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경제.산업분야 포괄적 자율권과 금융특례 확보를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산업 혁신 및 금융산업 육성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10.12(금) 오후 3시에 제주도청 청정마루(별관 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포괄적 권한이양을 통해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하는 취지에서 경제.산업 분야의 창의적 정책수행을 위한 포괄적 자율권과 조세.금융 분야의 법적 특례 부여 등이 포함되었다. 경제.산업 혁신 및 금융산업 육성방안 연구는 자율적 제도 운영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 선도를 통한 산업구조 개편 등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진행되고 있다. 중간보고회는 이유영 브리오컨설팅그룹 대표이사 등 연구진의 과제 발표에 이어 좌장인 강철준 국제대학교 교수의 주재로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가와 관련 부서 및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연구에 반영함으로써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태성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은 “제주특별법 제도개선을 통해 제주자치도의 경제, 산업, 금융 등 지역 혁신을 추진하고 도민들의 ‘먹거리’를 창출해 냄으로써 도민이 행복한 더 큰 제주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관
(경기뉴스통신) “내 일자리는 내가 만든다” 서울시가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청년일자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돕는다. 청년이 잘할 수 있는 분야, 일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면, 전문가와 서울시가 집중 코칭을 통해 실제 청년일자리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8일(월)부터 27일(토)까지 만19세~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고, 일하기 좋은「2018년 청년일자리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혁신성 ,실행가능성 ,효과성 ,확장성 ,공감성을 심사해 1차적으로 20개를 선정, 일자리 분야 전문가그룹이 보름간 맞춤형 코칭으로 인큐베이팅 해준다. 이 과정에서 아이디어의 확장 및 구체화를 위한 현장탐방 및 자료조사 활동비도 지원한다. 11월에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공유하고 한단계 발전시켜 나가는 ‘일자리해커톤’도 개최한다. 이날 해커톤에서 최종 선정된 우수 청년일자리아이디어(최우수 1, 우수 7)는 내년에 민관협력사업 등을 통해 실제 청년일자리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청년(만19세~34세)으로 3~8명 팀단위로
(경기뉴스통신)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오는 23일(화) 오후 7시, 4층 공연장에서『경제위기에 대처하는 생존형 재테크 방법』이라는 주제로 정철진 강사를 초청하여 "설문대행복특강"을 실시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재테크 책 저자라는 타이틀을 얻은 ‘정철진’ 경제전문가는 제주도민의 가정경제 살리는 비법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강의는 고용문제, 서울 부동산 폭등, 15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 미중 무역갈등, 금리인상 등 대내.외적으로 도사리고 있는 경제적 악재 상황에 ‘내가 준비해야 할 생존 재테크 방법은 무엇인가?’ 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철진 강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기자로 10년간 근무하였으며, 현재 투자자문 진 컨설팅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SBS 김영철의 파워 FM, MBC 세계는 우리는, TYN 재테크 쏙쏙 경제코너에 출연하며 투자업계와 미디어업계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4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10월 10일(수) 09:00부터 선착순으로 전화접수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710-4243 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누구나 스트리트뷰 영상을 업로드만 하면 동영상 지도를 함께 만들 수 있는 ‘1인칭 시점 동영상 지도 플랫폼’, 드론 촬영 영상과 사진 측량 기술을 활용해 재난재해, 건설과 농업 분야에 제공하는 ‘드론 맵핑 3D 정밀지도’ 등 총 90개 과제를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기술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서울형 R&D 지원과제(공개평가형)’로 선정하였다. 서울형 R&D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①전문가 평가 중심의 ‘공개평가형’과 ②제품시장 평가 중심의 ‘크라우드펀딩형’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는데, 이번 90개 선정 과제는 ‘공개평가형’이다. ’17년부터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도입한 ‘크라우드펀딩형’ 은 총 65개 과제를 선정해 총 13억원의 기술 개발비를 지원하며 12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크라우드펀딩형’은 펀딩을 통해 직접 소비자와 만나는 방식인 만큼 기술 기반 제품을 개발한 후 생산에 앞서 잠재 소비자에게 직접 피드백과 투자를 받으며 시장 검증이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7일 수원 노보텔 엠베서더 2층 샴페인홀에서 ‘사회혁신과 일자리 창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분배와 협력 등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한 일자리 관련 이슈에 초점을 맞춰 우수사례 및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1부 특별세션과 2부 전문가세션으로 구성되며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여해 사회적 문제해결과 공익적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심도 깊은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1부에서는 우석훈 경제학 박사가 ‘사회적 경제와 일자리’를, 김영선 경희대 교수가 ‘변화하는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친다. 2부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의 발전과 가능성(김성기 SE임파워 이사장) ▲뷰티풀펠로우 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김하나 아름다운가게 팀장) ▲대기업 최초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 기업으로의 변화(김형욱 한화B&B 과장) 등 전문가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44)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유럽을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이 3일(수) 스위스 취리히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블록체인’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5개년 중장기 계획인 블록체인 도시 서울 추진계획?(2018~2022)을 발표했다. 서울시의 블록체인 분야 첫 마스터플랜이다. 박원순 시장은 5년간 1,233억을 집중 투입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올해부터 블록체인을 접목한 14개 선도 사업을 단계적으로 실행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서비스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의 전자정부 도시를 넘어,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도시’로서 서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블록체인 기술이 아직 도입 초기인 만큼 2022년까지 총 1,233억 원을 투입해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1천억 원 규모의 ‘블록체인 서울 펀드’도 민간과 공동으로 조성한다. ‘블록체인(block chain)’은 모든 거래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이다. 블록(block)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chain) 형태로 연결한다는 의미. 여러 대의 컴퓨터가 기록을 공유.대조하기 때문에 데이터 위.변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꾀하기 위해‘대전생활경제의 출발’을 시장 슬로건을 정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수산물건물 상단에 새롭게 간판을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와 더불어 2013년 시설 현대화사업 완료 이후 유통물량 증가에 따른 시설개선 및 확충을 위해 저온저장고 44개를 설치할 수 있는 건물을 신축하고 있다. 또한, 이용 시민과 중도매인들의 편익을 위해 복합상가동 앞·뒤에 대규모 비가림 시설을 신설 중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오정 농수산물도매시장이 대전은 물론 전국 최고의 농수산물 유통단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장기적인 오정시장 활성화방안을 준비하는 등 대전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2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에프엠에셋과 컨택센터 설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주팔 ㈜에프엠에셋 대표이사,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장, 박남구 대전컨택센터협회장이 참석했으며, ㈜에프엠에셋 컨택센터가 빠른 시일 내 안정되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뜻을 모았다. ㈜에프엠에셋은 손해, 생명보험 분야에서 고객중심의 선제적 보상시스템 구축을 통해 일류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국내 보험대리점 업계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전국 80개 지점망과 연간 매출액이 1,300여억 원인 대기업이다. 협약 내용은 ▲ 대전시는 컨택센터의 조기정착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 ㈜에프엠에셋은 컨택센터 설치 및 운영, 상담사 채용 시 대전 시민을 우선 채용하고 ▲ 대전상공회의소는 컨택센터 안정 및 발전 지원 ▲ 대전컨택센터협회는 상담인력 양성 및 홍보·채용 협력을 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프엠에셋는 올해 11월부터 중구 오류동 센트리아오피스텔에 5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신규 설치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에프엠에셋의 대전 컨택센터 설치를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
(경기뉴스통신)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에서 열린 ‘2018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 전시회에서 지역 화장품 수출기업들이 2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태국은 중국, 미국, 일본, 대만에 이어 우리나라 5대 화장품 수출국으로, 전체 수출 중 약 3%를 차지하고 2018년 태국의 화장품 매출액은 6천171만 달러로 전망되며, 최근 5년간 연평균 17.4% 성장률로 주목해야 할 시장이다. 이에, 아세안 시장의 K-뷰티 판로를 개척하고자 대구시가 지원하고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박진석 센터장)주관으로 지역 화장품 기업들이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에서 열린 ‘2018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튜링겐코리아 △㈜유바이오메드 △아발리코코리아 △㈜팜바이오스 △(주)제이에스케이 △스위트오렌지 등 6개사가 참가하여, 총 88건의 상담을 통해 총 20만 달러의 계약 체결 실적을 올렸다. ※ 2018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 전시회 : 동남아 최대 규모로 아세안의 급성장하는 미용시장을 위한 B2B전시회로 태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진출에 교두보로 평가받고 있음.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여성회관(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은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버스가 홈플러스 칠곡점으로 찾아간다. 홈플러스 칠곡점 정문에서 진행되는 이번 굿잡버스에는 4개 기업체가 버스안에서 현장면접 실시 후 2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체 사정으로 현장에 나오지 못하는 6개 기업체에서는 취업상담사를 통한 이력서접수대행 등 간접참여로 조리 보조원, 식품분야 종사원, 자동차 부품 조립원, 쇼핑몰 택배 준비원, 전산입력원, 안경조립 포장원 등의 직종에서 근무할 2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굿잡(Good Job)버스’는 전문취업상담사와 구인기업체가 여성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찾아가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1:1 맞춤 취업상담, 여성취업 유망직종 안내, 여성선호 기업체 현장면접, 이력서코칭, 직업적성검사, 직업교육 훈련연계 등 다양한 여성취업 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구시 이은미 여성회관장은 “평소 취업을 희망하였으나 망설였던 여성분들은 누구나 오셔서 최신 일자리정보와 현장면접기회를 잡으시고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은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경력, 전공, 연령, 경력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집적단지에 우수 물기업 유치를 위해 10월 2일(화) 오전10시 대구 라온제나 호텔(5층, 아모르홀)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10월 11일(목) ~ 12(금)에는 물기업 분양접수를 받는다. 대구시는 이번 투자설명회에 우리나라 물산업을 대표하는 전국 100여개 기업 CEO를 초청하여,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의 육성정책과 기업집적단지 물기업 분양 계획을 설명하고, 성장 가능성이 크고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물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주요 초청기업으로, 멤브레인 제조업체인 LG화학과 코오롱인더스터리, 슬러지 탈수기 제조업체인 태영필트레이션, 하.폐수 처리분야 환경신기술 1위 보유기업인 부강테크 등 기술력이 높은 강소기업이다. 투자설명회는 최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환경공단에서 물산업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클러스터 입주기업 협의회(KWCC) 회장인 최인종 ㈜미드니 대표의 국가 물산업 육성에 대한 기업의 시각에 대한 발표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대구시는 투자설명회를 통해 국가물산업 클러스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여 양질의 우수 물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기업집
(경기뉴스통신)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경남 경제를 살리기 위해 “우리의 목표는 스마트 경남이 돼야 한다”며 전방위적 혁신을 주문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1일 주재한 실.국.본부장회의에서 “그동안 스마트공장 등 제조업 혁신을 집중적으로 강조했는데, 이제는 경남의 전반적인 혁신, 혁신을 포괄적으로 넓혀나가야만 경제도 함께 살아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상남도가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스마트산단, 스마트산업으로 이어지는 제조업 혁신과 함께 스마트 팜, 스마트 양식, 스마트 항만, 스마트 물류, 스마트 시티 등 각 분야의 스마트산업을 결합시켜 나가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스마트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 지사는 “제조업 혁신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자리를 스마트하게 만드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중소기업도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다는 모델,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가 구상하는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는 대기업, 중소기업 간 임금격차를 줄여나가는 것과 함께 지방정부가 투자를 통해 산단 주변의 보육과 교육 등 주거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실질적 임금 격차를 해소해나가는 방향을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10월 2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2018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도지사, 국내·외 기업 CEO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상남도는 참석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경남의 차별화된 투자환경과 투자지원제도를 홍보하고, 투자상담부스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올해 투자유치설명회는 김경수 도지사가 경남의 투자환경과 경남 신경제지도 및 기업 ONE-STOP 지원센터 등 맞춤형 투자지원제도에 대해 직접 발표하였을 뿐만 아니라, 경남 신경제지도 실현을 위한 투자활성화 방안에 대한 패널토의도 진행해 기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페널토의 주요내용 · LG전자(권순일 상무)의 ‘친환경 스마트공장 투자 사례’ ·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James Dudfield, Director)의 ‘성공사례’ · 허성무 창원시장의 ‘첨단산업 선도도시 창원’ · 백두현 고성군수의 ‘항공과 조선의 투자, 고성군으로’ · 산업연구원(장석인 선임연구위원)의 ‘지역혁신생태계 구축차원의 투자유치’ · 코트라 인베스트 코리아(최장성 투자기획실장)의 ‘경상남도 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를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0월 1일(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이사회회의실에서 '산림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림 관련 일자리 확대와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산림 관련 중소기업계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 요청 및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이 제시되었다.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민형) 등 골재 관련 9개 단체들은 “얽히고 설킨 규제로 장기간 안정적인 골재수급이 어려운 실정이며, 이로 인해 소규모 개발지가 많아져 오히려 산림환경이 더욱 훼손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라면서 “일부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여, 산림골재수급을 원활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중소기업인들은 이를 위해 ▲국가 소유산지 내 공동채석 단지 지정·운영 ▲연접지역 토석채취허가 시 행정절차 간소화 ▲산지 복구비 산정방식 개선 및 산업계 의견수렴 의무화 ▲도로 등 기간 시설과 토석채취지역 간 이격거리 완화 등을 개선과제로 제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2019년 생활임금을 시급 10,148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 서울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9.4.)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10월중 고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생활임금은 정부가 지난 7월에 고시한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 8,350원보다 1,798원 많은 금액이며, 올해 서울시 생활임금인 9,211원보다는 937원(10.2%) 높다. 생활임금이 10,148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이를 1인 근로자의 법정 월근로시간인 209시간으로 적용하면 월급212만932원이며, 2017년부터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지급하고 있다. 서울시는 생활임금 산입범위 및 지급기준을 노사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2017년부터 민간부문의 보편적 임금체계인 통상임금 기준으로 명확히 하여 시행하고 있다. 내년 생활임금은 그간의 생활임금 및 최저임금 상승률, 도시 근로자 3인가구 가계지출을 비롯한 각종 통계값 추이 등을 감안하였으며 생활임금 1만원대 진입으로 근로자 개인만이 아닌 가족까지 포함하여 타시도 대비 높은 서울시의 문화, 교육, 주거비 등을 고려할 때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도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공무원