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4일 2시 30분부터‘INCHEONer Card(인천사랑 전자상품권)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남춘 시장을 비롯해 소상공인단체, 전문가그룹, 참여기업, 시 본청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3급이상 사업소장, 군.구 부단체장, 공사.공단, 출자.출연 기관장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하여 그동안 준비해온 인처너카드 플랫폼을 소개하면서 인천사랑 전자상품권의 도입배경과 주요 작동원리인 중층제 구조, 부가서비스, 지역사회공헌과의 연계를 통한 확산전략과 군.구를 포함한 각 기관.단체들의 참여를 통한 활성화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인처너카드 플랫폼의 도입배경은 높은 역외소비율(52.85%)과 낮은 소비유입률(25.3%)을 개선하여 소상공인의 매출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고, 구매(조달)-제조(생산)-소비(판매)가 지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선순환구조의 틀을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시는 소상공인 및 관련 단체,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등과의 협업을 통한 거버넌스를 만들어 지역경제의 위기를 극복하는 경제적 지역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보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신산업 표준기술 세미나’를 7월 24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정부가 최근 세종과 부산을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지정하고 기본구상을 수립하는 등 스마트시티 건설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스마트시티 연관 산업의 최신 표준화 동향을 공유하는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사물인터넷(IoT) 가전 ▲전기·자율차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산업 분야별 산·학·연의 표준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스마트시티 관련 현황과 표준화 정책 방향을 소개했고,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사물인터넷(IoT) 가전 프로토콜(통신규약) 상호연동’, ‘자율주행버스의 안전성과 연결성 성능평가 및 시험’ 등 64개 표준화 프로젝트의 최신 동향을 업계와 이해 관계자가 공유했다. 범정부 차원의 스마트시티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는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기술과 표준 분야의 지도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참여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뉴스통신) 문재인정부가 우리 경제의 저성장과 양극화문제를 중소기업을 통해 해결하고자 출범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7월 26일 한 돌을 맞이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이후 중기부 장관은 국무위원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법안을 제출·처리하고 각 부처의 국정 안건에 대해서도 중소기업의 대변인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였다. * 부 출범 이후 국무회의 제출·처리안건 25건(법률안 등), 구두보고 4건 등 총 29건 또한 중기부는 홍종학 장관 취임(‘17. 11. 21) 이후, 3차례 당정협의를 통해 「기술탈취 근절 대책」등 3건의 대책도 발표?추진하였다. * 당정협의 실적 : ①(‘18.2)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대책」 ②(’18.4) 「중소기업 납품단가 현실화 방안」 ③(’18.5)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방안」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러한 정부 내 달라진 기능과 역할을 활용하여 지난 1년 동안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64개 정책, 904개의 세부과제를 수립·발표하여 중소기업 중심경제 실현에 노력을 기울였다. ① (일자리·소득주도성장) 일자리 창출과 최저임금 보완, 소상공인 지원 등을 세부 분야별로 골고루 추진하였으며, 더 적극적인
(경기뉴스통신) 청양군은 농산물 산지조직 활성화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충남도가 주최한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부문별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개최된 경진대회에서 ▲청양농협(농가조직관리부문) ▲정산농협(상품화부문) ▲청양농협 복상규 센터장(마케팅부문)이 각각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이에 따라 청양농협에 3600만원, 정산농협에 18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점 육성한 기초 조직 및 통합마케팅 우수 조직을 시상하고, 미 참여 조직의 참여의식을 높이며 나아가 조직출하의 붐을 조성해 조직출하 50% 달성을 이루기 위해 개최됐다. 청양군은 충남도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의 규모화를 위해 공선조직 육성, 공동선별비 지원, 통합마케팅조직 육성, 유통시설 현대화, 지역유통시설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합사업 100억원 달성과 공동브랜드인 ‘칠갑마루’를 전국 5대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Two-Track’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유통시장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지조직
(경기뉴스통신) 주택금융공사가 국민 의견을 반영해 주택금융 혁신과제 발굴과 제도 개선에 나선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23일 부산 문현금융로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HF혁신국민참여단’ 발족식을 개최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HF혁신국민참여단’은 단장을 맡은 이정환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원 6명과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 대표, 교수 등 전문가, 공사 상품 이용 고객 및 지역주민 등 외부위원 15명으로 구성됐다. 여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혁신 계획 수립부터 실행,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공사 혁신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발족식 직후 열린 첫 회의에서는 ▲주택금융의 공공성 강화 ▲국민이 만들고 개선하는 주택금융 실현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HF 등 7가지 혁신계획과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HF혁신국민참여단이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주택금융을 만드는데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민 주거복지를 통한 삶의 질 개선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공사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경총’)는 「2019년 적용 최저임금안에 대한 이의제기서」를 7월 23일 고용노동부에 제출했다. 경총은 지난 20일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시한 ‘2019년 적용 최저임금안’이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고용 부진을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돼 이의제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최근 우리 중소기업 10개 중 4개사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감당하지 못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영업이익은 임금근로자 한달치 급여의 63.5% 수준에 불과할 만큼 한계상황에 내몰려 있다. 특히 자영업자 비중이 높고, 청년층 알바·니트족이 많은 우리 고용구조 특성상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고용 감소가 외국에 비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경총이 ‘2019년 적용 최저임금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내용은 ① 최저임금을 사업의 종류별로 구분 적용하지 않은 결정, ② 세계 최상위권의 최저임금 수준과 과도한 영향률이 고려되지 않은 점, ③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고려하지 않은 점, ④ 2019년 적용 최저임금 인상률 10.9% 산출 근거의 문제점 등 4가지다. 경총은 특히 2019년 적용 최
(경기뉴스통신)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이하 ‘수은’)은제주항공의 항공기(보잉 B737-800) 2대 구매사업에 70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017년말 매출액 기준 국내 1위의 저비용항공사(LCC)로, 총 34대의 항공기를 모두 운용리스*로 운영 중이다. * 운용리스: 임차인이 리스료를 지급하여 자산을 필요기간만큼 이용하고 리스회사에 반환하는 방식 제주항공이 항공기를 직접 구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년부터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인 IFRS16이 시행되면 운용리스도 모두 부채로 인식된다. 이 때문에 구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리스를 사용해오던 LCC 항공사들이 점차적으로 항공기 직접구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은 최근 여행수요 증가에 따른 양호한 실적과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입찰을 통해 사상 첫 항공기 구매사업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수은을 선정했다. 수은은 제주항공이 신성장산업(LCC) 기업으로 고용증가에 기여하는 점 등을 고려해 고용창출 우대금리 적용과 통화스왑(CRS)* 등 다양한 금융지원 방식을 융합하여 외국계 은행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시했다. * 통화스왑: 달러 대출후 대출
(경기뉴스통신) 한국예탁결제원은 7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3일간 여의도사옥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계 금융경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연수원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전국에서 각 급 학교 교사 약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연수 내용은 학교 경제교육 방법론, 증권·금융시장의 역할, 증권예탁결제제도, 증권박물관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교사들이 교육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본 연수는 경제·금융·증권 분야에 대한 이해력 증진과 교육현장에서 활용을 위해 2007년부터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온 예탁결제원의 대표적인 증권·금융연수이며,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금융지식 배양에 도움을 받았다는 교사들의 호평으로, 서울시교육연수원으로부터 ’17년 특수분야 연수기관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한국예탁결제원 앞으로도 증권투자자를 보호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금융시장 핵심인프라로서의 역할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형 금융경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중소기업중앙회가 ‘자영업자·소상인’*이 인식하고 있는 최근 경기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기위해 ‘자영업자·소상인’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경기상황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영업자’는 직장 지위의 개념으로 취업형태의 하나이며, ‘소상인’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해당하는 사업자(제조업 제외)로 정의할 수 있으나, 본 조사에서는 편의상 영세한 유통·서비스업 사업주를 통칭하여 “자영업자·소상인”으로 분류 올해보다 10.9% 인상된 2019년도 최저임금8,350원에 대해, 응답자의 74.7%가 ‘감내하기 어렵다’고 응답했으며, (‘매우 어렵다’ 43.0%, ‘다소 어렵다’ 31.7%) ‘감내 가능’하다는 응답은 14.0%에 불과했다. <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의견 > 올해 상반기 매출 등을 기준으로 응답자의 75.3%는 전년 대비 경영상황이 위기상황이라고 답했으며, ‘양호’는 2.3%에 불과했다. 상반기 경영이 위기상황이라고 응답한 75.3%의 월매출액 감소폭은 ‘20% 미만 감소’가 55.8%로 높게 나타났고, 44.2%는 ‘20% 이상 감소’ 했다고 응답했다. 경
(경기뉴스통신)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지원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프로그램 이수자가 창업자금(융자)을 신청할 경우 가점이 부여되고, 여성(예비)창업자 100명에게 창업준비·사업화 바우처 최대 100억 원이 지원된다. 또한 청년여성 취업활성화를 위해 ‘기업인력애로센터’에서 실시하는 대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취업 연계 프로그램에 최소 30% 이상 청년여성을 선발토록하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고급 연구인력 인건비 지원 시, 여성이 30% 이상 선정되도록 연구인력 선발 과정에서 여성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여성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7월 23일(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협업과제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 추가경정예산 사업 중 청년여성과 경력단절여성 취·창업에 특화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여성가족부의 여성정책 기반과 연계하는 것으로, 부처 칸막이를 없애 여성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다수의 국제기구 및 유수의 연구기관에서 노동시장에서의 성평등이 이뤄지면 추가적인 국가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7월 23일(월) 오후 3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층에서 서대구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입주대상기업 지원을 위한「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대구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서대구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4개 기관이 협업을 통하여 서대구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입주예정기업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 및 창업 기술을 지원하여 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지원을 위하여 이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최종 5개 기업을 선정 후 기업 당 5백만 원 정도를 지원하여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하였으며, 4개 기업에 275명이 투자하여 214백만 원이 모집되었다. 이 중 3개 기업이 목표금액 모집에 성공하였으며, 1개 기업은 7월 하순 펀딩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원예산을 늘여, 기업 당 5백만 원씩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한 후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서대구산단 지식산업센터 소개, 2018년 크라우드펀딩 사업 및 신청방법 안내, 크라우드펀딩 성공사례 공유 등을 통해 본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기업들의
(경기뉴스통신) 한국예탁결제원은 기업부담 경감과 LEI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금년 8월부터 LEI*(법인식별기호) 수수료를 대폭 인하하기로 하였다. * (Legal Entity Identifier, 법인식별기호) 금융거래에 참여하는 전 세계 법인에게 부여하는 표준화된 ID로, 금융거래정보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도입 LEI 발급수수료는 16만원에서 10만원으로 37.5% 인하하고, LEI 유지수수료는 8만원에서 7만원으로 12.5% 인하한다. 금번 LEI 수수료 인하로 예탁결제원 LEI 발급수수료는 미국과 EU 등 주요 LOU(지역운영기구) 평균의 70%, 일본의 80% 수준이다. LEI는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금융회사가 다양한 식별코드를 사용하여 리스크 포지션 및 거래 상대방 확인이 곤란함에 따라 거래주체를 효율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G20정상회의(’11년, 칸느) 합의로 도입했다. 현재 美?EU에서는 장외파생상품 거래 시 LEI를 사용하여 거래정보저장소(TR)에 보고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홍콩 금융당국(HKMA, SFC)도 홍콩의 장외파생상품 거래 시 LEI 사용 의무화를 추진 중이다. 예탁결제원은 ’15년 1월 LEI 발급·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7. 19.(목) 김연창 경제부시장 주재로 미.중 무역 분쟁 관련 유관기관 ‘수출 점검 대책 회의’를 개최해 미국의 무역제재와 중국의 보복조치 등의 지역 수출에 대한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최근 미.중 무역분쟁 등 수출 여건 악화 대비 수출 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현황을 점검하고, 아울러 지역수출기업으로부터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적극 공유하는 등 하반기 수출 증가세 유지를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올해 지역 상반기 수출은 자동차부품.기계품목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40.5억 달러)을 기록하는 등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며, 미.중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단기적 영향도 제한적(지역 주력 품목 미.중 내수向)일 것으로 전망되고는 있으나, * 역대 1∼6월(누계) 수출액 상위기록 : (2위)39억('14년), (3위)34.9억('15년) 추가 관세부과 계획이 발표되는 등 무역 분쟁 확대 및 장기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하반기 지역 수출 성장세를 낙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대구시는 이번 대책회의를 계기로 미.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급격히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속에서 지역 경제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자 미래산업 네트워크 구축 및 산업간 수평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산업융합 네트워킹Day’를 7월 19일(수)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 A홀에서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의 선제적 대응 및 산업구조 전환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발족된 민·관·산·학·연 거버넌스 기구인 대구시 미래산업육성추진단은 미래산업 8대분야의 동종 및 이종산업간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산업융합 네트워킹Day를 개최한다. ‘산업융합 네트워킹Day’는 물, 의료, 미래형자동차, 스마트에너지, ICT융합, 기계로봇 등 8대 미래전략산업 각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기술 수요-공급 기업 간 요구(needs)를 바탕으로 산업간 경계를 뛰어넘는 협력을 통해 융합 프로젝트를 발굴함으로써 신기술 개발 및 신산업 창출을 이루고자 하는 네트워크형 간담회이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미래형자동차분야, 기계.로봇분야 등 총 4회에 걸쳐 ‘산업융합 네트워킹Day’를 개최하여 참여기업 총 257개
(경기뉴스통신) 인도네시아는 인터넷 이용자 수 세계 4위(약 1억 4천만 명) 국가로 이는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스마트폰 이용률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온라인 시장 및 SNS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효과가 높은 시장이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인도네시아 주요 온라인 쇼핑몰 연계 온라인 K-Food Fair를 개최하고 있다. 동시에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에 한국 농식품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무료 배포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온라인 K-Food Fair는 B2C 온라인 시장 점유율 1~4위를 차지하고 있는 LAZADA, SHOPEE, LINE SHOP, Qoo10과 C2C 온라인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TOKOPEDIA에서 7월 10일(화)부터 9월 2일(일)까지 진행되며, 인삼, 복분자 제품, 어린이 건강음료, 면류, 스낵류, 음료류 등 한국 농식품 30여 품목을 판매한다. 인도네시아 3위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에는 딸기, 버섯, 인삼, 김치 등 한국 대표 신선농산물과 유자차, 고추장, 면류, 음료류, 스낵류 등 16개 유망상품에 대한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7월 24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