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50대의 2명 중 1명은 바람을 피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볼법한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우리 생활 속에 적지 않게 존재하고 있다! KBS2TV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통해 국민이혼녀로 등극한 이시은이 밝히는 외도의 실태! 드라마보다 오히려 현실이 더 충격적이다? 술에 취한 남편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알게 된 6살 혼외 자식의 존재, 당신이라면? 25년을 습관적으로 외도를 한 남편의 적반하장 태도! 그러나 아내는 버려지는 것이 더 두렵다? 배우자의 외도로 고통 받고 있는 주부들의 사연은 물론 가족의 외도, 또한 자신의 외도로 고민하고 있는 사연까지~ 남이 하면 바람, 내가 하면 로맨스? 그 위험한 줄다리기 속 고통 받는 배우자와 가족들의 깊은 고민! 최성애 가정 심리 치료 전문가와 신은숙 이혼전문 변호사, 코미디언 배연정이 여유만만을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 한다. 배우자의 바람 편은 오는 3월 22일 목요일 오전 9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문의 : TNT 프로덕션 02)711-0251
(경기뉴스통신) ‘같이 살래요’ 이상우는 방영 전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역이라 잘 해내고 싶다”고 했다. 능청부터 화통까지 “이상우에게 저런 모습이 있었나”란 반응을 얻을 정도로 본 적 없는 캐릭터 연기는 시청자들의 합격점을 받았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해외 의료 봉사에 앞장서는 내과전문의 정은태 역을 맡은 이상우. 젠틀한 매너남 이미지가 강했던 그가 때로는 능청스럽게, 때로는 화통하게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지난 방송분에서 해외에서 의료 봉사를 하던 은태는 병원 이사장인 매형 연찬구(최정우)의 부름에 한국으로 들어왔다. 한국의 슈바이처 정덕현 선생의 아들로 2대 슈바이처로 불리는 인물이지만, 모든 인터뷰를 거절해 그에 대해 알려진 건 없다. 은태를 병원 홍보에 이용하고 싶은 찬구의 말에 따르면 “살인자라도 치료하고 사형시키자는 그야말로 인본주의 그 자체”인 인물. 하지만 실제로 본 그의 모습은 ‘리틀 슈바이처’라는 소문과는 거리가 멀었다. 기내에서 진상을 부리는 환자에게 비타민제를
(경기뉴스통신) 추운 겨울, 외로운 이들의 심장을 노크하며 전파를 탔던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가 8주간의 따뜻했던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라디오 로맨스’ 최종회에서 완벽하게 만들어진 가면을 벗어던진 지수호(윤두준)는 진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여자 송그림(김소현)에게 “앞으로도 나랑 같이 걷자”는 프로포즈를 했다. 꼭 맞춰진 퍼즐 조각처럼 서로의 인생을 껴안게 된 두 사람의 꽉 닫힌 해피엔딩을 그린 ‘라디오 로맨스’의 로맨틱한 주파수 맞춤법이 남긴 것을 짚어봤다. #1. 청춘 배우X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완벽 케미 보이는 것보다 더 특별한 것을 깨닫게 해준 지난 8주간의 들리는 세상 이야기에는 싱그러운 청춘 배우들이 그려낸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있었다. 윤두준은 완벽한 톱스타의 가면 아래 외로운 소년의 얼굴을 지닌 이면의 매력을 가진 남자 지수호를 섬세하게 연기했다. 윤두준과 함께 라디오 커플의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던 김소현은 솔직하고 당당해 더 사랑스러운 송그림으로 완벽 변신해 첫 성인 연기에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 윤박은
(경기뉴스통신) 오는 4월 2일(월) 밤 10시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 스펙터클한 두 번째 티저 영상으로 시청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최연소 은행지점장으로 능력을 인정받는 뇌섹남 김명민(송현철A 역)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위기에 처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 엄청난 사고로 김명민의 운명이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목숨을 부지한 김명민이 매우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자신의 아내 김현주(선혜진 역)를 아주머니라 부르는 장면에서는 심상치 않은 전개가 예상돼 몰입을 높였다. 앞서 “이 집안에서 당신에 대한 평가와 인정은 당신이 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해야 하는 거야”라며 권위적인 가장의 태도를 보인 김명민과 “이 결혼생활 정말 불행해”라고
(경기뉴스통신) ‘인형의 집’ 박하나가 자신의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디뎠다. ‘위너스 그룹’의 디자이너 연수생 선발을 위한 첫 번째 테스트가 시작된 것이다. 쟁쟁한 라이벌들 사이에 서게 된 박하나는 과연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 극본 김예나, 이정대 / 제작 숨은그림미디어) 측은 21일 ‘위너스 그룹’의 디자이너 연수생 테스트에 임하는 홍세연(박하나 분)의 모습이 포착된 스틸을 공개했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는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 분)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앞서 세연은 꿈을 위해 유학을 떠나려다 그녀를 경혜의 퍼스널 쇼퍼로 만들고 싶은 은기태 회장(이호재 분, 이하 은회장)의 방해와 영숙의 간절한 부탁으로 인해 유학을 포기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세연은 은회장에게 퍼스널 쇼퍼 제안을 수락하는 대신 ‘위너스 그룹’의 디자이너 연
(경기뉴스통신)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2일 방송은 ‘해투동-목요일 목요일은 즐거워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1등 가수 왕중왕전’으로 꾸며진다. 특히 ‘내 노래를 불러줘-1등 가수 왕중왕전’에서는 역대 ‘내 노래를 불러줘’에서 조기퇴근에 성공했던 가수들인 소찬휘-워너원-다비치-하이라이트가 출연해 1등 가수의 명예를 걸고 역대급 퇴근대결을 펼칠 예정. 이 가운데 본 방송에 앞서 양요섭-배진영 그리고 MC 김수용의 충격적인 쓰리샷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양요섭과 배진영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 두 사람 모두 CD한장으로 가려질법한 극강의 소두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얼굴에서 여백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주먹만한 얼굴에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게 들어차있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더욱이 양요섭과 배진영은 쉽사리 누구의 얼굴이 더 작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박빙 소두 대결을 펼치고 있어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소두종결자’ 양요섭-배진영 사이에 ‘대두종결자’ 김수용이 자리한
(경기뉴스통신) SBS 수목극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이정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이 2회 연장을 확정, 3월 22일에 종영된다. 지난 1월 17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은 변호사 자혜(박진희 분)와 형사 독고영(이진욱 분), 그리고 악벤져스인 상류층 4인방 태석(신성록 분)과 학범(봉태규 분), 인호(박기웅 분), 준희(윤종훈 분)의 스릴넘치는 활약이 전개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덕분에 첫방송당시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7.5%(전국 6.7%)로 출발했던 드라마는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상승했고, 현재는 최고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다 광고판단지표인 2049시청률 또한 방송내내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전체 프로그램중에서도 1위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사실 ‘리턴’은 원래 3월 21일 32회분으로 종영예정이었다. 하지만 2018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결방이 이어지면서 방송되지 못한 회차가 발생, 이에 제작진은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종영날짜를 22일 목요일로 맞추는 방안을 논의해왔다가 최근 연장을 확정한 것. 한 관계자는 “‘리턴’이
(경기뉴스통신) 오는 3월 25일(일) 첫 방송을 앞둔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다. '전원일기', '엄마의 바다', '그대 그리고 나', '그 여자네 집' 등 수많은 명품드라마를 탄생시킨 김정수 작가의 작품으로 또 하나의 휴먼 힐링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먼저 주연배우 4인의 성격을 확연히 보여주는 캐릭터 포스터는 봄에 시작하는 드라마답게 봄꽃과 함께 배우들의 특색을 살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결이란 꽃말을 지닌 벚꽃이 만개한 모습 속에서 주인공 김지훈은 '나? 부잣집 아들'이란 문구와 함께 순수한 모습을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노란 개나리 꽃과 함께 등장한 김주현은 희망, 기대, 깊은 정을 뜻하는 꽃말답게 극중 김지훈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이어진 이규한은 '애정결핍 차도남'으로 시크한 모습을 보여줘 사랑의 기쁨(진달래 꽃말)을 알아가는 역할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홍수현은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벚꽃의
(경기뉴스통신) 3월 21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영하는 ‘하하랜드 시즌2’에서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를 훨씬 넘어 무리하게 많은 수의 동물들을 키우는 ‘애니멀 호더’의 심리를 조명한다. ‘애니멀 호더(Animal Hoarder)’란 동물을 잘 돌보는 것이 아니라 동물의 수를 늘리는 데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결국 동물을 버리는 경우가 많아 잠재적인 동물유기 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100여 마리의 개와 한 공간에서 먹고 자며 생활하는 한 여인의 일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개를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결혼도 포기하고 20년 동안 개들과 함께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는 한 여인의 참혹한 환경을 통해 과거 평범했던 여인의 인생을 한순간 바꿔 놓은 충격적인 사건, 그리고 100여 마리의 개를 거느리게 된 숨겨진 속 사정과 심리를 분석해본다. 또한 사람이 없는 옥탑방에 사는 고양이 42마리의 구조 현장도 공개된다. 먹이를 준 흔적은 있지만 사람은 없고, 오로지 고양이들만 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옥탑방. 워낙 좁은 공간에 많은 수의 고양이들이 살다 보니 수년간 쌓인 배설물로 인해 악취가 진동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경기뉴스통신) 탈북자들이 국내에 입국하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 바로 합동신문센터(現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로 개칭)다. 과거 이곳의 또 다른 이름은 이른바 ‘간첩 제조공장.’ 세상과 격리된 밀폐 공간에서 탈북자들을 상대로 은밀한 조작이 이뤄져왔다는데. 언론사 최초로 팀이 국가보안목표시설 최고 등급으로 보호받는 곳인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의 내부 시설을 단독 취재했다. 어두운 국정원의 그림자를 ‘밀실 3302호의 비밀’ 편에서 공개한다. 이번 주 에선 간첩 누명을 쓰고 삶이 망가져버린 사람들과, 간첩 조작을 하고도 처벌받지 않은 사람들의 현재를 통해, 우리 사회 어두운 곳에 아직도 존재하는 ‘밀실’의 정체를 추적한다. 방송 : 3월 21일 (수) 밤 11시 10분, KBS 2TV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서울이 매캐한 안개에 갇힌 날, 중국은 이미 하루 전부터 강력한 스모그로 뒤덮여 있었다. 그 고농도의 중국 초미세먼지가 북서풍을 타고 그대로 우리나라로 넘어오는 것이 위성지도를 통해서 확인된 것이다. 취재진은 중국에서도 스모그가 가장 극심한 허베이성의 도시들을 찾았다. 중화학공업 단지가 밀집한 이 곳에선 제철소와 공장들 마다 짙은 배기가스가 배출되고 있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허베이성 한단시의 경우 2016년 12월 초미세먼지 수치가 평균 230. 이는 같은 시기 서울의 8배, WHO 권고기준의 23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며 고도성장을 이루는 사이, 중국의 하늘은 죽음의 회색 안개로 뒤덮였다. 미세먼지 배출의 진앙지로 알려진 중국의 공업도시에서 미세먼지의 실체와 원인을 추적한다. 중국의 대표적인 중화학 공업단지 한단시. 석탄 가공 연료인 코크스를 만드는 공장에선 끊임없이 분진이 휘날리고, 인근 싱타이시의 유리공장에선 정체불명의 ‘흰 가루’가 쏟아진다. 공장으로 둘러싸인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그대로 오염에 노출돼 있었다. 먼지로 인해 농사를 지을 수도 없고, 식수도 오염돼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모습을 취재했다. 최근
(경기뉴스통신) 18일(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이 시청률 기준 9.7%(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 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강력한 아우라로 2연승에 성공한 가왕 ‘동방불패’에게 도전하는 복면 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8인의 가수가 매력을 한껏 뽐낸 가운데 대한민국 록의 대부 전인권의 으로 강렬하게 무대를 꾸민 ‘주차차단기’와 ‘안테나’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그중 담백하고 우직한 창법으로 노래를 소화해낸 ‘주차차단기’의 정체는 넘사벽 개통령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었다. 탄탄한 팔근육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형빈 선수로 추정되기도 했던 ‘주차차단기’가 얼굴을 공개하자 판정단들 모두가 환호했다. 특히 연예인 판정단으로 자리한 EXID의 LE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꼭 한번 만나고 싶었는데 에서 볼 줄은 몰랐다.”며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 이에 MC 김성주가 출연 이유를 묻자 강형욱은 “보컬 트레이닝 받는 게 인생 버킷리스트인데 에서 공짜로 보컬 트레이닝을 시켜준다기에 출연을 결심했다.”라며 유쾌하게 대답했다. 한편 듀엣곡으로 녹색지대의 를 부른 ‘안경점’과 ‘이발관
(경기뉴스통신) 치킨과 중화요리를 좋아하는 고주백 씨(43)는 몇 해 전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으로부터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라는 경고를 받았지만 횟수를 줄였을 뿐, 솔직히 완전히 끊을 수는 없을 것 같다고 고백한다. 초고도비만 환자인 한승희(32)씨도 마찬가지. 고지방 식단을 바꾸는 것에 매번 실패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캘리포니아 대학의 다니엘 피오멜리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지방을 섭취하면 식욕을 자극하는 뇌 속의 화학물질(내재성 켄나비노이드)을 분비하게 만들어 계속해서 지방을 갈망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들이 먹는 지방이 대부분 포화지방이라는 것. 포화지방은 불포화지방과 달리 실온에서 고체상태로 뭉쳐있기 때문에 혈관에 쌓이기 쉽다. 우리가 무심코 먹은 음식에는 포화지방이 얼마나 들어있을까? 우리의 기름 섭취 실태를 파악해본다. 혈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수치는 혈액 검사를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데다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더라도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그러나 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향후 다른 병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기름이 위험요소로 작용하는 병은 매우 다양하다. 노인 실명 원인
(경기뉴스통신) 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134회는 시끌벅적 바람 잘 날 없는 토고의 요보 가족을 만나본다. 35년간 독재를 이어오던 대통령이 사망하자 그의 아들이 대통령직을 이어받아 장기집권을 하고 있는 토고. 이탈리아 유학을 다녀올 정도로 부유한 삶을 살던 요보씨(49세)는 독재 정권에 반대하는 시위로 아버지와 남동생을 잃고 생명의 위협을 느껴 2005년 고국을 떠났다. 이탈리아 유학 시절 잠시 방문했던 한국에서의 따뜻했던 기억을 떠올려 한국으로 오게 된 요보씨. 낯선 한국 땅에 정착하기 위해 막노동에서부터 공장 일까지 안 해본 것이 없다는데. 그렇게 지난 14년간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냈지만 한국에서의 삶은 여전히 팍팍하다. 그렇다고 꿈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 먹고 싶은 거 많고 하고 싶은 거 많은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아빠는 새벽부터 일을 나선다. 한국에 왔다가 아프리카로 돌아가는 친구들에게 중고 물건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아빠 요보씨. 토고에서 부유하게 자라 이탈리아 유학까지 다녀온 덕분에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토고어! 무려 5개 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자 요보씨. 태생이 사
(경기뉴스통신) ‘개그우먼’ 김영희가 엄마가 활동하면서 생긴 서운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이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김영희에게 “어머님이 본인보다 더 셀럽같을 때가 있다고”라고 질문하자, 김영희는 “나랑 같이 라디오도 하고 있고 함께하는 스케줄이 많은데 나를 제외한 스탭 분들과 회식을 한다. 또 내 회사가 분들이랑 나를 제외하고 회식을 한다. 나를 왜 자꾸 빼는지 모르겠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현장에 100인으로 참여한 김영희 어머님 권인숙씨는 “영희는 가족이니까 괜찮지만, 그 분들은 내게 일을 주지 않냐! 나도 살아남아야한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김영희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또 김영희가 “그러면 이 일은 누구 때문에 한 거 같냐?”고 재 질문하자 김영희 엄마는 “그건 중요하지 않다. 나도 100인으로서 참여한 중요한 사람이다”라고 말해 딸 김영희를 완벽하게 K.O 시켰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휘성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김영희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김영희가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