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중장년 남성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2일(금)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소재)에서 50더하기포럼을 진행한다. 고령사회를 맞이해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사회서비스 분야 가운데 ‘노인 돌봄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어르신 돌봄을 위한 요양보호사 전체 인력 중 여성이 95%를 차지하는 등 심각한 성별 불균형 현상 등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2026년이면 노인 인구 비중이 20% 이상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빠른 고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노년층을 위한 돌봄 일자리 확충, 특히 돌보미 성별 불균형을 감안하면 중장년 남성을 위한 대안 마련도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 2016년 노인장기요양보험 통계에 따르면 노인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요양보호사 전체 인력 22만 3,548명 중 여성 요양보호사는 21만 2,449명으로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성은 1만 1,099명으로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이번 50더하기포럼을 통해 돌봄 노동에 관심 있는 50+당사자, 학계 및 현장 전문가 간 토론의 장을 마련, 고령사회를 맞이하여 높아지는 사회 서
(경기뉴스통신)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동사가 10억 달러(1.1조원)를 지원하는 '인도 무선통신망 확장 프로젝트'의 자금조달 계약이 루마니아에서 22일(현지시간)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모범사례로,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견인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삼성전자와 국내 30여 개 중소·중견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대·중소 동반진출 사업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기자재의 상당 부분을 공급한다. 삼성전자와는 별도로 수출계약을 성사시킨 중견기업도 있다. 무선통신 중견 제조업체인 ㈜에이스테크놀로지는 기지국 안테나를 수입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별도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수출증대에 따른 생산증가로 기존 일자리에 대한 고용안정성 강화는 물론 신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인도 최대 민간기업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 Ltd)’의 자회사인 ‘릴라이언스지오인포콤(Reliance Jio Infocomm Ltd)’이 인도 전역에 통신망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인도 무선통신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가 최초 LTE 무선통신망 구축사업에
(경기뉴스통신)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넥시빗’이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거래소 모델을 내놓았다.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해킹 문제와 기존 탈중앙화 거래소의 거래 처리 속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블록체인이 원장의 분산화를 통해 개인에게 금융통제권을 돌려주는 기술로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소(CEX)는 중앙 원장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은행처럼 암호화폐 자산을 거래소에 예치하는 이같은 방식은 또 다른 중개기관에게 개인의 자금 통제권을 위임하는 것으로, 블록체인의 의도와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거래소 해킹을 빈번하게 일으키는 요인이 되어 암호화폐의 신뢰도를 하락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에 대응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중개인 없이 P2P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는 탈중앙화 거래소(DEX)가 등장하였다. DEX는 원장 분산화를 통해 보안을 강화함과 동시에 자금의 위탁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개인에게 금융통제권을 돌려주었다. 그러나 크로스체인 지원이 어렵고 거래 체결 속도가 매우 느릴 뿐 아니라 유동성이 충분치 않아 거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점이 치명적인 문제점으로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내 소상공인 지원 대책으로, 고향사랑 상품권을 할인 발행하는 지자체에 ‘18년 1회 추경에 확보된 국비 60억 원을 지원한다. 위기지역 지자체가 고향사랑 상품권을 10% 내외로 할인 판매하고 할인 판매에 따른 부담액을 국비로 지원함으로써 고용위기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약 600억 원의 매출액 증가가 나타나는 구조이다. 이번 지원은 조선업 등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의 매출이 급감하고 있는 위기지역의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단기적으로나마 크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는 고용위기지역 등 9개 지역을 대상으로 연내 상품권 할인발행이 가능한 지자체*를 공모하였다. 그 결과, 전북 군산, 전남 영암, 경남 거제 고성 등 4개 지자체가 신청한 국비 전액을 지원(군산 제외)**하였다. * 조례 제 개정, 가맹점 모집, 시스템 구축, 상품권 제작 등 상품권 발행에 따른 절차이행에 장기간 소요 ** 군산 31억 원, 영암 3억 원, 거제 20억 원, 고성 6억 원 이에 따라, 위의 4개 지자체에서는 10%내외로 할인된 상품권 약 600억 원을 7월부터 일반인을 상대로 판매할 예
(경기뉴스통신) 포천 송우리 470-1번지 일대(홈플러스앞)에 들어설 예정인 대우산업개발의 이안아파트의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가칭)포천 한울지역주택조합은 사업추진의 가장큰 걸림돌인 토지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했다. 지역주택 관계자인 한울의 대표는 작년(2017년02월)에 지주들과 토지약정체결을 완료했다고 한다. ㈜대우산업개발에서 시공하는 송우이안아파트는 948여세대 대단지로 전용면적 59㎡,74㎡,84㎡로 지하2층~지상25층 15개동으로 계획되어있으며,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 송우이안아파트(대우산업개발)는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 및 4베이의 판상형과 이면개방형의 타워형이며, 각 세대 내부에 가변형 벽체와 주방 팬트리 등 매립형 수납장을 제공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있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43번국도를 이용하여 주변 도시 이동이 가능하고, 제2외곽순환도로개통,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예정등 광역교통망이 구축되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가 될 전망이며, 포천 용정산업단지, 고모리 디자인빌리지사업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다. 부동산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생활인프라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기계산업의 수출지원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규모인 1,100만 달러 (120억 원)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고, 상반기내에 당초 목표액의 70%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와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은 지역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기계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간 1,100만 달러(120억 원) 수출 목표를 두고 연차적으로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2015~2018년까지 4년간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6,800만 달러(748억 원)의 수출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도 1,100만 불(120억 원) 수출 목표를 초과하여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본 수출역량 강화사업은 지자체 중에서 대구시가 유일하며, 대구시와 DGMC는 18개국 28개 해외거점을 활용하여 러시아,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이란 등 신흥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최근 러시아는 산업기계 국산화 정책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지역의 공작기계, 주물, 자동차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에게는 해외진출을 위한 기회의 땅으로 급부상하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기계산업의 수출지원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규모인 1,100만 달러 (120억 원)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고, 상반기내에 당초 목표액의 70%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와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은 지역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기계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간 1,100만 달러(120억 원) 수출 목표를 두고 연차적으로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2015~2018년까지 4년간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6,800만 달러(748억 원)의 수출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도 1,100만 불(120억 원) 수출 목표를 초과하여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본 수출역량 강화사업은 지자체 중에서 대구시가 유일하며, 대구시와 DGMC는 18개국 28개 해외거점을 활용하여 러시아,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이란 등 신흥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최근 러시아는 산업기계 국산화 정책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지역의 공작기계, 주물, 자동차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에게는 해외진출을 위한 기회의 땅으로 급부상하
(경기뉴스통신) 6월 21일 오후 2시 대구시민체육관(북구 고성로35길 12-1)에서 장애인의 취업알선과 상담 및 면접 지원으로 직업선택의 기회와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8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장애인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확대를 통해 함께 일하는 건강한 사회실현을 위한 행사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와 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생산직, 서비스직 등 구인을 원하는 30여개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 5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행사 당일 장애인 복지카드, 이력서, 자격증(소지자)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박람회는 ㈜대동전자, ㈜이수페타시스, ㈜평안 등 지역의 30개사가 참여하여 구직 장애인을 대상으로 1대 1상담과 면접을 통해 신규채용 및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산업재해 및 직업훈련 상담,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 헤어·네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박람회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행사당일 오후 1시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지난 6월 19일 엑스코에서 안중곤 일자리기획관을 비롯한 기업 임직원 및 품질 분임조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부문별, 규모별 사례발표를 통해 기업 현장의 개선혁신을 통한 품질개선, 생산성향상, 고객만족 등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분임조의 우수사례를 공유·학습하며, 우수분임조를 선정·포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44회째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크레텍책임(주), (주)루브캠코리아 등 중견·중소기업과 공군, 대구시설공단(대구사격장) 등 공공기관이 참가하였으며, 12개 기업 16개 분임조가 6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영광의 대상은 현장개선 부문에서 “보어싸이트(조종사가 원하는 목표를 정확히 맞추기 위해 기총위치를 정해진 각도에 맞추는데 사용되는 치구) 계통 교정방법 개선을 통한 작업시간 감소”라는 주제로 참가한 공군 군수사령부 제85정밀표준정비창 ‘WAR’ 분임조가 수상하였다. WAR분임조는 목적에 맞는 치구(특정 값을 측정하기 위한 측정기) 제작, 작업의 최적화 등 6개의 대책을 실시하여 개선 전.후 5.2시간의 일일 평균 작업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2021 세계가스총회 성공 개최와 전시컨벤션센터 경쟁력향상을 위하여 추진중인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사업과 관련,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한 손실보상액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에 착수했다.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 공사는 인근 기업관 부지(36,951.6㎡)에 1층 전시시설(14,415→약30,000㎡)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12.20.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로 결정됨에 따라 실시계획 작성고시(2018.3.30.) 후 보상계획공고(4.18~5.10)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이에 따른 후속절차로 감정평가에 들어갔다. 손실보상 물건현황으로는 토지 27필지, 건물 24동(기업관21, 편익시설3), 사업장 61개(영업보상 등)가 감정평가 대상이며, 이번 감정평가는 토지소유자 및 사업시행자가 추천하는 2개 평가업체가 현장조사 등을 거쳐 평가하게 되며, 약 40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보상협의는 7월말부터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 10월말까지 보상협의가 안된 필지에 대하여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재결 등 강제수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 심임섭 도시기반혁신본부장은 “보상협의가 원만하게 진행되어 엑스코 제2전
(경기뉴스통신) 대구시가 지원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C-Corridor(씨코리도)와 국내 대형 유통 3사 중 하나인 ‘신세계백화점’이 마련한「혁신기업 우수 상품 판매 대전」이 오는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신세계 대구점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C-Corridor(씨코리도)는 대구혁신센터와 경북대학교가 공동운영하며 창업기업과 사업화 초기기업의 시장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오프라인 상설매장이며 위치는 대구삼성창조캠퍼스 기숙사 F동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타트업의 판로확보 어려움을 해소하고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특히 대구신세계백화점 측은 스타트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수수료율 인하, 판매장비 제공 등 우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형 유통사와 지역 스타트업이 ‘개방형혁신(Open Innovation)’ 생태계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좋은 사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C-Corridor(씨코리도)에 입점한 기업 중 16개 기업사이다. ‘삼쩜일사’ 스마트 종이로봇 ,‘프럼이스’ 친환경소재 슬리퍼 ,‘애드스튜디오’ 에코 D백 라인,‘이대공’의 데일리 메신저 백,‘리틀팩토리’
(경기뉴스통신) 한국조폐공사가 디지털 혁명 시대에 대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공공분야 개방형 플랫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조폐공사는 21일 대전 본사에서 조용만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분야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 구축 착수보고회를 갖고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본격화를 선언했다. ‘콤스코(KOMSCO) 신뢰 플랫폼’으로 불리는 조폐공사의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개방형 플랫폼은 온라인 정보의 공공진본성(public authenticity) 보장을 위해 4가지의 핵심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진본성은 공공 분야에서 제품이나 신분이 진짜임을 입증해주는 것이라고 했다. 첫째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고향사랑상품권을 통해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게 된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은 ‘제로’ 수준으로 줄어드는 반면 가맹점 가입 신청 및 환전 절차는 크게 간편해질 전망이다. 소비자는 모바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상품권을 구매?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자체 복지수당이 공공 모바일상품권과 연계되는 추세를 감안, 복지 수혜자가 모바일로 복지수당의 신청
(경기뉴스통신) 2012년 11월부터 은행들은 대출금리 산정체계의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출금리 산정에 관한 모범규준(best practice)을 제정하여 운영중 이라고 밝혔다. 각 은행은 모범규준에서 정하고 있는 금리결정체계를 내규에 반영하고 시장금리, 대출취급시 소요되는 비용, 영업목표 등을 감안하여 대출금리를 결정 했다. 그러나 최근 금리가 상승하고 은행의 예대금리차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코픽스 금리 산정 오류가 발생하고 일부 은행이 가산금리를 중복 산정하여 금리를 올렸다가 이를 수정하는 사례도 발생하면서 은행들의 금리산정 과정을 점검해보고 합리성.투명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면 개선하여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 되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2018년 2~3월중 9개 국내은행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산정체계‘의 적정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감독방안을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4~5월중에는 일부 은행에 대해 신용프리미엄 산정의 적정성 및 대출금리 산정에 필요한 고객정보 관리실태를 별도 점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가톨릭.기독교.불교 등 3대 종교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행사 "모두를 위한 경제, 나눔 또 하나의 섬김" 을 개최했다. 종교계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15년 가톨릭“착한소비 한마당”을 시작으로 `16년 불교“자비와 나눔마당”, `17년 기독교“이웃사랑과 나눔실천”행사에 이어 올해 다시 가톨릭 주관 “모두를 위한 경제, 나눔 또 하나의 섬김”행사를 공동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1종교시설·1사회적경제기업 연계운동’*의 성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을 설립 혹은 지원한 우수 종교시설에 대해서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종교지도자상이 수여되었다. 종교계는 2012년부터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종단 내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종교 내 사회적기업 협의체 구축, 종교 사회적기업 육성, 신도 대상 사회적경제 교육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종교계는 “경제적 이윤만이 아니라 사람을 중심에 두는 경제활동에 앞장서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3대종교의 연대와 범종교 선언을 통해 우리 사회에 사회적가치가 확산되고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영주 고
(경기뉴스통신) 금융위원장은 부산지역을 방문하여 중소 조선기자재업체, 주택·서민금융 이용자, 청년·대학생 창업가 등과차례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금융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다고 전했다. 금융위원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람 중심 지속성장 경제” 구현을 금융이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생산적 금융”과 “포용적 금융”을 추진중에 있으며, 금융접근성이 떨어지는 서민들이 금융의 울타리 안에서같이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금융”을 위해, 주택·서민금융분야에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포용적 금융을 위한 이러한 정책들이 사회구성원의 가처분소득을 늘려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노동의욕을고취시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보금자리론·주택연금 등 주택금융 상품과 정책서민상품 및 상담체계 등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여 이를 알지 못하는 국민들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였으며, 특히, 현장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등도 정부차원의 다양한 지원방안들이 적시에 공급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여 정책금융상품들을 홍보할 필요가 있음을 건의 했다. 금융위원장은 주택금융과 서민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