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에서는 문체부 공모사업인‘2017 지자체 개최 국비지원 대상 국제경기대회’에 선정된 ‘제1회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을 금년 10월 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세계청소년마스터십’은 50개국 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4개 정식종목(태권도, 우슈, 가라데, 크라쉬)과 2개 특별종목(연무, 기록)을 치룰 예정이며, 세계 청소년의 문화교류를 위해 K-POP 공연과 청소년 무예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1회 세계청소년마스터십’의 선정은 지난해 열린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와 함께 공공외교의 모범사례로, 정부가 인정하는 WMC(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에 사업비를 지원 하는 등 중앙정부에서도 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음을 증명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제1회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이 2019 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에 밑거름이 되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성장하여 2019 세계무예마스터십에 참가하길 바란다”며 “개최지인 충북이 세계무예의 성지로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세계무예산업을 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시설, 동해안의 따뜻한 해양성 기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울산’이 스포츠인의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인기다. 울산시는 문수축구경기장 등 27개 축구경기장, 문수실내수영장 등 8개 수영장, 울산종합운동장 등 5개 육상경기장, 문수실내사격장, 문수야구장, 문수국제양궁장 등의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 11개 종목 113개 팀 2,200여 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2017년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울산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월 8일 강원 FC(선수 40여 명)를 시작으로, 2월 4일부터 중국 슈퍼리그 프로축구 텐진테다팀이, 2월 12일부터는 박태화 감독이 이끄는 연변푸더팀이 울산을 찾을 계획이다. 또한, 양평군청 씨름팀, 국가대표상비군 씨름팀이 울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것을 비롯, 축구, 야구, 카누, 씨름, 복싱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울산에서 훈련 중이거나 가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따뜻한 기후조건과 우수한 체육시설 보유로 울산을 찾는 동계 전지훈련 팀이 늘고 있고, 종목도 다변화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 슈퍼리그팀들이 울산을 찾고 있으며,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7년 우수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2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우수 학교스포츠클럽 12개교와 학교운동부 3개교에서 230여 명의 선수를 초청하여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6년도에 개최한 ‘제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24개 개최종목 중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참가 팀수 및 여학생 종목을 고려하여 초·중·고 각 1종목, 핸드볼, 배구, 배드민턴 3개 종목을 선정하여 총 230여명이 참가한다. 대한체육회는 우수 학교스포츠클럽의 일반학생과 학교운동부의 학생선수가 겨루는 교류전을 통해 학교스포츠클럽 기량을 점검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한편 ‘1학생 1스포츠 문화’ 조성을 통한 스포츠 활성화와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월 3일(목) 오후 2시,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대한체육회와 함께 ‘2017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문체부 유동훈 제2차관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상항 선수단장, 선수단, 종목단체장 및 시도 체육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결단식은 체육회장의 축사, 문체부 차관의 격려사, 선수단장의 답사, 단기 수여식, 축하공연, 선수단 사전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은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5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2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선수 142명과 임원 78명 등 모두 220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선수단 본단은 2월 15일(수)부터 27일(일)까지 총 13일 동안 파견된다. 유동훈 제2차관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를 펼쳐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아시아 종합 2위의 목표를 달성해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국이자 스포츠선진국으로서의 대한민국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1일 오전 시청에서 육상 명가 코오롱 마라톤팀과 연고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안병덕 코오롱 사장, 오영철 수석부회장, 오동희 세종시육상경기연맹회장, 코오롱 마라톤팀 지도자 및 선수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코오롱 마라톤팀은 전국체육대회 및 국제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안병덕 코오롱 사장은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수도인 세종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게 되어서 기쁘다.” 며 “제2의 황영조, 이봉주, 지영준 선수를 배출하여 세종시의 명예를 드높이며 시민들에게 많은 기쁨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육상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육상명가 코오롱 마라톤팀과의 연고지 협약을 25만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세종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육상을 통해 시민이 더욱더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오롱 마라톤팀은 송승회(57세) 단장을 비롯해 지영준(36세) 코치, 노시완(25세), 김학수(24세), 최민용(23세) 피승희(23세)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노시완 선수는 현재 마라톤 국가대표 선수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월 2일 오전 11시 문학경기장에서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장애학생들에게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꿈나무 선수육성을 위해 장애인체육회 후원 이사회가 올 해 동계체전에 출전하는 장애학생 8명에게 30만원씩 24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알파인 스키 등 7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약 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인천선수단은 7개 전 종목 70명이 출전해 금1개, 은4개, 동5개로 종합 5위를 향해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올 해는 지난 해 실업팀을 창단한 휠체어 컬링팀에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 날 새로 부임한 황중석 상임부회장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열과 성의를 다해 훈련한 선수단에게 감사하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수영, 인공암벽 등 20여 가지의 생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인 성남종합스포츠센터가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내에 건립돼 오는 4월 1일 개장한다. 성남시는 본시가지 체육시설 확충사업의 하나로 2012년 12월부터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건립을 추진해 공사 4년여 만인 2016년 12월 29일 준공 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성남종합스포츠센터는 총 사업비 792억원(시비 542억원, 도비 150억원, 국비 100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3만3471㎡,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의 대형 시민 체육시설로 건립됐다. 길이 50m에 10레인을 갖춘 수영장을 비롯해 라켓볼장, 헬스장, 인공 암벽장,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섰다. 스킨스쿠버, 다이빙,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풀과 배드민턴, 농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 요가, 댄스, 에어로빅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실도 갖췄다. 이와 함께 문화교실, 국민체력 인증센터, 성남시직장운동부 선수단 숙소, 선수 지원시설이 들어섰다. 성남종합스포츠센터 시설 운영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맡는다. 시민에 본격 개방 때까지 시설별 시험 운전, 강사 채용, 강습 프로그램 회원 모집 등의 절차가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1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세미나실에서 도·행정시 관계공무원 및 도ㆍ양행정시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건강한 제주 실현을 위한 체육분야 핵심과제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성태 행정부지사가 참석해 “건강한 제주 실현”을 위해서는 도민 건강이 무엇보다 우선이며, 100세시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개발에 관심과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체육가족 합동 워크숍은 체육회와 도 및 행정시 등 각 기관간 추진하고 있는 시책간에 협업을 강화하여 제주체육 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도민이 행복한 스포츠의 섬 조성”을 위한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책 공유와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생활체육 참여율 70% 달성을 위한 시책 및 금년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FIFA U-20 월드컵 코리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도ㆍ행정시ㆍ체육회간 협업방안을 모색할 전망이다. 아울러, 제주도의 장단기 체육발전을 위한 9가지 핵심과제를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제10대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에 노재수 전(前) 강원도 동계올림픽본부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청룡 전(前) 사장이 1월 31일자로 퇴직함에 따라, 강원도개발공사는 후임 사장에 대한 공개모집 및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노재수 전(前) 본부장을 포함한 2명을 최종 후보자로 도에 추천하였으며, 이에, 금번 공개모집시 충분한 자격과 능력을 갖춘 민간 분야 전문가가 응시하지 않았고 동계올림픽 지원 등 당면현안 해결이 시급한 점을 감안하여 노재수 전(前) 본부장을 임명했다. 강원도가 노재수 전(前) 본부장을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으로 임명한 주요 이유는, 동계올림픽을 불과 1년여 앞둔 시점에서 ▷동계올림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강원도개발공사가 올림픽 베뉴 도시(평창, 강릉, 정선)와의 업무협의 등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조직위, 문체부 등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업무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올림픽 준비를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했다. 또한, 행정전문가로 안정적인 조직운영은 물론, 중앙부처 업무협의에도 탁월해 강원도개발공사 및 올림픽 관련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강원도개발공사 내부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가 오는 9월과 10월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과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 홈페이지 구축 작업을 마치고 2월 1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국체전(http://2017sports.chungbuk.go.kr) 및 전국장애인체전 (http://2017sportsp.chungbuk.go.kr) 홈페이지는 대회 개요와 경기 정보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특히 충북의 문화와 관광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도 담았다. 또한 모바일 시대에 맞게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정보제공을 위한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 스마트기기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웹접근성 및 호환성을 준수하여 장애인과 저시력자들도 동일하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제98회 전국체육대회는 올해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충주종합운동장 등 도내 69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17개 시·도 및 해외동포 선수단 3만여명이 참가한다.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올해 9월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충주종합운동장 등 도내 32개 경기장에서 선수 및 임원 8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일 오전 11시 창원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단식에는 이동규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박성호 경남장애인컬링협회장 등 주요내빈과 선수, 임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휠체어컬링과 빙상 종목에 출전하는 20명의 선수단은 이날 경남의 선전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이번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강원, 경기, 서울 일원에서 개최되며 800명(선수 400명, 임원 및 보호자 4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개최종목은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빙상 등 7개 종목으로 5개 지역(강원 3, 경기 1, 서울 1)에서 열린다. 경남선수단 휠체어컬링팀은 경기 이천훈련원, 빙상팀은 서울 동천빙상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이동규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선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경기뉴스통신) 아시아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아시아 옴부즈만의 경험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제15차 아시아옴부즈만협회(AOA) 총회 및 2017 평창 글로벌 옴부즈만 컨퍼런스가 오는 2017년 5.16일부터 5.19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강원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5차 AOA 총회 및 2017 평창 글로벌 옴부즈만 컨퍼런스는 “아시아 옴부즈만의 발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20개국 35개 아시아옴부즈만협회(AOA) 회원기관과 세계옴부즈만협회(IOI) 초청연사, 주한외국대사 등 100여명의 외빈과 국내 옴부즈만, 지자체, 유관기관 등 총 400여명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도(발주처)는 국제행사의 원활한 운영과 진행을 위해 국제행사에 특화된 전문대행사를 선정,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조달청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대행사 선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입찰 공고는 이달 26일 조달청 나라장터(www.g2b.go.kr)에 게시되었으며, 입찰참가 의향 업체의 제안서 접수는 2017.2.14.(화)까지이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안서 접수가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 동계종목 단체, 강원도, 평창조직위 등 민관이 참여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력향상지원단’을 출범시켰다. 1차 회의는 2월 1일(수)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은 7종목 130여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개최국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메달 20개 획득, 종합순위 4위 달성을 목표로 삼고, 남은 1년여 동안 정부와 체육계가 합심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문체부는 국가대표 훈련비 등 평창동계올림픽 특별 예산으로 ’16년 274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17년에는 총 337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종목별 전담팀(장비·기술·물리치료 등 14억 4천만 원) 운영, ▲해외전지훈련 확대(32억 3천만 원), ▲외국인 코치 영입(7종목 18명) 및 동계 장비 지원(32억 원) 등 국가대표 경기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올해에도 지속한다. 또한 국내에 부족한 동계스포츠전문가를 배출해 인적 기반(인프라)을 구축하고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포천시 청소년교육문센터에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베어스타운(내촌면 소재)에서 2017년 포천시 청소년 스키캠프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스키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총 32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수준별 스키강습 실시는 물론 리더십(스피치, 스트레스 타파)교육, 관계형성 프로그램 진행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는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특화된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신체단련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며, 단체 활동을 통해 대인관계 향상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소외받지 않고 골고루 문화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는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2017.2.19.~26. 일본 삿포로) 선수단 공식 숙소인 아파 호텔(APA Hotel & Resort Sapporo) 객실 내에 극우서적이 비치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20일 대회조직위원회에 유선으로 시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하여 조직위원회로부터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대한체육회는 1월 25일 오전 대회기간 중 스포츠 기본이념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시정조치를 요청하는 서한을 일본올림픽위원회(JOC) 및 대회조직위원회에 발송했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 OCA헌장에 따라 스포츠 기본이념을 훼손하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