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31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제8기 대전광역시 정보화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정보화 추진상황에 대한 첫 회의를 가졌다. 대전시에 따르면 정보화위원회는 시의원 1명, 학계 10명, 연구계 8명, 관계기관 2명 등 모두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보화 사업 전반을 심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자문을 통해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주요성과와 올해 정보화 시행계획 등을 보고받고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 정보화 발전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위원들은 4차산업특별시 대전의 위상에 맞게 개방.공유, 협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선제적인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 구축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 활성화시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하는 데에 정보화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대전시 관계자는 “위원회 활동을 통해 얻은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대전시의 정보화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31일 오전 과학경제국회의실에서 2016년 ~ 2018년에 선정된 ‘글로벌 강소기업’ CEO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지역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경영 애로사항 및 규제개선과 아울러 ‘글로벌 강소기업’ 사업에 대한 실질적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대전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14년부터 ‘월드클래스 300’ 전 단계인 ‘글로벌 강소기업’에 28개사를 선정해 지원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대전기업 7개사가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으며, 그 중 ㈜케이맥과 ㈜윈텍 2개사가 올해 신규로 선정됐다. 간담회에서 기업 CEO들은 대전시 수출 중소기업의 맞춤형 지원 강화와 지역 내 중소기업간 네트워크 지원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글로벌 강소기업육성 사업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기업지원 추진 시 애로사항 등 많은 의견을 주고받았다.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대전은 그동안 대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31일 빛고을 귀농귀촌 교육생 57명을 대상으로 2층 대강당에서 귀농귀촌 1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10일부터 5월31일까지 귀농귀촌에 필요한 영농 기초기술과 농업현장 체험교육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광주.전남 상생협력 귀농.귀촌 교육 농장(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소재)에서 교육생들에게 개인 텃밭을 분양, 실제로 작물을 재배토록 해 다양한 농사기술을 습득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한편, 빛고을 귀농귀촌 2기 교육은 8월28일부터 10월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7월30일부터 8월14일까지이며, 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주거·관광·투자환경을 종합한 한국 지방브랜드 경쟁력지수(KLBCI) 측정결과 7대 도시 중 광주의 2017년 종합 경쟁력은 4위이며,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창조전략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성장 패러다임의 변화가 제안됐다. 이는 전국의 전문가가 모여 광주의 도시브랜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광고PR실학회(회장 김봉철·조선대 교수)는 2018 상반기 정기학술대회에서 ‘광주광역시 도시브랜드 개발을 통한 도시 이미지 구축 방안’ 등을 주제로 하는 특별세션을 1일 조선대 국제관에서 개최한다. 광주광역시가 후원한 특별세션에서 한국외대 국가브랜드연구센터(센터장; 김유경 박사)는 ‘지방브랜드 경쟁력 지수(KLBCI) 조사를 통해 나타난 광주광역시 도시브랜드 현황과 향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를 통해 광주 브랜드를 진단하고 대책을 제안했다. 센터는 미리 공개한 발표문에서 “광주의 핵심 이미지는 무등산과 5·18, 빛고을, 비엔날레로 조사됐다”면서 “광주의 도시브랜드는 현재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미래 경쟁력 차원에서 전략적인 이미지 육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지적했다. 이어 센터는 도시브랜드 경쟁력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1일 10시에 시청 내 접견실에서 중국 내 영향력이 높은 인플루언서 ‘왕홍’ 3명을 인천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왕홍이란온라인상의 유명 인사 ‘왕뤄홍런(網絡紅人)’을 줄인 말로, 통상의 온라인 파워블로거를 뜻한다. 시에서는 금번 위촉과 관련하여 금한령 완화 국면에서 지속적으로 방한 중국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와 향후 금한령 전면 해제 시를 대비하여 중국 관광객의 인지도를 높여 인천 방문을 활성화 하고, 중국 현지 내 각종 매체나 팔로워들에게 인천관광 상품을 수시·상시적으로 노출하여 인천 관광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임을 밝혔다. 인천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왕홍 3명은 엠마, 에키, 찐위쒠쒠으로 모델, 배우겸 아나운서, 뷰티강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팔로워 수가 737만명(엠마:340만명, 에키:260만명, 찐위쒠쒠:137만명)으로 이즈보, 웨이보 등 중국 내 유력 SNS 등 온라인 상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왕홍 위촉 이후 관광마케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인천 주요관광지인 G타워, 씨사이드 레일바이크, 센트럴 파크 등 송도국제도시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은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부산의 기관 및 기업에서 활동할 외국인 유학생 인턴쉽(이하 인턴쉽) 참가자 33명을 모집한다. 이번 인턴쉽은 부산시와 재단의 외국인 유학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7월과 8월에 각 4주간 부산지역 기관 및 기업에 유학생을 파견, 한국 직장문화체험과 통.번역, 해외자료수집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부산지역 대학에 재학 중이며 D2 비자를 소지한 유학생 중에서 어학연수생과 교환학생 및 휴학생이 아니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인턴쉽에 선발된 유학생들은 부산의 기관과 기업 등에 배치돼 주 5일, 하루 8시간 이내로 활동할 예정이다. 인턴쉽 참가자들에게는 시간 당 7,530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주 15시간 이상 활동 시에는 주휴수당이 제공된다. 인턴쉽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방법은 부산국제교류재단(www.bfic.kr)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유학생은 6월 7일까지 신청서류를 작성해 이메일(seong@bfic.kr)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재단의 유학생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에게는 국내취업의 동기부여와 자기역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지역뿌리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기틀인 ‘첨단 표면처리센터(강서구 미음동 1529-1번지 소재)’ 전용시설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뿌리산업경쟁력강화사업을 통해 지역뿌리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거점 인프라 구축을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왔다. 특히 부산지역은 6대 뿌리산업 중 표면처리에 특화하여 생기원 주관으로 총사업비 210억 원(국비 105, 시비 105)을 투입, 공동 활용 장비 인프라 구축과 기술지원을 할 수 있고,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구축한 장비를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기술지원이 가능한 첨단 표면처리센터를 이번에 준공하게 되었다. 뿌리산업이란 제품의 형상 제조과정(주조.금형.용접.소성가공)과 소재에 특수기능 부여공정(열처리.표면처리)을 활용하여 사업을 영위한 업종이다. 이번에 준공된 ‘첨단 표면처리센터’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 R&D허브 단지에 위치하였으며, 5,533m2의 부지에 연구동(지상 3층)과 실험동(지하 1층, 지상1층) 2개동 연면적 2,897m2 규모로 건립되었다. 시설은 센터의 지원업무를 총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소상공인을 위한 ‘상권분석서비스 모델 및 고도화 모형’ 개발에 나선다. 서울시 2개 자치구의 실제 상권분석 빅데이터 28종과 KB국민카드의 카드소비 데이터 2종을 활용해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권 분석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신사업(외국인 정보, 온라인상권 등) ,인공 지능(AI)과 같은 4차 산업 기술을 반영한 개선 모델 ,상권 내 업종 연관성에 기초한 고객이용 패턴이 반영된 고객 이동경로 분석 등 상권분석과 관련한 다양한 모형을 개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제2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권분석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7월 17일(화)부터 8월 15일(수)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 K-ICT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원격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 K-ICT에서는 ‘리얼 빅데이터(Real Big Data)’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플랫폼(플라밍고) 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3인 이내로 구성된 국내 대학(원)생, 일반인(교수, 연구원, 업체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집단연구지원사업(선도연구센터) 신규과제 공모결과 부산대학교에서 주관한 ‘태양광에너지 지속가능 활용 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은 우수 연구집단 발굴.육성을 통해 핵심연구분야 육성 및 국가 기초연구 역량 향상,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것으로 이학, 공학, 기초의과학, 융합분야 등 4개분야로 나누어 추진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이중 공학분야 내 에너지.환경융합.산업기술융합 부문에 해당되며, 23개 과제가 응모, 2차에 걸친 심사 끝에 부산대학교의 ‘태양광에너지 지속가능 활용 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되었다. ‘태양광에너지 지속가능 활용 연구센터’는 고효율 유무기 태양전지(비납계 페로브스카이트 및 유기 반도체 소재) 핵심기술 개발 및 태양전지 기반 융합 에너지소자용 이자전지개발을 통한 핵심기술 확보, 대면적 공정 장비구축 및 공정기술 개발, 지역업체 인력 재교육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2018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7년간 총 166억원의 사업비(국비135, 시비13.5, 민자17.5)가 투입되는 본 사업은 부산시가 클린에너지 도시 원년을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김용수 차관은 5월 30일 정보보안 기업 ㈜윈스(판교)를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정보보호 업계의 현장목소리를 듣는「4차 공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관련 업계와 공유하고 국민, 기업, 정부 등 다양한 참여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정책방안을 만들어 나가는 현장소통 올해 들어 아홉 번째 「4차 공감」행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 정보보호산업의 혁신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련 기업인 및 전문가 16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최신 글로벌 정보보호 산업 동향과 대응 방안 등의 내용을 소개하는 전문가 발제가 이루어진 후, 이에 대해 모든 참석자가 자유롭게 논의하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고려대학교 이희조 교수(사물인터넷 SW보안 국제공동연구 센터장)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본으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새로운 사물인터넷(IoT) 보안 위협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과기정통부 조해근 과장(정보보호기획과)은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에 기반한 정부의 국가 정보보호 역량
(경기뉴스통신)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018.5.31(목)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출범 6주년 성과보고대회에 참석하여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 창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금융분야 빅데이터 활용 및 정보보호 종합방안”을 주제로 강연하고, 청년 창업가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12.5월에 설립된 은행권 청년창업재단은 D.CAMP를 통해 창업기업 투자·보육 등 창업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였고, 지난 6년간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스타트업 및 청년창업인과의 소통과 네트워킹 확대를 위해 이번 성과보고대회를 마련하였다. 먼저, 최종구 위원장은 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분야 데이터 활용 정책을 소개하였다.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속에서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핵심자원이 될 것이며, 앞으로 다가오는데이터 주도 경제에서는 누구나 기회를 갖고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공정한 경쟁의 장이 펼쳐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청년층이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적극적으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금융권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5월 29일 오후 3시 중국 관광객 결제 편의 제고를 위한 를 인천관광공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설명회는 방한 중국 관광객의 모바일 결제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 되는데 따른 것으로, 지역 내 호텔, 의료관광병원, 관광사업체 및 알리페이 코리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알리페이는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 1위의 결제시스템으로, 중국 내 5억2000만명, 전 세계 9억명 정도가 사용한다. 신용카드 보유나 환전의 불편함 없이 스마트폰 앱에서 QR코드 결제 방식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함과 동시에, 매장정보를 애플리케이션에 노출시켜 중국관광객의 자연스러운 방문유도와 이로 인한 매출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시에서는 금번 설명회에 참석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시범적 도입을 추진하며, 주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향후 매출증대 및 관광객 편리성 제고가 확인 되면 위챗페이 등 모바일 결제시스템의 다양화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금한령 이후 증가 추세에 있는 중국 관광객의 편리성 강화 등 관광객 맞이 수용태세 개선을 통하여 보다 많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5월 29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와 원활한 공매업무의 수행을 위하여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인천시 납세협력담당관과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인천시의 압류재산에 대하여 공매의뢰 전 약식감정 실익분석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공매업무 처리기한을 준수하며 인천시와 산하 군·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체납처분 관련 교육 출강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집중 공매를 위하여 공동으로 정리기간을 운용하고, 공매업무와 관련하여 상호 협업하기로 하였다. 협약기간은 업무협약 체결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며, 협약기간 경과 후 양 기관의 해지통보가 없는 경우 자동으로 연장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MOU)으로 지방세 압류재산에 대한 공매업무와 관련, 인천시와 산하 군·구간 협업체계 강화 및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지역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8.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대상은 38만2682필지(표준지 8682필 포함)로 전년 대비 8.15%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다. 2017년에는 5.67% 상승했다. 전국 평균은 전년 대비 6.2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개별공시지가는 동구 충장로2가 15-1 ‘LGU+’(광주충장로우체국 맞은편)가 ㎡당 1150만원으로 가장 높고, 광산구 사호동 산118-10번지가 ㎡당 231원으로 가장 낮았다. 자치구별로는 남구가 11.94%로 가장 상승폭이 컸으며 광산구 10.54%, 서구 6.35%, 북구 5.94%, 동구 5.35% 등 순이었다. 지가 상승요인으로는 효천1지구 도시개발사업,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선운2공공주택지구 개발 예정, 광천동구역 주택개발 정비사업, 첨단2지구 활성화,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상권 확대 등을 들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해당 토지 소재지 관할구청에 7월2일까지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이순호 시
(경기뉴스통신)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그 주변에 인접한 이른바 ‘옆세권’ 아파트가 최근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의정부 고산지구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작년에 개통함에 따라 강남에서 잠실까지 20~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한 대표적인 옆세권 지역이다. 또한, 인근 지하철 7호선 탑석역의 연장이 확정되었으며 2024년 개통예정인 GTX C노선 이용 시 향후 의정부에서 삼성까지 73분에서 13분으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고산지구에는 또한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융합단지가 들어서 문화, 쇼핑,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조 7000억 원의 투자 효과와 4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고산지구 복합문화융합단지는 2021년 말 조성 계획이며 65만m² 규모의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YG K-POP 클러스터, 뽀로로 테마랜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각종 호재와 교통인프라가 우수한 고산지구에 대방건설이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으로 오픈 준비가 한창이다.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는 지상 19층~25층 10개 동 규모에 총 932가구가 들어서고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