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는 20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도시환경위원회 이창균이 대표 발의하고 안기권 의원 등이 공동 발의한 ‘팔당상수원 보호구역 규제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본 건의안은 ‘팔당지역이 1975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 이후 각종 건축물의 입지규제와 용도변경 등 각종 행위에 대한 강력한 규제로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고통에 시달려 왔으며 지금은 대부분의 하수가 처리시설로 유입되어 처리되고 있고 수처리 기술도 과거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됐으므로 여건 변화에 발 맞춰 상수원보호구역 내 주민들이 최소한의 생계유지를 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안 채택 이유를 밝혔다. 결의안의 주요내용으로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토지 성토행위’ 규정 개선 체험· 실습시설 규모 확대 및 최소한의 오수발생시설 허용 음식점용도 건축물의 규모 및 용도변경 확대 농가주택의 부속사, 지하창고의 용도변경 허용 환경정비구역 내 주택의 일반음식점 용도변경에 따른 주차장 조성 허용 기존 건축물의 환경정비구역 내 신축 가능 건축물로의 용도변경 허용 환경정비구역 내 음식점 용도변경 허용범위 산정 시 기존 음식점 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2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2019 베스트 경기도의원 감사패 수여식”에 참석해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여식은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와 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 공동 주관 ‘2019 베스트 경기도의원’에 선정된 3명의 도의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 행사로 양대 노조위원장과 직원들의 축하가 함께 이어져 연말 뜻깊은 자리가 됐다. 10대 경기도의회의 출범과 함께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원기 부의장은 3선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정책 전문성, 훌륭한 인품, 집행부에 대한 배려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원기 부의장은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과 국가의 균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화합해 도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부의장은 2016년 경기도청공무원노조 주관 의정활동 우수도의원에 선정된 바 있어 9대, 10대 경기도의회에서 연이어 선정되는 경사를 맞이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열의를 갖고 발전적인 정책방향 제시 등을 통한 활발한 감사활동결과를 인정받아 12개 상임위중 우수위원회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환경문제관련 집행부 간의 상호협력시스템의 구축제안을 시작으로 대기·토양·수질 오염원관리 문제, 주택사업 및 택지·신도시 개발사업, 팔당상수원 수질관리, 상수도 누수율 및 요금문제, 쓰레기 감량 대책 추진,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도민생활과 밀접한 관련 있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과 정책방향 제시 등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소관기관에 당부했다. 또한, 예산 및 기금의 소극적인 확보와 집행에 머무르는 것에 대해 지적하고 신규 사업 발굴 및 도비매칭을 통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안마련을 촉구했다. 박재만 위원장은 “도시환경위원회는 우수위원회 선정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도민의 욕구가 행정전반에 충분히 녹아들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고민해 나아가겠으며 도민 곁에서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19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적극적인 감사활동을 통해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도의회 위상 제고에 기여해 20일 경기도의회 의원 종무식에서 경기도의회 의장 명의의 특별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농정해양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중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시스템 친환경 학교급식 농산물 공급 체계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 피해 보상 등 주요현안을 점검하고 질의를 통해 경기도 우수식품 신뢰도 향상 및 인증관리의 효율성 제고 등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최근 농업 분야의 난제에 대한 깊은 공감과 함께, 경기도 차원의 농업·농촌의 상생발전을 모색하면서 도내 농업인 등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등 경기도 농정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 박윤영 위원장은 특별감사패 수여식에서 “현재 경기도 농업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달라는 의미에서 받는 상인 것 같다”고 말하며 “경기도 농민기본수당 등 내년도 경기도 농정 발전을 위한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집행부와 소통하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성수석 의원은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원 종무식에서 탁월한 의정활동과 내실 있는 감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9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성수석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19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도 내 농정현안에 대한 책임 있는 대안 제시 및 경기도 농어업인 등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성 의원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농정해양국에는 ‘공익형 직불금제’와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도입’등을 통한 현행 보조금 체계 전환의 필요성을, 축산산림국에는 FTA등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비해 축산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또한 산림환경연구소에는 산림소득 증대를 위한 연구가 실질적인 도민 소득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술 보급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사항들을 꼼꼼하게 챙겨 내년도 경기도 정책제도 개선과 더불어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오로지 도민만을 바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천시 도의원 김인영 의원은 지난 17일 지방도 329호선 설계 및 보상비에 74억원, 지방도 325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비에 62억원, 백족천·복하천 수해상습지 개선 63억원, 호법 단천천 인도 개설에 약 5억, 자전거 동남축연결 설계비에 11억 등 약 270억원의 도비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인영 도의원은 “예산확보로 지방도 329호선와 지방도 325호선 확·포장사업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협소한 차로폭 확장으로 호국원 일대 교통혼잡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한 “수해상습지 개선 지원으로 이천 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농경지 침수 피해예방과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며 “부발 배드민턴장 체육시설 재정비공사로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끝으로 김인영 도의원은 “이천시의 예산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세부사업내용을 보면, 지방도 329호선 ‘일죽~대포 도로확포장 공사’의 재설계 용역비 8억, 이천시 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배수문 의원이 20일 2019년 경기도 공직자가 뽑은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 선정됐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매년 모든 도의원을 대상으로 조합원 투표를 통해 합리적인 정책의 제시와 집행부와의 원활한 소통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의원들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배수문 의원은 3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공직자를 배려하고 꼼꼼한 의정자료 준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특히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도민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는 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배수문 의원은 “공무원들이 의정활동을 더욱더 열심히 하라고 주시는 채찍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 도청공직자와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정책의 발굴과 대안 제시 등 원활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최종현 경기도의원, 권정선 의원, 이영봉 의원, 조성환 의원, 이애형 의원이 20일 오전, 경기도청 열린민원실에서 진행된‘아름다운 tag기부단말기’시연회에 참석했다. 최종현 의원은“나눔과 기부는 특별한 계획을 필요로 하는 번거롭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가 되어야 한다”며“신용카드 등을 통한 소액 기부는 자연스럽고 쉬운 기부 참여를 만들어 가는 좋은 모델로 도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쉬운 기부 문화 만들기를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tag기부단말기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 조성 및 저소득층 특화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도,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에 모두 190대가 설치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신정현 의원이 전국 최초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20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일제 강점기의 험난한 시련을 이겨내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키며 민족 공동체가 근대적 국가로 성장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다해왔던 독립운동사에 대해, 경기도 학교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게 되면 기본 조례만으로는 부족한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계획의 수립·시행’, ‘독립운동사 교육 지원 협의회의 구성·운영’, ‘다양한 독립운동사 교육 활동’, ‘유관기관과의 협력’, ‘관련 사업의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신정현 의원은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3.1운동을 기념해 교육지원청마다 유관기관의 협력 속에 향토사를 중심으로 한 학생 주도의 다양한 독립운동사 학습이 이뤄졌다”며 “일제의 침략으로 인한 민족의 수난기를 극복해낸 국내외 독립운동사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은 일제치하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추구했던 선조들의 독립운동정신을 교훈으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성훈 의원은 20일 경기도의회 종무식에서‘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표창’을 받았다. 박성훈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열의를 갖고 2019년 행정사무에 임했으며 특히 정책추진 과정과 결과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에 높게 평가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성훈 의원은 공원녹지과에 광릉 숲 관리 관련 관계부서의 업무연계, 경기도시공사에 많은 민원처리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도시주택실에 아동 주거 빈곤 가구 지원,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안건처리기간 단축,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마련, 환경국에 환경에너지 진흥원설립에 대한 신중한 검토, 수자원본부에는 단수, 누수 등 수돗물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맞춤형 정책의 추진요구 등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박성훈 의원은“본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더욱 더 도민에게 봉사하라는 도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하며. 도민의 주거안정과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20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민의 알권리 충족 및 경기교육 행정에 대한 합리적 대안 제시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로 선정되어 20일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행정위원회는 ‘사립 유치원 감사 부당 수익에 대한 감사 필요’, ‘학교 시설물 개방 확대’, ‘교육공무직원의 연수 기회 대폭 확충‘, ’실효성 있는 매입형 공립유치원 추진’,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에 특정 감사 요청’, ‘지역 여건에 따른 통학로 안전 문제해소 대책 수립 필요’, ‘교육공무직원의 처우 개선‘ 등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참신한 대안을 제시하며 활발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펼쳤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 시상식에서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우리 1,360만 경기도민이 바라는 교육을 향한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수상소감을 전하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앞으로 공정하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공교육 혁신으로 창의와 희망을 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기교육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봉균 의원이 20일 경기도청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됐다. 이번 베스트 도의원 선정은 도청 공무원들의 투표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도덕성, 공익추구, 미래지향적 정책 제시, 전문성, 책임성, 청렴성, 도민을 위한 소신 있는 정책 결정, 현장 활동을 통한 의정서비스 제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의원이 선정됐다. 김봉균 의원은 공정하고 소신 있는 정책 결정으로 초선 의원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경기도 관광진흥 조례’개정안, ‘경기도 문학진흥 및 지원 조례’대표 발의 등 문학 진흥을 통한 경기도 문화정책의 정책적 근거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의원연구단체인 ‘경기 다산 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하는 등 다양한 정책제언을 통해 향후 경기도 문화예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며 상임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 공무원들이 직접 투표한 우수 도의원에 선정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 만들기를 위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19일 10시 경기도의회 유영호 도의원이 ‘합리적인 공원일몰제 추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용인시 수지구청 대강당에서 토론회를 가졌다. 장기미집행 공원 문제는 공원 등의 도시계획시설 사무가 1962년 ‘도시계획법’ 제정 이후 중앙정부에서 광역지자체로 다시 2000년에 기초지자체로 예산지원 없이 이양되고 법적 기준치인 1인당 6㎡ 면적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도시공원이 지정된 후, 단체장의 관심과 의지에 따라 지자체별로 차이가 발생하면서 대두됐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공원일몰제 도입 이후 난개발에 대한 우려를 바탕으로 한 도시공원의 환경적 가치 수호와 편의성·효과성을 근거로 한 도시개발압력 간 첨예한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경기도의회는 지난 10월부터 기획재정위원회 유영호 의원의 제안에 따라 경기도에 거주하는 1천여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통해 해당 문제에 대한 도민의 인식과 의견을 심층조사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자, 공무원, 시민사회 등과 총괄적인 현안분석과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좌장으로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영호 의원이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창열의원은 오는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1월 25일까지 2주간 진행된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활동과 질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했으며 12월 20일 경기도의회 종무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한다. 임창열 의원은 공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지사의 핵심도정과제인 ‘공정한 경기’를 위해 세금 체납에 대한 조속한 징수를 완료하고 형평성 있는 조세정의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재난본부 감사에서는 의왕소방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제어 시스템’을 소개하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오래된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의 경우 공간이 협소하고 냉·난방 시설도 제대로 구비하지 못한 열악한 환경을 지적하고 장기적인 증·개축 계획과 현실적인 근무여건 개선을 확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구리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1989년 개소 이후, 한 차례의 증·개축도 없이 사용됐다는 점과 함께 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은 19일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세교택지개발지구에서 열린 ‘오산소방서 이전신축 개청식’에 참석해 오산 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박근철 위원장은 “세교지구 택지개발 등으로 인구유입이 많은 상황에서 오산소방서 이전 신축은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오산소방서를 시작으로 도내에 있는 낡은 소방관서도 점차 개선해나가 안전에 빈틈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신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 위원장은 “우리와 같은 공직자 입장에서 도민의 안전과 생명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오산소방서 이전신축을 통해 신속한 출동태세가 확립된 만큼 앞으로 오산시의 안전에는 빈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소방서는 소방관 훈련이 가능한 12m 높이의 훈련탑과 최신식 감염관리실, 소방관 호흡보호장비 정비실 등을 갖추어 소방관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맡은 임무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