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6월 8일 강학중 한국가정경영연구소장을 초빙해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 10강을 연다고 밝혔다. 강학중 소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행복한 가족 수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행복한 가족의 7가지 공통점을 표현, 문제 해결 능력, 대화, 시간 공유, 헌신, 공통 가치관, 웃음 등으로 꼽으면서 이를 위한 경영 전략과 공부의 필요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가족도 경영이다”를 방법론으로 부부의 역할과 자녀 양육에 관한 해법도 제시한다. 강학중 강연자는 2000년도에 국내 최초로 가정경영연구소를 설립해 현재까지 가정경영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활발한 강연·교육·방송·상담·집필 활동으로 대한민국 가족 문제 예방에 힘써왔다. 가족, 가정, 부부, 자녀교육과 관련된 KBS, MBC, SBS, EBS 방송 매체 프로그램에 10여 년 간 고정 출연했다. ‘강학중 박사의 가족수업’, ‘새로운 가족학’ 등의 책을 펴냈다.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코아마 KOAMA: Korea Amateur Musicians‘ Association)와 공동 창단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6월 6일(화) 오후 2시부터 40분간 서울 시민청 지하1층 활짝라운지에서 서울문화재단 시민청이 주관하는 현충일 추념행사 특별프로그램의 하나로 오케스트라 메인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총 102명의 단원 중 중학생 이상 25명의 단원을 선정하여 작은 오케스트라로 편성된 서울학생필(지휘자 안희석)은 모차르트(W.A. Mozart)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 쇼스타코비치(Shostakovich)의 왈츠 작품번호2번(Waltz No.2),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등 10곡을 연주하며, 2곡 단위로 지휘자의 해설을 곁들여 공연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오케스트라 연주는 서울 시민청을 찾은 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누구든지 자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관람객들은 서울학생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으며 관현악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에 빠져보는 것은 물론, 현충일을 맞이하여 새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이 제2차 지원관 67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담당자 교육 워크숍을 2일(금) 개최했다고 밝혔다. 담당자 워크숍에는 총 62명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지난 사업의 사례로 △김혜진 수성구립용학도서관 사서의 ‘함께 읽기’ 운영 사례 발표 △이지현 강서구립우장산숲속도서관 사서의 ‘함께 쓰기’ 운영 사례 발표 △전은지 교하도서관 사서의 사업 온·오프라인 홍보에 대한 사례 발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실무적 운영 매뉴얼 및 유의 사항 안내와 질의응답 등이 진행되었다. 1차는 자유기획형과 자유학기제 연계형으로 진행되고 있다. 2차는 2016년 ‘자서전 쓰기’와 ‘고전인문학당’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을 분야 및 주제를 확장해 ‘함께 쓰기’와 ‘함께 읽기’로 폭넓고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함께 쓰기, 함께 읽기는 독서와 토론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인문 독서 활동을 증진시키고 지역의 인문 독서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차 지원관은 지역주민과 호흡하고 동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표적인 사례로 함께 쓰기에 선정된 경기
(경기뉴스통신) 환경부가 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조경규 환경부 장관, 환경단체, 기업 소속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환경의 날‘ 기념행사 주제는 과거 어느 때보다 환경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새 정부의 환경정책 비전인 ‘생명과 환경가치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으로 선정됐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경제발전과 환경보전, 사회통합이 공존하는 지속가능 발전 등 앞으로 환경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환경의 날’은 1972년 제27차 유엔(UN) 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하고 각국 정부에 환경보전행사를 권고하면서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지정, 매년 기념행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그간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민간단체·기업·공공기관 등 사회 각 분야의 유공자 37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제주도의 자연환경 보존에 기여한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 등 4명은 훈장이, 그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2회 제주포럼에서 “아시아 국제자유 도시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을 주제로 한 유니버설 디자인 세션을 6월 2일 오후 4시 40분부터 90분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유니버설 디자인 세션에서는 우리나라의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 현황과 미래, 정책방향, 교통시설의 사인과 각국의 사례, 유니버설 디자인의 가치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이번 세션에서는 중앙대학교 이석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 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이형호 체육정책실장의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방향” 기조강연에 이어 일본 츠구바대학교의 야마모토 사리 교수가 세계의 유니버설디자인 사례 등을 소개하며 “색채 유니버설 디자인 원칙”에 대해 강연한다. 주요패널리스트로는 쿤 젠투 타이완 국립대학교 교수, 마나부 타나베 일본 컬러플래닝 대표, 최령 한국 생활환경디자인 연구소장, 박진수 목원대학교 교수, 박연선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장, 이은진 오산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이번 세션은 올해 제주포럼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제주 유니버설디자인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국내·외 사례를 비교해 보고,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경기뉴스통신) 경남도와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일, 도청 서부청사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부대행사, 학술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도내 환경단체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미세먼지 저감 도민 실천 결의대회와 기념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도내 민간단체, 기업인, 공무원,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 퍼포먼스로 ‘사람과 자연을 잇다’는 주제에 맞춰 ‘함께 그리는 지속가능한 경남의 미래’를 초크아트로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스물두번째를 맞이하는 환경의 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미세먼지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산업·발전·수송 분야와 일반도민이 실천할 수 있는 생활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대표자들이 실천사항을 다짐하는 ‘미세먼지 저감 도민 실천 결의대회’도 개최했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미세먼지, 생태계 훼손 등과 같은 환경 문제는 더 이상 다른 나라,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다”라며, “이제라도 우리는 지혜를 모아 사람과 자연이 서로 공존하는 방법을 찾고, 실천해야 한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이하 한콘진) 후원으로 3일 저녁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2018 평창 문화를 더하다’(이하 ‘드림콘서트’)에서‘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국민 홍보 한마당이 펼쳐진다. 한콘진은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2018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와 협력해 ▲평창 올림픽을 응원하는 오프닝 및 엔딩 공연 특별 퍼포먼스 ▲홍보부스 운영 ▲VR 체험 ▲SNS 인증샷 등 관객 이벤트 ▲마스코트와의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만석 한콘진 원장직무 대행은“국내 대표 K-Pop 행사인 드림콘서트에서 펼쳐지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통해 문화와 스포츠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평창 올림픽이 문화 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최 23주년을 맞은‘드림콘서트’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K-Pop 콘서트로 자리매김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 및 국내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해왔다. 올해에는 엑소(EXO), 태민(샤이니), 트
(경기뉴스통신) 지역 우수 전통공예품 발굴·육성과 공예산업 활성화 및 상품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제20회 울산공예품대전’이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출품을 희망하는 공예업체 또는 개인은 6월 6일까지 온라인(http://www .crafts.or.kr)으로 접수하고, 작품(실물)은 6월 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접수한다. 출품 자격은 공고일 현재(4월 13일)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사업장을 운영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 학생의 경우는 관내 소재 학교의 학생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6개 분야로, 국내외에 이미 전시·공지되었거나 상품화된 제품 또는 그 모방품, 상품화가 곤란하거나 상품성이 없는 작품은 제한되며, 1인 1 작품을 원칙으로 한다. 출품작 심사는 오는 6월 7일 학계, 관계기관 등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를 거쳐 6월 8일 입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1명(500만 원), 금상 1명(200만 원), 은상 2명(각 100만 원), 동상 3명(각 70만
(경기뉴스통신)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제62회 현충일 추념 행사가 6월 6일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 광장에서 거행된다. 울산광역시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날 오전 9시 45분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유가족, 일반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념 행사는 울산시립무용단의 진혼무를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김기현 울산시장의 추념사, 박남숙 전몰군경미망인회 사무국장의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정각에 1분간 묵념사이렌이 울리므로 시민들은 민방공 대피사이렌 소리로 혼동하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을 올려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역 내 모든 유흥업소에 현충일 당일에는 음주 및 가무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는 협조 공문을 보냈다. 또한, 전 가구, 전 직장 조기 게양을 위해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104만 고양시민과 함께 연극의 즐거움과 가치를 체험하고 연극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관내 연극단체들의 합동공연으로 이뤄지는 ‘2017 고양 연극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고양 연극축제 한마당'은 오는 7일과 8일 오후 7시 30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 극장에서 진행되는 실내공연 '피터팬! 아주 특별한 이야기'와 오는 10일과 11일 오후 7시 30분 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진행되는 야외공연 '애랑전: 꽃의 여인'으로 이뤄진다. 먼저 '피터팬! 아주 특별한 이야기'는 James Matthew Barrie의 원작동화 'PeterWendy'를 각색한 작품으로 전지적 작가시점에서 '피터팬' 동화책을 아이들에게 읽어 주는 형식으로 극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극은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영상작업을 통해 연극이 가지고 있는 공간과 현실적 제약을 뛰어 넘어 동화의 세계를 현실처럼 느낄 수 있도록 표현했다. 모든 캐릭터들을 크로마키 영상기법으로 촬영해 등장인물들이 자유롭게 영상 안팎을 드나들며 실제와 상상의 경계를 깨뜨려 극 속으로 몰입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서 호수공원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 '애랑전 : 꽃의 여인'은 호색
(경기뉴스통신)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6월 2일(금) 대구 DTC(대구텍스타일컴플렉스)에서 열리는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무절제하게 소모되는 화석연료(석탄, 석유)로 인한 기후변화 및 대기오염 등 위기에 직면한 지구 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대구의 산업구조 전환 정책 등 대구 환경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72년 UN 세계 환경의 날이 제정되고 세계 각 국의 시민들이 환경파괴와 자연환경의 남용을 막기 위해 노력했지만 미세먼지 확산과 대기오염, 물부족, 이상기후와 같은 환경 난제는 더욱 심화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구촌 공동의 노력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전 생활화와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권영진 대구시장, 류규하 시의회 의장, 강대식 동구청장, 지역 환경단체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 ▲환경의 날 기념사 ▲환경문화 공연 ▲플러그 뽑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대구시는 정부의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BAU) 37% 감축이행에 적극 동참하는 등 국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리고 전후 세대의 국가관을 확립하는 시민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 수정구 태평4동 현충탑 경내에서 ‘제62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연다. 이날만 시민 2000여 명이 이곳을 찾아 현충탑에 국화꽃을 헌화하고, 참배한다. 초·중·고등학생과 성남시민의 현충탑 참배 행사는 6월 한 달 동안 계속된다. 성남시는 범시민 헌화 운동의 하나로 태평4동 현충탑(6~8일)과 분당 야탑 광장(6일)에 시민 헌화대를 설치·운영한다고 전했다. 무공수훈자성남시지회는 호국·보훈 의식 확산을 위해 관련 사진 200점을 산성유원지 입구(4~5일), 현충탑(6일), 야탑 광장(7∼8일)에 순회 전시한다. 성남시는 독립·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 강화를 위해 보훈명예수당 지급, 광복회 성남시지회 등 9개 단체에 운영 보조금 지원(연 5억9200만원), 보훈 회원 사회적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다. 이중 생존 독립유공자 보훈 명예수당은 매달 30만원(사망시 100만원)이다. 국가유공자 보훈 명예수당은 조례 개정을 통해 현행 5만원에서 7만원으로
(경기뉴스통신)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가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톡톡한 콘서트’를 6월 16일(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기술과 가치 스토리밸류오픈스튜디오(방배동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창의적 사고를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당면한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서로의 문제를 공감하는 특별한 행사이다. 1부는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가 ‘미래의 삶, SF를 통한 상상’을 주제로 SF 속에 담긴 미래의 모습과 가족을 둘러싼 삶의 변화를 재조명해 본다. 박 대표는 SF를 통해 미래 변화의 속도에 끌려가지 않고 미래를 주도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이후 이어지는 ‘2부. 여성과학기술인 힐링 워크숍’에서는 박현미 국가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지후 ㈜엔블리스컴즈 대표이사 등 올해 과학의 날 수상자와 함께 이공계 여성 살면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WISET 한화진 소장, 권지혜 팀장도 참여하여 여성과학기술인의 일과 삶, 경력개발 등의 문제에 대해 진솔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공계 분
(경기뉴스통신) 서울문화재단 서울무용센터가 댄스필름 프로젝트 의 작가로 참여할 안무가와 영상작가를 19일(월)까지 선발한다고 밝혔다. 은 안무와 영상 분야 예술가의 공동작업을 통해 댄스필름 제작을 희망하는 안무가(개인 및 그룹)와 영상 감독 또는 미디어 작가(개인 및 그룹)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총 8명(그룹)(안무가 4명, 영상작가 4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7월부터 4개월 간 댄스필름 특강 및 참여 예술가들의 릴레이 상호티칭 워크숍을 통해 댄스필름 제작을 위한 각자 전문 영역 의 지식을 공유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팀별로 댄스필름을 제작한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는 대면식을 거쳐 안무가와 영상 감독 또는 안무가와 미디어 작가 1대 1 매칭으로 4팀을 구성하며 각 팀별로 제작 지원금 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구성된 팀은 협업을 통해 10분 내외의 댄스필름 영상을 제작한다. 완성된 댄스필름은 서울무용센터에서 상영될 뿐 아니라 서울신문사와 영상예술포럼 공동 주최로 열리는 ‘제1회 서울무용영화제’ 초청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추후 국내외 메이저 무용영화제 출품을 위한 지원도 진행된다. 작년에 선정된 김모든 안
(경기뉴스통신) 매년 6월 개최돼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아시아 최고의 음악축제 울트라 코리아가 개최를 9일 앞두고 개최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이슈들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켜 화제다. ◇벌써부터 고조되는 파티 분위기 ‘울트라 프리파티’ 먼저 울트라 코리아 축제 분위기를 더욱 업시키는 이벤트 ‘울트라 프리파티’가 6월 2일(금)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7층 하늘정원에서 저녁 6시부터 밤 10시 반까지 열린다. 개최 전 울트라 코리아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나눌 수 있는 울트라 코리아 팬들과 관객들을 위한 이번 프리파티는 전원 초대 행사이며 무료로 음료 및 주류를 즐길 수 있다. 초대 응모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최근 세계적인 EDM 차트 비트포트에서 5위를 기록하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 네덜란드 ADE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돋보이는 활약 중인 DJ 저스틴 오(Justin Oh)가 프리파티의 음악을 책임질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높다. ◇진정한 리미티드 에디션, 울트라 코리아 2017 머천다이즈 먼저 관객들의 울트라 코리아 패션에 대한 막대한 관심으로 공식 머천다이즈의 인기가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