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임경숙 식품영양학과 교수, 농촌진흥청 연구원 한귀정이 알려주는 내 몸 상태에 맞는 비타민! 당뇨가 있으면 비타민A를 먹어라! 췌장에 있는 배타세포의 인슐린 분비기능을 개선하고,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당뇨 환자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뼈 건강 및 암 예방에 탁월한 비타민 D를 먹어라! 상피세포, 면역조절세포, 악성종양세포 조절하는 인자를 가지고 있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것뿐만 아니라 암의 공격도 막아준다. 그렇다면 치매의 좋은 비타민 무엇일까? 임경숙 식품영양학과 교수, 농촌진흥청 연구원 한귀정이 알려주는 우리에게 생소한 비타민 K, G, L! 비타민 종류에는 K,G,L이 있다. 비타민K는 혈액응고와 관련있는데 혈액건강에 좋은 비타민 비타민G는 미백과 관련있는데 팝스타 ‘비욘세’의 미백비법으로 알려진 글루타치온 비타민G 비타민L은 탄력과 당뇨 비타민와 관련있는데 피부 탄력 개선에도 탁월한 비타민 L 그럼 이 비타민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들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 박연경 요리연구가가 알려주는 오이소박이의 속 재료 중 넣지 마라! 오이소박이에 당근을 많이 넣지만 당근에
(경기뉴스통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정대세가 가족 휴가 중 멘붕에 빠졌다. 19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지난주에 이어 정대세의 에히메현 가족 휴가 2탄이 계속된다. 이날 방송에서 정대세는 가족 맞춤형 휴가를 위해 다양한 코스를 선보였다. 정대세가 첫 번째로 선택한 장소는 일본의 관광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인력거였다. 정대세는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인력거꾼을 자처해 운동선수다운 체력을 자랑했다. 이어서 정대세 가족은 아이들 맞춤형 코스인 동물원을 찾았다. 하지만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와 출연자들은 다소 기괴한 일본 동물원의 풍경에 깜짝 놀랐고, “이런 장면은 처음 보시는 시청자 분들이 많을 것 같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뒤이어 순탄한 휴가를 즐기던 정대세 가족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마쓰야마성에서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린 것. 이로 인해 정대세와 명서현이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 정대세 가족 휴가의 향방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훈련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정대세를 대신해 아
(경기뉴스통신) MBC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이하 에헤라디오)’의 ‘간큰인터뷰’ 코너에는 베스트셀러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정문정 작가가 출연했다. 안영미*최욱 두 DJ는 정문정의 책이 코미디언 김숙의 멘트를 예로 들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산 것 같다며 반겼다. 정문정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숙이 몸평*얼평을 통한 일종의 갑질을 당한 상황에서 그냥 넘어가지 않고 말을 끊으며 대처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상생활에서 여성이 겪는 무례한 경우 중 대표적인 사례로 ‘지나치게 당당하다’라는 말을 거론했다. 남성에게는 ‘당당하다’란 말을 쓰지 않으면서 여성에게는 ‘당당하다’ ‘기가 세다’라는 말을 통해 다소 차별적인 상황을 감수하는 것이 당연한 것 인양 취급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안영미도 “개인적으로 ‘수고하세요’란 말이 불편하다”며 “내가 왜 수고를 해야하지”라는 생각을 하게끔 한다며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쓰이는 말의 문제점을 지적해 정문정과 최욱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그렇다면 무례한 상황을 강요하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정문정은 ‘빠른 거절’이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답했다.
(경기뉴스통신) 첫 방송부터 시청률 23.3%를 기록, 대박 행진을 예고한 ‘같이 살래요’. 여기엔 특히 캐릭터와 하나 되어 몰입력을 높인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다. 특히 재벌가를 박차고 나온 당찬 돌싱녀 한지혜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방송분에서 4남매의 든든한 아버지 박효섭(유동근), 당당하고 우아한 빌딩주 이미연(장미희), 딸을 위해 시댁에 반기를 든 박유하(한지혜) 등 모든 배우들이 맞춤옷을 입은 것처럼 캐릭터에 딱 맞는 연기를 선보이며 주말 저녁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들였다. 우선 마음씨 넓은 4남매의 아버지 박효섭을 연기한 유동근. 직접 만든 손녀의 구두를 들고 유하의 집에 찾아갔지만, 사위인 채성운(황동주)은 효섭의 구두를 버리라고 지시하며 장인에게 얼굴조차 비추지 않았다. 집 담벼락만큼이나 높은 재벌가에 시집간 둘째딸이 언제나 마음 쓰이는 아버지 효섭. 문전박대 당하면서도 싫은 소리 않고 “온 김에 우리 은수 얼굴 한 번 보고 가면 좋은데”라며 아쉬운 마음만 남기고 돌아선 아버지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화도 내지 않는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이하 ‘추리의 여왕2’)에서 괴짜 검시관 황재민 팀장 역을 맡은 김민상이 최강희(유설옥 역), 김현숙(김경미 역)과 함께 심상치 않은 케미를 알리고 있다. 특히 개성 있는 말투와 독특한 성향의 황 팀장 캐릭터를 잘 살려내고 있는 김민상은 권상우(하완승 역), 최강희, 김현숙과의 범상치 않은 코믹케미까지 예고, ‘추리의 여왕2’ 속 강력한 씬스틸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과학수사팀(이하 과수팀) 소속인 황 팀장(김민상 분)은 중진서 사람 중 누구라도 독설로 살짝 정신을 놓게 만든다. 그의 주특기는 넘치는 자기애 표현과 팩트 폭격이지만 듣는 상대에게는 당황을, 보는 시청자에게는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6회에선 하완승(권상우 분)과 함께 자신을 만나러 온 유설옥(최강희 분)에게 여지없이 팩폭을 날렸으나 그녀가 황 팀장의 열렬한 팬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태도가 바뀌기도 했다. 덕분에 설옥의 호칭은 ‘탐정 놀이하는 아줌마’에서 ‘상당히 명석한 숙녀’로 급격히 상승했다. “셜록 같은 훌륭한 명탐정이 되
(경기뉴스통신) ‘같이 살래요’가 첫 방송부터 숨 쉴 틈 없는 전개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시청률은 20%를 훌쩍 넘는 23.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대박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첫 회에서는 4남매의 아버지 박효섭(유동근)과 효섭의 첫사랑이었던 이미연(장미희), 재벌가에 시집 간 둘째 딸 박유하(한지혜)의 사연이 담겼다. 특히 이날 방송의 말미에는 비밀을 숨기기 위해 다섯 살배기 딸 채은수(서연우)를 유학 보내려는 남편 채성운(황동주)과 갈등하던 유하가 이혼을 선언하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수십 년째 공방을 운영 중인 수제화 장인 효섭은 정성스레 손녀를 위한 구두를 만들었지만, “높아도 너무 높은 사돈집”에 시집 간 딸 유하와 손녀의 얼굴은 보지도 못하고 문전박대를 당했다. 유하는 5년 넘게 시아버지를 모시며 시댁에 충실했고 시누이 채희경(김윤경)의 눈치를 보느라 전전긍긍하며 살아왔지만, 성운의 집안은 핏줄에게만 재산을 물려주겠다며 성운과 딸 은수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요구했다. 성운
(경기뉴스통신) 예능 치트키 이상민과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옹성우, 황민현, 김재현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워너원의 메인보컬 김재환은 MC 이영자를 위해 세레나데를 불러 방청객들을 ‘심쿵’하게 했다. ‘고막남친’ 김재환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이영자는 물론 방청객들까지도 숨을 죽였고, 이영자는 “오늘부터 이게 내 애국가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입으로 해금 소리를 흉내 낸 옹성우는 크라잉 랩의 조상 이상민과 함께 랩과 해금의 콜라보레이션까지 선보여 방청객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사연에는 방 안에서 나오지 않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4년 차 주부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남편이 퇴근하고 돌아오면 방에만 들어가 있다. 남편의 물건에 손이라도 대면 ‘건들지 말아라’, ‘나가라’고 하며 화를 낸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 ”3살 아들이 들어가도 ‘아이 씨’라며 내쫓고 방문까지 잠근다“고 말해 방청객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토끼 같은 아들까지 쫓아내고 남편이 방안에서 보는 것은 연예인 화보와 야한 동영상. MC 이영자는 ”내 것은 아니죠?“라고 물어 무거웠던 분위기를
(경기뉴스통신) 16일(금)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충무로 편에서는 필스트리트의 최종 리뉴얼 오픈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이에 리뉴얼 오픈을 앞둔 가게들은 백종원의 솔루션 마스터는 물론 장사노하우까지 전수 받아 손님 맞을 준비를 완벽히 끝냈다. 그에 앞서 백종원은 화제의 국숫집을 다시 찾았다. 국숫집 사장님과 서먹한 기류 속에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 백종원은 “사장님의 육수를 바꿀 생각은 없다. 다만 원가는 낮추고 싶다”며 사장님에게 원가 계산법을 알려주기 시작했고, 사장님은 이를 수긍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백종원은 “성격 고쳐야 해”라며 호통을 쳤는데, 두 사람은 극적 화해를 이룰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함박스테이크로 메뉴 변경 후 첫 장사를 앞둔 스테이크집은 백종원과 돈스파이크를 첫손님으로 맞았다. 고기 앞에서 한없이 냉정한 돈스파이크는 함박스테이크를 맛본 뒤, “제 점수는 85점!”이라며 후한 점수를 줘 그 맛을 기대하게 했고, 백종원은 “딸이 기다린다”며 세정을 위해 함박스테이크를 포장하는 애틋한 부성애를 자랑했다. 특히, 백종원은 마수걸이를 위해 본인의 현금을 꺼내 계산하기도 했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18일(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71,72대 가왕 ‘동방불패’의 왕좌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이 등장한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석에는 ‘복면가왕’ 역대 가왕 랭킹 3위에 빛나는 5연승 가왕 ‘레드마우스’ 선우정아와 사랑스러운 걸그룹 구구단의 미나, 오랜만에 판정단석으로 돌아온 B1A4의 산들 그리고 ‘산타는 할머니’로 출연해 래퍼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EXID의 LE가 합류했다.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찾아와 자리를 빛내준 가운데 그중에서도 선우정아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다운 전문적인 지식에 두 달 넘게 복면 가수들을 지켜봐왔던 5연승 가왕의 전적을 살려 복면 가수 추리에 박차를 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오랜만의 ‘복면가왕’ 촬영이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가왕석에서 내려온 지) 사실 얼마 안 지나서 지금 가왕, 가왕 말할 때마다 내가 움찔움찔한다. 아직 그 기운이 가시지 않았나 보다.”라고 답했다. 그리고는 “(동방불패)가 나를 떨어트린 집시여인을 이겨서 응원하게 된다.”라며 재치 있는 대답으로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연예인 판정단으로 처음 합류한 구구단의 미
(경기뉴스통신) 오늘(16일) MBC FM4U(91.9Mhz)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첫 출연한 배우 소지섭*손예진이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와 관련한 이야기꽃을 피운다. '사람과 음악' 코너에 출연한 두 배우는 영화 분위기에 어울릴만한 노래로 The Cascades의 'Rhythm Of The Rain'과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각각 선곡해왔다. 신청곡인 'Rhythm Of The Rain' 가사를 따로 준비해온 소지섭에게 배철수 DJ는 간단히 해석해 줄 것을 부탁하자, 손예진은 이왕이면 "랩으로 해석해 달라"며 짓궂은 장난을 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배철수 DJ가 “내 주머니를 털어서 영화를 꼭 보러가야 되는 이유를 말해보라"는 질문에 소지섭은 “손예진 씨가 나오기 때문에 봐야 한다”며 상대 여배우를 띄웠고, 손예진은 "비처럼 촉촉하고, 봄처럼 따뜻하고 설레는 영화"라며 꼭 한번 볼 것을 추천했다. 이외에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소지섭, 손예진의 신청곡들로 1시간을 꽉 채울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1990년 3월 19일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진행자 교체 없이
(경기뉴스통신)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 이동현)가 동영상 클립 소비량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SMR(Smart Media Rep, 스마트미디어렙)의 분석 시스템 위즈덤(Wisdom)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6일 오전 7시까지 월화드라마 동영상 클립 소비량을 분석한 결과 ‘위대한 유혹자’가 클립 시청점유율 30.7%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위대한 유혹자’ 클립 시청자의 성/연령별 점유율 구성을 보면 여성이 90.7%, 10-20대가 71.8%를 차지, 여성들과 젊은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방송 첫 주에 TV화제성 전체 부문 1위(3/12-13,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오른 바 있는 ‘위대한 유혹자’는 클립 소비량에서도 1위에 오르며 채널 브랜드와 광고 매력도 측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위대한 유혹자’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로 첫 방송부터 파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9일 밤 10시에 5, 6회가 방송된다.
(경기뉴스통신) 어제(15일) 첫 선을 보인 MBC 파일럿 프로그램 '판결의 온도'가 호평 속에 첫 방송을 마쳤다. '판결의 온도'는 세 번의 재판만이 허용된 3심제 대한민국에서 '가상의 4심 위원회'를 개최, 논란의 사건들을 두고 다시 한 번 다양한 관점에서 다뤄보는 본격 '사법 토크쇼'다. 베테랑 MC 김용만과 예능계 국보급 센터 서장훈을 중심으로 주진우 기자, 진중권 교수, 이진우 경제전문가 등 각 분야의 베테랑들로 구성된 4심 위원들이 실제 판결문에 대해 화끈한 ‘사이다 토크’를 전개했다. 첫 사건은 '2400원 횡령으로 해고된 버스 기사'의 논란을 다뤘다. 해고가 부당하다며 제기한 운전기사의 소송에 1심 재판부는 운전 기사의 손을 들어줬지만, 2심과 3심은 각각 회사 측의 손을 들어 버스 기사의 해고는 정당하다는 판결로 끝이 난 바 있다. 먼저 진중권 위원은 '2400원으로 해고까지 가게 된 것은 말이 안된다'는 입장을 피력하며 말문을 열었고, 이에 신중권 위원은 '100만원 횡령이면 해고여도 되느냐'는 반박으로 횡령은 횡령일 뿐, 금액의 문제가 아님을 지적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 주진우 위원은 '2400억원을 횡령했으면 오히려 아무 일도 없
(경기뉴스통신) KBS 2TV 이번 주 일요일(18일) ‘쌩쌩밴드’ 첫 선! 신선한 웃음 기대! 박휘순, “쌩쌩밴드 준비하며 처음 데뷔 할 때의 느낌 생각나. 그 때 마음으로 다시 하고 있다” 개그콘서트의 새코너 ‘쌩쌩밴드’가 다양한 상황극과 우리 가락을 접목시킨 레전드 코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KBS 2TV ‘개그콘서트’가 이번 주 일요일(18일) ‘조선의 아이돌’로 불리는 민요 록밴드 씽씽밴드를 모티브로 해 이들의 트레이드마크인 화려한 분장과 의상을 패러디한 ‘쌩쌩밴드’로 더욱 막강한 웃음 사냥에 나선다. 개그맨 박휘순과 이상호, 이상민, 이상은은 이번 코너에서 역대급 비주얼의 코믹 밴드 멤버로 변신한다. 각각의 상황극이 끝나고 이어지는 박휘순의 대사가 치명적인 킬링 포인트. 여기에 양선일, 박소영, 안소미, 손별이, 이현정, 박진호, 임성욱, 조래훈이 맛깔 나는 연기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개성 강한 선후배들이 똘똘 뭉친 만큼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이번 주 첫 선을 보이는 ‘쌩쌩밴드’ 멤버들은 방송에 앞서 애정이 듬뿍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박휘순은 “코너를 준비하면서 동대문에서 가발도 구
(경기뉴스통신)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 뮤지가 출연해 세금송 3종세트를 공개한다. 특히 뮤지의 블랙홀 같은 매력에 스튜디오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화끈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일요일 아침을 생민하게 물들이고 있는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에 가수 겸 DJ 뮤지가 출연해 재치 넘치는 세금송을 공개한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이날 뮤지는 자신의 영수증 공개에 앞서 개인기 모창을 대 방출해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뮤지의 모창 능력은 익히 알려진 바. 특별히 이날 뮤지는 ‘김생민의 영수증’에 맞게 개사한 노랫말로 모창을 해 김생민-송은이-김숙의 열렬한 환호를 불러 일으키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뮤지는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모자르나’로 개사했을 뿐 아니라,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임재범의 ‘고해’를 세금송으로 재 탄생시켜 웃음을 폭발시켰다. 특히 현실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재기 발랄한 가사에 3MC는 폭소를 금치 못했다고. 감정을 가득 담아 노래를 부르던 뮤지도 결국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경기뉴스통신) 1년 내내 빙하와 눈이 가득한 남극에도 계절이 존재한다. 남극에 여름이 시작되는 12월, 햇살이 드는 언덕 아래에는 푸른빛이 도는 이끼식물과 지의류가 고개를 내민다. 때때로 한국보다 더 따뜻한 12월을 경험할 수 있는 남극 바톤반도 킹조지섬, 온갖 생명 들이 모여드는 이곳에서 펭귄들과 도둑갈매기는 강한 생명력으로 번식하고 새끼를 키워낸다. 덕분에 수많은 과학자들도 지구의 비밀을 품고 있는 남극의 생물들을 연구하기 위해 킹조지섬으로 모여든다. 이들은 짧은 여름기간동안 세종과학기지에서 머물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 활동을 펼치는데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1년 동안 세종과학기지에 상주하면서 연구자들을 도와주는 17명의 월동대원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극지 연구를 위해, 가족과 떨어진 채, 추위와 고립을 이겨내며 임무를 완수하는 월동대원들을 비롯해 기후변화의 최전선 마리안 소만 근처에서 지구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하계 연구원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남극의 세종과학기지에서 그 누구보다 분주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본다. ■ 남극의 진짜 주인들, 동물들의 사생활을 엿보다. 남극 세종과학기지 인근에는 수많은 펭귄들이 서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