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런던패션위크에 참가해 우리나라 패션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6일부터 20일까지 런던 브루어스트리트 카파크(Brewer Street Car Park)에서 진행된 ‘런던 패션위크 S/S 2017’에서 ‘패션코리아’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이너 쇼룸 운영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서 신흥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변그림 디자이너의 ‘내스티 해빗(Nasty Habit)’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 ▲하보배-하보미 디자이너의 ‘비피비(bpb)’외에도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디자이너 이인주 디자이너의 ‘문리(Moon Lee)’와 이지원 디자이너의 ‘제이원(J.Won)’을 지원해 수준 높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패션위크 시작 전부터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WWD(Women’s Wear Daily) 등에 소개되면서 이목을 끈 ‘패션 코리아’쇼룸에는 보그(Vogue), 글래머(Glamour), 마리 끌레르(Marie Claire),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등 현지 주요 언론 관계자들이 행사 기간 내내 방문해 한층 높아진
(경기뉴스통신) 특허청은 (재)서울디자인재단과 공동으로 9월 30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나눔관에서 ‘2016 디자인보호포럼-서울(부제 : Fit your Design righ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패션업계의 최근 모방 실태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한편, 패션업계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패션디자이너들이 숙지해야 할 지식재산권 정보들을 소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패션디자인의 모방 유형과 원인, 특징 등 실태 분석 ▲패션디자인의 효과적인 권리확보 및 분쟁대응 전략 ▲패션디자인의 트렌드 변화에 따른 법적 이슈 ▲패션디자인 보호에 관한 외국사례 및 대안적 제도 모색 등이며, 해당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디자이너, 학생, 기업 담당자 등 패션디자인의 권리보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디자인맵을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패션디자인 권리보호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도 해소한다. 특허청 최규완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최근 패션업계의 일부 무분별한 모방 행위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패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최하는 ‘컨셉코리아(Concept Korea) 여성복 S/S 2017’이 미국 뉴욕에 위치한 Pier 59 studios에서 8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컨셉코리아 여성복 컬렉션에는 지난 F/W 시즌에 참가해 연이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26개 신규 바이어와 계약하는 등 우수한 해외실적을 달성한 브랜드 요하닉스(YOHANIX)의 김태근 디자이너를 비롯해 이번 S/S 시즌 새롭게 참가한 키미제이(KIMMY.J) 김희진 디자이너, 그리디어스(GREEDILOUS) 박윤희 디자이너가 수준 높은 컬렉션으로 패션의 본고장 뉴욕에서 K-패션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패션쇼는 뉴욕 오케스트라 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색다르게 무대를 꾸몄다. 싱어송라이터 ‘앨리샤 키스 (Alicia Keys)’, ‘스티비 원더 (Stevie Wonder)’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뉴욕 오케스트라 엔터테인먼트가 런웨이가 진행되는 동안 연주하였으며, 특히 피날레 무대에서는 K-Pop을 연주하여 패션쇼 장을 찾은 패션 관계자 및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풍성하게 해주었다. 런웨이의 시작을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최하는 ‘컨셉코리아(Concept Korea) 여성복 S/S 2017’이 미국 뉴욕에 위치한 Pier 59 studios에서 8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컨셉코리아 여성복 컬렉션에는 지난 F/W 시즌에 참가해 연이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26개 신규 바이어와 계약하는 등 우수한 해외실적을 달성한 브랜드 요하닉스(YOHANIX)의 김태근 디자이너를 비롯해 이번 S/S 시즌 새롭게 참가한 키미제이(KIMMY.J) 김희진 디자이너, 그리디어스(GREEDILOUS) 박윤희 디자이너가 수준 높은 컬렉션으로 패션의 본고장 뉴욕에서 K-패션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패션쇼는 뉴욕 오케스트라 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색다르게 무대를 꾸몄다. 싱어송라이터 ‘앨리샤 키스 (Alicia Keys)’, ‘스티비 원더 (Stevie Wonder)’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뉴욕 오케스트라 엔터테인먼트가 런웨이가 진행되는 동안 연주하였으며, 특히 피날레 무대에서는 K-Pop을 연주하여 패션쇼 장을 찾은 패션 관계자 및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풍성하게 해주었다. 런웨이의 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6 추계 파리 텍스월드(Texworld Paris)’에 경기도관을 마련, 도내 섬유기업의 유럽 진출을 돕는다고 8일 밝혔다. ‘파리 텍스월드’는 세계적인 패션 중심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섬유 전시회로, 지난해에만 26개국에서 총 94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약 만 여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파리 르 부르제(Paris Le Bourget)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각국의 업체들이 참여해 섬유사, 패션직물류, 기능성 섬유, 액세서리, 의류부자재, 봉제의류 등을 전시하게 된다. 특히, 개최국인 프랑스는 물론, 독일과 영국 등 유럽각지의 업체와 바이어들이 참여해 도내 기업들의 유럽시장 진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해 행사에서 도내 업체 15곳이 참가해, 총 807건 3,391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된 바 있다. 올해 한국 업체는 80여개가 참여할 예정이며,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이곳에 경기도관을 마련, 총 13곳의 도내 업체를 참여시킨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지난 5월 전년
(경기뉴스통신) 동남권 디자인의 기준을 높인다! 9월 9일 오후 1시 부산디자인센터 6층·2층에서 Design New-Start Conference 및 디자이너 채용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20여개의 기업, 약500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디자인산업의 역할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컨퍼런스, 디자이너 채용박람회개최를 통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 현장면접,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라고 한다. 행사는 사단법인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에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디자인센터, 경남정보대학교와 동서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부산광역시, 한국디자인진흥원, 부산벤처기업협회, 부산디자인단체총연합회, 한국디자인기업협회에서 후원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창조, 디자인 및 디자인산업의 가능성을 주제로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정용빈원장, 디자인블루월드와이드의 이상용대표가 강연하며 질의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디자이너 채용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부산에서는 처음인 행사이다. 참가기업으로는 두뇌역량우수기업인 ㈜디자인부산, ㈜디자인엑스투, 등 20개의 디자인전문회사가 대거 참가하며 디자인전공 졸업(예정)자 500여명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디자이너들이 경기도에 모였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양주시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섬유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기 니트 패션쇼’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패션과 니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패션쇼에는 장광효, 정훈종, 명유석, 김규식, 송승렬, 곽현주, 김도형, 이무열, 신재희, 맥앤로건 등 세계적 디자이너 10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패션쇼는 유명 디자이너와 도내 우수 섬유중소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참여 디자이너들은 성신섬유, 창우섬유, 범진물산 등 도내 14개 섬유업체에서 생산된 원단을 활용해 의상을 제작, 정상급 모델을 통해 런웨이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장광효 디자이너는 “이번 패션쇼는 디자이너와 섬유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경기도의 우수한 니트섬유를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특히, 경기도의 니트섬유는 가히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소재다. 이를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작업 역시 보람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올해 패션쇼는 도내 섬유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을 돕고자 경기섬유마케팅센터의(GTC)의 인프라를 활용, 50여명의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에서는 부산시 환경미화원 근무자의 안전성 확보와 16개 구˙군의 근무복 통일성에 따른 시민 인지도 제고, 환경미화원의 근무자세 확립과 자부심 고취 등을 위해 환경미화원 근무복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필요성을 제기하고 ’15년 9월부터 부산디자인센터와 협조 아래 외부 전문업체를 통한 용역을 실시해 왔으며, 8월 25일 최종 디자인 가이드라인 확정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 1년의 용역기간 동안 환경미화원 근무복 가이드 라인 개발을 위해 외부 디자인 전문회사와 부산시 및 구군, 환경미화원, 시각디자인 교수, 섬유패션 교수 등이 참여했다. 무엇보다도 환경미화원들이 직접 시제품을 입어보는 착의 테스트를 통해 환경미화원들의 제안 의견을 중점적으로 모두 반영했다는 점에서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이 됐다고 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 환경미화원 근무복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의 주요내용은 기능성 원단을 기본으로 한 스판 핏형, 수납기능 주머니 활용성 증대 등 착용자의 편리성, 안전성은 기본이며 직업의 전문성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부산의 도시이미지와 도시브랜드를 근무복에 더하여 패션의 기능까지 더
(경기뉴스통신) 8월 26일 오후 3시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성세환 BNK 금융그룹 회장, 박순호 ㈜세정 회장을 비롯한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공동대표 5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의 패션의류산업을 총괄 지원하는 One-Stop 컨트롤타워인 ‘부산패션비즈센터’구축사업의 업무 협약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센터 구축에 필요한 부지매매 협의, 운영기능 및 활용방안, 인력 양성 및 신기술, 창업 지원 등 패션비즈센터의 신속하고 원활한 건립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과 건립이후 활성화를 위한 자문·지원 등의 주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병수 시장이 민선6기 취임 초기부터 영세한 봉제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부산진시장 일대를 국내외 관광객이 상징적으로 찾을 수 있는 패션중심지로 활성화시키고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해 섬유패션관련기관과 단체들이 한 목소리로 결집하여 지역 국회의원들을 수차례 찾아가 센터의 필요성을 강조 설명하고 설득한 결과, 국비지원사업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광역시와 센터의 원활한 구축 추진을 위한 협력기관인 (재)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섬유산업의
(경기뉴스통신) 오는 9월, 세계적인 대한민국 디자이너들이 경기도에서 생산된 원단으로 특별한 작품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양주시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섬유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기 니트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패션과 니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패션쇼에는 성신섬유, 창우섬유, 범진물산 등 도내 14개 섬유업체와 장광효, 정훈종, 명유석, 김규식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 10명과 협업으로 제작된 의상을 정상급 모델을 통해 선보이게 된다. 특히 올해 패션쇼에는 5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도 함께 개최할 계획이며, 섬유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이외에도 패션쇼에 등장한 작품을 모델이 직접 착용해 보여주는 전시 코너를 마련, 참여기업과 바이어가 현장에서 상담할 수 있는 ‘디자이너 작품 수주전시회’, 유명 디자이너가 제작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디자이너 팝업 스토어’도 마련된다. 아울러, 대학생 패션디자인 페스티벌과 착한교복 패션쇼도 같은 날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
(경기뉴스통신) 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오는 22일(월)까지 가을상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가을쇼핑 최저가 스캔들’ 행사를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1층 옥외 행사장에서 크로커다일레이디를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원, 바지를 1만9000원에 판매한다. 노스페이스는 티셔츠를 2만3000원에 선보이고, 리바이스와 타미힐피거는 티셔츠를 각 9000원 특가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에서는 이사베이의 티셔츠를 1만원, 원피스와 재킷을 각 3만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캐주얼 의류 브랜드 테이트는 1층 정문 행사장에서 ‘인기 브랜드 고객감사 특가전’을 개최하고 티셔츠를 7000원, 반바지를 1만원에 제공한다. 경기 성남점은 ‘본사 기획 성남 단독 창고 개방전’을 통해 스프리스를 최대 90% 할인하고 컨버스화를 1만원, 의류를 2만원 이하 균일가에 선보인다. 그 밖에 1층 나이키 매장에서는 행사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광명점 1층 옥외 행사장에서는 ‘가을맞이 파격가전’을 열고 르까프의 티셔츠를 1만8900원, 바지를 1만9500원에 판매한다. 씨저스는 3층 매장
(경기뉴스통신) 27(수)∼28일(목) 서울 aT센터에서 독립(이하 인디)디자이너와 국내 백화점·쇼핑몰, 해외 구매자(이하 바이어)와 기업 간 전자상거래(BtoB) 교류의 장인 ‘2016 F/W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를 연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디디자이너와 국내외 바이어간 1,500건 이상의 상담과 450건 이상의 비즈니스 계약성사가 기대된다. 특히, 올해 참관하는 해외 바이어 수가 크게 늘어, 인디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 기회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1년부터 ’인디브랜드페어‘를 통해 자력으로 판로를 개척하기 어려운 영세한 인디 디자이너에게 다양한 유통업체 및 패션업체와의 비즈니스 기회를 연결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152개 인디브랜드가 참여, 기업간 전자상거래(BtoB) 전시회 및 조인트 패션쇼(37개 상표)에서 제품이 선보인다. 또한 많은 국내 패션 디자이너들이 사업(비즈니스) 역량의 한계로 상표 운영을 포기하거나, 독창적인 상표 개발과 해외 진출 등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플래닝, 생산·판매 전략, 마케팅과 홍보
(경기뉴스통신) 전 세계 3천8백만 명이 넘는 온라인 독자를 보유한 인터내셔널 보그 에디터이자 세계 패션계의 거장 수지 멘키스(Suzy Menkes)가 주관·진행하는 '제2회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가 오는 20(수)~21일(목)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다고 서울특별시가 전했다. 이 기간 동안 세계 30개국 럭셔리 패션업계 오피니언 리더 500여 명이 서울을 찾는다. 수지 멘키스는 작년 서울을 두 차례나 방문, 아시아 패션마켓의 허브이자 세계 럭셔리 산업의 미래를 이끌 중심지로서 서울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컨퍼런스의 서울 개최를 결정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제2회 컨데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의 서울 개최로 글로벌 패션문화도시 서울의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지 멘키스를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18일(월) 오후 5시30분 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열리며, 박원순 시장이 수지 멘키스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전달한다. 수지 멘키스(1943년 영국 출생)는 인터내셔널 뉴욕타임즈 패션에디터를 거쳐 인터내셔널 보그 에디터에 이르기까지 50년째 패션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날카로운 기사들로 국제적 명성을 얻
(경기뉴스통신) 국내 유망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 중구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개최된 패션수주회 ‘패션코드 2016 F/W(Fashion KODE 2016 F/W, 이하 패션코드)’가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 성과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가 주관한 이번 패션코드는 약 90여 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하고, 400여 명의 바이어와 7,000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며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틀간 총 92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으며, 총 상담액 670만 달러(79억 원), 계약액 110만 달러(13억 원)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국내외 바이어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창의 브랜드 지원 디자이너이자 지난 2016 S/S 시즌 ‘패션코드 디자이너 어워드’ 수상자인 이청청 디자이너의 브랜드 라이(LIE)가 중국 앤와이패션(NY FASHION), 홍콩 편집매장 트위스트(TWIST) 등으로부터 수주 계
(경기연합뉴스) 오는 23일(수)부터 24일(목)까지 서울 중구 남산 제이그랜하우스 본관 및 별관인 젝시가든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디자이너연합회와 함께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시장인 ‘패션코드(Fashion KODE) 2016 가을/겨울(F/W) 시즌’을 개최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전했다. ‘패션코드’는 지난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행사로서,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국내외 시장경쟁력 강화와 패션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등 아시아 최고의 패션문화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70여 개 수주회 참가 브랜드와 500여 명의 영향력 있는 국내외 바이어를 포함하여 5,000여 명의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23일(수)에 열릴 개막식에서는 지난 ‘패션코드 2016 봄/여름(S/S) 시즌’에서 ‘신진 디자이너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된 ‘라이(LIE)’의 이청청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열려 세계에 통하는 한국 디자이너의 감성과 문화를 보여준다. 또한 세계적인 모델에이전시 포드사에서 주최하는 ‘2008 포드 세계 슈퍼모델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이후 최정상급 모델로 성장한 강승현과, 모델 출신 배우로 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