는 주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5일 오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라즈 초우한 캐나다 BC주의회 부의장과 만나 ‘경기도의회 – 캐나다 BC 주의회 교류 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 BC주 친선연맹 회장인 송영만 의원과 친선연맹 회원인 심규순 의원을 비롯해 BC주 의회사무처 소속 수지 서 변호사, 주한 캐나다 대사관 제니퍼 케이 1등 서기관이 참석했다. 송한준 의장은 체결식에서 “이번 협약은 10년 이상 자매지역으로서 오랜 인연을 다져온 양 지역의 우정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며 “한국전쟁 때 피로써 대한민국을 지켜준 우방국가 캐나다의 주요 지역인 BC주와 특별한 관계를 맺게 돼 매우 의미 깊다”고 밝혔다. 이어 송 의장은 “이번 공식 합의를 계기로 양 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정보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은 지난 4일 평택시 소재 국제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국복지대학교 대학생 정책위원회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 하교 시 교통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평택역 앞 셔틀버스 배차시간 단축 학교 앞 시내버스 운행 연장 건 시내버스 운전자의 과속. 신호위반에 대한 대책 개선 버스 내 충전기 설치 등을 건의했다. 오명근 의원은 “운전자 교육은 매년 1회 교통연수원에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통대책 마련으로는 금년 말 서울에서 천안까지 운행하는 전철 운행 횟수를 현재 34회에서 향후 60회로 증회 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으므로 등. 하교 시 학생들이나 시민들의 불편함은 어느 정도는 해소가 될 거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한, “광역교통망이 원활하게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금일 논의된 요구안에 대해서는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불편사항 없이 실질적인 해결책이 마련되도록 경기도와 평택시가 서로 협의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평택상공회의소 2층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개최된 ‘2019 예술로 행복한 학교만들기 정책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여했다.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금일 토론회에서 기조발제를 맡은 융합교육정책과 하태훈 장학관은 ‘학교예술교육종합 계획’ 전반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2부 토론회 1토론자 경기문화재단 한승연 팀장은 ‘지역문화예술교육센터의 위상과 역할, 마을에서 예술하기’를 통해 지역문화예술교육센터를 활용해 학생들 스스로 문화예술의 소비자, 향유자, 생산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2토론을 맡은 대진대학교 김광용 교수는 ‘행복한 학교예술교육 프로그램과 향후과제’를 제안했고 3토론자인 부용고등학교 이준호 교감선생님은 ‘일상적 예술향유를 위한 예술체험공간 운영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끝으로 고양교육지원청 송경원 장학사는 ‘학교의 담장을 넘어 마을이 함께하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에서 담장 안과 담장 밖을 연결하는 실무협의회 구성을 건의했다. 토론회 진행 과정에서 최경자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조례’에 따라 4년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황수영의원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경기의정대상에 참석해 ‘예산절감 부문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4회를 맞은 경기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예산절감·주민소통·정책연구·우수조례·매니페스토 등 6대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황수영 의원은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지점 일일명예지점장 활동 등 민생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으며 창의적이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간담회를 수차례 개최해 교육환경 관련 민원과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폭 넓은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황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누구보다 날카로운 지적과 깊이있는 대안을 제시한 의정활동이 두드러지면서 이번 경기의정대상에서 ‘예산절감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황 의원은 지난 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노동자 권익 보호 차원에서 시행되는 노동상담소 운영이 사용자 단체 측에 맡겨진 점을 질책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 의원은 지난 4일 제4회 인천일보 경기의정대상 매니페스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추민규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으로서 소신과 약속을 지키는 공약이행 중심을 의정활동을 편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추 의원은 ‘하남의 품격, 추민규가 책임지겠습니다’는 구호아래 교육도시, 문화도시, 가족도시를 표방하며 17가지 공약을 내건 의원은 1년 6개월의 짧은 기간에 90%이상 대부분의 공약을 이행해 탁월한 공약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5호선 안전개통 및 9호선 연장 안전추진”공약은 20년 4월 5호선 완전개통 및 9호선 연장 추진될 예정이다. 추민규 의원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도의원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더 겸손하고 더 성실하게 지역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경기의정대상’은 인천일보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펴온 도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들에게 부문별로 우수의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성준모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난 4일 제4회 인천일보 경기의정대상 우수조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성준모 의원은 교육행정위원으로서 지난 1년 4개월간 84건의 조례안과 4건의 건의안, 1건의 결의안을 공동 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으로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점이 공로로 인정받았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공익제보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함으로써 경기교육이 보다 투명한 교육행정을 구현하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를 개정해 체계적으로 지원하지 못하고 있던 다문화교육이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다문화학생이 안정적으로 우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입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성준모 의원은 “소외된 도민의 목소리를 생생히 입법 및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노력한 것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도민소통을 위한 경기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의 행복’을 확산하는 데 동참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후 2시 의장 접견실에서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만나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 의장은 “고통을 나누고 줄이며 예방하는 ‘노란조끼’ 적십자의 활약을 늘 감사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며 “경기도의회는 적십자와 함께 회비 모금을 독려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17년 200만원, `18년 200만원, `19년 300만원 등 올해까지 총 1,600만원에 달하는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황진희 의원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벌막공원 관리회장외, 부천시의회 양정숙 의원, 부천시 공원관리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유일한 주민참여 자율공원인 벌막근린공원의 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벌막공원 관리관계자는 “부천시 중4동 리첸시아 뒤편에 있는 벌막근린공원은 약37,213평으로 지난 2008년부터 관리를 시작으로 2015년부터는 회장이 주도적 주민참여 마을공동체를 구성해, 주민170여명이 자율적으로 공원을 유지관리 해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공원관리의 전문기술이 부족하고 인력도 부족해 자율적으로 공원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부천시의 친환경 녹색도시에 맞게 공원이 유지관리 될 수 있도록 인력확충 및 예산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공원의 청소하는 인력이 1명이 배치돼 되어 있고 녹지대 유지관리 및 시설관리는 시에서 하고 있는 상황으로 공원관리에 좀 더 전문인력을 활용할 방안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황진희 의원은 “벌막근린공원은 다른 근린 공원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산책과 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경기외교연구포럼’은 4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경기도 ODA사업 추진성과 분석과 효율적 운영방안’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강순화 책임연구원은 보고회에서 지속가능하고 전문성 있는 경기도 ODA사업 운영을 위해 관련 사업 추진 및 사업에 참여하는 대상을 전반적으로 조율할‘경기도 ODA 글로벌센터’설치 등 운영모델을 제안했다. 또한, 경기도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사업 발굴 및 경기도 ODA사업 운영모델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례안의 개선방안도 제시했다. 정희시 회장은“최종보고회의 성과물이 경기도의 외교정책 수립에 디딤돌이자 바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정부에서 ODA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 중 인 만큼 지방정부에서도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예산 편성 등 관련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종보고회에는‘경기외교연구포럼’정희시 회장을 비롯해, 배수문 의원, 최종현 의원, 박덕동 의원, 권정선 의원, 경기도 평화협력과 및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외교연구포럼’은 경기도가 다양한 국가 및 지역과 다층적 수준에서 추진 중인 국제교류 · 협력 촉진 및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오진택 도의원은 지난 3일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9년 건설신기술 특허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건설신기술과 특허와의 변별력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건설신기술과 특허의 계약관련 법령 개선방안, 신기술 사용협약제도를 통한 신기술 개발자와 특허업체 상생방안 및 경기도내 특허업체의 건설신기술 지정신청 관련 애로사항 수렴 및 경기도 신기술 지정업체 지원방안에 대해 주로 논의했다. 오진택 도의원은 시작하는 자리에서 “건설경기가 매년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어 지고 있는데 이럴수록 탄탄한 기술력만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해법이라고 생각한다”며 건설 신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경기도에서는 2015년도부터 ‘경기도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를 통해 건설신기술의 활용을 장려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건설신기술 활용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건설신기술 적용을 통해 약 30%의 예산절감을 이루고 있다”며 “이러한 신기술 활용이 더 제고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오늘 이 자리에서 제시된 좋은 의견들이 조례와 각종 방침으로 이어져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3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적설이 예상되는 눈이 내린 만큼 ‘결빙사고 제로화’를 위한 비상체계를 가동한다. 김희겸 행정 1부지사는 3일 관계부서에 경기남부 일대 제설에 만전을 기하라며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비상체계 가동에 돌입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오는 4일 새벽부터 기온이 영하로 급격하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린 눈이 얼어 출근길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도는 지난 2일 시군 담당부서와의 영상회의를 통해 대설에 대비한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초기대응단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관련부서 및 시·군 재난안전부서 인력 969명, 제설장비 975대, 친환경제설제 및 염화칼슘 등 6만4,000톤을 투입하고 도로 결빙사고 대비 안전 관리와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내린 눈이 얼어붙어 극심한 교통체증이나 안전사고가 빚어지지 않도록 도내 31개 시군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2일 LH 평택사업본부 1층 대회의실에서 관계 실무 담당자 및 입주민대표들과 함께 고덕국제신도시 3차 입주지원협의회 회의에 주민들의 의견을 총괄 조정하고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고덕국제신도시 입주초기, 입주민 불편사항 파악 및 해소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 실무 담당자들과 입주민들과의 의견을 교환하고자 개최됐다. 회의에 참석한 오명근 도의원은 “고덕국제신도시 입주민들이 여러 불편사항으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깝기에 도의원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위해 다양한 방안 마련을 검토하겠다”며 “금일 회의에서 논의된 유의미한 의견들이 입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연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회의가 시작됐다. 이날 주민들은 도로불편, 대중교통 부족, 신호체계로 인한 사고 유발 등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호소했다. 이에 실무 관계자들은 “입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평택시, 경찰서 및 유관 기관들과 협조해 방안모색에 대해 연구해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의 “이번 회의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이 적극 반영되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 위원장이 3일 오전 영하의 강추위 속에 경기도청 앞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했다. 조 위원장은 ‘NO 아베, 치졸하고 불법적인 일본정부 경제침략 즉각 철회’라는 피켓을 들고 일본 경제보복의 부당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조 위원장은 "일본의 경제침략에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며 "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이번 일본과의 역사전쟁을 포기할 수 없다. 또 일본의 수출규제 등 부당성과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친일잔재청산특별위원회는 대일항쟁기 일본 전범기업들의 배상책임을 묻는 대법원 판결 1주년이 되는 날 일본의 사죄를 촉구했다. 친일잔재청산특위는 지난달 2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배상판결이 1년이 지났음에도 청구권소멸, 화이트리스트제외 등 경제침략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일본의 행태에 분노한 국민은 No Japan, No 아베’를 외치며 일본제품 불매운동 및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제동원피해여성 근로자에 대한 연구용역을 통해 조례를 개정해 현실적 지원이 가능토록 할 계획을 밝혔다. 특히 대법원 판결의 핵심은 전범기업들에 대한 배상책임을 묻는 것으로 피해당사자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며 일본의 전향적 변화가 있기 전의 섣부른 타협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90세 안팎에 이른 생존 피해자들의 원하는 것은 오직하나 일본과 전범기업의 진정한 반성과 사과로서 이를 위해 1.360만 경기도민과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김경호 위원장은 “반세기가 지난 현재 친일잔재 청산은 쉽지 않은 일이나 꼭 기억해야할 일이고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친일잔재청산 지원조례
(경기뉴스통신) 정부와 가평군의 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평문화원, 조종면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사업이 도비로 전환해 19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지난 1986년 설립된 가평문화원은 현재 가평문화예술회관 일부 공간을 사용하고 있어 불편함을 겪어 신청사 건립은 문화예술인들의 숙원사업이었다. 또한 조종면 청소년문화의집은 면적이 넓은 가평의 지역특성상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기 어려운 현실로 청소년 관련 정보, 문화, 예술의 차별을 받아왔다. 이에 가평군은 가평문화원사와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위해 정부의 균형발전특별회계를 신청해 지난해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나 내년부터 지방이양사업을 전환되어 도비로 편성토록 하고 있다. 경기도는 가평문화원건립사업비 10억원, 가평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건립 7억6천만원을 2020년 가평군 지원 사업으로 편성해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가평문화원은 지난달 18일 기공식을 통해 이미 사업에 들어가 도비 지원은 사업 진척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경호 도의원은 “다목적 공간과 시설을 갖춘 주민친화형 가평군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